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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3월 18일부터 선보이는 신규 이벤트로 스토리 시점은 푸엘라 히스토리아 완결 후다. 2023년 크리스마스 로그인 스토리에서 외국으로 잠시 나갔던 알리나 그레이가 카미하마로 돌아올 것을 암시했는데 여기서 이어지는 스토리다. 자동정화 시스템이 불안정한 상황에서[1] 알리나가 마법소녀의 마녀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이를 마법소녀들에게 미리 보여주고 그들의 사정을 들어주고 스스로 극복함으로서 마녀화를 회피하게 만드는 의도다. 메인 스토리 1부와는 달리, 2부 마지막 미코토와의 최종전에서 절망으로부터 끝까지 극복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예술이라고 선언한 알리나의 성장한 가치관과 크게 연관되있다.
2023년 12월 개발사인 f4samurai FES 생방송에서 발표한 차기 컨텐츠 중 하나로 마법소녀들의 기존 공개되지 않았던 도플 형태가 아닌 온전한 마녀화의 모습이 메모리아로 공개되었다.
신규 캐릭터도 기존에 하던 픽업도 없이 진행하는 이벤트로 이벤트 재화는 신년 이벤트 처럼 뽑기 형식으로 진행해서 얻는 방식인데 이 중에 무려 이노센트 젬 조각도 포함되어 있다.[2]
2. 이벤트 방법
메인 퀘스트를 플레이하여 현재 진행중인 대상 마법소녀들의 절망 게이지가 상승한다.
서브 퀘스트를 수행하면 대량의 가능성의 인자를 획득하며 이것으로 뽑기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절망 게이지가 MAX가 되면 대상 마법소녀의 전용 메모리아를 획득하고 이것을 장착하고 고난이도 퀘스트를 수행한다.
3. 역대 아틀리에 대상 일람
| 1차 | 2024년 3월 18일 ~ 4월 1일 | |
| 2차 | 2024년 4월 30일 ~ 5월 10일 | |
| 3차 | 2024년 7월 1일 ~ 7월 12일 | |
[1] 이로하와 우이가 일상으로 돌아간 터라 그들의 공백으로 인항 영향이다.[2] 이는 원래 이노센트 젬 조각을 주는 미러즈 랭크 매치전이 버그나 각종 문제로 개최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서 다른 방향으로 주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3] 마지막 아틀리에 이벤트라 본인도 내면의 절망과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