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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0:26:30

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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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제형3. 설명
3.1. 복용 시 주의3.2. 삼키기
4. 기타5. 관련 문서


파일:attachment/알약.jpg
영어 tablet, pill, capsule
이모지 💊

1. 개요

캡슐이나 타블렛 형태로 생긴 .

2. 제형

비슷하게 생겼어도 알약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 사용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3. 설명

가루약에 비해 쓰지 않고 물과 함께 삼키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가루약에 비해 흡수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이를 이용한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약품이 장까지 가야 하는 경우, 그냥 먹었다간 위액에 흔적도 없이 깨끗하게 녹을 수 있기 때문에, 먹고 나서 장까지 넘어가기 전, 위에 머무르는 동안 녹지 않고 약품을 보호하다가 장으로 넘어간 후에 녹아서 안에 들어있는 약품이 나오도록 시간을 끌어주는 식이다.

일반적인 경구용 약은 알약으로 만든다. 이유는 보관이 편리하고 휴대하기 좋으며, 용량을 제조사에서 미리 맞추므로 복용자가 복용 전에 일일이 계량할 필요가 없는 데다가 형태와 크기를 조절하여 몸 안에서 약효가 퍼지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술된 것처럼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복용 난도가 높다는 것이 단점이다.

어떤 알약들은 표지에 서방정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서방(徐放)의 뜻은 서서히 방출된다는 뜻이다. 서방정 제형의 약은 캡슐 형태의 약보다 단가가 비싼편이다.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 국내에서도 제조 가능한 제약회사가 한정되어 있어 이름 있는 제약회사도 타 업체에 수주를 맡기기도 한다. 보통 특수 코팅이나 이중 구조 등을 통해서 약물 방출 속도를 조절한다.

3.1. 복용 시 주의

3.2. 삼키기

알약을 생전 처음 복용하는 저연령층에서는 특유의 쓴 맛과 혹여나 목에 걸릴까 하는 두려움 탓에 한 번에 삼키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의 경우에도 의외로 알약이나 캡슐약을 삼키는 걸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어하거나 쓴맛을 각오하고 씹어서 섭취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그러나 삼키기 어렵다고 약을 임의로 쪼개거나 가루내면 상기했듯이 약의 효과가 반감되거나 부작용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복용해야 한다.

4. 기타

이탈리아의 저명한 금융 가문인 메디치 가문문장에는 치유라는 뜻을 지닌 성씨를 반영하듯 여섯 개의 알약이 있다.

알약을 세는 단위는 정. 보통 약국에 낼 처방전이나 약봉투를 보면 '코라투로크정' 식으로 표기하면 일반 알약이고 '트라메트로쿠 캅셀' 식으로 표기하면 캡슐알약이다.

캡슐 알약은 물에 불리면 손가락만 해진다.

캡슐약의 겉 껍질은 콜라겐을 주성분으로 한 젤라틴으로 만들어진다.

동글동글한 모양과 색색별로 나오는 특성상 어린이들이 사탕이라 생각하고 잘못 먹기 딱 좋다.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조심해야 한다.

5. 관련 문서



[1] 유익한 효과라는 의미가 절대로 아니다. 철분제는 흡수율이 높아져서 빈혈 증상 완화에 더 효과가 좋은 일부의 예외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약은 각자 적절한 흡수율이 있어 약이 엉뚱한 곳에서 흡수되기 시작하거나 성분이 너무 빠르게 퍼져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2] 사실 이게 어려워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다.[3] 물론 개인차가 있다. 캡슐이 크기가 커서 더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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