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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16 22:42:13

알렉시아 치체키

대항해시대 5의 등장인물.

1. 개요
1.1. 성능
2. 열전 퀘스트

1. 개요

아~, 제독~, 옆에 헤르메스 님이 계셔~
아테네의 수녀. 어느 고명한 신관의 딸로 어린 시절부터 신화와 의식의 지식을 가까이 하며 성장한다. 그래서 가끔 신화의 신들이 그 자리에 있는 듯이 말하거나 행동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머지않아 신들의 전언을 대변하는 소녀로 모셔질 뻔 하나 그녀 자신의 부드러운 말투로는 가능성이 없어 수행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1.1. 성능

2. 열전 퀘스트


주인공에게 인사하면서 주인공 뒤에서 아스클레피오스님께서 미소 짓고 계신다고 말했으며, 니나가 주인공과 알렉시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가끔 이상한 말을 하지만 아무런 문제 없다고 했다. 또한 얼마 전 유적을 보러 가고 싶다면서 어릴 때부터 쭉 저택에서 신화에 관한 책을 읽고 있었는지 실제로 가고 싶어했지만 부모님은 별로 외출시켜 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알렉시아는 수행으로 유람을 계속하는 것이 즐거운 것 같다고 하며, 니나가 가고 싶은 유적에 대해 묻지만 알렉시아는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이 대화를 하다가 여러분이 폼페이 유적, 트로이 유적에 가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한다.

에게 해 북동쪽 거점에 도착하면 일리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되어서 트로이에 참전한 사람과 같이 행동하는데, 알렉시아가 니나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세게 잡으면서 크게 한탄해 니나가 무서워하자 주인공이 알렉시아 앞에서 크게 소리내 박수를 쳐 본래대로 돌아왔다.

이어서 나폴리 남쪽 거점에 도착하면 폐허인 유적에서 마치 폼페이 거리가 실제로 있는 것처럼 행동하다가 주위가 어두워지고 땅이 울리자 베수비오 산이 또다시 움직인다는 소리를 하며, 마치 아래로 내려다보는 것처럼 베수비오 산의 일로 희생된 자들을 위로하는 말을 하자 경치가 원래로 돌아가 땅울림 소리가 그쳤다.

알렉시아와 함께한 주인공은 피곤해하고 니나가 런던에 사시는 분들이 뉴턴이 주인공에게 의뢰할 것이 있다고 전하며, 런던으로 향해 뉴턴을 만나자 알렉시아를 사과를 뉴턴인 듯이 대화한다. 니나가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설명하자 뉴턴은 불가사의하다면서 고대의 신과 인물과 대화할 수 있단 말이냐고 놀라워하며, 뉴턴이 이론을 해명하는 것은 나중에 해도 너무 접근하지 않는 편이 좋은 장소는 파악해 둬야 한다면서 북유럽 신화의 땅에서 끝낼 수 있는 자와 대면하면 어떻게 될지 이야기한다.

그러자 알렉시아는 북유럽 신화에 관심을 보이면서 가고 싶어하며, 뉴턴이 주인공에게 알렉시아를 잘 돌봐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