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캉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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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캉코
미캉코 카구라
한국어판 명칭	미캉코
일어판 명칭	[ruby(御巫, ruby=みかんこ)]
영어판 명칭	Mikanko
속성		종족		관련 카테고리
다양		다양		효과, 의식 장착 마법

1. 개요

2. 설명

2.1. 설정

• 하레: 선대 미캉코를 배출한 가장 수가 많은 가문 출신으로, 하레의 어머니가 오오히메의 신내림을 받은 선대 현인신이라고 한다. 활기차면서도 남자아이 같은 면이 있다. 영수는 불쥐.
• 니니: 외교에 능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목시키는 가문 출신. 하레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로, 원래 소심한 성격이었으나 미캉코가 되면서 자신감 넘치는 현재의 성격이 되었다. 영수는 네코마타.
• 후우리: 하레와 니니보다 한 살 어린 소녀로, 가장 폐쇄적이고 엄격한 가문 출신. 어린 나이에도 상당한 재능을 보유해 가문의 기대를 받고 있고, 본인은 나이에 어울리는 장난기 많은 성격이지만 그 이면에는 가문에 대한 책임감과 더불어 미캉코가 아닌 자기 자신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을 품고 있다. 영수는 구미호.

• 미캉코는 화염, 땅, 물, 빛, 바람의 미캉코가 있으며 오오히메가 장착한 신기들에 상징 컬러가 나타나있다. 아티스트가 ‘어쩌면 어둠의 미캉코도…?’라는 코멘트를 남긴 것으로 보아, 3종의 신기에서만 모티브를 따온 테마가 아니며 후속 지원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 미캉코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특산품은 귤(미캉) 만쥬이다. 귤나무를 신수로 모시는 것으로 구상되었기 때문에 오오히메의 뒤에 보이는 나뭇가지들은 귤나무이다.

• 오오히메는 순진무구한 풍요의 여신에 가까우며 강림할 때 마다 기억이 리셋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다양한 것에 호기심이 많다고 한다. 또한 지금 오오히메의 외모는 처음 강림했던 소녀의 모습을 빌려온 것이라고 한다.

• 미캉코들은 각자 모티브로 한 춤이 있으며 하레는 칼춤, 니니는 발레, 후우리는 일본 무용이다. 후우리는 ‘구슬의 미캉코’이니만큼 부채에 구슬이 달린 걱이 아니라 부채로 구슬을 굴리면서 춤을 춘다고 한다.

• 하레는 오빠와 남동생이 있으며, 딸을 진심으로 천재라고 믿는 떠들썩하고 긍정적인 가족 분위기이다.

• 니니는 외동딸이며 어머니와 아버지는 차분한 편.

• 후우리는 오빠가 있으며 관계는 소원하다. 또한 많은 사촌이 있으며 가족 분위기는 상술되었듯 엄격한 편이고 그로 인해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짓눌리고 있을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또한 오오히메에 의해 육체를 강탈당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닌데, 오히려 오오히메는 이전 강림의 기억이 없어 순진무구한 상태이며 후우리 쪽에서 ‘오오히메의 힘은 내가 가져가겠어‘ 라며 안광을 빛내고 있는 삽화가 있다.

2.2. 성능

2.2.1. 장점

• 이질적인 플레이 방식
  미캉코의 아이덴티티로, 통상적인 파괴, 제외, 바운스 같은 제거 방식이 아닌, 컨트롤 탈취 및 전투 데미지 반사를 통한 방식으로 상대를 킬하는 플레이 타입이다 보니 각종 면역 부여 카드들을 유유히 씹고 들어가서 상대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갤럭시같은 덱들은 몇 방 맞고 바로 죽어버리기도 한다. 또한 미캉코 몬스터들은 장착 마법이 없다고 하더라도 전투 데미지 면역이 있다 보니, 상대 입장에서 미캉코 카드들을 모두 치워놓지 않으면 데미지를 주기도 힘들다. 또한 파괴 내성을 주는 장착 마법들과 대상 내성을 주는 후우리로 인해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기에는 들어가는 자원이 커진다. 또한 미캉코 상대로 패 트랩을 잘못 던졌다가는 오히려 화총무로 강제 소생시켜 샌드백으로 활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미캉코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상대했다가는 예기치 못한 킬각을 마주할 수도 있다.

• 적은 패 말림
  기본 서치 파츠가 많다 보니 어지간하면 기초적인 전개는 된다. 일단 오오히메의 효과로 원하는 미캉코 하나를 가져올 수 있고, 아라베스크를 통해서 원하는 미캉코 몬스터를 덱에서 소환할 수 있다. 그래도 모자라다 싶으면 덱 스페이스 역시 어느 정도 남으므로, 의식의 준비는 물론이고 천저의 사도나 디클레어러 디바이너를 사용하는 의식 서포트도 잘 받는데다, 하레를 서치할 증원이나 후우리를 꺼내올 긴급텔레포트 역시 생각해 볼 수 있다. 장착 마법을 서치하는 것만으로도 전개로 이어지므로 아쇼카 필라나 암즈 홀 등 별의 별 범용 카드도 초동으로 기능할 수 있다.

• 강력한 킬 결정력
  미캉코는 누메론과 비슷한 소위 후공 트럭 덱으로 분류되는데, 턴킬을 위한 파츠 자체는 누메론보다 많지만 턴킬 조건이 누메론에 비해 훨씬 간단한데다 쉽사리 막기도 힘들다. 대표적으로 상대 필드에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가 있고 내 패에 오오히메 + 취도의 검만 있어도 그 턴에 게임이 끝나며, 대상의 공격력이 2000 미만이더라도 다른 미캉코 몬스터가 옆에 있으면 오오히메로 취도를 재장착시켜 턴킬내는 게 가능하다. 파츠가 많긴 하지만 상술했듯이 패 말림 자체가 적고 파괴수 계열의 돌파 카드를 채용하기도 편하기 때문에 미캉코는 이질적인 플레잉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끝내기가 편하다.

• 낮은 엑스트라 덱 의존도
  메인 덱 중심 특성상 엑스트라 덱 의존도가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한다. 진짜 필수 카드라면 디클레어러 축으로 게임할 때 덤핑용으로 쓰일 아크 디클레어러 2장 정도이고, 나머지는 정말 입맛대로 엑스트라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선공 패 털이 축으로 갈 경우에는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을 위시한 각종 싱크로 몬스터도 괜찮고,[2] 손쉽게 3 / 6레벨 개체를 전개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팬텀 나이츠나 아머드 엑시즈를 위시한 엑시즈 몬스터도 좋으며, 선공 집짓기 용 마스카레나, 미캉코로 데미지를 줄 수 없는 상황일 때 링크로 급전개할 령사, 셀레네,[3] 액세스코드 토커를 사용한 링크 구축도 괜찮다. TCG에서는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 + 비룡지겸 & 호릉지현 조합으로 선공 락 축 미캉코가 주류가 되었다가 이졸데를 금지 보낸 전례도 있다. 때문에 엑스트라 덱을 쓰지 않는 것도, 쓴다면 어떤 축으로 쓸 지도 자유롭게 조율이 가능하다. 아니면 드래그마 파츠나 아르테미트 슬레이를 넣고 구신 누토스 같은 제거 카드들을 잔뜩 욱여넣어 상대 빌드를 날려버리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 생각보다 싼 덱 가격
  덱 빌드 팩 출신 아이돌 카드군치곤 싸다. 아라베스크와 오오히메를 제외한 웬만한 카드들이 1000원 이하라 초심자들이 3~4만원만 쓰면 구축을 할 수 있다. 다만 아라베스크가 매물이 좀 안나오는 편이기에 구하기는 좀 어려울순 있다.

2.2.2. 단점

• 높은 장착 마법 의존도
  애당초 그렇게 설계된 테마인지라 지극히 당연하다면 당연한 단점인데, 미캉코의 모든 성능은 일단 몬스터에 장착 마법을 끼우는 것을 상정하기 때문에, 패에 장착 마법이 없거나, 이를 가져올 암즈 홀이나 오오히메의 미캉코가 없다면 전개 자체가 불가능하다. 장착 마법이 없는 미캉코는 정말 허약하기 그지없기 때문에 장착 마법 관리를 잘해야 한다. 그나마 후우리가 나오면서 모든 미캉코 카드에 대상 면역을 걸어주기 때문에 대상 지정 카드는 장착 마법이라 할지라도 모두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위안점이지만, 막아줄 수 있는 건 어디까지나 미캉코 장착 카드에 한정되기 때문에 취도의 검이나 우둔한 도끼 등의 범용 장착 카드는 견제당할 수 있다는 점엔 주의할 것. 또한 장착 마법 위주 테마인 특성 상 마법/함정 존이 금세 가득해 지는 것도 은근히 신경쓰이는 부분이다. 특히 미캉코 함정 3종이 전부 추가 마/함 존을 요구로 하므로 범용 속공/함정과 같이 세트했을 때 칸이 모자랄 수 있다.

• 정직한 방식으로는 비루한 선공 빌드
  직접적인 퍼미션은 없고 컨트롤 탈취 및 전투 데미지 반사가 주력이다 보니, 대상 내성, 파괴 내성만으로는 작정하고 들어오는 후공축을 막기는 어렵다. 미캉코 스스로 확보할 수 있는 퍼미션은 많아봐야 카미카쿠시나 카미쿠라베 + 우둔한 도끼, 오오히메 + 론도로 많아봐야 몬스터 퍼미션 3번 정도인데, 요즘 환경에서 이 정도 가지고는 상대를 막기는 어림도 없다. 그렇다 보니 이기적인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데, 특히 센서 만별 같은 지속 마함 카드들에 상당히 의존하게 된다.

• 상대의 플레이에 따른 수동성
  미캉코가 전투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방법이 결국에는 상대 몬스터에게 불나방처럼 덤벼들어서 전투 데미지를 반사시키는 게 주력이다 보니 상대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턴을 넘겨버리면 미캉코 입장에서는 데미지를 줄 방법이 제한된다. 물론 아예 없는 게 아니라 자기 자원을 모조리 갈아가며 링크 소환을 통해 데미지를 줄 수야 있기는 한데, 앞에 서술했듯 자기 자원을 모조리 갈아가며 소환해도 킬각이 안 나오며, 이후 상대의 전개에 속수무책으로 킬을 당하게 된다. 이렇다보니 상대가 미캉코인 것을 알면 오히려 미캉코에게 선공을 주거나, 작정하고 선공에 아무것도 안 하고 턴을 넘기면 특별한 변수가 없는 이상은 어지간하면 다시 턴이 돌아오게 된다. 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루닉을 만나면 미캉코 입장에서는 루닉의 온갖 방해를 받으며 미캉코 기믹을 버리고 어찌어찌 전개를 해도 덱이 다 털려 덱사당하는 그림까지 나올수가 있다. 루닉 엑스트라 몹에게 장착 마법을 달면 된다고는 하지만 정작 루닉의 이빨 프레키를 세워놓으면 취도의 검이고 뭐고 서로의 전투 데미지가 0이 되는지라 전투 데미지 반사를 노리기도 힘들며, 컨트롤을 탈취해도 소재 이상의 의미가 없으며, 바운스를 해도 바로 다시 튀어나오기까지 하므로 루닉이 덱을 신나게 털어제끼는 동안 미캉코 파츠들은 그저 공허한 공격만 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말 그대로 극상성이 명확하기에 나오는 문제점.

• 비대상 제거에 극도로 취약
  미캉코의 필드는 후우리의 대상 내성과 아라베스크의 몬스터 파괴 면역으로 치우기 힘든 내성을 부여하는 게 기본인데, 이 때문에 필드에 카드들을 열심히 깔아놔도 상대가 비대상 광역 파괴인 해피의 깃털이나 태풍, 라이트닝 스톰 같은 광역 마함 제거 카드를 발동하면 맥없이 빌드가 붕괴된다. 사이드에 3꽉도 자주 보이는 길항승부 역시 하드 카운터. 더더욱 최악의 카운터는 단연 개기일식의 서와 어둠의 봉인검, 마포전기 오뚜기 카르마 같은 비대상 뒷면 수비인데, 대상을 무시하고 몬스터를 뒤집어버리고 이렇게 되면 장착 마법 역시 장착 대상을 잃어 속절없이 펑펑 터져나가면서 게임이 같이 터져버린다. 미캉코 몬스터가 비공개 정보가 되면서 카미쿠라베가 먹통이 되는 것은 덤. 심지어 삼전의 재의 비대상 컨트롤 탈취에 후우리를 빼앗기거나, 범용 용병 중 하나인 왕의 관의 3번 효과(호루스 몬스터가 전투할 경우 전투 상대를 비대상으로 묘지로 보냄) 탓에 호루스 채용형 덱이 아무 호루스 몹이나 소환해서 후우리에 들이박으면 필드가 순식간에 초가집이 된다.
• 마법 카드 견제와 효과 무효에 극도로 취약
  미캉코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로, 상대 필드에 마법 봉인의 방향제 ,스킬 드레인 등이 깔려있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타점 0의 바보가 된다. 그나마 후우리를 통한 대상 내성으로 무한포영을 회피할 수 있다는 것은 위안점.

2.3. 역사

2.3.1. 사이버스톰 액세스 이전

2.3.2. 사이버스톰 액세스 이후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

3. 효과 몬스터

3.1. 레벨 3

3.1.1. 검의 미캉코 하레

설정화

3.1.2. 거울의 미캉코 니니

설정화

3.1.3. 구슬의 미캉코 후우리

설정화

4. 의식 몬스터

4.1. 레벨 6

4.1.1. 오오히메의 미캉코

내수판	수출판

유희왕 마스터 듀얼 오오히메의 미캉코 소환 연출

4.2. 레벨 9

4.2.1. 아라히메의 미캉코

내수판	수출판

설정화

5. 마법 카드

5.1. 속공 마법

5.1.1. 전승의 대미캉코

5.2. 장착 마법

5.2.1. 미캉코의 화총무

5.2.2. 미캉코의 불무

5.2.3. 미캉코의 아라베스크

5.2.4. 미캉코의 유혹하는 론도

5.2.5. 미캉코무용-미혹의 새

내수판	수출판

5.3. 필드 마법

5.3.1. 천미캉코의 합

5.4. 의식 마법

5.4.1. 미캉코 카구라

6. 함정 카드

6.1. 일반 함정

6.1.1. 미캉코의 약속

6.1.2. 미캉코 카미쿠라베

내수판	수출판

6.1.3. 미캉코 카미카쿠시

7.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디클레어러 디바이너 + 아크 디클레어러 / 구신 누토스
  현재 미캉코 핵심 카드들. 암즈 홀과 양자 택일이며, 암즈 홀을 쓴다면 잘 안 쓰인다. 의식 덱이라면 궁합이 좋은 카드. 오오히메의 레벨이 아크 디클레어러를 버린 디바이너와 동일한 6이고, 오오히메의 자체 효과로 의식 마법을 서치할 수 있기 때문에 디바이너 한 장만으로도 오오히메를 띄울 수 있다. 필드에 레벨 3 미캉코가 있다면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으로 이어갈 수 있고, 오오히메와 얼티마야 촐킨을 경유하여 소환할 수도 있다.

• 암즈 홀
  디바이너와 양자 택일. 디바이너를 채택한다면 투입하지 않는다. 장착 마법 범용 서치. 일반 소환이 불가능하다는 페널티는 상기한 라바 골렘을 사용한다면 페널티가 겹치므로 감내할 수 있고, 오오히메가 장착 마법이라면 종류 가리지 않고 건져 올 수 있으므로 이렇게 찾아온 카드를 오오히메의 서치 효과를 위한 제물로 쓰기에도 적합하다. 취도의 검과 마찬가지로 어메이징 디펜더즈 팩에 재록된다.

• 호릉지현 & 비룡지겸, 전정의 코디네랄,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 삼전의 재, 삼전의 호
  호릉지현 & 비룡지겸의 기동효과로 반대편의 카드를 상대에게 떠넘겨서 자신 드로우 혹은 상대 패털이를 시킨 뒤, 어떻게든 3레벨 몬스터 2체를 포함한 4개체수를 불려 전정의 코디네랄을 링크마커가 상대 필드에 있는 호릉지현 & 비룡지겸을 향하도록 소환한뒤, 자신특소락 및 3000공격력을 지닌 3랭크 엑시즈 몬스터인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을 전정의 코디네랄의 링크마커에 소환해 코디네랄로 상대에게 떠넘기는 전법을 사용한다. 호릉지현 & 비룡지겸은 전사족이라 성기사의 추상 이졸데로 덱특소가 가능해서 불전사GS에서 쓰이는 전략이다. 또한 전개 과정에서 상대에게 몬스터를 던져 상대가 강제로 몬스터 효과를 발동하게 만들어 삼전의 재, 삼전의 호 트리거를 발동시켜 준다는 것도 장점이다.

• 센서 만별, 군웅할거,어전시합
  비루하기 그지없는 선공 빌드를 보완해 주는 카드들이다. 어차피 미캉코는 종족은 여러 가지이기에 센서 만별의 영향을 잘 받지 않으며, 전개력 역시 크게 뛰어나지 않으므로, 콜로세움과의 조합도 절륜하다. 다만 후공일 경우 해당 카드들의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주의.
  군웅할거나 어전시합이 필드에 있다면 상대의 사로스를 막기도 좋다. 통일된 기본 종족/속성으로 사로스를 소환해 미캉코를 돌파하려 해도 군웅이나 어전이 발동된다면 막힌다.

• 스타라이트 로드
  장착 마법이 중요한 미캉코에게 가장 치명적인 비대상 광역 파괴를 커버할 수 있는 함정 카드. 덤으로 파괴 효과를 막아내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환 가능한것은 덤.

• 아쇼카 필라
  일반 소환시에 장착 마법을 가져오는 카드. 원핸드 초동도 가능하고, 레벨이 3이기 때문에 메인 덱 몬스터와 3축 엑시즈 소환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 파괴수, 용암 마신 라바 골렘, 원시생명체 니비루
  대표적인 후공 돌파 몬스터들. 상대의 골치 아픈 몬스터를 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상대 필드에 고타점의 몬스터를 남겨준다는 단점을 반사 데미지로 역이용할 수 있다.또한 아라베스크로 상대 필드 위에 소환된 파괴수를 패로 올려 덱 특소를 노림과 동시에 파괴수를 재사용하거나, 파괴수의 특수 소환에 연계하여 불무의 효과로 추가 바운스를 노리는 등 수동적인 미캉코의 플레이에 그나마 능동적인 행동권을 추가해 준다. 니비루의 경우 후공을 잡아야만 하는 미캉코 입장에서 상대를 강력하게 견제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며, 필드에 아무런 효과도 없는 높은 공격력의 토큰을 남겨준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참고로 미캉코가 채용하는 파괴수는 통상적으로는 파괴수 중 가장 공격력이 가장 높은 공격력 3300을 보유한 뇌격파괴수 썬더 더 킹, 괴성파괴수 지즈키엘을 채용한다. 미캉코는 상대의 공격력 혹은 방어력이 곧 본인이 줄 수 있는 데미지이기 때문.

• 방해받은 파괴수의 잠
  파괴수를 채용한다면 고려해 볼만한 사이드 카드. 미캉코 특성상 상대가 아무 몬스터도 안 내보내고 버티기를 한다면 상대가 패를 모아서 한 방에 역스윕을 하는 골치 아픈 상황이 벌어지기 쉽다. 이를 해결해 주는 카드가 바로 방파잠. 강제로 상대 필드에 공격 표시 몬스터를 얹어버리기 때문에 농성하는 상대에게 뒤통수를 치기 좋다. 우라라와 방파잠의 강제 전투 효과는 주의. 필드에 몬스터가 없거나 파괴 될 수 있는 몬스터가 없으면 파괴수가 등장하지 않는다.

• 긴급텔레포트, 증원, 의식의 준비
  초동 관련 카드. 긴급텔레포트는 후우리를 소환, 증원으로는 하레를 서치할 수 있다. 의식 마법에 카드명이 기재되어 있지 않기에 의식의 밑준비는 사용할 수 없다.

• 천저의 사도 & 드래그마
  2023년 7월자로 천저의 사도가 무제한이 되어 등장한 선택지.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소환하지 않아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 선공 필드를 더 단단하게 구축할 수 있는 점, 디바이너로 덤핑할 수 있는 아크 디클레어러/구신 누토스와 콤보가 공유된다는 점 덕분에 조명받았다.


• 요안의 상검사

미캉코의 화총무가 요안의 상검사의 특수 소환 조건을 만족해 주고, 소환되면 2500이라는 쏠쏠한 타점과 상대의 특수 소환에 따라 조건부로 패에서 몬스터 특수 소환, 덱에서 2장 드로우,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된 대상 몬스터 파괴 중 하나라는 괜찮은 효과를 사용할 수 있고, 8레벨이라 오오히메의 미캉코의 의식 소환 재료로 사용하여 테마 몬스터가 단 3종류뿐인 미캉코의 귀중한 아드 손해를 줄이는 것도 가능해서 재미로 하나 정도 채용해 봐도 나쁘지 않다. 물론 이 하나로 패 말림이 발생할 가능성도 없는 건 아니기에 진심으로 플레이하는 헤비 플레이어가 채용할 만한 몬스터는 아니다. 루루와릴리스 출시 이후, 루루와릴리스를 엑덱에서 덤핑하면서 엔드페이즈에 덱에서 바로 소환할 수도 있다.

• 신성마황후 셀레네, 액세스코드 토커
  데미지 반사가 아닌, 전통적인 죽창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줘야 할 때 쓰게 되는 카드들. 니니가 마법사족이기 때문에, 셀레네로 니니를 소생시키면 되며, 이것으로 액세스코드 토커로 바로 이어서 킬각을 잡을 수 있다. 다만 상대가 몬스터 전개를 해놓지 않고 엔드를 쳤을 경우, 풀 라이프의 상대를 전개력이 모자란 미캉코가 이 카드들로 바로 킬각을 잡을 가능성은 거의 없기에, 상대의 라이프를 봐서 킬각을 잡는 용도로 쓰게된다. 섬도희가 액세스를 쓰는 방식을 생각하면 된다.

• 신의 심판
  다른 테마들에도 사이드에 많이 들어가지만 미캉코 입장에서는 진지하게 메인에 넣는것도 고려해야 할 카드. 미캉코 자체적으로는 마함 퍼미션이 부족하기 때문에[23] 상대가 광역 견제기로 덤벼들면 이걸로라도 막아야 한다. 라이프 코스트가 부담스럽다면 마궁의 뇌물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마궁의 뇌물은 상대가 드로우한 카드에 따라서 희비가 엇갈리므로 취향 따라 고려할 것. 물론 광역 마함 제거 카드가 주요 메타가 아닐 때는 사이드에 넣는 것이 좋다.

• 리브로맨서 + 대천사 크리스티아
  단독으로는 한계가 명확했던 초창기 미캉코에서 최우선으로 고려했던 파트너. 미캉코 단독으로도 잠재력이 커진 현시점에서는 있으면 좋고 아님 말고 라는 느낌이다.

• 용사
  오오히메의 효과를 중심으로 쓰기 때문에 용사와 궁합이 나쁘지 않다. 금지먹은 방랑의 그리폰라이더 대신, 견제까지 하면서 상대 필드로 넘어가는 일리걸 나이트를 이용하여 일리걸에 들이받는 투박한 형식.

• 성기사 카드, 파워 툴 싱크로 몬스터
  장착 마법을 활용하는 카드 및 카드군이기에 함께 활용이 가능하다.

• 랭크 3 엑시즈 몬스터 관련
• 팬텀 나이츠
  3축의 영원한 친구.
• 아슈라왕
  엑시즈 소재만큼 연속 공격을 하는 효과가 있어 미캉코의 상대법인 '몬스터 주지 않고 버티기'를 돌파할 수 있다.
• 엑시즈 아머 토르피도+엑시즈 아머 포트리스+FA-다크 나이트 랜서

• 랭크 6 엑시즈 몬스터 관련
  미캉코는 기본적으로 오오히메를 소환하기 쉽다. 디클레어러 디바이너나 의식의 준비로 서치하기 쉬운 오오히메 한 장과 버릴 패 한 장만 잡혀있어도, 그 이상의 코스트 없이 전승의 대미캉코로 오오히메를 꺼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이렇게 소환한 오오히메는 그다음 턴 엔드 페이즈 시에 패로 되돌아오지만, 엑시즈 소환으로 이를 보완할 수 있다. 즉, 오오히메만 패에 잡히면 일소를 하지 않고 레벨 6 몬스터 하나를 마련할 수 있는 꼴이다. 따라서, 6축 중심 덱과 궁합이 좋다.
• 알담피르-뱀파이어 쉐리단
  컨트롤을 탈취당한 상대의 몬스터의 레벨을 6 취급하여 엑시즈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 미캉코는 이를 론도를 통해 매우 간단히 충족 가능하다.
•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소환시 상대 필드 몬스터의 공격력을 전부 0으로 만들어버리는 효과를 지녔다. 돌파에 특화되어 전투 후 네가로기어 아제우스로 바꿔 먹는 데에도 편하다.
• 사조의 예룡 워로
  상대의 묘지의 카드를 프리 체인으로 견제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 상대가 묘지 자원을 중시하는 덱이라면 꽤나 아픈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세이크리드 트레미스M7
  상대의 묘지나 필드의 카드를 패로 되돌리는 견제를 실행하거나 자신의 묘지의 카드를 패로 되롤리는 샐비지를 실행하는 몬스터.
•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
  덱에서 아무 카드나 덤핑하는 강력한 몬스터.
•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 +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엑시즈 몬스터 최종 병기. 랭크 6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하는 가이아 드라군을 통해 4소재 아제우스로 발돋움할 수 있다. 3소재 아제우스와 4소재 아제우스는 억제력에서 광역 제거기를 두 번 쓸 수 있는 4소재 쪽이 우세를 가지므로, 가이아 드라군을 채용하는 것이 좋다.

• 얼티마야 촐킨
  범용 랭크 6 엑시즈 몬스터의 연장선에 서 있는 몬스터. 디클레어러 디바이너 루트를 탔을 경우, 일반적으로는 디바이너 1장+버릴 패 1장으로 디클레어러 디바이너+오오히메의 미캉코가 서 있게 되는데, 디바이너의 레벨은 아크 디클레어러/구신 누토스를 덤핑한 6인지라 6+6이 된다. 이 상황은 레벨 6 이상 튜너와 레벨이 같은 비튜너를 요구하는 촐킨의 소환 조건에 부합한다. 따라서 촐킨을 꺼낼 수 있으며 촐킨으로 쉽게 꺼낼 수 있는 강력한 싱크로 몬스터들도 꺼낼 수 있다.
• 파워 툴 브레이버 드래곤
  덱에서 잠들고 있는 장착 카드들, 특히 미캉코 장착 마법이 아닌 카드를 마련할 수 있고, 효과 몬스터의 퍼미션 성능을 가지고 있는 강력한 몬스터. 미캉코에서는 이 카드를 촐킨으로도 꺼낼 수 있지만, 오오히메를 소환한 이후 하루 우라라 등 요괴소녀 패 트랩을 소환하거나 또는 패의 레볼루션 싱크론을 쓰거나, 필드에 먼저 레벨 3 미캉코를 꺼내 놓고 디바이너를 소환하여도 꺼낼 수 있다. 브레이버는 미캉코 장착 마법 카드들 중에서는 장착 가능한 카드가 한정되어 있지만, 그중 아라베스크에는 효과 파괴 면역이 내장되어 있어 브레이버에게 효과 파괴 면역을 줄 수 있고 미혹의 새는 브레이버 자신의 효과로 묘지에 보내 전개를 이어갈 수 있다. 그 외에도 우둔한 도끼를 장착시키고 자체 효과로 묻은 뒤[24] 오오히메로 상태 몬스터에 장착시켜 유사 무한포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소환 조건이 어렵지만, 퍼미션 성능과 타점 강화 등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몬스터. 당연히 촐킨으로 꺼내는 우선적인 몬스터지만, 미캉코의 경우는 브레이버가 더 유용한 편.
• 크샤트리라 유니콘

일반소환권을 사용하지 않으며 미캉코의 약점인 사로스와 질란티스,미라제이드를 뒷면제외 시킬 수 있다. 그 외 장비마법을 고르고 파괴해버리는 엑세스코드 토커, 피닉스가이를 제거하기도 좋다.
• 초융합
  엑스트라덱이 널널하기 때문에 초융합용 카드를 사용 할 수 있다.

7.1. 장착 마법 카드

• 취도의 검
  취도의 검이 자신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가 미캉코 몬스터 고유의 지속 효과에 의해 상대에게 반사되어 상대에게만 2배의 데미지를 주게 되며, 이 과정에서 2000 이상의 전투 데미지를 받으면 묘지로 보내지는 페널티도 사실상 제거된다. 공격력 2000 이상의 상대 몬스터에게 장착시키면 원턴킬이 가능한 것. 오오히메의 미캉코로 건져올 수 있으며, 마침 이 콤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라는 것인지 해당 팩에서 재록된다. 파괴수 혹은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을 채용했다면 이들로 상대의 까다로운 퍼미션 몬스터를 치운 뒤에 취도의 검을 해당 몬스터에게 장착시켜서 원턴킬을 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 혹 상대방이 미캉코 대처법이랍시고 아무 몬스터도 꺼내지 않고 버티는 경우에도 본인 미캉코에게 장착하고 공격하면 4000의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 우둔한 도끼 / 통곡의 웨주
  우둔한 도끼는 장착된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공격력을 올리는 장착 마법이다. 오오히메, 카미쿠라베의 효과와 연계하여 효과 무효화 견제로 사용할 수 있다. 지속 효과인 만큼 발동 내성에게 찔러볼 수 있으며 겸사겸사 공격력이 올라가서 반사 데미지가 늘어나는 점도 유용하다.
  통곡의 웨주는 우둔한 도끼와 유사하게 쓸 수 있으면서, 자기 몬스터에 달아서 천년 기믹에 접근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적의 타점이 늘어나지 않아 반사 데미지가 줄어든다는 정도인데, 패에 잡히면 그냥 돌파 1인 도끼에 비해 잡혀도 능동적으로 쓸 수 있다.
  
• 엔제링
  마법 카드 무효화와 대상 내성을 부여하는 장착 마법 카드. 후우리의 대상 내성을 돌파하기 위한 비대상 무효화 마법 카드(명왕결계파, 금지된 일적)[25]를 방어하기 위해 채용할 법하다.

• 메탈실버 아머
  장착 효과가 적용된 순간 묘지 / 제외 존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를 대상 지정하는 효과를 억제할 수 있다. 어지간한 소생, 샐비지 등을 틀어막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메인 덱에 넣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