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랑그릿사 시리즈의 라이벌 | ||||
| 랑그릿사 1 | 랑그릿사 2 | 랑그릿사 3 | 랑그릿사 4 | 랑그릿사 5 |
| 란스 | 레온 | 알테뮬러 | 란포드 | 오메가 레인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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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그릿사 3 | 랑그릿사 모바일 |
| 이름 | 알테뮤러 폰 에길(アルテミュラー) |
| 나이 | 19세 |
| 신체 | 187cm, 75kg |
| 출신지 | 리그리아 제국 |
| 아버지 | 트라이히 슈메츠 |
| 직업 | 리그리아 제국 원수, 리그리아 제국 대공 |
| 후손 | 시그마 |
| 클래스 | 비병, 보병, 기병 |
1. 개요
랑그릿사 3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오자와 가네토/박지훈. 랑그릿사 모바일은 코야스 타케히토.2. 상세
성능을 보면 근접전 능력은 독보적이지만 마법사들이 절대 우위인 이게임 특성상 그저 평캐보다 좀 더 강한 정도.(시나리오 두개에서 밖에 못쓰는 점도 있다)[1] 더불어 숨겨진 시나리오에서도 등장하는데 그야말로 사기캐릭.. 시나리오 셀렉트로 노가다를 하거나 에디터를 쓰지 않는 이상은 답이 없을정도... 심지어 노가다를 한다 해도 1대1은 어림도 없을 정도로 강력하며 마력 MAX인 아군 여러명이 메테오로 다굴 해야 겨우 이길정도이다.[2]풀네임은 알테뮤러 폰 에길.[3] 리그리아 제국 황위 계승 서열 2위이자 제국군 원수다. 아버지 트라이히 슈메츠가 재위했을 때는 물론 계승 서열 1위였지만, 아버지가 병사했을 당시는 리그리아 제국법으로 계승이 가능한 연령이 아니었고, 리그리아 제국에는 후견인을 두는 전통이 없어 황제가 될 수 없었다. 때문에 대신 숙부가 황제가 되었는데 그가 파울의 아버지 클라이스트 4세였다. 하지만 이미 어려서부터 인망이든 인품이든 군사적 능력이든 평판은 그 대신 황위 계승 서열 1위가 된 사촌형 파울을 능가했고, 때문에 젊은 나이임에도 제국군의 원수자리에 올랐다.
그의 능력은 부유성에서부터 볼 수 있다. 파나를 위시한 다른 지휘관들이 다 쓰러졌을때. 혼자서 윌리엄과 제리올 등 라카스 최정예기사단을 모조리 쓸어버렸다.[4] 참고로 당시에 라카스의 기사들은 양동작전임을 파악하고 신참내기 디하르트 크라우스와 티아리스를 왼쪽에 배치해 미끼인 적을 막아내게 하고, 나머지 정예부대가 오른쪽의 알테뮬러 일행을 막아내려했다. 분명히 다른 군대같았다면 이 계책은 효과적이었을테지만, 문제는 상대가 알테뮬러였던 것. [5] 시나리오 1부터 그가 보통 먼치킨이 아님을 드러낸다.
이후 무너지는 부유성에서 파나를 찾아 헤맨걸보면 이미 이 때부터 파나에게 크게 마음이 있었던듯하다.[6]
라카스 최강의 기사 제리올조차 상대가 되지 못했고 그건 다른 나라 장수들도 마찬가지. 심지어 다친 후 회복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콜시아 병력을 모조리 전멸시켰으며, 그 검의 위력은 지크하르트의 호위무사이자 동방의 나라 최강의 검사 키리카제역시도 이기지 못한다. 그에게 그나마 적수가 되었던 인물은 단 하나, 바로 다크나이트 뿐이었을 정도. 시나리오6에서 직접 맞부딪히고 알테뮬러와 호각으로 겨루다 서로 상처를 낸 후 물러났다. [7]
이후 세력을 착실히 넓힌 레이몬드 자작의 군세에 전면전을 준비하지만 벨제리아의 노골적인 뒷치기를 염려하여 지크하르트와 결국 휴전을 맺는다. 이후 16대 보젤의 계획으로 여동생이 인질로 잡힌 파나가 그를 독살하게 되나, 그것은 그녀의 동생을 구출하기 위한 전부 알테뮬러의 속임수. 결국 디하르트 크라우스 일행과 보젤이 싸우는 도중 알테뮬러가 16대 보젤의 뒤에 나타나 1:1로 마무리해버린다.[8]
그러나 보젤을 물리치고 알하자드를 봉인하던 중, 파울편에 서있던 가이엘의 뒷치기로 파나가 사망해, 그로 인한 분노로 알하자드에 의해 17대 보젤이 되어버린다. 알테뮬러는 그 후 제국으로 쳐들어가 가이엘을 죽이고 파울을 끔살시킨 후 알하자드의 힘으로 파나를 부활시킨다. 이후 복수심과 강대한 마력에 의해 미쳐가는 알테뮬러를 에마링크가 보다못해 결국 디하르트 편에 서게된다.
이 후 어떻게든 주인공 일행과 에마링크가 힘을 합쳐 파나와 함께 설득에 성공한 후, [9][10] 마검의 저주에서 풀려나고 주인공 일행과 함께 엘스리드로 귀환한다. 그러던 도중 파울이 카오스의 힘으로 명계에서 부활해, 18대 보젤이 되어[11] 카오스의 부활을 위해 디하르트가 고백한 히로인을 납치하자[12] 파나와 에마링크를 데리고 디하르트의 편에 합세하여 진 보젤을 공략하고 끝내 그의 목적을 저지하게 된다.
인게임성능은 그야말로 미친성능. 최후반에 가세하기때문에 별다르게 사용할 기회는 별로 없지만 써보면 괜히 제국의 최연소 원수가 아님을 느낄 것이다. 파나, 에마링크와는 달리 전력에 확실한 플러스요인.
이후 엔딩에서는 알하자드의 힘 없이 파나를 살리기 위해 망자의 나라로 떠난 것으로 나온다. 그 이후의 행적은 격파수등에 따라서 변하는데 좋은 경우에는 생명의 검을 찾아내어 파나를 살려낸 후, 리그리아 제국군을 도와 국경 주변의 마족을 소탕한 뒤 파나와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랑그릿사 5의 주인공 시그마가 그의 후손이며, 시그마의 전용 무장으로 나오는 생명의 검은 이 때 알테뮬러가 파나를 위해 찾아낸 그 검.[13] 그리고 이후 리그리아 제국은 리그리아 지방으로서 칼자스에 편입되고 에길가는 리그리아 지방의 오랜 명문가로 자리매김된다. 그러나 후에 황제살인 사건으로 인해 멸문당하고 시그마만 유일한 자손으로 남게 된다. 자세한 이야기는 랑그릿사 5로.
3. 기타
- 설정상 베른하르트보다는 한 수 아래인 듯 하다. 알하자드에 잠식당해 보젤이 된 알테뮬러와 달리 베른하르트는 알하자드를 정신력으로 극복해 사용했기 때문.
- 참고로 시그마도 초기 질답만 제대로 해도 초기 능력치가 무식하게 강한걸 감안하면 과연 알테뮤러의 후손답다..... 조상처럼 비병만 되어도 개캐는 확정이고 어느 루트를 타던지 어지간한 네임드들도 당해내지를 못한다.
- 스토리에서는 그야말로 카리스마 넘치는 전략가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어떤 캐릭터도 예외없이 망가지는 개그 시나리오에서는 규동에 환장하여 카리스마를 깨먹는다.
- 인물 소개에 따르면, 리그리아 제국은 영토 대부분이 척박하고 백성들이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늘어나는 백성들의 요구에 따라 풍요로운 라카스 왕국을 침략하기로 결정하였다는데, 이로 인해 많은 사상자와 혼란이 발생했고 이 틈을 이용해 마족들도 각지에 마수를 뻗게 되었다. 엔딩 시점에서 파나를 살리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에마링크에게 제국을 맡겼고, 에마링크는 자국의 풍부한 광물자원을 이용해 타국으로부터 부족한 식량을 들여와 제국의 국민들에게 평화로운 생존의 길을 열어주었다고 한다.(진작 그렇게 하지…) 랑그릿사3의 라이벌 캐릭터로서 카리스마와 무용을 겸비했다고 띄워주고는 있지만, 실제 지도자로서는 부적절한 모습이다.
- 랑그릿사 모바일 커뮤니티에서는 전략 진영의 약한 면과 엮여서 놀림감이 된다. 주로 까이는 소재는 시나리오1에서 전략으로 제리올과 윌리엄 후작에게 발려놓고 힘으로 뚫은 일로 이것으로 인해 전략(물리) 같은 식의 드립이 있다. 스토리상으로도 감정적으로 닥돌하는 면을 너무 많이 보여 전략가라 보기에는 어색하긴 하다. 자매품으로는 에마링크의 말은 물에 뜬다와 루나의 기병은 창병으로 상대해야 합니다 등이 있다. 전략가들이 다들 이 모양이니 전략 진영이 그렇게 약한 것이라는 식의 드립은 덤. 4편부터는 그래도 달라져서 란포드, 윌러, 기자로프 등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볼 수 있다.
4. 랑그릿사 모바일
| 프로필 | |||
| 등급 | SSR | ||
| 초기 병과 / 직업 | 비병 / 호크나이트 | ||
| 소속 세력 | | ||
| 출연작 | 랑그릿사 3 | ||
| 클래스 체인지 | |||
| 초기 직업 | 호크나이트 | ||
| 1차 전직 | 제너럴 | 드래곤나이트 | 나이트마스터 |
| 2차 전직 | 마샬 | 드래곤마스터 | |
| SP 전직 | 창공의 마룡 | ||
| 고유기술 | ||
| | 무쌍의 패왕 | |
| ★★★☆☆☆ | 매 전투 돌입 시 공격 +3%, 받는 물리피해 -2%. 지속 4행동, 최대 4중첩 | |
| ★★★★☆☆ | 매 전투 돌입 시 공격 +5%, 받는 물리피해 -3%. 지속 4행동, 최대 4중첩 | |
| ★★★★★☆ | 매 전투 돌입 시 공격 +7%, 받는 물리피해 -4%. 지속 4행동, 최대 4중첩 | |
| ★★★★★★ | 매 전투 돌입 시 공격 +10%, 받는 물리피해 -5% 감소. 지속 4행동, 최대 4중첩 | |
고유기술은 원래 지속 3행동, 최대 3중첩이였으나 이후 버프를 통해 지속 4행동, 최대 4중첩으로 증가했다.
| SP 고유기술 | ||
| | 무쌍의 천룡 | |
| ★★★☆☆☆ | 스킬 코스트 제한 해제. 턴 시작 시, 전투 진입 전 「무쌍」 효과 획득 : 공격력 +5%, 받는 물리 피해 -2% (지속 3행동, 중첩 가능(최대 4중첩). 격파하는 적 1명당 「무쌍」 효과 1개 획득 및 최대 중첩 한도 +1 (최대 +2). | |
| ★★★★☆☆ | 스킬 코스트 제한 해제. 턴 시작 시, 전투 진입 전 「무쌍」 효과 획득 : 공격력 +6%, 받는 물리 피해 -3% (지속 3행동, 중첩 가능(최대 4중첩). 격파하는 적 1명당 「무쌍」 효과 1개 획득 및 최대 중첩 한도 +1 (최대 +2). | |
| ★★★★★☆ | 스킬 코스트 제한 해제. 턴 시작 시, 전투 진입 전 「무쌍」 효과 획득 : 공격력 +7%, 받는 물리 피해 -4% (지속 3행동, 중첩 가능(최대 4중첩). 격파하는 적 1명당 「무쌍」 효과 1개 획득 및 최대 중첩 한도 +1 (최대 +2). | |
| ★★★★★★ | 스킬 코스트 제한 해제. 턴 시작 시, 전투 진입 전 「무쌍」 효과 획득 : 공격력 +8%, 받는 물리 피해 -5% (지속 3행동, 중첩 가능(최대 4중첩). 격파하는 적 1명당 「무쌍」 효과 1개 획득 및 최대 중첩 한도 +1 (최대 +2). | |
제국덱 혹은 전략대사 덱에서 사용되는데 양쪽에서 활용하는 용도가 완전히 다르다. 창병탱커/비병딜러(탱커) 운용이 가능한데 탱커의 경우 같은 제국, 전략대사 진영 동일 포지션에 있는 발가스가 SSR 이상의 사기급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딜러 운용을 위해 드래곤 마스터 비병루트 일직선을 하던가, 창병에서 초절을 배운 후 드래곤 마스터로 바꿔서 활용한다. 빛덱 메인 비병인 쉐리가 죽창딜과 재행동을 이용해 적 주요 딜러를 빠르게 잘라내는 식의 운영이라면 제국덱 메인 비병으로 알테뮬러는 최전방에서 적 딜러와의 교전을 통해 고유기술 버프를 중첩시켜 그렇게 상승한 능력치로 상대방을 찍어누르는 식의 플레이를 보여준다. 경우에 따라선 이동력 문제로 발가스를 대처하는 탱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마샬에서 가로막기까지 가져오면서 비병 딜탱으로 쓴다.
전투로 스택을 쌓아 강해지는 유형의 캐릭터가 다 그렇듯, 알테뮬러 역시 '스택이 쌓일 때까지 어떻게 버티는가?'를 해결해야 하는 캐릭터다. 패시브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결국에는 높은 성급이 필수적이며 스택관리도 중요한데 특히 탱커의 경우 2~3중첩정돈 되어야 제법 버텨주므로[15] 스택을 어떻게든 쌓을 필요가 있다. 이러한 알테뮬러의 성능이 초반에는 다른 SSR에 비해 어정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레온과 조합이 되고 어느정도 성장이 된 알테뮬러가 초절을 쓰는 순간 얘기가 달라진다. 이동 가능 지형을 모두 평지로 간주해버리는 효과 하나로 레온이나 궁기병 루나 같은 캐릭터들이 숲, 사막같은 지형에서 빌빌거리는 일 없이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게 가능해지기 때문. 이를 통한 지형이 더러운 맵에서도 기병이나 궁기병이 비병 움직이듯 종횡무진하여 신속한 진행이 가능하다.
알테의 궁극형태는 과금이나 조각작을 이용한 6성 달성 + 라그라로크 + 최후의옷에 고레벨 흡혈 박쥐가 갖춰졌을 때. 흡박으로 회복을 해서 만월과 최후의옷의 옵션을 유지시켜주고 최후의옷이 발동되는전제에서 알테는 피해량 40퍼 감소(최후의옷), 피해량 20퍼 감소(6성 고유기) , 피해량 15퍼 감소(바람타기,분뢰) , 방어 속성 15퍼(만월)을 지닌다. 이정도로 데미지 감소가 많다면 비병이 탱커해도 될정도다. 거기다 용병을 중장 창병으로 바꿀시, 중장 창병의 피해량 감소 최대 30퍼도 함께 적용되어 풀스택이면 비병이 웬만한 탱커보다 더 튼튼할수도 있다. 비병 영웅이 탱커를 해서 후위를 지켜줄수도 있다는 어드밴티지는 분명히 크다. 거기에 신비경등 난이도가 높은 보스전의 적들이 등장하면서 보스의 강력한 딜을 조건부지만 탱커만큼 잘 받아낼수있는 알테가 좋다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6성 알테맘의 실험을 보면 실제로도 중창이 버티는 상황에서는 창병보다 비병폼이 공격 모션의 차이로 반격딜이 더 좋고, 적의 용병딜을 줄여줄 수 있어 결과적으로 더 탱키한 경우도 많다고 할 정도.
태고의 부름, 속칭 레이드에서는 매우 강력한 카드로 랭커를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키워야 되는 영웅이다. 어둠 & 초월 진영 보너스가 있는 펜리르와 제국 & 전략 진영 보너스가 있는 슬레이프니르에서 사용된다. 힐 수단이 제한된 펜리르에서는 흡혈 박쥐를 사용해 유지력 싸움에 강점이 있는 딜러 역할을 수행하고, 슬레이프니르에서는 중장 창병 + 가로막기 + 악세사리 요정의 발걸음을 이용해 히트 앤 런이 가능한 딜탱역할로 쓰인다. 펜리르나 슬레이프니르 모두 대체제는 있긴 하지만 장기전으로 갈 수록 강해지는 고유능력 덕분에 랭커를 목표로 한다면 필수적인 영웅이다.
결론적으로 알테뮬러는 1-2턴만에 전투가 끝나는 컨텐츠에서는 평가가 좋지 않으나, 10턴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 여단전, 신비경, 레이드 컨텐츠에서는 풀스택 알테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최고로 활약할 수 있는 레이드 컨텐츠 조차도 랭커가 목표가 아닌 S등급 컷만 따는게 목적이라면 굳이 알테를 쓸 필요가 없어서 조각작을 하는데 있어서는 고민을 해봐야 한다. 베른하르트와 비교했을 때도 베른하르트는 레이드 뿐만 아니라 PVP에서도 활약하는 경우가 꽤 있지만, 알테뮬러는 상기한 예열 문제로 인해 PVP 최약체 중 한 명이기 때문.
초창기에는 루나보다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PVP에서 전략 진영은 제국 진영보다 나쁜 평가를 받는데다가, 화력 포텐셜도 루나보다 밀리게 되면서 평가가 뒤집혔으며, 다른 비병인 쉐리, 클라렛, 아슈람에 비해 PVE에서도 좋다고 할 여지가 없어서 현재는 알테맘이 아니면 거진 쓰는 유저가 없다고 보면 된다. 더군다나 각성기도 상당히 나쁜 성능으로 나와 시간이 지날수록 관짝에 못이 더 박힌다고 보면 된다.
아내인 파나와의 궁합은 그다지 좋지 않다. 파나의 소속이 제국-어둠이라 알테뮬러의 전략초절을 받지 못하는데다 파나의 고유스킬은 범위위력 증가라서 알테뮬러가 일부러 드래곤 브레스를 쓰지 않으면 효과를 누릴 수 없고, 심지어 알테뮬러의 유대의 힘 해방 조건에도 안나와 에마링크가 참여하지 파나와는 상관이 없다.[16] 둘을 같이 쓴다면 제국덱으로 쓰게 된다. 그나마 이 둘의 후손인 시그마의 유대의 힘 해방조건에 알테뮬러와 파나가 둘다 요구되긴 하다.
엘윈, 시그마 다음으로 SP 전직을 가진 SSR 영웅이 되었으며, 비병 폼으로 나왔다. 이름은 창공의 마룡.
기존 고유패시브가 강화[18] 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스킬 코스트 제한이 없어져서 쥬그라처럼 7코스트 스킬 세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SP 패시브로 아레스처럼 적 통과가 가능해졌고, 자신이 선공으로 전투 진입 시 자신이 가진 중첩 패시브 1당 생명을 회복하고, 전투 후 이동력 2칸 저하 면제 효과[19]를 얻게 된다. 이 때문에 광룡난무, 각성기를 사용하고 2칸 재행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를 이용해 뒤에서 합류를 제대로 못한 적 부대를 처치하는데 좋다.
또한 SP 스킬인 '광룡난무'로 범위[20] 내 피해를 입히고, 피해받은 적들을 자신 옆으로 텔레포트 시킬 수 있는데, 여기에 자신이 초절 효과를 보유하고 적이 3명 이상 인접하면 재행동할 수 있다[21] 평가가 안 좋았던 각성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고 재행동을 여러 번 할 수 있게 해주며, 주위로 끌어들이는 효과가 아레스의 각성기 효과와 비슷해서 알테뮬러는 알레스라는 별명이 생겼다. 아레스와 다른 점이 있다면 아레스는 자신 옆으로 끌어온 다음에 1번 더 범위 공격을 때리는데, 알테뮬러는 끌어온 다음에 재행동을 통한 단일 공격으로 하나하나 처치하는 방식이다.
고유패시브 최대 중첩+아이언 엔젤 조합 시 왠만한 부대를 다 딸 수 있을 정도다.
다만 아레스와는 달리 이동력 증가와 피해 증가 효과가 없고, 초절이 없으면 심각할 정도로 힘이 빠지게 돼서 다른 아군에게 버프 효과를 받아야 한다. 또한 자신이 초절을 들 경우 각성기 또는 단일 공격 시 SP 패시브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으로 인해 위력이 줄어들며, 중첩 패시브의 특성상 예열 시간이 길고 제거될 경우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SP 전직 후 전보다 나아졌지만, 그래도 예열이 다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 점은 여전하다. 위의 문제로 인해 출전률이 감소하게 되었으나 로젠실, 각성기를 받게 된 베른하르트와 보젤, 그리고 전용장비로 출전률이 상승한 리코리스로 인해 제국, 암흑 덱이 떠오르게 되면서 전략 덱보다는 제국과 암흑 덱에 기용될 경우가 높다. 엘윈처럼 SP 받고, 진영 덕도 덩달아 보게 된 케이스.
그렇다고 초절 든 알테뮬러가 약하다고 할 수도 없는게 플로렌티아, 힐다 등 전략 진영에 속한 좋은 성능의 영웅들이 있고, 아이언 엔젤 대신 뱀파이어 배트를 기용하면 부족한 지속력을 높혀준다.
SP 전직 후 스킬은 각성기+SP 스킬, 패시브를 들고 가며 초절이 필요할 경우 패시브를 빼고 초절을 넣는다. 서브탱이 필요할 때는 가로막기[22]를 든다.
SP 전직 추가 후 무기를 라그나로크에서 진홍의 사신으로 바꾸며, 바람 인챈트를 사용하는 경우도 늘어났다.[23] 단, SP알테뮬러는 광역기 비중이 크지 않고 하나씩 잡아죽이는 형태가 되며, 라그나로크의 발동 효과가 알테뮬러의 스택 영향으로 더욱 강해지기에 SP 전직 후에도 라그나로크를 쓰는 경우도 많다.
율정의 길 효과로 무쌍 최대 중첩 개수가 1개 증가했고, 제거 불가로 바뀌었다. 또한 무쌍이 3개 이상이면 행동 종료 시 생명을 20% 회복한다. 무쌍은 최대 7개 중첩이 가능해져 총 공격 +56%, 받는 물리피해 -35%로 물딜러 한정으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최옷과 메카 드래곤 나이트, 중장창병 등 피해 감소 효과를 가진 장비, 병사와 조합하면 아무리 강한 물딜러라도 모기딜로 만들어버릴만큼 상상 이상의 뎀감을 보여준다. 또한 제거 불가라 지워지는 일없이 끝날 때까지 보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회복 효과까지 생겨 유지력도 올랐다. 다만 자체 스펙만 높일 뿐 스킬을 강화하는 효과가 아예 없어 유틸성은 여전히 부족하다. 무엇보다 무쌍이 제거 불가가 되면서 초절이 지워질 확률이 더 높아졌다.
4.1.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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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찬 중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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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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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회장 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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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장미의 백작 |
[1] 하지만 그래도 능력치가 상당히 좋고 보병이면서도 사기마법인 메테오사용이 가능해 마력을 높이는 씨앗을 먹이면 그야말로 깡패캐릭이 된다. 더불어 용병은 보병 뿐 아니라 직접전투병종 중 최상급의 능력치를 자랑하는 그레나디어 고용이 가능한 유일한 아군이기도 하다. 초기 합류시 공 64 방 38.[2] 레벨은 99에 공격력 91 방어력 75이며 병사는 그레나디어로 공격력 100 방어력 79이다.[3] 공식 소설에선 '에기우스'로 되어 있으나, 그의 직계 후손인 시그마의 공식 본명이 베르너 폰 에길이고 랑그릿사3 공식 설정집에서도 '에길'이라고 언급하기에, '에길'이 맞다.[4] 윌리엄 후작도 상당한 실력자인 데 제국 4천왕에 비해 약간 뒤지는 정도이며 제리올은 라카스 왕국 최고의 기사이자 대륙 전체에서도 알테뮬러 외에는 적수가 없는 실력자이다. 실제 능력치를 보면 파나를 훨씬 상회한다.[5] 여담이지만 시나리오 셀렉트를 이용하여 디하르트나 티아리스로 알테뮬러를 쓰러뜨리면 부정행위를 했다면서 게임오버를 시켜버린다. 만약 마법을 이용해서 피를 깎아내리고 윌리엄과 제리올로 마무리하게 한다면? 리그리아 침공 자체가 무산되며 게임오버가 된다. 그리고 치트엔진으로 알테뮬러를 아군으로 바꾼뒤 제리올과 윌리엄을 격파하지 않고 부유성 크리스탈로 이동을 시키면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며 윌리엄은 스토리대로 사망한다.[6] 작중 파나에게 하는 말이 "파나. 나는 네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다."라고 할정도니....[7] 파나의 말을 들어보면 다크나이트쪽의 피해가 더 컸던것 같다. 하지만 다크나이트는 라그의 벌레로 인해 인간의 수준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빠르게 회복하였다.[8] 이때 등장하는 알테뮬러의 능력치는 그야말로 사기수준. 심지어 시나리오 34에 나오는 흑화된 알테뮬러보다도 능력치가 뛰어나다. 보젤이 능력치가 낮은편이 결코 아님에도 불구하고 알테뮬러는 그야말로 답이 없이 강하다.[9] 이러한 설득 조건이 존재하는데,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히로인에게 고백이 성공해야 하며, 아군이 된 에마링크를 파나에게 접근시켜 설득 후 파나가 알테뮬러에게 접근하여 설득하게 해야 한다.[10] 하지만 국내정발판 랑그릿사3에서는 이러한 정식 설득이 불가능하다. 이유인즉 원래 3.0버전인 랑그릿사가 국내에 수입되며 3.5버전으로 바뀌어서인데, 여기서 설득 안되는 버그를 고치지 않고 넣어버린 것이다. 즉 PC판에서는 설득이 불가능하고, 시나리오셀렉트로 다음 스테이지에 갈 수밖에 없다. 어째 간혹 가다 설득이 됐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미지 자료가 하나도 없기에 확인할 방법은 없다.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11] '진 보젤'이라 되어 있다.[12] 시나리오 셀렉트로 진·보젤 루트를 타게 될 경우, 고백에 성공한 히로인이 납치된다. 단, 루나의 경우 납치되기 직전 게임이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건 납치되는 캐릭터가 취해야 할 포지션인 '눕는'행위가 불가능한 비병 클래스이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소리야 시나리오셀렉을 할 33스테이지에서 루나를 보병계열 클래스로 전환시켜놓으면 이런 튕김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13]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카오스급 마왕을 처치하고 얻은게 생명의 검, 즉 강습형마광검이라고 한다. 그리고 더욱 강한 상대를 만났을때 그 힘을 발휘했는데 그와중에 아내 파나를 살렸다고 한다.[14] 이미지 나올 시 수정[15] 뒤집어 말해, 첫 스택도 못 쌓고 알테뮬러가 터져버리면 사실상 무쓸모란 얘기다.[16] 대신 파나의 유대의 힘 해방조건에 알테뮬러가 있다.[17] 특이한 점으로는 엘윈과 시그마는 1차 루트밖에 없는 기병, 암살자 전직에 SP가 추가되었는데, 알테뮬러는 프레아, 헤인처럼 2차 루트가 있는 전직에 추가되었다[18] 공격 증가, 받는 물리피해 감소는 똑같으나, 중첩 버프에 이름이 생겼으며, 전투 전뿐만 아닌, 턴 시작, 적 격파 시에도 중첩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발동 메커니즘이 다양해져서 중첩시키기 더 쉬워졌다. 특히 적을 격파한 경우에는 최대 중첩 수치까지 증가해서 최대 중첩이 될 경우 공격 +48%, 받는 물리 피해 -30%로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준다. 아군이 적을 격파했을 때도 무쌍을 얻을 수 있어서 항시 최대 중첩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19] 설명에는 2칸 저하 면제라고 되있지만 실제로는 2칸 이동력이 추가가 되는 형식으로 이 추가된 이동력은 이동력 감소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 효과를 받으면 이동력에는 표시되지 않지만 총 7칸을 이동할 수 있다.[20] 5X5 범위로 이는 레온하르트의 명황검 스킬과 같은 범위다[21] 단 각성기와 마찬가지로 이동은 불가능하며 공격만 가능하다. 하지만 SP 패시브 스킬을 들면 이동력 감소 면역 효과로 인해 이동이 가능해진다.[22] 고유패시브 최대 중첩(받피 -30%)+최후의 옷(받피 -40%)+바람 타기(받피 -15%) 조합으로 물리 피해 한정으로 총 받는 피해 -85%라 SP 전보다 더 단단해졌다. 거기다 원거리 공격을 받아도 아이언 엔젤의 효과로 단단하게 버틸 수 있다.[23] SP 패시브 효과로 SP 스킬, 각성기를 써도 2칸 재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역기를 쓸 자리를 잡기 위한 이유로 바람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