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기관 아르기로 시스템의 분신이자 짐승의 방주를 관리하는 존재로, 이 존재들이 세리온즈를 지배하고 있다.
키트와 스프리건즈 일행이 레귤러스를 포함한 다른 세리온즈들에게 승리하고 아르기로 시스템 앞에 서자, 아르기로 시스템이 돌연 에너지를 발산하여 이들을 등장시켰다. 갑작스레 난입한 스프라이트는 레귤러스에게 에너지를 과다 주입해 이레귤러로 폭주시키고, 자신들 또한 기간틱 스프라이트를 대동해 싸움에 난입했다. 거기다 이 난동의 여파로 봉인이 해제되어 분노에 미쳐 날뛰는 아라시아까지 난입하면서 그야말로 룰 따윈 없는 혼돈의 배틀 로얄이 펼쳐지게 된다.
그러나 어떻게든 제정신으로 돌아온[1] 레귤러스가 서로 마음이 통한 사르가스와 함께 더블 래리어트를 작렬해 기간틱 스프라이트가 패배, 그대로 스프리건즈의 에너지로써 이용당하게 된다.
레벨 2, 랭크 2, 링크 2까지 능력치가 2와 연관된 효과를 다수 보유한 카드군으로, 테마 내 몬스터들은 어둠 속성 / 화염 속성인 번개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력한 전개 효과에 우수한 견제 효과까지 골고루 지닌 테마로 단일 테마 덱 구축은 물론, 레벨 2 / 랭크 2 / 링크 2와 관련된 테마에서 용병으로 채용하기도 매우 좋은 테마다. 다만 용병으로 채용시에는 덱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기간틱/스타터)는 발동 후 레벨 2/랭크 2/링크 2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제약이 걸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번개족이지만 패에서 발동하는 효과는 전투 시에만 쓸 수 있는 픽시즈가 전부로, 이는 초뇌룡-썬더 드래곤을 악용하기 힘들게 하기 위한 페널티에 가깝다. 핵심 전개 카드에 제한이 붙어 있고, 선공에 꺼내기도 어려워 같이 쓰기는 힘들지만 썬더 드래곤 원본은 사실상 효과 발동 조건이 없는 것을 노려 패보충+깜짝 초뇌룡을 가는 방법이 있다.
필드에는 마스카레나와 엘프가, 패에는 증식의 G와 스타터가 있으며, 스타터로 레드를 꺼내 우라라를 직접 견제할 수 있고 엘프로 증식의 G를 소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덤의 지명자를 회피할 수도 있다. 또한 최종 필드가 엘프 + 마스카레나로 둘이기 때문에 라의 익신룡-구체형의 조건을 회피하는 것도 장점.
블루나 스타터 대신 제트로 전개를 시작할 경우엔 제트→스타터→블루 순서로 꺼내게 되므로 블루로 레드를 서치한 뒤 바로 꺼내면 된다.||
손쉬운 룰 특수 소환으로 인한 수많은 공격권, 이로 인한 패 트랩 내성 모든 스프라이트 몬스터들은 전부 조건적으로 룰 특수 소환을 가지고 있으며, 부가 효과의 파워도 매우 강력하다. 소환과 서치도 손쉬운데 블루와 제트는 추가로 서치 기능도 가지고 있다. 패에서 룰 특소이기 때문에 하나가 막혀도 다른 하나가 나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심지어 전개의 결과물에 퍼미션이 생기는 대다수의 덱과 달리 스프라이트는 손에서 체인도 생성하지 않고 떨어지는 하급 몬스터가 퍼미션을 지니고 있다. 스프라이트의 패 트랩 내성이 높은 건 바로 여기에 있다. 상대 필드를 뒤엎는 패 트랩인 원시생명체 니비루의 경우, 이 덱은 하급에 퍼미션이 있으며 정 불안하다 싶으면 기간틱 스프라이트의 효과를 발동시켜 니비루의 발동 자체를 막아두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손쉽게 접근 가능한 메인 기믹 스프라이트는 기간틱 스프라이트의 존재로 어떻게든 레벨 2 * 2마리만 전개하면 메인 기믹에 접근이 가능하다. 패에 스프라이트 카드가 단 한 장도 안 잡혀도 기간틱 - 블루까지만 전개하면 그 다음부터 특유의 전개력으로 덱에서 우후죽순 튀어나와 전개가 되고, 재빠른 축이면 훨씬 소재가 널널한 스프린드까지만 가도 스프린드 - 기간틱 - 블루 연계도 가능한 등, 스프라이트 몬스터들은 패에 잡히면 잡히는 대로 덱에 있으면 있는 대로 소환까지 잇기가 쉬워 기믹과의 접촉이 쉽다.
넓은 덱 스페이스 블루, 제트, 레드, 캐롯, 스타터 이 다섯이 스프라이트의 주 채용 메인 덱 카드들이고 나머지 메인 덱 카드들은 무조건적으로 넣을 필요는 없다. 위의 다섯만 넣어도 스프라이트 기믹은 충분히 돌아간다. 즉 그만큼 덱이 넓어진다. 스프라이트 기믹을 윤택하게 해줄 재빠른, 개구리들도 덱 스페이스를 많이 잡아먹지는 않다 보니, 결과적으로 이 덱은 패 트랩 내성은 넓은데 패 트랩은 많이 넣을 수 있다.
강력한 레벨 2/랭크 2/링크 2 몬스터와의 조합 스프라이트의 컨셉이자 꽃. 스프라이트 등장 이후, 랭크 2/링크 2 몬스터들 중 떡 깨구리,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유니온 캐리어가 금지되었는데 말할 것도 없이 이들이 주 빌드로 썼기 때문이다. 스프라이트 엘프는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있으면 메인 덱 몬스터 뿐만 아니라 이들도 소생시킬 수 있으며, 이는 떡 깨구리의 잠재력을 폭발시켜 스프라이트를 0티어 급으로 올려놓는 데에 성공했다. 이들이 금지먹어도 아이:피 마스카레나를 이용하여 상대 턴 링크 3 이상의 견제를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스프라이트를 용병으로 채용하면 바로 이 장점을 보고 가게 되며, 강한 레벨 2/랭크 2/링크 2 몬스터가 나왔다 하면 바로 스프라이트에 채용이 가능하다.
쉬운 난이도 스프라이트는 이렇다 할 특수한 기믹이나 운영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기껏해야 레벨/랭크/링크 2 통일이라는 컨셉만이 존재하며, 특별히 어려운 전개가 필요하거나 여러 카드의 효과가 맞물리며 강한 효과를 내는 것이 아닌, 단순히 카드 하나하나의 파워에 의존하는 덱이다. 쉽게 말해 직관적이고, 나쁘게 말해 무식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녔기 때문에 어떻게든 레벨 2를 2체 이상 내리기만 해도 풀 필드로 연결되는 단순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즉 덱 플레잉에 있어 특별한 고민이 필요 없다는 의미이며, 이는 신규 유저라도 쉽게 숙련자에 근접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고난이도의 덱과 달리 이것저것 고려할 부분이 적고 경기 당 피로도도 낮아 플레이 미스의 가능성이 굉장히 적다.
지속 함정에 취약함 모든 효과가 필드에서 발동+종족 통일+애매한 다속성 컨셉 등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스킬 드레인, 센서 만별, 어전시합에 죄다 견제당한다. 자체 기믹으로 지속 함정을 치우려면 스매셔즈가 필수인데 이것도 스드가 켜진 상태에서는 서치가 불가능하다. 비스테드 발매 전까지 엘드리치가 그나마 카운터 구실이라도 했던 이유가 바로 함떡 테마라서 스프라이트의 전개를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스프라이트는 항상 사이드에 라이트닝 스톰과 해피의 깃털을 넣고 다녔다.
대량 제거 계열의 돌파 카드에 취약함 일반적으로 스프라이트의 선공 빌드 결과물로서는 캐롯보다 레드가 선호받기 때문에 라이트닝 스톰, 블랙홀, 번개와 같은 단번에 전열을 쓸어버리는 돌파 카드들에 의하여 허무하게 집이 날아갈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마스카레나의 효과로 링크 몬스터를 세우면 그 몬스터는 파괴되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결정적으로 스프라이트의 가장 강한 후열이자 견제의 핵심인 스프라이트 스매셔즈의 사용이 막혀버려 선공 빌드의 파워가 순식간에 곤두박질 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또한 같은 이유로 길항승부에게도 크게 취약한데, 이 경우 메인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는 마스카레나 때문에 메인1 종료 선언 시에 어쩔 수 없이 강제로 사용하거나 버리고 엘프 등 다른 몬스터를 남겨 후속 경과를 볼지를 선택해야 한다. 때문에 상대가 턴을 받고 곧장 메인1 종료를 선언해버리면 스프라이트 입장에선 불리한 심리전에 걸리게 된다.
불안정한 초동 전개 능력과 높은 일반 소환 의존도 필드에 레벨2/랭크2/링크2 몬스터가 있어야 특수 소환할 수 있고, 특수 소환해야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스프라이트 하급몹 특성상 첫 전개에서 필드에 레벨 2 몬스터를 남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스프라이트 자체 기믹 내에서 초동으로 레벨 2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것은 스타터밖에 없으며, 이는 곧 일반 소환권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일반 소환한 레벨 2 몬스터에게 제거계 카드가 날아와 몬스터가 완전히 치워지게 되면 스프라이트 전개의 핵심을 담당하는 블루와 제트의 소환이 불가능해지며 무력하게 턴을 넘겨줄 수밖에 없어진다. 특히 스타터가 제한인 OCG에서는 그만큼 일소 및 용병 테마 의존도가 심한 편이다.
과도한 스프라이트 엘프 의존도, 기믹의 한계 스프라이트의 기믹은 기본적으로 사이클이 아닌 짧은 시간동안 파워를 펌핑하여 상대를 몰아붙이는 구조로 설계되어있고, 그만큼 덱의 자원을 소모하는 속도도 빠르다. 스프라이트라는 테마는 플레이에 있어 특별한 기믹이나 운영 수단 없이 카드를 늘어놓고 엘프로 복구하는 무식한 방식이 전부인데, 이로 인해 후열은 패나 덱이 아닌 묘지에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단순함을 보완하는 것이 테마 카드 하나하나의 강력한 파워와 엘프로 퍼올리는 타 테마의 레벨 2 용병들이다.
이렇게 많은 것을 의존하고 있는 엘프가 전부 소모될 경우[4] 덱의 파워가 말 그대로 폭삭 내려앉는다. 이 때문에 서치 요원인 블루와 제트가 제한, 덱특소 속공 스타터 제한에 이어 핵심 중추인 엘프가 금지된 23년 4월의 OCG 금제 이후 깡파워만으로 밀어붙이는 단순한 테마 설계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며 테마로써의 수명이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프라이트를 용병으로만 쓴다면 기본적으로 블루 + 레드의 조합만 넣고 패 트랩을 케어하거나, 레벨 2 키 카드가 있어 기간틱과 엘프만 넣어서 전개의 중간다리로 써먹을 수는 있다.[5] 레벨/랭크/링크 2 몬스터가 다수 산재해 있어 스프라이트 전반을 같이 쓰기 좋은 카드군은 다음과 같다. 물론 이들이 아니더라도 레벨/랭크/링크 2가 주력이라면 어디든 불려다닐 수 있다.
개구리(유희왕), 재빠른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구축. '순수 스프라이트' 덱은 보통 이 구축을 지칭한다. 개구리, 재빠른 등 레벨 2 대량전개가 가능한 카드들을 같이 투입하고, 레벨 2 몬스터를 연속으로 소환해 물량을 쌓고 그렇게 쌓인 물량으로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소환하는 단순하면서 강력한 플레이 방식을 가진다.
전개의 핵심인 도깨비 개구리와 풍류 깨구리를 기간틱으로 덱에서 바로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효과로 자신을 릴리스한 떡 깨구리를 굳이 자신의 효과로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지 않고 엘프로 소생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궁합이 좋다. 어차피 주요 전개 요원이 전부 레벨 2라 제약도 문제없는 편. 개구리 쪽 파츠 역시 필요 카드가 적어 덱 스페이스가 널널하고 도깨비 개구리의 덤핑으로 덱 압축이 잘 되며 떡 깨구리 재활용으로 고점이 높은 편. 이런 장점을 살려 아예 용사까지 넣은 형태들도 입상하고 있을 정도다. 도깨비 개구리의 효과를 살려 기간틱 스프라이트로 꺼내 온 증식의 G를 간접적으로 서치할 수도 있다.
기존에 개구리와 같이 쓰이던 버제스토마 역시 2축 테마기 때문에 함께 쓸 수는 있지만 함정 위주의 테마다 보니 속도가 느리고 몬스터 위주인 스프라이트까지 넣으면 덱 구성 비율의 밸런스를 맞추기 어렵다. 대신 도깨비 개구리의 덤핑으로 폭발적인 전개가 가능한 재빠른 아귀&비버를 활용하는 재빠른축, 튜너라 싱크로/하리파이버 접속이 쉬운 심해의 디바&해황의 중장병을 활용하는 디바축이 주요 아키타입으로 자리잡았다.
22년 7월 금제에서 떡 깨구리가 금지 카드가 되면서 아예 사장될 것이라 여겨졌지만, 도깨비 개구리의 덤핑 및 전개 효과가 워낙 좋다 보니 최종 결과물만 떡 깨구리에서 다른 카드로 대체하고 전개 방식은 거의 그대로 써먹는 구축으로 유지되고 있다가 22년 10월 금제에서 도깨비 개구리마저 제한 카드가 되면서 진짜로 개구리 축에 위기가 찾아왔다. 허나 2023년 1월 금제에서 도깨비 개구리가 준제한으로 내려왔다.
용사 개구리 스프라이트에 용사 파츠를 넣는 바리에이션이다. 레벨 제약은 보통 용사를 먼저 전개해서 패 트랩을 케어하기에, 일반 소환한 몬스터의 효과 발동이 막히는 건 스프라이트가 특수 소환 초동이 워낙 쉽고 뛰어나기 때문에 문제가 안 된다. 어차피 수견사와 아라메시아의 제한 이후 용사 파츠 자체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못하고, 매수가 적어 첫 패에 못 잡더라도 개구리를 전개하면서 덱이 압축되기 때문에 다음 턴 드로우로 뽑아올 확률도 높아진다.
리추어 리추어에 부족한 마함 퍼미션과 폭발력을 챙겨 주면서 아폴로우사 없이도 몬스터 퍼미션을 풍부하게 챙길 수 있다. 특히 리추어 어비스를 엘프로 소생시켜 연속 서치하는 콤보가 핵심.
이빌트윈 니비루를 비롯한 패 트랩 케어와 부족한 퍼미션, 타점 문제까지 전부 해결할 수 있는 최고의 궁합. 택티컬 트라이 덱에서도 이 둘이 함께 수록되어 코나미에서도 정식으로 인정받을 만큼 강력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레드/캐롯의 퍼미션 코스트도 이빌트윈의 서로 소생시키는 효과로 안정적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이빌트윈 입장에서도 선턴 트러블 써니 엔드나 마스카레나 빌드가 아니어도 무난하게 키스킬 리일라 사이클을 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생긴다. 그러나 이빌트윈의 소생 효과를 먼저 쓰면 악마족 제한 때문에 기간틱이나 엘프를 꺼낼 수 없고, 스프라이트의 덱 특소 효과를 쓰면 링크 4인 써니를 꺼낼 수 없으므로 전개 순서를 정말로 주의해야 한다. 이빌트윈 자체는 패 트랩 케어가 안 되고 사이클이 완성되면 남은 초동이 썩기 쉽지만, 개구리축에 비해선 장기적인 운영에 강하다.
리일라의 파괴 효과를 이용해서 상대 턴에 엘프를 통해 키스킬을 부활 -> 키스킬 효과로 리일라 부활 -> 리일라 효과로 세트해 둔 아티팩트-데스사이즈의 파괴를 통한 상대 견제라는 방식을 통해 선턴 빌드를 구축하고 있다. 써니는 킬각을 잡는 데 한 장 정도만 사용하고, 남은 자리에 스프라이트 엑덱 몹을 넣는다.
하지만 덱 파워가 너무 압도적이라 굳이 장기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는 게 문제. 실제로 이빌트윈 스프라이트도 다른 덱들을 씹어먹을 파워는 나오지만 개구리 스프라이트와 비교하면 하위호환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초창기 반짝한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 그래도 떡 깨구리가 금지된 22년 7월 금제 이후 다시 조금씩 입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라이브리게이드 케라스와 키트가 레벨 2, 페리지트가 링크 2라는 점에서 고안된 조합. 기본적으로는 레드와 캐롯으로 퍼미션을 세우면서 키트와 케라스로 쌍룡과 엘프를 세우고, 다음 상대 턴에 트라이브리게이드 리볼트로 어드밴티지 회수를 챙긴다. 트라게 공통 효과로 스케어클로 라이트하트를 꺼내면 엘프로의 쉬운 접속이 가능하고, 프랙탈로 키트와 너벨을 묻고 케라스를 가져오면 엘프로 키트를 가져와 추가 링크가 가능하다. 견제력이 훌륭하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엘프와 리볼트로 어마무시한 양의 후속을 벌어다주기 때문에 그것으로 싸운다는 느낌이다. 패가 정말 망해도 원 핸드로 엘프와 3소재 아폴로우사, 리볼트를 세울 수 있고, 2핸드로는 더 강한 필드가 나와서 견제력 자체는 상당히 높다.
스프라이트의 제약과 트라게의 제약이 2중으로 걸리기 때문에 전개가 삐끗하면 저점이 많이 낮아지고, 상대 턴에 기습적인 활용이 가능한 스타터와 리볼트도 같은 턴 양립이 어렵다. 트라게 자체의 전개력을 순수보다 낮추는 대신 스프라이트의 전개력과 퍼미션을 추가해 그보다 더 높은 고점을 노리는 구성이기 때문에 약점을 찔렸을 경우 상당히 불안정해진다.
메르피 메르피 자체적으론 부족한 타점과 퍼미션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특히 가끔씩 채용하던 타점 카드와 감마 버스트를 조합하여 OTK까지 노릴 수 있는 타점 상승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역시 매력적. 다만 삼태부로 꺼내는 토큰은 레벨이 1이라 기간틱 등으로 레벨 제약에 걸릴 수 있고, 기존에 채용하던 승리 플랜인 트라이브리게이드나 수왕 알파, FNo.0 미래용황 호프,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등은 스타터나 기간틱의 제약 때문에 쓰기 어렵다. 다만 신규 지원 카드인 메르피 랏시와 메르피 캣시를 조합하는 걸로 선턴 전개 중에 기간틱 스프라이트의 디메리트를 회피하며 상대 턴에 아크 디클레어러를 소환하거나 들썩들썩 메르피즈로 상대 몬스터를 바운스해버리는 2지선다 빌드가 가능해 스프라이트 위주로 메르피를 섞어 사용하는 것도 의외로 사용할 만하다.
크롤러 자체적인 전개력이 한참 모자라는 크롤러에게 같은 팩에 수록된 크롤러 소우마와 함께 전개력을 채워줄 수 있다. 도움이 안 되는 하급 크롤러는 2장 정도 넣어도 충분하니 스프라이트를 넣을 공간이 널널한 편. 레드로 패 트랩을 케어하면서 기간틱의 덱 특소나 엘프의 소생으로 전개를 보충하는 정도. 이빌트윈처럼 소우마나 데우스 엑스크롤러가 제약에 걸리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비스테드 비스테드와 스프라이트 사이에서는 서로 엮일 구석이 없지만, 레벨 2 튜너인 어썰트 싱크론, 시노비네크로, 백금룡-링고블룸, 무의 필경 올베인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엮이고 있다. 주요 플레이 방식은 비스테드와 레벨 2 튜너로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를 소환한 후, 어떤 카드가 덤핑되는지에 따라 레벨 8, 10 싱크로 몬스터를 계속 세우는 방식이다.
유벨(마스터 듀얼 한정) 마스터 듀얼에 유벨 신지원이 도착한 후 고안된 덱 스타일로, 암흑의 초래신을 서치할 수 있는 나이트메어 쓰론을 중심으로 한다. 주로 유벨+스피릿 오브 유벨+팬텀 오브 유벨만 써서 여유가 되면 팬텀 오브 유벨을 빌드의 얹는 구축과 여기에 나이트메어 페인 등의 유벨 서포트 카드를 더 넣고 쿠로시프를 넣어서 나이트메어 페인을 통한 스프라이트의 낮은 타점 약점을 지우는 구축이 있다.
유희왕 11기 후반에 등장해 다른 덱에 비하면 확연한 장점과 적은 단점을 가져, 인플레 테마군(스프라이트-티아라멘츠-크샤트리라-비스테드)의 시작점이 되었다고 평가받는다. [6] 손쉽게 만들어지는 퍼미션 빌드도 강력하지만, 떡 깨구리와 유니온 캐리어로 게임을 닫는 빌드도 있어 고점도 높다. 핵심 카드 대부분이 금지와 제한에 이름을 올렸고, 그럼에도 일부 카드는 여전히 용병으로 채용된다. 11기 파워 인플레이션의 시작점이라는 유저들의 평가는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출시 이전부터 각종 레벨/랭크 2 카드군과의 혼용이 적극적으로 연구되었으며, 발매 이후로는 강한 빌드, 높은 안정성, 넓은 덱 스페이스라는 강점으로 첫날부터 대회 입상 덱에 이름을 다수 올렸다. 가볍게 나오면서도 떡 깨구리 축은 물론 이빌트윈 축도 입상하고 있고, 생각지도 못한 테크닉이 나오면서 원래부터 강력한 덱으로 예상됐지만 그 예상보다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프라이트의 기가막힌 장점 중 하나가 바로 현 메타 상의 견제 카드들에 대한 대응력이다. 테마 내에 퍼미션 몬스터 두장과 비지정 제거 속공 마법이 있고, 이들의 효과를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한 선공 패트랩 케어, 후공 돌파에 모두 용이하다. 패 트랩 중 원시생명체 니비루, 환창룡 판타즈메이같은 특수 소환형 패트랩은 상대에게도 걸리는 기간틱의 디메리트로 봉쇄할 수 있다. 엘프의 프리체인 소생 효과는 떡 깨구리나 레드 or 캐롯을 살려 퍼미션 한개를 더 추가하는 것과 동시에 무덤의 지명자를 불발시킬 수 있다.
패에서의 특수 소환이 효과가 아닌 룰에 의한 특수 소환이라 증식의 G를 던지기 애매하며, 맞아도 드로우를 적게 주면서 스타터나 스매셔즈를 챙겨 후속 견제를 할 수 있다. 명왕결계파나 금지된 일적를 맞아도 스타터 + 레드 or 캐롯 / 캣 샤크 + 해황의 중장병 / 스매셔즈로 견제할 수 있으며, 투입률은 낮지만 아크 디클레어러를 뽑으면 역으로 일적을 묶어놓을 수도 있기 때문에 고점 빌드의 완성도도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부유벚꽃을 맞더라도 영혼 채는 도깨비불로 제외된 카드를 회수할 수 있기에 대응력과 복구력도 어느정도 보장된다. 보통 낮은 레벨이 주가 되는 카드군은 강력한 효과에 비해 낮은 타점이 문제가 되기 마련인데, 기간틱만 봐도 소환 방식에 따라 깡타점 3200의 차고 넘치는 퍼니셔가 돼서 그런 단점에 발목잡히지도 않는다.
패 1장으로 떡 깨구리가 포함된 매우 강력한 빌드를 쉽게 만들 수 있고, 원 핸드 초동이 순수 카드군 내에서만 따져도 9장이며, 빌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패 트랩을 상대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 높은 안정성을 지니고 있다. 덱에 쓰레기 파츠가 적게 들어가고 그 쓰레기 파츠조차 전개용으로 적절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점도 안정성을 한층 더 높혀준다. 게다가가 덱에 스프라이트 파츠는 13장 내외고 덱에 투입되는 용병 파츠까지 포함해도 20장 내외기 때문에 넓은 덱 스페이스도 지니고 있다.
제일 큰 문제점은 떡 깨구리와 궁합이 너무 좋다는 것[9]이 꼽히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개구리 파츠도 덱에서 손쉽게 가져오고, 릴리스하고 발동하는 카드의 천적인 무덤의 지명자 회피에 재사용까지 제공해주니 떡 깨구리 활용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 상기한 대표 전개 루트 4개에서도 떡 깨구리만 빠져도 필드가 상당히 약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프라이트의 자체 기믹도 상당히 강력하다고 평가받고, 다른 전개 루트도 많지만 떡 깨구리 특유의 범위 넓은 퍼미션과 자체 회수 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빌드는 그 중에서도 특히 강하다는 평을 받는다.
이렇게 반응이 격한 것은 이 정도로 압도적인 0티어 카드군의 등장이 SPYRAL 이후 처음인 것도 영향이 있다. SPYRAL이 제재 이후 0티어에서 내려온 것이 2018년 1월이고, 그 이후로부터 한 카드군이 단독으로 분기 채용율 40%를 초과하여 메타를 장악하는 0티어의 자리에 오른 것은 무려 4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14] 이전까지는 밸런스에 대해 잡음은 많았지만 최소한 압도적인 신규 덱이 모든 덱에 절대적 우위를 잡는 0티어의 등장만큼은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있었는데, 기어이 그 불문율이 다시 한 번 깨지며 문제가 된 것이다. 일본 유명 플레이어 중 한 명인 시노도 SPYRAL과 유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15]
실제로 스프라이트가 환경을 절반 넘게 장악하자 스프라이트만 보고 이전까지 채용률이 낮거나 쓰이지 않던 카드들이 대거 사이드 덱에 채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3퍼미션 빌드를 통상 소환 한 번으로 철거 가능한 라의 익신룡-구체형이나 룰 특수 소환 + 전투로 2장 제거가 가능한 사이버 드래곤+키메라테크 메가프리트 드래곤, 지난 분기 카운터 함정을 사용하던 용사천위 때문에 밀렸던 명왕결계파 등이 후공 돌파용으로 채용되기 시작했다. 비슷하게 몬스터로 인한 견제를 어드밴티지로 커버하는 삼전의 재, 엑시즈 몬스터인 떡 깨구리와 기간틱을 틀어막는 차원 장벽, 개구리나 엘프의 소생 효과를 저격하는 D.D. 크로우 등 그간 보이지 않던 카드들의 채용률도 급상승했다. 심지어 아르테미트 슬레이를 엘프를 제거하면서 다른 퍼미션도 치우기 위해 Evil★Twin's 트러블 써니와 Evil★Twin 키스킬 리일라가 탄환으로 채용되는가 하면, 아예 스프라이트 저격 하나만 바라보고 데블리언 송을 넣는 경우도 있다. 스프라이트끼리의 미러전 선공용으로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와 코드브레이커 바이러스스워드맨까지 채용될 정도.
그리고 돌파용으로는 그나마 최근에 무제한으로 풀린 번개, 라이트닝 스톰, 블랙홀 같은 광역 제거기가 대다수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다. 환경 도태의 상징인 카드들이 복귀할 정도로 환경이 막장이란 반증. 이마저도 한 번 쓸고 나서 못 끝내면 손해라는 인식도 많아서 사이드 덱에 라스톰 세 장 들어가는 걸로 끝인 덱리스트가 많다.
가장 채용률이 높아진 것은 전개의 핵심인 기간틱을 직접 견제할 수 있으면서 범용성도 어느 정도 되는 유령토끼. 유령토끼는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를 꺼내 견제할 수 있지만, 그러면 소환 수가 늘어나 니비루가 박히게 되는 이지선다가 걸리기에 사이드 덱을 넘어 아예 메인 덱에 투입되는 추세이다.
결국 최적화, 운영법이 성립한 이후의 스프라이트는 우라라, 증G, 뵐러, 포영, 니비루를 전부 케어할 수 있는 전개덱이 전개 과정에서 다른 덱보다 적은 리스크로 퍼미션, 타점, 안정성까지 갖춰지는 입듀얼에서나 볼법한 덱으로 완성되었다. 이 새로운 괴물같은 성능의 덱은 스프라이트에 비하면 모자란 부분이 있는 이전까지 티어권을 차지하던 덱들을 크고 작은 대회에서 극소수의 케이스를 제외하면 모조리 꺾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 5월말에 치러진 일본 대표 선발전에서 오사카 A 블록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스프라이트가 우승하는 것으로 스프라이트 강점기가 됐음을 공고히 했다. 단 한 명 남은 것도 잔깎 엘드리치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EMEm, 십이수, SPYRAL의 뒤를 이은 자타공인 사기 덱, 2022년 상반기의 지배자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근 몇년간 볼 수 없던 압도적인 점유율로 인해, 어차피 스프라이트만 나오다보니 보통 입상자가 32강 A덱과 xoo, 16강 B덱과 oo... 하는 식으로 만난 덱과 승패를 올릴 때에 그 자리에다 그냥 '스'만 써놓거나 아예 공란을 해놓거나 미러라고만 써놔도 사람들이 다 그러려니 하는 수준의 독주를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휘석의 듀얼리스트가 발매되며 0턴 엘섀도르 미도라시 or 프레데터 플랜츠 드라고스타페리아로 스프라이트를 카운터치는 이시즈 티아라멘츠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점유율 문제는 해결되었으나 이번에는 저 테마가 미친 성능을 보이며 메타에 스프라이트와 티아라멘츠밖에 안 보이는 반반 메타가 형성되었다. 몇몇 유저들은 입상 쉐어를 보고 2013년 정마벨 시절을 떠올리는 중.
여담으로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카드 공개 방송에서 스프라이트 테마를 열렬하게 소개했던 '미야시타 쿠사나기'[16]가 다크윙 블래스트 카드 공개 방송 중 뉴런의 신 기능을 소개하는 도중 스프라이트가 1티어임을 확인하자 "너무 강해서 죄송합니다."라고 본의 아닌 사과를 하는 상황도 있었다.
결과적으로 11기 후반의 파워 인플레는 스프라이트의 등장에서 시작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신규 테마답게 스프라이트 자체는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으나, 강력한 퍼미션 요원이었던 떡 깨구리, 도깨비 개구리와 조합해 패트랩을 서치하던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금지되었다. 기본적인 파워가 워낙 우수해서 수습할 수 없는 정도의 피해는 아니지만 핵심 견제 수단이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덱 파워 하락은 필연적이다.
7월 리미트 레귤레이션을 무제재로 넘어간 이시즈 티아라멘츠 덱에게 입상률이 밀리는 입지가 되긴 했으나, 그럼에도 기본적인 파워가 워낙 강력해서 여전히 티어권에서 활약하고 있다. 여러 전개 결과물 중에서 떡 깨구리가 유독 사기적이었을 뿐 스프라이트 자체의 전개력과 유연성은 여전하여 티아라멘츠를 제외한 다른 덱으로는 우위를 점할 수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떡 깨구리가 없어도 개구리 기믹 자체가 전개와 덤핑에 특화되어 있다 보니 메인 덱은 그대로 놔두고 빈 자리에 다른 기믹을 넣는 방식이 주로 상위권에 입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묘지의 카드를 회수하여 패 트랩, 특히 티아라멘츠 저격용으로 자주 쓰이는 디멘션 어트랙터를 재활용할 수 있는 세인트 디클레어러가 주로 기용되고 있고, 아이:피 마스카레나와 고링크 몬스터의 투입률도 늘었다. 유니온 캐리어와 파괴검-드래곤버스터블레이드를 넣어 상대의 엑스트라 덱을 틀어막는 빌드를 쓰는 덱도 있고, 티아라멘츠를 카운터칠 수 있게 아크 디클레어러와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을 같이 세우는 빌드도 나왔다.
한국 금제 역시 변동 없이 적용되어, 풀 파워 스프라이트의 한글판 재현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티아라멘츠처럼 바로 다음 부스터 팩 다크윙 블래스트에서도 지원을 받았다. 스프라이트 스프린드로 인해서 과거보다 적은 핸드로 고링크가 나오게 된 것으로, 특히 3200 기간틱을 쉽게 불러낼 수 있게 되어 메인전은 유니온 캐리어와 파괴검-드래곤버스터블레이드로 날먹 진행을 하고 그 외에는 증식의 G를 돌리던가 레드/캐롯과 스매셔즈, 픽시즈 등으로 어떻게든 턴만 받아내거나 번개/길항승부 등의 메타 카드를 잔뜩 쏴 감마 버스트로 물량 턴킬을 노리는 등 덱이 좀 더 리스크 있고 물량 특화적으로 변했다.
이에 따라 사이드전 양상 역시 크게 변화하였는데, 기본적으로 유니온 캐리어를 경유하는 빌드는 라의 익신룡-구체형에 굉장히 취약해지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구체형을 억제하기 위해 선공 사이드 카드로 홍연의 지명자가 들어가게 되었으며, 후공에서는 티아라에 대항하기 위한 카드로 디멘션 어트랙터 대신 비스테드를 채용해 결과물만 자르고 길항승부나 라이트닝 스톰 등의 카드를 활용해 티아라멘츠나 비스테드의 강력한 마법/함정을 함께 제거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었다.
다만 위와의 지원과는 별개로 룡검사의 지원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오드아이즈, 마술사와 섞어쓰는 펜듈럼 굿 스터프 덱의 파워가 급부상, 2022 OCG 일본 선수권에서는 4위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17]. 물론 스프라이트의 파워도 약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과거 정룡마도벨즈 때처럼 3강 체제의 한 축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터, 제트, 도깨비 개구리가 한꺼번에 제한을 먹었다. 게다가 스프라이트가 날빌로 쓰던 유니온 캐리어 + 드버블 빌드가 유니온 캐리어의 금지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덱의 핵심, 일종의 기초 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터, 제트가 도합 4장이나 날아간데다, 강력한 일소권이었던 도깨비 개구리도 제한, 캐리어로 인한 변칙 날빌까지 봉쇄되며 스프린드 정도로는 추락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예상되었다. 같이 미쳐 날뛰었던 이시즈 티아라멘츠의 이시즈 파츠는 상당한 제재를 받았지만 티아라멘츠 파츠 중 확실한 제재는 일세괴 제한 뿐이라 상위 티어권을 여전히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스프라이트는 이 금제로 덱의 기본 기반이 치명적인 철퇴를 맞은 상황이라 티어권 유지에 위기가 찾아왔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실제로도 10금 1주차에선 단 한번의 입상도 하지 못하고 추락하였다.
개구리-재빠른을 필두로 했던 순수 스프라이트는 이렇게 몰락했지만, 스프라이트의 본래 목적인 레벨 2 지원은 아직도 건재하다. 완전히 1티어로 올라선 티아라멘츠도 스프라이트 스프린드와 스프라이트 엘프를 메이루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쓰게 되기 때문. 비티어권에서도 트라이브리게이드, 이빌트윈 등 기존 레벨 2를 쓰던 덱들과 융화하는 등 스프라이트 용병 자체는 나쁘지 않는 평가를 받는다.
포톤 하이퍼노바에서 스프라이트의 지원은 없었다. 대신, 리추어가 지원을 받았는데 여기서 리추어 어비스가 레벨 2임을 감안, 스프라이트가 이 리추어 어비스의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리추어와 섞는 덱들이 나타나서 간간히 입상하기 시작했다.
도깨비 개구리가 준제한으로 제재가 완화되었다. 이 금제는 전 분기 티어덱들에게 매우 강력한 제재를 내렸는데, 일찌감치 이전 분기에서 제재를 맞아 티어권에서 탈락했던 스프라이트는 이번 금제를 넘어갔다. 그렇게 OP였던 티아라멘츠와 크샤트리라가 제재를 받고 약화되면서 티어권에 변동이 생기자, 기존 스프라이트 융화 덱들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많이 보이는 바리에이션은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가 대표적이고, 순수 스프라이트 역시 준제한으로 내려온 도깨비 개구리와 퍼미션 혹은 바운스 양자택일이 가능한 메르피를 다시 투입하여 등장하고 있다.
결국 블루가 제한, 엘프가 금지되면서 덱 자체가 완전히 붕괴되었다. 용병으로서도 초동/서치를 담당하는 블루, 제트, 스타터가 전부 제한이고 후속의 순환을 담당하는 엘프가 금지라서 메르피나 이빌트윈 등 제약이 겹치지 않거나 시너지가 좋은 테마군을 제외하고는 별 의미가 없어진 상황이다. 그나마 트라이브리게이드를 섞어 쓰는 구축은 아직 경쟁력이 있었으며 # 여기에 호루스를 섞은 구축이 입상권에 종종 올라오기도 했다.
그러나 얼마 못가 화염 카르텔과 데먼스미스의 출시와 극한의 패 트랩 환경이 도래된 이후부턴 사실상 티어 아웃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2023년 2월 14일, 마듀 1주년 기념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셀렉션 팩 '스프라이츠 오브 미러클'로 넘어왔다.
2023년 2월 6일자 금제에서 떡 깨구리와 유니온 캐리어가 포함되었다. 이는 스프라이트 출시 이후 지나친 파워를 경계함과 동시에 빠른 시일 내에 등장할 것임을 암시했다. 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파워는 보여줄 수 없더라도 여전히 1티어급의 파워와 용병으로서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어 마스터 듀얼 유저의 이목이 스프라이트에게 집중되었다.
다만 스프린드가 없는 환경에서 떡 깨구리와 유니온 캐리어가 없기에 순수 스프라이트를 굴리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있었다. 이에 트라이브리게이드와의 혼성 덱인 탄산철수나 루닉과의 혼성 덱인 스프루닉 등이 거론되었고, 또한 오프에서도 좋은 파트너로 평가받았던 이빌트윈과의 혼성 덱인 스프라이트윈, 용사 파츠를 기용하는 용사 스프라이트 등등 선택지는 광활하다.
스프라이트 출시 당시 오프라인에서와는 달리 마스터 듀얼에서는 이미 금지로 지정된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 떡 깨구리 / 유니온 캐리어 3장은 오프라인 스프라이트가 가진 압도적인 파워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카드들이었고,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스프라이트가 출시되더라도 루닉처럼 환경이 완전히 뒤집어진다거나, 압도적 1강 자리를 차지하는 등의 비정상적 환경이 되지는 않을 거라 점치기도 했다. 다만 그럼에도 워낙 강력한 덱인 것은 맞으니, 충분히 1티어권을 꿰찰 것이라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하는 분위기.
그리고 예상대로 출시되자마자 랭크게임이 말그대로 사이다밭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당당히 1티어를 꿰찼다. 출시 직전 떡 깨구리, 유니온 캐리어 금지, 스프라이트 스타터까지 준제한이 되는 선금제를 직격으로 맞았음에도 어떤 구축이던지 상당한 체급을 보여주다보니 선금제를 매우 다행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18] 그래도 치명적인 선금제를 많이 얻어맞았다 보니 참기토커, 루닉 등과 나란히 선 1티어 정도로 파워가 떨어졌고, 단판전 환경인 마스터 듀얼 특유의 지속 함정 강세 메타에 딱히 유리하진 않으며, 스프라이트 자체는 파괴내성이 없어 번개와 같은 대량 제거 계열의 카드를 맞으면 그대로 집이 날아가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이전까지 솜방망이 제재로 메타를 지배하던 루닉의 불쾌감이 상상을 초월했기 때문에 유저들도 꽤 무난하게 받아들이는 편이다.
대회에서 역시 최상위 쉐어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지만 우승 숫자로 한정지을 경우 경쟁 덱들인 루닉과 데스피아에 크게 밀리고 있다. 아무래도 메타의 중심 덱이다보니 마지막까지 저격을 안 당하기는 어렵기 때문인듯. 또한 스프라이트의 등장과 함께 기존의 2황 중 하나이던 참기의 쉐어가 급감하고 데스피아의 쉐어가 크게 오른 것이 특기할 만한 점이다.
워낙 확장성이 넓은 테마다보니 별의별 아키타입이 보이고 있다는 점도 체크해둘만하다. 앞에서 언급한 순수/루닉/트라브/트윈축 이외에도, 심해의 디바로 야마타코오로치를 불러서 바로네스를 세우고 시작하는 순수축이라거나 삼환마축[19] 등 상륙한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도 다양한 샘플이 보이고 있다. 그 외에는 기간틱 스프라이트로 게일 도그라를 소환해 아프카로네 덤핑 후 섀도르크를 가져와 엘섀도르 미도라시를 상대턴에 소환하는 플랜이나 3월 금제 이후 퓨데가 준제한으로 풀린 것을 이용해 디드라군을 채용하는 실험적인 덱리도 존재한다.
UR은 어드밴티지 수급 요원인 블루, 스타터, 기간틱, 그리고 엘프가 가져갔으며, 애니메이션 연출은 테마 내 에이스인 기간틱 스프라이트가 가지고 있다. 특기할 사항이라면 SR은 제트 1종뿐이라는 것. 테마 카드의 비중이 가장 높은 순수축을 기준으로 하면 블루 3+스타터/기간틱/엘프 각 2로 테마 UR만 9장이 필요하여 상당히 비싼 편이나, 스프라이트 자체가 용병으로써 범용성이 있고, 스프라이트 주축 덱이라도 덱 슬롯의 나머지 부분을 기존 용병들이 차지하기 때문에 여러 덱을 해왔다면 생각보단 부담이 적은 편. 특히 순수축은 상기한 스프라이트 테마 카드와 패 트랩, 범용 돌파 카드를 제외하면 심해의 디바, 도깨비 개구리 같은 2축 SR 카드만 들어가며, 비범용 UR은 취향에 따라 들어가는 토폴로직 투리스바에나, 토폴로직 제로보로스, 트로이메어 그리폰 정도뿐이다.
다만, 3월에 열린 듀얼리스트 컵에서는 그다지 힘을 쓰지 못했다는 평. 루닉은 아마노이와토의 제한을 인스펙트 보더로 메꾼 순수 함떡루닉이 여전히 대세였고, 오프라인에서는 쉬운 상대였던 데스피아가 이시즈 파츠를 투입한 60장 구축을 선보이며 스프라이트를 역으로 제압했다. 참기또한 이시즈 파츠를 투입하여 비슷한 쉐어를 차지하였고, 사실상 참기, 루닉과 같이 데스피아에게 1티어를 내주고 1.5티어 정도의 자리를 차지했다.
티아라멘츠의 출시 이후에는 엄청나게 늘어난 묘지 견제 수단으로 인해 스프라이트 계열 덱들이 몰락하는 와중에 같이 들어온 메르피 신지원을 쓰는 메르피 스프라이트가 어느 정도 선전하고 있다. 스프라이트 계열 덱 중에서는 묘지 의존도가 적어 디멘션 어트랙터, 차원의 틈을 쓰기 좋고, 메르피 파츠나 홉 이어 비행대로 상대 턴 아크 디클레어러 프리체인 소환, No.29 마네킹 캣으로 상대 턴 엔드 오브 아누비스 소환 등 대항 수단이 있기 때문이다. 이후 월드 챔피언쉽 2023 예선전에선 깔끔하게 메르피 캣시와 랏시 및 레벨 4 싱크로들만을 넣고 패트랩으로 억제수단을 늘리는 구축이 완성되었고, 3월 듀얼리스트컵과는 달리 오히려 금장을 다수 배출해낸 다크호스로써 티아라멘츠와 나란히 할 1티어덱으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활약을 보였다.
메르피 스프라이트 구축으로 WCS에서 활약했기 때문인지, 2023년 6월 금제에서 스프라이트 블루가 준제한이 되었다. UR 등급의 카드보단 SR 등급의 카드를 규제하는 마스터 듀얼의 금제 성격 상, 제트 대신 블루가 제재를 받은 것이 의외라는 평이다. 이 금제 적용과 동시에 신 셀렉션 팩 '클라이맥스 오브 쇼다운'에서 스프린드가 실장되었다.
오프의 제트 스타터 도깨비 3제한이라는 강력 금제와 달리 블루 준제한이라는 제재밖에 받지 않아 덱 파워는 오히려 상승했다. 스프린드와 더블크로스라는 매우 강력한 지원과 함께 티아라멘츠를 카운터하는 메르피 구축의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이시즈 파츠까지 강력한 제재를 받아 이제는 정말 티아라멘츠마저 넘어선 파워를 보이고 있다. 추가로 단판전으로만 이루어진 마듀 특성상 티아라멘츠와는 달리 쉬운 난이도, 상대적으로 적은 스트레스라는 이점 또한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20]
결국 2023년 7,8월 금제로 도깨비 개구리, 제트가 추가로 준제한 카드가 되면서 초동이 2장 줄어들었으며, 여전히 위세를 떨치고 있는 점을 감안해서 9월 1일자 금제로 두 카드가 다시금 제한으로 제재가 강화되었다. 9월 금제로 인해 풍류 깨구리가 2번 묘지 소환하기 위해서는 마지 개구리 등 다른 개구리를 넣어야 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스프라이트 엘프가 건재하다 보니 마지 개구리를 넣거나 아예 개구리 파츠를 빼 버리고 빈 자리를 히어로 키즈 등으로 채워서 여전히 티어권에 있다. 그리고 제재의 영향을 덜 받는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상대적으로 이득을 보았다.
2023년 10월 금제로 재빠른 비버가 제한이 되면서 초동이 또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스프린드로 재빠른 아귀를 묻을 경우 이전처럼 몬스터를 2장 소환하려면 전개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 다른 재빠른 몬스터를 넣어야 할 필요가 생겨 안정성에서 타격을 입었다. 특히 재빠른 비버가 트라이브리게이드의 효과 발동에 사용되는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가 메르피 스프라이트보다 타격을 많이 입었다.
마듀 스프라이트의 몰락은 보통 이 비버 제한을 결정적 계기로 본다. 스프라이트는 테마 내 초동보다는 다른 초동으로 2레벨을 증식시켜 스프라이트 내의 레드나 캐럿, 제트 결과물에 닿는 것이 가장 강력한데, 그러기 위한 원핸드 전개 파츠가 극히 줄어들어버렸기 때문. 거기에 도구리나 해문으로 아귀를 버리면 덱에서 다른 재빠른을 보충해오는 연계도 강력했는데, 비버 2장을 부를 수 없으니 맨터든 맘보든 다른 쓸모없는 재빠른 몬스터를 넣어야만 한다. 즉 원래는 증식의 G 일소조차 초동으로 쓸 수 있어서 말림 리스크라는 것이 없다시피하다는 것이 장점이었던 스프라이트가, 개구리든 재빠른이든 드라이버 역할을 넣던가, 아니면 히어로 키즈를 넣어야만 굴러가는 역으로 호감패가 넘쳐나는 덱으로 변모해버린 것이다.
결국 순수 스프는 이때부터 기반이 박살나 2군 신세를 전전하였고, 비스테드나 이빌트윈 등의 다른 덱에서 용병으로 가져가는 포지션으로 역할이 축소되었다.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스프라이트 엘프 또한 금제권에서 슬그머니 멀어져갔다.
위의 금제와 같은 달, 레벨 2 몬스터 위주로 전개해 상성이 좋은 리추어의 지원이 나왔다. 하지만, 기간틱의 효과와 의식 소환기믹의 충돌, 드롤에 취약, 복잡한 난이도 등이 문제가 되어 듀얼리스트 컵에서 스프라이트 리추어는 의외로 힘을 쓰지 못했고, 그 대신 이빌트윈 스프라이트가 2명의 금장을 배출하였다. 하지만 이빌트윈 스프라이트는 덱 자체가 강하다기보다는, 듀얼리스트 컵에서 빠른 판수를 챙길 수 있는 것과 고스트릭 퓨어리가 혼자 독주하며 메타가 유리하게 흘러가 성공할 수 있었다.[21] 실제로 듀얼리스트 컵 이후 이빌트윈 스프라이트는 잠깐 주목받다가 입상권에 아예 보이지도 않으며 빠르게 사장되었다.
2023년 12월에는 비스테드 디스 파테르와 백금룡-링고블룸이 출시되며 비스테드 스프라이트 구축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비슷한 덱인 펑크 비스테드와는 달리 혼돈마룡이 막혀도 레벨 2 전개로 틀 수 있는 것과, 사이버스 가제트의 좋은 복구력이 주목받아 펑비보다 좋은 성능을 뽐내며 활약했다. 다만 12월 듀얼리스트 컵에서는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은장 3명을 배출하며 비스테드 스프라이트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24년 1월 금제로 혼돈마룡이 금지가 되며 비스테드 스프라이트는 덱이 사라지고 말았다. 이후 스프라이트는 스프라이트 트라이브리게이드만 환경권에 맞설 만한 성능이고, 나머지 구축은 영 시원찮은 상태.
2024년 6월에는 오히려 제트가 준제한으로 내려오는 호재를 맞았다. 2024년 7월에는 유벨 테마의 지원이 수록되면서 기존에도 잘쓰던 암흑의 초래신-칠정의 해문을 나이트메어 쓰론과 함께 채용할 수 있게 되었고, 뵐포가 초래신에게 빠질 확률도 높아져 패 트랩 관통력도 높아졌다. 다만 유벨은 물론 센츄리온, 염왕, 순성 등 지속물을 활용하는 덱이 환경권에 많아지면서 전통의 카운터인 유령토끼의 투입률이 올라간 것은 악재.
2024년 9월 DC컵에서는 순성급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국밥덱으로 자리잡았음을 증명했다. 이어 2024년 10월, 유벨과 더불어 초래신-해문 파츠가 쌍 준제를 먹으며 너프되었다. 2024년 11월, 스타터가 무제한이 되는 버프를 받았다.
2025년 3월, 도깨비 개구리가 무제한이 되어 히어로 키즈 같은 말림패 가능성이 있는 카드를 채용하지 않게 되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스프라이트 블루, 일어판명칭=スプライト・ブルー, 영어판명칭=Spright Blue, 속성=어둠, 종족=번개족, 레벨=2, 공격력=110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레벨 2나 랭크 2 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스프라이트 블루" 이외의 "스프라이트"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무진기관」의 분신체기도 한 에너지 생체 중 하나. 그 기만한 움직임과 넘처흐르는 에너지는 과도할 정도의 큰 힘을 품고 다는 것을 나타낸다.유희왕 마스터 듀얼 메이트(스프라이트 블루) 플레이버 텍스트
고유 효과는 특수 소환 시 스프라이트 몬스터 서치. 서치한 스프라이트는 바로 스프라이트의 공통 효과인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특수 소환이 풍부한데다 소환만 했다 하면 레드나 캐롯을 서치하여 퍼미션을 세우거나 제트를 서치한 후 스타터를 바로 들고 와서 덱을 총 3장 압축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 카드다. 이로 인해 스프라이트가 제재를 먹는다면 스프라이트 스타터와 함께 가장 먼저 제재를 받을 카드로 손꼽혀 왔으나, 다른 카드를 먼저 제재하는 식으로 제재를 피하다 2023년 4월 스프라이트 엘프의 금지와 함께 이 카드도 제한 카드로 선정되었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선금제로 준제한이 된 스타터에 이어 2023년 6월 8일 준제한 카드로 선정되었다. UR 등급이라 제트나 도깨비 개구리를 먼저 제재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기에 의외라는 반응. 이 제재가 메이트로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루어졌기 때문에 떡 깨구리처럼 메이트로 나오면 금지먹는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상층대기 번개의 종류 중 하나인 블루 제트. 헤드폰과 신발에 천칭자리의 기호가 있다. 마스터 듀얼에서 슈퍼히어로 랜딩을 하거나 지면 발로 땅을 구르는 등의 동작을 보면 장난스러운 성격인 듯 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스프라이트 제트, 일어판명칭=スプライト・ジェット, 영어판명칭=Spright Jet, 속성=어둠, 종족=번개족, 레벨=2, 공격력=1300, 수비력=7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레벨 2나 랭크 2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스프라이트"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제한 카드, 마스터듀얼=준제한 카드)] 고유 효과는 특수 소환 시 스프라이트 마법 / 함정 서치. 블루 덕분에 서치 및 특수 소환이 쉽고 스프라이트의 마함은 4종류밖에 없지만 강력한 성능의 카드가 3개나 되므로 상황에 따라서 블루보다 더 강력할 수 있다. 이 파워 카드 서치 성능 때문에 2022년 10월 금제로 스프라이트 스타터와 함께 OCG 제한이 되었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블루의 준제한 이후에도 스프라이트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2023년 7월 준제한 카드, 9월 제한 카드가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스프라이트 블루와 같은 블루 제트, 또는 자이언트 제트. 망토에 사수자리의 기호가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스프라이트 픽시즈, 일어판명칭=スプライト・ピクシーズ, 영어판명칭=Spright Pixies, 속성=어둠, 종족=번개족, 레벨=2, 공격력=1400, 수비력=14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레벨 2나 랭크 2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다른 자신의 레벨 2 / 랭크 2 / 링크 2의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에\, 패 /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고유 효과는 레벨 2 / 랭크 2 / 링크 2 몬스터 한정 어니스트. 수비력도 증가시켜서 수비 몬스터도 지킬 수 있다. 발동 시의 위력은 매우 강력하고, 엘프로 블루를 살린다면 상대의 전투 돌파 플랜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효과를 자주 쓰는 상황은 나오지 않아 주로 한 장씩 투입되거나 투입되지 않는다.
스프라이트 몬스터 중에선 유일하게 패에서 효과를 발동할 수 있지만 전투 시에 발동하는 효과라 초뇌룡-썬더 드래곤을 활용하기에는 어렵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스프라이트 레드, 일어판명칭=スプライト・レッド, 영어판명칭=Spright Red, 속성=화염, 종족=번개족, 레벨=2, 공격력=1200, 수비력=18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레벨 2나 링크 2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자신 필드의 다른 레벨 2 / 랭크 2 / 링크 2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랭크 2나 링크 2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그 무효로 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고유 효과는 레벨 / 랭크 / 링크 2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상대 몬스터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 랭크 2 / 링크 2 몬스터를 릴리스하면 파괴까지 가능하다.
블루로 서치해서 바로 꺼내면 블루를 코스트로 패 트랩을 1번 막을 수 있어 선턴 전개 시의 활용도가 높으며, 상대 턴에도 유용한 퍼미션 요원으로 활약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손해 없이 뚫으려면 공격력 1850 이상의 하급 몬스터나 룰 효과로 소환되는 상급 이상의 몬스터가 필요한데, 이 카드가 고작 스타터 1장만으로 가볍게 튀어나오는 레벨 2 몬스터라는 걸 생각하면 참으로 악랄한 설계가 아닐 수 없다. 사실상 캐롯과 함께 높은 저점을 담당하고 있는 퍼미션 요원.
이름의 유래는 상층대기 번개의 종류 중 하나인 레드 스프라이트. 신발에 처녀자리의 기호가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스프라이트 캐롯, 일어판명칭=スプライト・キャロット, 영어판명칭=Spright Carrot, 속성=화염, 종족=번개족, 레벨=2, 공격력=1000, 수비력=19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레벨 2나 링크 2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상대가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자신 필드의 다른 레벨 2 / 랭크 2 / 링크 2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랭크 2나 링크 2의 몬스터를 릴리스하고 발동했을 경우\, 추가로 그 무효로 한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고유 효과는 레벨 / 랭크 / 링크 2 몬스터를 릴리스하는 것으로 상대 마법/함정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효과. 랭크 2 / 링크 2 몬스터를 릴리스하면 파괴까지 가능하다.
레드와의 가장 큰 차별점은 레드가 막지 못하는 무한포영, 길항승부를 커트할 수 있다는 점.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발동하기에 이미 발동되어 있는 지속 마법 / 함정의 효과 발동이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 등도 막을 수 있다. 허나 카드의 발동을 막지는 않기에 패 또는 세트되어있던 지속 함정 및 지속 / 필드 마법 카드 자체는 파괴 효과를 적용하지 않을 경우 필드에 남아있게 된다. 따라서 스킬 드레인등 치명적인 영속류 함정은 반드시 파괴 효과까지 적용해야 한다.
이름의 유래는 상층대기 번개의 종류 중 하나인 캐럿 스프라이트. 팔에 쌍둥이자리의 기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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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기간틱 스프라이트#|]][[기간틱 스프라이트#|]]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기간틱 스프라이트, 일어판명칭=ギガンティック・スプライト, 영어판명칭=Gigantic Spright, 속성=어둠, 종족=번개족, 레벨=2, 공격력=1600, 수비력=1600, 소재=레벨 2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를 엑시즈 소환할 경우\, 자신 필드의 링크 2 몬스터를 레벨 2 몬스터로 하고 소재로 할 수 있다.,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몬스터 중 어느 것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배가 된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덱에서 레벨 2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서로 레벨 2 / 랭크 2 / 링크 2인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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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스프라이트 엘프#|]][[스프라이트 엘프#|]]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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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스프라이트 엘프, 일어판명칭=スプライト・エルフ, 영어판명칭=Spright Elf, 속성=화염, 레벨=2, link1=, link3=, 공격력=1400, 종족=번개족, 소재=레벨 2 / 랭크 2 / 링크 2인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는 링크 소환된 턴에는 링크 소재로 할 수 없다.,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링크 앞의 몬스터를 상대는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묘지의 레벨 2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대신에 랭크 2나 링크 2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할 수도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링크=, 한글판명칭=스프라이트 스프린드, 일어판명칭=スプライト・スプリンド, 영어판명칭=Spright Sprind, 속성=화염, 레벨=2, 공격력=1400, 종족=번개족, link1=, link9=, 소재=레벨 2 / 랭크 2 / 링크 2의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는 링크 소환된 턴에는 링크 소재로 할 수 없다.,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링크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레벨 2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상태에서\, 몬스터가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자신 필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로 되돌린다.)] 소환 조건은 엘프와 똑같아 매우 널널하며, 몬스터 효과도 준수하다. 엘프처럼 레벨 2, 링크 2 몬스터를 활용하는 엑시즈 위주의 덱에 넣어서 방해 요원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대신 마커 방향은 한쪽이 상대 필드를 향하는 대각선으로 바뀐데다 링크 소환된 턴에는 링크 소재로 할 수 없는 제약도 엘프와 똑같아, 전개 과정에서 써먹으려면 엘프처럼 기간틱 스프라이트의 소재로 써먹는 식으로 우회해야 한다.
①의 효과는 링크 소환시 레벨 2 한정 어리석은 매장. 엘프의 효과로 소생시킬 몬스터를 덱에서 직접 덤핑할 수도 있고, 재빠른 아귀나 풍류 깨구리처럼 묘지로 보내지면 효과가 발동되거나 자체적으로 묘지 소생이 가능한 몬스터를 덤핑해 전개에 써먹을 수 있다. 특히 기간틱 스프라이트로 특수 소환하면 효과 사용이 사실상 막히던 데블 프랑켄을 덤핑 후 엘프로 소생시키는 것으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 효과를 사용한 턴에는 ②의 효과를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혹은 티아라멘츠 메이루를 덤핑하면 스프린드의 소재로 썼던 개구리와 함께 융합하여 키토칼로스를 소환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②의 효과는 다른 몬스터가 특수 소환된 경우에 필드의 몬스터 1장을 패로 되돌리는 효과. 엑시즈 소재를 코스트로 요구해서 엑시즈 몬스터가 필요하긴 하지만 스프라이트 전개 과정에서 기간틱 스프라이트가 나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준비해둘 수 있다. 트리거가 되는 특수 소환은 자신이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 경우에도 발동할 수 있으며, 그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아니라 다른 몬스터를 대상으로도 발동할 수 있어 전개와 동시에 제거가 가능하다. 패로 되돌리는 것이기 때문에 파괴수나 미계역처럼 조건만 되면 턴 제약 없이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를 되돌리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물론 반대로 파괴수카구야처럼 자신의 파괴수를 바운스해 상대 몬스터를 2번 제거할 수도 있긴 하다.
전반적으로 떡 깨구리와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의 금지로 떨어진 고점을 보완해주는 카드라고 볼 수 있다. 기존 전개의 결과물에 이 카드까지 전개하려면 추가적인 자원 소모가 필요하지만, 덤핑 효과로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가볍게 비파괴 제거 1회를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은 강력하다. 굳이 이 카드를 필드에 남기지 않더라도 상술한 데블 프랑켄 등을 꺼내는 수단으로 사용하면서 빌드의 고점을 높일 수 있으므로 단순히 엘프의 소생, 기간틱의 덱 특소에 더해서 초동 전개 방향성이 추가된 것만 봐도 무의미한 지원은 아닌 셈.
'스프린드'라는 이름은 철구룡 스프린드와 같은데, 이로 보아 스프리건즈 키트가 자신의 전투장비를 벗어서 블루와 레드를 포획한 결과물로 보인다. 일러스트를 잘 보면 홀이 열렸는데 스프라이트 역시 이세계의 존재임을 의미하거나, 키트의 '미니스프린드 포'의 힘으로 스프라이트를 제압한 듯하다. 이후 트라이브리게이드 암즈 "Bucephalus II"를 만드는 재료로 쓰였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스프라이트 스타터, 일어판명칭=スプライト・スターター, 영어판명칭=Spright Starter,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스프라이트"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자신은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LP를 상실한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자신은 레벨 2 / 랭크 2 / 링크 2인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1000~1400)만큼 라이프를 상실하고 발동 후 레벨 2 / 랭크 2 / 링크 2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소환 제약이 걸리지만 하급 몬스터의 성능을 생각하면 싸게 먹히는 편이다.
무엇보다 덱에서 서치도 아니고 바로 특수 소환시키기에 1핸드 초동으로 기능한다는 점이 강력하다. 서치 효과를 가진 블루와 제트도 초동으로 쓸 수는 있지만 특수 소환시에만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카드 1장만 잡힌 상태로는 전개가 되지 않는다. 물론 다른 레벨 2 몬스터 1장만 있으면 되고, 레벨 2 몬스터들 중에도 자체적으로 1핸드 2축 전개가 되는 카드가 많긴 하지만, 그 자체만으로 1핸드 초동도 되고 다른 초동이 있으면 추가 전개나 패 트랩 케어 역할도 할 수 있는 스타터의 성능은 상당히 강력하다.
속공 마법인 만큼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는 점도 뛰어나다. 기습적으로 레드나 캐롯을 꺼내 상대를 견제하거나, 상대 엔드 페이즈에 블루를 꺼내 디메리트를 회피하며 후속 전개를 마련할 수도 있는 등 이 카드 하나만으로도 무궁무진한 선택지가 열려 있다. 손쉽게 고성능 하급 몬스터를 덱에서 꺼낼 수 있는 마법 카드인 히어로 얼라이브와 십이수의 회국도 일반/지속 마법이었는데, 덱 특수 소환을 해주는 "속공 마법"이라는 데서 매우 파격적인 카드라고 할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스프라이트 감마 버스트, 일어판명칭=スプライト・ガンマ・バースト, 영어판명칭=Spright Gamma Burst,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모든 레벨 2 / 랭크 2 / 링크 2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1400 올린다., 효과2=②: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필드의 레벨 2 / 랭크 2 / 링크 2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상대 턴 종료시까지 1400 올린다.)] 평범하게 발동하면 레벨 2 / 랭크 2 / 링크 2의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1400, 자신 메인 페이즈에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도 같은 조건의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1400 올려주는 타점 강화 카드.
상승량이 꽤 높은데다 필드 전체에 적용되기 때문에 총합 타점이 순식간에 확 올라가 버린다. 이빌트윈의 경우 써니로 줄 수 있는 대미지가 5500에서 8300으로 늘어서 보다 확실하게 턴킬 각이 잡히고, 메르피는 두근두근 메르피즈와 병행하면 3400의 엑시즈 몬스터와 1500~1800의 하급들이 전부 직접 공격을 하게 된다. 그동안 화력이 부족했던 크롤러도 몬스터에 따라 1700~2700의 공격력 상승에, 크롤러 퀄리야크와 같이라면 타점 상승은 물론 배틀 페이즈 시 효과 면역과 직접 공격까지 부여해 준다. 가장 궁합이 좋은 몬스터는 다이가스타 피닉스로, 캣 샤크와 함께 쓸 경우 혼자서 8800의 핵딜을 넣을 수 있다.[23]
다만 ①의 효과는 상대 필드의 몬스터도 조건에 맞다면 공수가 올라가 버리므로 주의. 범용 링크 몬스터는 링크 2가 많으며 공격력도 1500 이상인 경우가 많다. 대신 이런 경우 오히려 상대에게도 적용되는걸 역이용해서 No.2 문학첩자 섀도우 모스키토로 억지 킬각을 잡을 수도 있다.
타점 상승 자체는 무난하게 우수한 효과긴 하지만 전투 보조용 효과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 선공 전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캣 샤크로도 어느 정도 대체가 가능하다. 이런 부류의 카드가 대부분 그렇듯 대회권에서는 채용되지 않으나, 킬각을 잡기 정말 쉬워져 티아라전 결전 병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로 간혹 한 장 채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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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스프라이트 스매셔즈#|]][[스프라이트 스매셔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명칭=스프라이트 스매셔즈, 일어판명칭=スプライト・スマッシャーズ, 영어판명칭=Spright Smasher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스프리건즈" 카드\, "세리온즈" 카드\, "스프라이트" 카드 중 어느 1장을 제외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덱에서 "스프리건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자신 묘지에서 "세리온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4=●자신 필드의 레벨 2 / 랭크 2 / 링크 2인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제외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스프라이트 더블크로스, 일어판명칭=スプライト・ダブルクロス, 영어판명칭=Spright Double Cros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이나 상대의 필드 /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효과2=●대상 몬스터를\, 자신 필드의 랭크 2 몬스터 1장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효과3=●대상의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자신 필드의 링크 2 몬스터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놓고 컨트롤을 얻는다., 효과4=●대상 묘지의 몬스터를\, 자신 필드의 링크 2 몬스터의 링크 앞이 되는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다크윙 블래스트에서 추가된 최초의 스프라이트 함정 카드. 효과 자체는 스프라이트를 지정하고 있지 않아 어느 정도 범용성이 있지만 효과 처리를 위해 랭크 2 엑시즈 몬스터, 또는 링크 마커 앞이 비어있는 링크 2의 링크 몬스터가 필요하다.
엑시즈 소재로 겹치기, 컨트롤 영구 탈취, 소생 등 여러 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어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면 비파괴 제거, 상대 묘지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면 묘지 견제,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자신 묘지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면 지명자 회피 등 매우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다.
제거 카드로서는 마법/함정에도 대응하는 비대상 제외에 속공 마법이라 세트 없이 바로 발동 가능한 스프라이트 스매셔즈와 비교되지만, 묘지 견제나 자신의 카드를 대상으로도 발동 가능한 점이나 단순 제거가 아닌 추가적인 활용의 여지가 있는 점, 3:1 교환인 스매셔즈와 달리 코스트가 없는 점에서 충분히 차별화된다. 단, 엘프의 경우 마커 앞에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가 있어 전개가 끝난 후 이미 마커 앞을 여타 에이스 몬스터가 위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기간틱은 전개 결과물에 항상 남아있지 않고 링크 소재나 레드/캐롯의 코스트로 소모되면서 치워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스매셔즈에 비해서 사용 상황을 좀 더 탄다는 것이 중론. 함정이라는 특성상 속도가 살짝 느린 점도 아쉬운 만큼 일반적으로 스매셔즈가 우선돼서 투입되며 더블크로스는 취향에 따라 들어가기도 안 들어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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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아르기로스의 낙윤#|]][[아르기로스의 낙윤#|]]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르기로스의 낙윤, 일어판명칭=アルギロスの<ruby>落胤<rp>(</rp><rt>らくいん</rt><rp>)</rp></ruby>, 영어판명칭=Fallen of Argyros, 속성=어둠, 종족=번개족, 레벨=2, 공격력=700, 수비력=7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방법에 의한 특수 소환은 1턴에 1번밖에 할 수 없으며\,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에 레벨 2 / 랭크 2 / 링크 2 의 몬스터 중 어느 것이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자신이나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를 링크 앞으로 하는 링크 몬스터는 서로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3=③: 상대 턴에\,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2개까지 제거한다.)]
재빠른 비버, 재빠른 아귀 1핸드 레벨 2 전개 요원. 블루나 스타터가 없더라도 기간틱을 엑시즈 소환하여 초동을 마련할 수 있다. 뭐가 되던 방해가 없다는 전제하에 선공이라면 집짓기, 후공이라면 블루+제트+감마 버스트로 4600+2500+2700의 타점을 때려박을 수 있다. 원래는 스프라이트 단독 1티어 환경에서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가 잠깐 쓰일 때 마덱파에 대한 대응책으로 언급된 카드로 굳이 이거까지 넣을 필요는 없다는 느낌이었지만, 덱에서 덤핑할 수 있는 스프린드가 추가되면서 레벨 2 몬스터 2장을 3200 기간틱 + 비버 1장으로 바꿀 수 있게 되면서 중요도가 크게 늘었다. 마스터 듀얼에서는 비버가 제한이라서 다른 재빠른 몬스터를 1장 투입해야 한다.
야마타코오로치 싱크로 소재로 사용 시 레벨 8로 취급할 수 있어 플뢰르 드 바로네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카드는 레벨 1이라서 서포트를 못 받는다는 점이 단점.
이블 히어로 헬 블러드, BF-역풍의 거스트 필드가 비어있기만 하면 특수 소환이 가능한 레벨 2 몬스터. 주로 헬 블러드를 쓰고, 역풍의 거스트는 트라이브리게이드 혼합형에서쓴다.
암흑의 초래신, 칠정의 해문, 나이트메어 쓰론 암흑의 초래신과 칠정의 해문은 상호 서치가 가능하고, 칠정의 해문으로 암흑의 초래신을 묘지에서 소환하는 것으로 일반 소환한 몬스터가 약점인 스프라이트의 약점을 보완해준다. 패에 잡힌 아귀를 버리게 해 주는 것은 덤. 나이트메어 쓰론은 초래신 서치 셔틀이다.
히어로 키즈(마스터 듀얼 한정) 기간틱으로 덱에서 꺼내든 묘지에 묻었다가 엘프로 소생하든 특소만 성공하면 개체수를 폭증시키는 강력한 전개 파츠. 패에 2장 이상 잡히면 완전히 망한다는 약점이 있지만 그걸 고려해도 뛰어난 폭발력으로 인해 고점을 중시하는 마듀에서 도깨비 개구리, 재빠른 비버 제한 이후 종종 투입된다.
어썰트 싱크론 조건 없이 특소 가능한 레벨 2 튜너로, Lv2 전개 및 비스테드와 연결 시 혼돈마룡 카오스 룰러 소환, 어썰싱 소생 등 콤보가 가능하다. 필드 위에 존재하면 싱크로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는 제약이 있지만 치울 방법은 많으며 오히려 링크/엑시즈 비중을 줄이고 싱크로 비중을 늘리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시노비네크로, 백금룡-린고블룸과 함께 '비스테드 스프라이트' 덱 구축이 가능하게 한 일등공신.
이피리아, 캡쉘 드로우 서포트 카드. 안정적인 대량 전개를 대가로 후속이 부족한 스프라이트의 아드를 보완해준다. 서치가 아닌 깡으로 드로우를 보는 점에서 서치 관련으로는 연결점이 없는 루닉과의 혼성 덱에서 자주 투입되는 카드.
No.29 마네킹 캣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소환되는 것을 트리거로 덱에서 몬스터를 소환한다. 엘프 금지 후 엘프를 대체하는 몬스터로, 필드에 남겨 두었다가 상대 턴에 몬스터를 소환해 견제 수단을 늘리거나 블루 등을 꺼내 후속을 만들고, 스프린드 2번 효과의 엑시즈 소재 충당용으로 쓴다.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엑시즈 몬스터인 기간틱 스프라이트가 주력인 만큼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기간틱의 효과로 걸리는 소환 제약은 효과 발동이 무효화되면 적용되지 않아 견제를 넣은 상대의 허를 찌를 수도 있고, 그냥 후공 돌파용으로 하늘의 기병 세인토레아이나 팬텀 나이츠 커스드 자베린을 들이박은 뒤 올려서 필드 클리어 후 전개를 재개해도 무방하다.
피트나이트 얼리 (마스터 듀얼 한정) TCG 선행발매 카드. 자신의 링크 마커 앞의 몬스터가 효과를 발동하면 프리체인으로 필드의 몬스터 하나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효과를 무효시키는, 범용 링크 2에선 매우 드문 퍼미션 몬스터다. 엘프의 좌하단에 소환하면 상대 몬스터의 효과 발동→엘프의 프리체인 소생 효과로 체인→피트나이트의 효과를 체인해서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화 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엘프의 효과로 본인은 대상지정 내성을 얻는 것은 덤.
[1] 정황 상 키트가 되돌렸을 확률이 높다. 키트는 홀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다룰 수 있는 존재 중 하나이기 때문.[2] 다만 이것은 린드블룸이 의도적으로 격추한 것이 아니라 루벨리온에게 날아온 공격을 카르테시아가 대신 맞아준 것이다.[3] 린드블룸의 공격을 받고 추락하는 카르테시아에게 알버스가 손을 뻗는 순간, 둘이 빛에 감싸여 카르테시아로부터 에클레시아가 분리되고, 동시에 알 수 없는 힘으로 둘이 융합하여 진염룡 알비온이 탄생한 것.[4] 보통 2장을 채용하므로 소모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5] 후자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신비의 대행자 어스, 디클레어러 디바이너가 주요 초동인 대행자와 리추어 어비스가 핵심 중 핵심 카드인 리추어가 있다.[6] 티아라멘츠는 휘석 팩의 이시즈와 그 뒤에 나온 추가 지원카드가 나오고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며 평가가 치솟은 케이스였다. 물론 악명 자체는 이시즈티아라-크샤티아라로 티어권으로 올라간뒤 덱의 반이 날아가는 금제를 얻어맞고 나서야 1티어에서 내려온 티아라멘츠 쪽이 더 높다.[7] 스프라이트와 개구리에게 당하고 있는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황금경 엘드리치/알버스의 낙윤/성전의 수견사/No-P.U.N.K. 폭시 튠은 전부 스프라이트 등장 직전까지 티어권을 차지하던 덱의 카드들로, 스프라이트가 단번에 메타를 뒤바꾼 것이다. 맨 왼쪽에는 티아라멘츠 키토칼로스가 있는데, 당시 티아라멘츠는 본격적인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고 이시즈 파츠가 나오기 전이라서 스프라이트만큼의 위력을 발휘할 수 없었기에 들어가 있다.[8] 스프라이트를 섞은 이빌트윈 4개와 트라이브리게이드 1개까지 포함하여 총 58.8%의 전체 채용률을 발매 후 단 5일만에 기록하였다.[9] 떡 깨구리는 카드명 제약 없는 퍼미션 + 조건부로 무효화한 카드 강탈 + 자체 회수 능력으로 악명이 높았다. 다만 사용하기 위해서는 개구리 파츠나 바하무트 샤크를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가 필수적이고, 떡 깨구리를 투입하는 덱이 대부분 떡 깨구리 원툴에 가깝다는 점으로 밸런스를 맞추고 있었다.[10] 발매된지 단 이틀만에 상위 입상 통계가 26회로 2022년 4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환경 6주(3/14~4/24) 통계에서 스프라이트의 성적을 넘긴 테마가 후완다리즈와 데스피아 뿐이다. 강력한 덱으로 유명한 천위용사가 6주간 쌓아올린 25회를 뛰어넘어버린 것은 덤. 심지어 이빌트윈 축까지 포함하면 31회에 달한다.[11]싱크로 다크와 식물 링크를 만든 일본 최고의 유희왕 플레이어 중 한 명이자 주식회사 Next Play 대표이사 시노. 공교롭게도 없뎃과 허술한 운영으로 욕먹던 마스터 듀얼이 5월 초에 금지제한 개정과 편의성 개선, 신규 팩 추가 등 유저들이 원하던 패치를 하면서 평가가 반등하자 "마듀가 시노 눈치 보고 할 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정말로 7월 금제에서 떡 깨구리가 금지되는 기적까지 일어났다.[12] 2017년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히츠지' 츠지무라 료스케[13] 스프라이트 환경에서도 우승 덱에 이름을 올린 엑소시스터와 육화, 티아라멘츠, 참기 등등 스프라이트 공개 전까지만 해도 고성능 지원 카드들을 보고 환경이 재미있어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14]SPYRAL 이후의 10기 마술사(유희왕), 섬도, 샐러맨그레이트, 드래곤 링크, 오르페골과, 11기 십이수+트라이브리게이드, 용사+팬텀 나이츠, 용사+낙인 등 0티어에 근접한 덱들은 수도 없이 많았지만 이들은 전부 분기 채용률이 단독으로 40%를 넘지 못하고 다른 1~2티어와 어느 정도 공방이 교환되는 수준에 그쳤다. 즉, SPYRAL이 몰락한 이래 '용병'이 아니라 하나의 '카드군'이 메타의 과반수를 잡아먹는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굳이 따지자면 섬도가 2018년 7월 분기 특정 주차에서 70% 이상을 보이긴 했으나 통계에 따라서는 분기 전체에서 35% 정도까지 내려가는 등 오락가락한 편이다. Yugioh-kankyou.jp 2018년 7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1-4주차 통계RoadoftheKing 2018년 7월 리미트 레귤레이션 전체 통계[15] 플레잉 방식보다는 환경에 대한 영향력에 관한 얘기다. 사이드 덱의 구성이 환경을 장악한 테마에 맞춘 패 트랩으로 완전히 갈아엎어지는 점, 다른 테마와 혼용으로 쓰기는 어렵기에 순수와 용병을 합쳐서 90% 가까운 점유율을 보인 십이수 같은 완전 독재 체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에서 비슷할 거라 예상한 것이다. 실제로 후술할 이시즈 티아라멘츠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전성기 SPYRAL처럼 70% 정도의 점유율을 보였다.[16] 11기 들어 정기적으로 공개 중인 신팩 공개 방송의 고정 출연진 중 1명.[17] 1, 3위는 이시즈 티아라멘츠, 2, 4위는 펜듈럼 굿 스터프 덱이었다.[18] 만일 떡 깨구리와 유니온 캐리어가 풀려있었다면 유니온 캐리어 소환 후 파괴검을 장착해와서 엑덱을 틀어막는 플레이나, 떡 깨구리 무한 소생을 이용한 날빌 플레이로 인해 유저들의 불쾌감이 엄청났을 것이다.[19] 정확히는 '암흑의 초래신'과 '칠정의 해문'만을 용병으로 쓰는 구축이다. 초래신이 패에 잡혔다면 일소권을 1번 더 쓸 수 있다는게 장점.[20] 이 점은 WCS 예선에서 금장 1위를 달성한 타스쿠 역시 거론한 부분이다. 최상위권의 플레이어라도 쉬지 않고 게임을 하다 보면 실수가 나오기 마련이고 이런 실수는 패배로 이어지는데 단순한 구조에 똥파워로 밀어붙이는 스프라이트는 그럴 일이 적다는 것.[21] 고스트릭 퓨어리의 취약 카드인 드롤&로크 버드를 포함한 복수매의 패트랩을 챙겨 선후공 모두 좋은 싸움을 할 수 있었다.[22] 어둠 속성 몬스터는 랭크, 화염 속성 몬스터는 링크.[23] 킬각인지 계산하기 귀찮을 경우 빈 필드에서 엘프+블루+제트+감마버스트가 딱 8000딜임을 이용해서, 딜 가감이 어떻게 되는지를 판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