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222036><colcolor=#ffffff> 알베르 세라 Albert Ser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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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5년 10월 9일 ([age(1975-10-09)]세) |
| 스페인국 카탈루냐 바뇰레스 | |
| 국적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프로듀서 |
| 활동 | 2003년 – 현재 |
| 학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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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의 영화감독. 미술 평론가로 경력을 시작했다가 감독으로 데뷔했다.2000년대 초중반 DV 디지털 영화 붐으로 이름을 알린 감독으로, 고전 문학이나 역사적 인물을 소재로 극도로 정적인 영화를 찍는다. [1] 미와 추, 생로병사, 고전의 현대적 재해석, 정치 같은 주제를 다룬다. 사드 후작 저작물의 영향을 받아 이상성욕이 넘쳐나는 리베르떼나 스카톨로지를 등장시킨 내 죽음의 이야기처럼 악취미적인 요소도 있는지라, 관객들의 호불호가 극명한 편. 아피찻퐁 위라세타꾼처럼 현대 미술의 영역에 한발짝 걸쳐있는 감독이기도 하다.
2. 필모그래피
(단편 제외)| <rowcolor=#fff> 년도 | 제목 | 연출 | 각본 | 제작 | 비고 |
| 2006 | 기사에게 경배를 Honor De Cavalleria | ○ | ○ | ○ | |
| 2008 | 새들의 노래 El Cant Dels Ocells | ○ | ○ | ||
| 2010 | 그리스도의 이름들 Els noms de Crist | ○ | ○ | ○ | |
| 2013 | 내 죽음의 이야기 Història de la meva mort | ○ | ○ | ○ | 제66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 |
| 2016 | 루이 14세의 죽음 La mort de Louis XIV | ○ | ○ | ||
| 2018 | 태양왕 루이 14세 Roi Soleil | ○ | ○ | ○ | |
| 2019 | 리베르떼 Liberté | ○ | ○ | ○ | 제72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
| 2022 | 퍼시픽션 Pacifiction | ○ | ○ | ○ |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
| 2024 | 고독의 오후 Tardes de soledad | ○ | ○ | ○ | 다큐멘터리, 제72회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 황금조개상 수상 |
3. 수상 내역
- 제66회 로카르노 국제 영화제 황금표범상(최우수상) 수상
- 제72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 제72회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 황금조개상(최우수상) 수상
4. 여담
- 본인 인터뷰를 읽어보면 상당히 핵이빨 스타일의 감독. 동료 감독들을 디스하거나, 자기 영화에 대한 자부심, 프랑스에 대한 디스, 주류 영화에 대한 사정없는 비판 등 자의식이 강하고 예민한 모습을 보인다.
- 정성일이 애정하는 감독으로, 신작이 나오면 무조건 그해 베스트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