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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텔스 드래곤 |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
타키온 | |||||
<colbgcolor=#38324C> 한국어판 명칭 | 타키온 | ||||
일본어판 명칭 | タキオン | ||||
영어판 명칭 | Tachyon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빛 | 드래곤족 | 효과, 엑시즈 |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원작 유희왕 ZEXAL에서의 사용자는 미자엘이다.이름의 모티브는 특수 상대성 이론의 인과율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빛(광자, 즉 포톤)보다 빠른 가상의 아원자 입자 타키온(Tachyon)이다. 타키온은 그 특성상 속도와 시간의 개념이 타디온(Tardion)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적인 물질과 대칭되는데, 시간 또한 반대로 움직이므로 과거로 향할 수 있다. 이에 맞게, 유희왕의 타키온 카드명은 대개 시공이라는 단어에 타키온이라는 루비가 붙는다.
원작에서는 타키온 카오스 홀이나 타키온 다운폴 캐논 등으로 지정된 카드군이었으나 OCG로 오면서 "타키온" 지정이 "갤럭시" 지정으로 대체되었기에 오랜 기간 동안 "타키온"이란 카드군은 존재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타키온 드라이브가 지정하던 "타키온 드래곤" 또한 존재하지 않던 상황. 이후 듀얼리스트 팩 - 휘광의 듀얼리스트 편이 발매되면서 본격적으로 타키온도 카드군이 되었다.
2. 역사
2013년 2월 16일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최초의 타키온 카드인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출시되었다. 당시는 카드군은 커녕 타키온이라는 이름을 가진 카드는 이 카드 단 한 종류만이 있었으며, 같이 나온 스페이스 드래곤 카드들이 엑시즈 소환을 보좌하는 역할을 하였다.2014년 2월 15일 프라이멀 오리진이 발매되면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상륙함과 동시에 일본판 월드 프리미어 카드인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이 새롭게 수록되었는데, 여기서 최초로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를 지정하게 된다. 참고로 이 당시 "타키온"같은 경우 아직 카드군은 아니었으며 당시에는 애니메이션에서 타키온으로 카드군을 지정하던 것을 OCG에서는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로 변경하는 추세였다.[1] 트랜스미그레이션은 강력한 효과와 함께 타키온 함정의 컨셉을 정의하였으며, 이후로도 타키온 함정은 조건이 맞으면 패 발동을 할 수 있게 구성되고 있다.
2019년 7월 13일 카오스 임팩트에서 5년 만에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지정하는 두번째 OCG 카드인 타키온 갤럭시스파이럴이 출시되었다. 이 카드 역시 함정이면서 패에서 발동이 가능하다. 여기서 스페이스 드래곤들도 더 추가되어 휘광룡 세이퍼트, 나선룡 바루지, 성운룡 네뷸라 같은 타키온을 꺼내기 좋은 전개 요원이 추가되었다.
오랫동안 "타키온" 카드군은 없고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만이 존재했는데, 웃긴 것은 당시에는 "타키온" 몬스터래봐야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과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2종뿐이라 어차피 가리키는 대상이 같았다. 그래서 왜 다른 타키온 몬스터도 더 없는데, 굳이 이렇게 길게 효과 칸을 차지하게 써놨을까라는 의문이 많았다. 그럼에도 이렇게 한 이유는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은 카운터 함정이면서 패에서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하급 타키온 몬스터가 있다면 사기적인 카드가 될 것으로 보여 혹여나 추후 타키온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내는 경우를 대비해서, 굳이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으로 지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트랜스미그레이션 등장 10년이 지난 2024년 5월 25일, 듀얼리스트 팩 - 휘광의 듀얼리스트 편에서 지원 대상이 되면서 타키온도 정식으로 카드군이 되었다.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을 비롯한 강력한 마함을 서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메인 덱 타키온 몬스터가 등장하면서 드디어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따로 카드군으로 만든 것에도 의미가 생겼다. 일러스트도 애니 속 장면을 따와 ZEXAL 팬들의 추억도 잡았다.
3. 성능
타키온에 살고 타키온에 죽는 미자엘답게 에이스인 타키온 드래곤에 모든 것을 건 랭크 8 중심의 에이스 초몰빵 테마.기본적으로는 타키온을 부르고 마함으로 타키온을 서포트하는 것에 집중된다. 이런 점은 같은 공격력 3000의 드래곤을 다루는 잭 아틀라스의 왕자의 고동 스트럭처 덱 지원과 닮았는데, 미자엘이 사용한 에이스가 갤럭시아이즈이기도 한 만큼 특징이 몇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패 발동 조건 외에는 타키온보다는 갤럭시 / 갤럭시아이즈를 지정하여 지원하는 경향이 짙다. 이는 카이토가 사용한 또 다른 갤럭시 관련 테마인 사이퍼의 더블 사이퍼나 사이퍼 비트 등의 마/함과도 유사하다.
두 번째, 에이스 카드인 타키온 드래곤이 필드에 존재할 경우 대부분의 서포트 함정들을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는 것. 필드의 세트 카드나 묘지의 카드는 견제할 수단이 많아도 패의 카드는 치울 방법이 극히 한정적이라 알아도 당할 수밖에 없는 유희왕에서, 패에서 직접 발동 가능한 함정은 굉장한 메리트를 가진다. 그 효과 또한 전투 파괴내성과 완전내성, 비대상 전체 바운스, 체인선상 전체 무효 카운터 함정 등으로 하나같이 강력하여 원작의 네오 타키온이 보여줬던 막강한 위용을 어느 정도 재현한다. 메인 덱 타키온 몬스터들은 전개보다는 이런 마/함을 서치하는 방향으로 서포트한다.
세 번째, 포톤, 갤럭시 또는 사이퍼라는 정해진 테마를 중심으로 굴렸던 텐조 카이토와 달리, 범용 드래곤족 몬스터인 스페이스 드래곤을 썼던 미자엘답게 메인 덱 몬스터가 거의 없다는 것. 애초에 전개법이란 것이 상정되지 않은 것인지 휘광의 듀얼리스트에서 받은 지원 대부분은 타키온 드래곤을 소환한 후의 활용만을 상정하고 있고 초동 지원은 타키온 크라우드래곤과 무한룡 슈발츠실트 뿐인 대신, 타키온 테마 자체에는 제약이 거의 없다.
제약을 거는 것은 타키온 테마 외의 범용인 무한룡 슈발츠실트가 거는 드래곤족 엑시즈 맹세 제약 뿐이며, 무한룡 슈발츠실트를 포함한 스페이스 드래곤들도 세이퍼트를 제외하면 정석적인 서치 방법은 없으므로 그냥 스페이스 드래곤을 배제하고 호루스나 푸른 눈 같은 범용 테마로 전개할 수도 있다. 아예 파괴수카구야의 후신인 8축 엑시즈 굿 스터프로 구성해 타키온이 랭크 8 비트 다운을 보조하는 식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 혹은 카드 간의 연계성을 중시한다면 포톤 갤럭시에 섞어서 채용하는 것도 가능한데, 빛 속성인데다 갤럭시아이즈인 덕분에 기믹상의 충돌은 트랜서 제약 때문에 신영금룡이나 크라우드래곤을 소환할 수 없다는 정도만이 걸린다. 무한룡 및 스페이스 드래곤을 채용한다면 성역의 빛 제약도 걸리긴 한다.
발매 전 기준 호루스를 섞는 순수 8축형 타키온, 갤럭시에 타키온을 투입한 타키온축 갤럭시, 환주의 펜듈럼 엔진을 이용한 4/8축 빛GS 등이 연구되고 있다. 파츠가 굉장히 간략하다보니 드래글룩시온+타키온 드래곤+트랜스미그레이션만 따로 8축 용병으로 뛰기도 한다. 세븐스 타키온 공개 이후에는 엑덱에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를 넣어두면 중강갑 거북을 서치해 선턴킬까지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반 소환권을 중강갑 거북에게 양도하고, 필드에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을 포함한 8랭크 몬스터 2체를 준비한 다음, 룡영신의 효과로 No.100 누메론 드래곤을 뽑고 효과로 공격력을 17000까지 올린 다음 중강갑 거북으로 사출하면 8500 데미지로 선턴킬이 성립하는 것이다. 그 결과 2024년 7월 금제로 중강갑 거북이 금지되었다.
3.1. 장점
- 매우 높은 덱 구성 자유도
원작 사용자부터가 스페이스 드래곤을 사용해 No.107을 소환한다는 단순한 전략을 사용했기 때문에, 별다른 소재 제약이 없다는 것이 특징. 따라서 어떻게든 8랭크 엑시즈에 접속만 한다면 운용이 가능하다는 매우 높은 자유도를 갖게 되었다. 지원 카드인 스페이스 드래곤마저 강제로 채용할 필요가 없고, 메인 덱 필수 파츠가 프라이멀과 크라우드래곤 2종과 세븐스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이 전부라서 8랭크 엑시즈만 가능하면 성능 좋은 카드들을 욱여넣고 마음대로 굿 스터프 덱을 구성할 수 있다.
- 8랭크 엑시즈의 우수한 밸류
8랭크 엑시즈 몬스터들은 타타갤, 포톤 로드, 딩기르수 등의 범용만으로도 유의미한 퍼미션 및 견제와 룡영신-누메론 드래곤, 프라임-네오 프라임을 비롯한 전투력 등 다재다능한 카드가 많다. - 시원시원한 턴킬
상기한대로 8랭크 액시즈 몬스터들은 고밸류 몬스터들로 가득한데, 특히 자체 기믹이라 볼 수 있는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2], 8축 턴킬하면 떠오르는 누메론 드래곤 까지 있어 화끈한 타점으로 킬각을 잡는 행위도 가능하다. - 최강의 카운터 함정, 트랜스미그레이션 사용 가능
유희왕 OCG에서 퍼미션 중 신의 심판을 비롯한 카운터 함정은 일단 발동만 되면 스펠 스피드가 3이기 때문에 같은 카운터 함정 말고는 견제가 안 된다. 이러한 이유로 이전에도 세피라를 비롯해 카운터 함정을 후열 퍼미션으로 사용하는 테마는 이러한 강점을 인정받아 그 자체로 메리트가 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듀얼 환경 자체가 매우 빠른 속공성을 요구하다보니, 함정이라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발목을 잡아 과거와 달리 범용 함정 카드들이 거의 채용되지 않는 실정이다.
허나 타키온은 조건만 맞으면 트랜스미그레이션을 패에서 발동가능하다는 막강한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다. 과거와 달리 듀얼 환경 자체가 패 트랩, 속공 마법, 몬스터 퍼미션 위주로 굴러가기 때문에 패에서 갑자기 튀어 나오는 카운터 함정은 매우 강력하다. 타키온 테마의 전용 카드인 트랜스미그레이션은 이런 카운터 함정의 강점에 이전 체인 내 상대의 카드 전부 무효 및 덱 바운스라는 파격적인 퍼미션 효과를 지녔으며, 더하여 복수 장 이상을 조건부로 패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과거에 나온 카드라 카드명 제약이 없다는 점 덕에 매우 고점이 높다.
- 증식의 G에 대한 낮지 않은 내성
상기한 트랜스미그레이션의 성능 덕분에, 증지를 맞았을 경우 크라우드래곤 일소 -> 프라이멀 특소, 트랜스미그레이션 서치로 1드로만 주면서 동일체인 상 모든 효과를 막는 퍼미션을 확보할 수 있다.
- 여유로운 일반 소환권
핵심 초동인 무한룡이나 호루스 용병 등 레벨 8에 특수 소환이 쉬운 몬스터들로 전개를 진행하기 때문에, 일반 소환권이 남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세븐스 타키온으로 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와 같이 하급 락 몬스터를 서치해 일반 소환하는 플랜이 가능하다. 심지어는 No.100 누메론 드래곤과 중강갑 거북으로 8500 선턴킬을 먹일 수도 있었으나 이로 인해 중강갑 거북이 금지되었다.
- 낮은 묘지 의존도에 따른 차원계 투입
타키온은 전개 과정에서 묘지의 카드를 딱히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묘지 의존도가 높은 덱을 정면으로 카운터치는 디멘션 어트랙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묘지를 수반하는 호루스 파츠를 빼고 바루지와 세이퍼트도 각각 애프터글로우와 트릭스터 파츠로 대체하는 구축이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다.
3.2. 단점
- 패 사고 문제, 용병 외에는 부실한 자체 전개력
상술한 대로 범용 카드를 통해 8랭크 엑시즈에 접속한 후 초동을 시작하는 특이한 컨셉 때문에, 역으로 생각하면 덱에 무거운 8레벨 몬스터들을 잔뜩 집어넣어야 하며, 메인 덱 구성을 정말 잘 해야만 패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카드군 시너지를 일부 공유하는 포톤 갤럭시와 혼합할 경우 8랭크+빛+드래곤이라는 특성 때문에 연계성은 대체로 좋은 편이지만, 포톤의 성역&갤럭시 트랜서가 갖는 제약들과 일부 충돌하는 부분이 있고, 갤럭시 파츠 자체가 패 트랩에 취약히고 패 말림이 심한 등 체급이 낮아 채용에 리스크가 크다. 그나마 호루스를 비롯해 기존 범용 8축 서포트는 매우 풍부해서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지만, 특정 범용 파워카드에 지나치게 의존도가 높은 것은 메타에 예민하기에 그다지 좋은 현상은 아니다.
- 높은 신영금룡 의존도, 뵐러/포영에 취약함
신영금룡 드래글룩시온은 타키온/갤럭시 서치에 자체 랭크 8 소환+새털라이트 드래곤 덤핑까지 타키온 덱의 중추라고 불리기에 틀림없는 효과를 지니고 있으나, 그로 인해 이 카드에 이펙트 뵐러/무한포영을 맞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8랭크 엑시즈 몬스터들은 다재다능하지만, 포톤 로드는 그나마 뵐러를 막아줄 수는 있으나 대 함정 퍼미션 몬스터는 없어 포영을 사전에 케어할 수가 없다. 자체 기믹 내에서의 대처법은 성각천룡-에네아드를 먼저 뽑거나 트랜스미그레이션을 첫패에 잡은 상태로 타키온 드래곤을 먼저 소환하는 매우 제한적인 방식만이 있으며, 이로 인해 고성대 사우라비스까지 어거지로 끌어다 쓰는 덱들도 있다.
4. 효과 몬스터
4.1. 레벨 4
4.1.1. 타키온 크라우드래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타키온 크라우드래곤,
일어판 명칭=<ruby>時空の雲篭<rp>(</rp><rt>タキオン・クラウドラゴン</rt><rp>)</rp></ruby>,
영어판 명칭=Tachyon Cloudrag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4,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공격력=300, 수비력=25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드로우 이외의 방법으로 패에 넣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타키온 크라우드래곤" 이외의 "타키온"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패 /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이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 그 중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그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갤럭시아이즈 크라우드래곤의 타키온판. "시공의 운롱"[3]이라 쓰고 타키온 크라우드래곤이라 읽으며, 레벨은 타키온의 절반이 됐고 공수는 전설의 백석처럼 원본의 수치를 1/10로 쪼갰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본래는 클라우드래곤으로 번역해야 옳다.
①의 효과는 드로우 이외에 패에 넣어졌을 때 자가 특소. 스네이크아이즈 포프루스, 환록의 천배룡에서 보던 바로 그 효과로, 조건이 붙었다지만 자체 특소가 달렸다는 것은 매우 강력한 효과가 된다. 그 둘처럼 샐비지, 바운스에도 대응하는 효과이다. 타키온 내에서는 신영금룡 드래글룩시온의 서치와 섬멸의 타키온 스파이럴의 샐비지를 통해서 꺼낼 수 있으며, 스페이스 드래곤까지 동원한다면 휘광룡 세이퍼트의 서치를 이용하여 곧바로 꺼낼 수 있을 것이다. 세븐스 타키온으로도 No.102 홀리 라이트닝 글로리어스 헤일로 또는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랭크 4 / 빛 속성)을 통해 서치가 가능하나, 엑스트라 덱의 포화를 각오해야 한다.
②의 효과는 릴리스하고 타키온 몬스터 특소. 패에서 특소하는 크라우드래곤과는 달리 덱에서 덱소하는데, 그럴 수 있는 카드는 프라이멀밖에 없으며, 묘지에서 소생시킬 존재는 네오 타키온과 타키온 드래곤이 되겠다. 물론 프라이멀을 소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타키온 마함은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존재할 것을 조건삼기에 엑시즈 몬스터들을 소환해도 좋으며, 이를 거쳐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을 꺼내 제거 행위를 행할 수도 있다.
③의 효과는 자신을 엑시즈 소재로 조공하는 효과. 이 카드가 들어가는 덱은 십중팔구 타키온을 포함한 갤럭시아이즈 계열을 에이스로 하는 덱일테니, ②의 효과로 타키온, 사이퍼, 프라임 포톤 등을 소환했다면 자체 효과로 소재를 조공하여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4.2. 레벨 8
4.2.1.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프라이멀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갤럭시아이즈 타키온 프라이멀,
일어판명칭=<ruby>銀河眼の時源竜<rp>(</rp><rt>ギャラクシーアイズ・タキオン・プライマル</rt><rp>)</rp></ruby>,
영어판명칭=Galaxy-Eyes Tachyon Primal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빛, 종족=드래곤족, 레벨=8, 공격력=3000, 수비력=2500,
효과외1=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 상대 턴에\, 필드에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자신이나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원래의 주인은\, 자신의 덱에서 "타키온"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자신이나 상대의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한다. 필드의 이 카드를 그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라이벌인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처럼 메인 덱 몬스터화된 타키온. 카드명의 루비는 "은하안의 시원룡"이라 쓰고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프라이멀"이라 읽는다. 이름의 유래는 네오 타키온을 비롯한 타키온 지원이 등장했던 프라이멀 오리진 팩으로 추정, 따라서 간접적으로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도 모티브로 한다.[4]
외형은 ZEXAL 4기 오프닝 "꺾이지 않는 하트"에서 82화까지 실루엣으로만 나왔던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으로 보인다.
①의 효과는 필드에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가 있다면 자신을 소환하는 효과. 자체 특수 소환 효과가 있어 소환이 어렵지 않으며 타키온 덱은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로 싸우게 되므로 조건 만족도 쉽다. 사이퍼 / 포톤도 비슷한 이유로 조건 충족이 쉽게 된다. 그리고 상대 필드에 꺼낼 수도 있는데, 이러면 몬스터는 한 장 손해 보지만 삼전의 재, 삼전의 호 등의 카드의 트리거가 되며, 상대 필드에 서므로 무한포영, 이펙트 뵐러 등의 견제 카드를 매우 손쉽게 회피할 수 있다. 어차피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가 있으면 ③의 효과로 스스로 엑시즈 소재로 먹히므로 별 상관은 없으며, 상대에게 뭔가를 해 주는 효과는 전혀 없다. 단 상대 턴에 꺼낼 수 있는데, 상대가 이용할 수 있음은 항상 유의.
②의 효과는 "타키온" 마함을 서치하는 효과. 원래 주인이 서치하기에 상대 필드에 꺼내도 자신이 서치한다. 이 효과로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을 서치[5]하거나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를 서치하여 상대가 사뭇 행동하기 힘들게 만들어버릴 수 있다. 이 효과의 카드명 턴제는 발동하는 플레이어 기준이므로 ①의 효과 등으로 상대 필드에 나올 땐 상대가 턴제를 소모한 것으로 취급되기에, 자신 필드에 또다른 프라이멀을 소환하면 또 한번 서치가 가능하다. 이 효과는 강제 효과라 무한룡 슈발츠실트로 효과가 무효화된 상태로 꺼내와도 효과 발동 횟수를 소모해서, 자신 필드에 내는 2장째 프라이멀은 서치 효과를 못 쓰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③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로 먹히는 효과. 내 프라이멀 옆에 선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가 공격해도 내 프라이멀이 먹히고, 내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가 상대 프라이멀을 공격해도 상대 프라이멀이 먹힌다. 이 효과도 강제 효과이므로 자신이 드래곤족 엑시즈 몬스터와 프라이멀을 함께 세우고 둘 다 공격하는 데에 쓰겠다면 프라이멀을 먼저 공격시켜야 한다. 그리고 상대 필드에 세워놓으면 자신의 타키온의 공격에 반응해 타키온의 공격력 업과 2회 공격을 발동시켜 줄 수 있다. 이를 통해 상대 몬스터가 없을 때 타키온 드래곤의 효과를 발동해놓고 1번 효과로 상대 필드에 특소하면 2번과 3번 효과가 강제로 발동하여 공격력 5000의 타키온 드래곤이 2회 공격할 수 있게 만들어 쉽게 킬각을 만들 수 있다.
한자 표기로 竜가 들어감에도 드래곤이라는 단어가 빠진 이유는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카드군에 속하지 않게 하기 위함으로 추정된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과 특히 궁합이 좋다. 프라이멀의 서치 효과를 2회 사용하면서, 상대 필드의 프라이멀을 바로 회수한 후 엑시즈 소재로 사용한 다음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엑스 드래곤으로 겹쳐 소환해 자신 필드 빛 속성 몬스터들에게 대상 지정 내성을 부여하는 콤보가 대표적. 그 외에는 자신 메인 페이즈에 상대의 효과 발동으로 취급하므로 삼전의 재와 삼전의 호를 능동적으로 발동시켜 유사 욕망의 항아리나 강인한 파수병, 비대상 컨트롤 탈취를 사용하거나 일반 마법/함정을 서치하는 등의 활용도 가능하다.
5. 엑시즈 몬스터
이 테마의 핵심 카드들이며, 특이하게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전체가 카드군 지정이 되어 있는데, 타키온 드래곤과 네오 타키온이 이에 해당된다. 당시 타키온이 아직 카드군이 아니었던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이 수록되면서 새롭게 생긴 카드군으로, 원작 애니에는 존재하지 않았었다.타키온 마함들은 이 카드들이 있어야 패에서 작동하여 본격적으로 위력을 보여주기에 소환해두는 것이 좋다.
5.1. 랭크 8
5.1.1.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5.2. 랭크 9
5.2.1.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6. 마법 카드
6.1. 일반 마법
6.1.1. 세븐스 타키온
세븐스 카드군에도 대응하는 일반 마법.6.2. 속공 마법
6.2.1. 섬멸의 타키온 스파이럴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섬멸의 타키온 스파이럴,
일어판 명칭=<ruby>殲滅<rp>(</rp><rt>せんめつ</rt><rp>)</rp></ruby>のタキオン・スパイラル,
영어판 명칭=Tachyon Spiral of Annihilati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1=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이 카드명의 이하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선택할 수 없다).,
효과2=●자신 필드에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효과가 무효화되어 있는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3=●"섬멸의 타키온 스파이럴" 이외의 자신 묘지의 "타키온"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효과4=●자신 묘지의 드래곤족의 "No."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공격명을 따온 2번째 필살기 카드로, 3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고 발동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효과가 상당히 강력하고 유용하다. 카드명의 제약이 붙어있지는 않지만, 각각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선택할 수 없게 되어있다. 즉, 여러 장 잡으면 여러 장 발동할 수 있겠지만, 한 번 선택한 효과는 그 턴에 다시 선택할 수 없으니, 다른 효과를 선택해야한다는 얘기.
- 자신 필드에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한다면, 효과가 무효화되어 있는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모조리 파괴할 수 있다. 타키온이 지닌 몬스터 전체 무효화 능력에 연동하는 능력으로, 그 외에도 네오 타키온이나 네오 포톤은 마법 / 함정 카드까지 무효화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더욱 넓은 범위를 파괴할 수 있다.
- 타키온 카드를 재활용할 수 있다. 타키온 카드들은 지속 마함이 없고 전부 단발성인데 이를 재활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미 소모된 타키온 몬스터들을 샐비지해올 수도 있다.
- 드래곤족 No.를 소생하는 효과. 타키온이 파괴수 등으로 제거되어서 마함이 썩는 상황을 방지해준다.
일러스트는 4기 오프닝의 구도에서 따왔다.
7. 함정 카드
7.1. 일반 함정
7.1.1. 타키온 카오스 홀
관련 문서: 홀(유희왕)[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타키온 카오스 홀,
일어판 명칭=<ruby>時空混沌渦<rp>(</rp><rt>タキオン・カオス・ホール</rt><rp>)</rp></ruby>,
영어판 명칭=Tachyon Chaos Hol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의 공격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를 전부 파괴하고 제외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드로우 페이즈에 일반 드로우를 실행하는 대신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자신 묘지의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 [ 원작 효과 ]
- || 원작 효과 ||
①: 자신 필드 위의 "타키온"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이 전투에 의해서 파괴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의 카드를 모두 제외한다.[6]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에 이 카드가 묘지에 있을 경우 일반 드로우를 실행하는 대신 묘지의 "타키온"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그 대상을 특수 소환한다.
원래 일본판 이름은 '시공혼돈와'라고 쓰고 '타키온 카오스 홀'라고 읽는 이름이었다.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를 따라 타키온 카오스 홀로 발매.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상대 필드 위의 앞면 카드를 모조리 파괴해 제외해버린다. 의외의 주의사항이 하나 있긴 한데, 달의 서 등으로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가 뒷면 수비 표시로 된 후 파괴되어 묘지로 갔다면,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없게 된다. 물론 발동 조건이 매우 한정적이고 주의사항도 있긴 하지만, 조건만 충족되면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를 지뢰로 만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의 보험 카드다. 랭크 8 엑시즈 몬스터 위주로 사용하는 덱이라면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들과 함께 채용해봐도 좋을 듯.
거기다 드로우를 스킵하는 것으로 묘지의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상대 필드를 청소해버린 후 다음 턴에 파괴되었던 몬스터를 소생시켜서 공격하는 게 가능하다.
이름에 '홀'이 들어가 있어서, 의외로 충혹마의 서포트를 받는다. 물론 이름에 갤럭시가 들어간 충혹마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보통은 충혹마 덱에 이 카드를 넣지 않는다. 그러나 갤럭시와 충혹마 덱 기믹 사이에 충돌이 딱히 없으며, 둘 다 4축 엑시즈에 해당하기 때문에[7] 예능으로나마 갤럭시 충혹마 구축이 가능하긴 하다.#
여담으로 이 카드가 원작에서 날려버린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의 부활 효과가 파괴 시에만 대응하도록 너프당했는데, 이 카드의 OCG 효과도 "파괴" 후 제외로 바뀌어서 여전히 원작 재현이 가능하다.
원작에선 134~135화에서 사용.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의 공격으로 네오 타키온이 파괴되었을 때 발동해 프라임 포톤을 제외시켰다. 다음 턴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를 생략하고, 제외 효과를 사용해서 네오 타키온을 부활시킨다. 여기선 상대 필드의 모든 카드를 제외하는 효과였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선 타키온 카드군을 지정했으나, OCG에선 이 카드가 발매될 당시엔 타키온 카드군을 아직 내지 않았기에 갤럭시 엑시즈 카드군으로 바꾸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프라이멀 오리진 | PRIO-KR070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PRIMAL ORIGIN | PRIO-JP070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Primal Origin | PRIO-EN070 | 슈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7.1.2. 타키온 갤럭시스파이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타키온 갤럭시스파이럴,
일어판 명칭=タキオン・ギャラクシースパイラル,
영어판 명칭=Tachyon Spiral Galaxy,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드래곤족 "갤럭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 몬스터는 턴 종료시까지\,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자신 이외의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10기 카오스 임팩트에서 등장한 갤럭시 지원으로,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공격명을 따온 필살기 카드. 일러스트는 작중에서 타키온 드래곤이 유토피아를 공격할 때의 모습. 사실 공격명 카드임에도 공격과는 상관없는 일러스트처럼 보이나, 유토피아를 공격할 때 양 팔에서 원형의 링을 투척한 적이 있다.
이름에 "갤럭시"가 들어있는 덕분에 갤럭시 위저드 등으로 서치할 수 있으며, 이름에 "타키온"이 들어가있으니 타키온 프라이멀로 서치도 가능하다. 드래곤족 갤럭시 몬스터라면 뭐든 지킬 수 있기 때문에 포톤 / 사이퍼 드래곤 계열, 갤럭시 드라군, 타이타닉 갤럭시는 물론, 스텔스 드래곤이나 새털라이트 드래곤도 이 카드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킨다. 다만 트랜스미그레이션과 마찬가지로 타키온 드래곤 계열이 있으면 패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
효과는 애니에서 미자엘이 사용한 속공 마법 "타키온 드라이브"의 거의 상위 호환. 전투 파괴 면역에 아예 다른 카드 효과도 안 받게 해주므로 상대의 제거 카드를 피해갈 수 있게 해준다. 상술했다시피 타키온 드래곤이 필드에 있다면 상대 턴에 기습적으로 발동해 내성을 부여하는 방식으로도 쓸 수 있다는 것.
모든 효과를 무효로 하고 전부 덱으로 되돌리는 카운터 함정인 트랜스미그레이션과 달리 1장만을 지킬 수 있는 데다 턴 제약이 있고, 카운터 함정이 아니라 반격당하기 쉬워 성능적으론 다소 뒤쳐지는 대신, 이 카드는 타키온 드래곤의 효과와 상성이 잘 맞는다는 점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은 효과 발동을 무효화하기에 타키온 드래곤의 공격력 상승 + 연속 공격 능력을 살리기 힘들지만, 이 카드는 타키온 자체에 내성을 씌워주기에 상대의 제거 카드 발동에 체인해 이 카드를 쓰면, 전투 파괴 내성을 얻게 되니 타키온 드래곤은 지키면서, 같은 공격력의 몬스터를 일방적으로 파괴할 수 있음은 물론, 타키온 드래곤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리고 더블어택을 할 수 있기 때문.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카오스 임팩트 | CHIM-KR073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CHAOS IMPACT | CHIM-JP073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Chaos Impact | CHIM-EN073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7.1.3. 로드 오브 더 타키온갤럭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 명칭=로드 오브 더 타키온갤럭시,
일어판 명칭=ロード・オブ・ザ・タキオンギャラクシー,
영어판 명칭=Lord of the Tachyon Galaxy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자신 필드에 "CNo.(카오스 넘버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이 턴에 일반 소환 / 특수 소환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덱으로 되돌린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타키온 드래곤이 처음 등장한 부스터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그 이름 특성상 이 카드도 갤럭시 카드이다.
당연히 이 효과를 쓰려면 엑시즈 소재를 가진 갤럭시아이즈가 존재해야하고 배틀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기에 그 때까지 갤럭시아이즈를 지킬 필요가 있겠지만 갤럭시아이즈를 잘만 지켜준다면 그 턴에 소환된 상대 필드의 몬스터들을 모조리 덱으로 되돌려보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과 비슷하게 이쪽이 후공을 잡았을 경우, 이쪽의 턴에 상대가 움직이는 테마들을 견제할 수 있다. 특정 조건 하에 발동과 효과가 무효화되지 않는 효과까지 부여하는데, 갤럭시아이즈 중에선 네오 프라임 포톤과 네오 타키온이 이 조건을 만족시킨다.
전설의 검투사 카오스 솔저가 쿠자크 마이의 기권 장면을 따온 것 마냥 이 카드는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뽑을 때 마다 필드가 못 버티고 터져 나갔던 장면을 구현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일러스트의 구도는 미자엘이 카이토와 첫 듀얼을 했을 때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공격력 상승 효과를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으로 무력화시키는 모습에서 따왔다. 카드 일러스트에 바리안 세계의 문자도 적혀 있다.
7.2. 카운터 함정
7.2.1.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카운터=,
한글판 명칭=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
일어판 명칭=タキオン・トランスミグレイション,
영어판 명칭=Tachyon Transmigration,
효과외1=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의 발동은 패에서도 할 수 있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갤럭시아이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체인 2 이후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시에 쌓여있던 체인 위의\, 모든 상대의 몬스터의 효과 /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을 무효로 하고\, 이 효과로 발동을 무효로 한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고 있었을 경우\, 그 카드들을 전부 덱으로 되돌린다.)]
리미트 레귤레이션
듀얼링크스'display:non리모트듀얼=e'>[[리미트 레귤레이션/TCG#리모트 듀얼 금지 카드|
리모트 듀얼
]]파일:유희왕_ 아이콘.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