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ablebordercolor=#000000><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 bgcolor=#ffffff,#191919><colbgcolor=#000000> 낙인 스토리 관련 카드군 ||
주역 | [[알버스의 낙윤| ]][[드래그마의 성녀 에클레시아| ]][[드래그마의 기사 플루르드리스| ]][[트라이브리게이드 키트| ]] | ||||
악역 | [[데스피아의 도화 알베르| ]][[드래그마의 알버스 세인트| ]][[막시무스 드래그마| ]][[상검군사-용연| ]] | ||||
카드군 | 드래그마 | 트라이브리게이드 | 스프리건즈 | 낙인 | 데스피아 |
상검 | 히스이 | 세리온즈 | 스프라이트 | 비스테드 | |
관련 카드 | 트라이브 드라이브 · 기간틱 썬더크로스 · 아르기로스의 낙윤 · 열린 대지 · 억년의 빙묘 · 룸펠 토이펠 · 블링크아웃 |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2. 상세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알버 시스템 드래그마타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白の枢機竜<rp>(</rp><rt>アルバ・システム・ドラグマータ</rt><rp>)</rp></ruby>,
영어판명칭=Alba System Dogmatikalamity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레벨=8, 공격력=4500, 수비력=2500, 종족=드래곤족,
소재="알버스의 낙윤" + 자신 묘지의 카드명이 다른 몬스터 × 6,
효과외1=이 카드는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는 상대 몬스터 전부에 1회씩 공격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의 공격 선언 시기에\, 자신은 엑스트라 덱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야 한다.,
효과3=③: 1턴에 1번\, 융합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고\, "알버스의 낙윤"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가 자신 묘지에 6종류 이상 존재할 경우 발동할 수 있다\. 서로 엑스트라 덱의 카드를 전부 묘지로 보낸다.)]
COMPLETE FILE -순백의 이야기-에 수록된 알버스의 낙윤 궁극 융합체로, 레벨 8 융합 몬스터 최고 원래 공격력을 보유했다.
기존 알버스 진화체와 달리 "○○룡 ●●●"이 아닌 '하얀 추기룡'이라고 쓰고 '알버 시스템 드래그마타'라고 읽는데, 즉 드래그마 카드이며 어느 정도 관련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반드시 융합 소환으로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그 융합 소재도 알버스의 낙윤과 묘지 몬스터 6종류인 총 7장이 필요해 소환이 상당히 어렵다. 조건상 알버스의 필드 융합 효과도 못 쓰고, 알버스의 낙윤 이외의 소재는 전부 묘지 조달이라 사실상 묘지 융합 카드 외엔 방법이 없다. 일단 그렇게 뽑으면 언제든 소생 가능하나 ③ 효과는 쓸 수 없다. 융합용 카드로는 순백의 낙인, 낙인룡 알비온, 신염룡 루벨리온을 쓰면 된다. 그 외에 티아라멘츠, 용의 거울, 네크로 퓨전으로도 묘지 융합이 가능하나 티아라멘츠를 제외하면 실전성은 낮다. 높은 스탯과 어울리지 않게 레벨이 8인 이유는 알비온와 루벨리온이 레벨 8 이하의 융합 몬스터만 소환 가능하기에 그런 듯.
①은 몬스터 대상 광역 공격 능력을 갖는 지속 효과. ②의 효과와 연계하면 최대 7장[1]의 카드를 엑트에서 덤핑할 수 있다. 두 효과가 연계되어 막대한 엑스트라 덱 덤핑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엔드 페이즈에 정산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③은 융합 소환된 상태에서, 묘지에 알버스의 낙윤을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가 6종류 이상 있으면 서로의 엑스트라 덱을 전부 묘지로 보내는 기동 효과. 앞면 표시로 놓인 펜듈럼 몬스터도 예외 없이 묘지로 간다. 사실상의 궁극기 효과로 서로의 엑스트라 덱을 싹 날려버린다. 상대가 뽑아야 하는 전개 결과물을 다 날려버리며 자신은 묘지로 간 카드들로 어드밴티지를 버는 구조로 되어 있으나 상대가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낮은 덱일 경우 공명의 날개 가루라등 드래그마 퍼니시먼트 활용을 위한 카드만 묻어줄 수 있고, 그것이 오히려 엑시드 더 펜듈럼 같은 카드의 효과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는 트리거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할 것.
드래그마 소속 카드답게 소환 조건이나 3의 효과 발동 조건을 충족하기 가장 쉬운 덱은 엑스트라 덱에서 덤핑을 자주하는 드래그마로 여기에 순백의 낙인을 사용해 융합 소환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다만 ③번 효과로 엑스트라 덱 덤핑을 한 뒤에는 ②의 효과가 페널티화되어 PSY프레임로드 Ω 등 되돌릴 수단이 없으면 공격을 못하는 문제가 있으며 이 카드에겐 내성도 없는데다 상대 의존으로 공격횟수가 나오기에 이 카드만으로는 ③의 효과를 쓰는 것도 힘들다. 게다가 소환용 카드들이 소재를 제외하거나 엑덱으로 카드를 보내니 소환하는 것만으로 효과를 쓸 준비를 하는 것도 힘들다.
3. 설정
이처럼 카드의 고점은 상당히 높지만, 소환 소재 조달 및 효과의 밑준비에 상당히 손이 많이 가다 보니 카드의 효과보다는 카드의 설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알버스의 낙윤을 융합 소재로 하고 있긴 하나, 애초에 그의 가장 큰 개성인 상대 몬스터를 소재로 하는 융합이 아닌 몬스터다.
- 사용은 어려우나 게임을 터트릴 정도의 효과와 공격력 수비력의 합이 7000이란 점 때문에 창성신 sophia나 쌍성신 a-vida와 같은 포지션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 다만 앞서 나온 카드와 달리 레벨이 11이 아니라 같은 포지션이라기엔 힘들다. 필드엔 영향이 없고, 소환 방해 불능도 없는 점에서 불완전체인 인페르노이드 티에라 포지션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마침 신이나 교황같은 최고 위치도 아니고, 2인자인 추기경 모티브라는 것도 그렇고, 전신의 진공관 같은 장치에서 인페르노이드와 비슷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 추기룡이라는 이름과 기계 장치가 붙은 모습, 진염룡 알비온을 마이너 카피(…)한 듯한 디자인 때문에 팬들은 막시무스 드래그마의 계획이 온전히 성공하여 그가 원하는 신의 힘을 얻은 IF의 모습이 아니냐는 추측이 국내에서는 가장 큰 힘을 얻고 있다.#
- 다만 막시무스는 최고지도자로서 신기관(폰티펙스 막시무스), 즉 추기경 정도가 아니라 교황에 해당되는 직위다.
- 추기라는 단어는 오히려 교도추기 테트라드래그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설정상 교도추기는 더 비스테드 알버 로스를 모델로 만든 것이며, 그것은 오랜 전설에 등장하는 여신을 지키는 두 머리의 용이라고 한다.
- 아르기로스의 낙윤과 아르기로 시스템의 관계를 빗대어, 알버스의 낙윤이 닫힌 세계로 추락하기 전의 과거모습이라는 추측도 존재한다.
특히 아르기로스의 경우 밸류어블 북에서 Argyro-[ruby(S,ruby=시스템)]의 부산물[2]이란 의미에서 붙은 이름이란 것이 밝혀졌으므로, 알버스의 이름 또한 알버 시스템의 일부가 떨어져나온 부산물이란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앞뒤가 맞다.
- 그 외에도 에테르마키나 카르놀이랑 닮았단 이야기가 있다. 양 어깨에 돋은 진공관 4개, 가슴의 핵, 앞다리의 파이프 등 언뜻 보면 꽤 닮은 디자인이다.
- 한자 표기인 '무궁기룡 카르놀'이라는 이름도 위에서 연관성을 지적한 무진기관 아르기로 시스템과 유사성이 있다.
- 한편으로 바이론과 대지의 기사 가이아 나이트, 신해룡 기실노돈과 폭정룡-타이달 등등 관계성이 전무한데도 디자인적 유사성이 있는 몬스터들이나 성잔의 수호룡 알마두크와 마기스토스 드래곤 바흐람처럼 일러스트 구도가 유사한 몬스터의 선례가 워낙 유희왕에서 흔히 있던 일인지라, 어쩌다보니 디자인이 유사하게 나왔거나 같은 디자이너가 컨셉을 우려먹었을 뿐이라는 반론 또한 있다.
4.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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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1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CF01-JP000 | COMPLETE FILE -白の物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