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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6:17:53

레온(랑그릿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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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시리즈의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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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갈드 제국 4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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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에그베르트 발가스 이멜다
파일:랑그릿사2 레온.png 파일:레온랑모.png
랑그릿사2 모바일판
파일:레온(랑그릿사 1&2).png
랑그릿사 1 & 2[1]
이름 레온
나이 25세
신체 187cm, 75kg
소속 레이갈드 제국 청룡기사단장
조상 디하르트
클래스 나이트[2]
1. 개요2. 작중 행적3. 성능4. 육성5. 랑그릿사 모바일
5.1. SP 전직5.2. 레온고5.3. 스킨
6. 기타

1. 개요

랑그릿사 2의 등장인물. 일본판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이며 모바일 게임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도 성우가 그대로 유지된 케이스. 랑그릿사 1 & 2에서는 이와세 슈헤이.

미션 1부터 등장하는 적 캐릭터로서, 대륙 최강의 기사라고 불리는 인물이며 레이갈드 제국군의 청룡기사단장을 맡고 있다. 수려한 외모 때문에 주인공보다 더 샤방한 얼굴을 보여주는 캐릭터.

랑그릿사 3의 주인공 디하르트 크라우스의 후손이다. 랑그릿사 3가 나오기 전에는 그의 조상이 1편의 등장인물인 란스(랑그릿사)로 추정되기도 했다. 비슷하게 주인공의 라이벌+제국의 기병대를 지휘하는 장군 역할에 아무래도 입은 갑옷 디자인도 매우 비슷하기 때문. 그러나 레온은 디하르트의 직계 후손이며 란스의 풀네임은 란스 칼자스로 쉐리의 조상이다.

발가스와 더불어 사천왕 중 명확하게 안타고니스트라 할 수 있는 인물. 굳은 기사도 정신과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약자에게는 검을 들이대지 않는다. 이는 시나리오 1에서도 잘 알 수 있으며, 주인공들이 마을을 습격하고 있는 마물들과 전투하게 되는 시나리오에서는 제국의 동맹인 마족의 편을 들지 않고 약자를 지키는 자들에게 칼을 겨눌 수 없다며 오히려 주인공들을 도와준다. 그리고 앗 하는 사이에 경험치를 스틸해간다. [3]

2. 작중 행적

황제 베른하르트의 충신으로서, 그에게 충성하는 이유는 강력한 힘으로 빠른 시간에 대륙을 통일해 더 이상 무고한 인명이 죽어나가는 일을 피하기 위함이라는 베른하르트의 이상에 동조하기 때문이다. 빛의 후예 루트에서 따르는 대의만 아니면 엘윈과 친구가 되는 것에 부족한 게 없을 만큼 적이나 최고의 존중을 각자 아끼지 않는 라이벌.[4] 제국 루트에서는 주인공 3인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동료이자, 엔딩에서까지 엘윈과 함께 하는 친구가 된다. 후일담에서는 칼자스 영지를 하사받아 통치한다.

제국군 병사들 안에서는 그에 대한 존경과 신뢰가 엄청나게 높다. 수준을 넘어선 실력[5]과 더불어 그의 올곧은 성격과 강한 정의감, 기사도 정신을 흠모하는 인물들이 많은 편. 부관인 레아드를 봐도 정신이 꽤 잘 박혀 있다는 것[6]을 알 수 있다. 좀 컬트적이긴 하지만 그의 부관 레아드의 인기도 상당하며 무엇보다 잘생겼다.

물론 첫화에서 등장한 발드같은 쓰레기도 있기는 하지만, 청룡 기사단 내에서 그런 존재는 극히 일부인 듯. MD판에서 청룡기사단 소속이였던 크레이머도 매우 명예롭게 전사했다. 근데 데어 이후 청룡 기사단의 네임드라는게 레온과 레아드 제외하면 발드가 유일하다. 물론 다른 제국의 기사단의 네임드 부관들도 1명 정도씩 등장하긴 하지만 발드가 리아나를 거칠게 다루자 분노해서 갈구기도 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발드가 마을사람들을 학살하는 누가봐도 심각한 범죄를 저질러도 다음에 또 그러면 가만 안 두겠다고 화만 내고 끝(…). 같은 제국소속 장수인 발가스는 맹장의 외모임에도 오히려 덕장으로 존경받는 데 비해, 레온은 덕장의 외모임에도 오히려 용장(혹은 맹장)으로 존경을 받는다.

제국 세력의 최고 인기캐릭터임에도 적으로 만나면 짤없이 죽는다. 빛세력의 최고 인기캐릭터인 쉐리는 적으로 만나도 살릴 수 있는 루트가 2개나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부분.

엘윈리아나와 썸씽이 있다면, 레온은 라나와 썸씽이 있다. 라나와 적으로 만나게 될 경우 언제나 대화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심지어 보젤에게 세뇌당한 상태에서도 레온만큼은 계속 걱정한다. 라나가 말하길, 레온만큼은 자신을 한 사람으로서 걱정해 주었다고 한다.[7]

주로 베른하르트 대면 직전에 휘하 청룡 기사단을 총동원하여 필사적으로 싸운다. 레아드와 함께 전투 중에도 부하들을 힘껏 독려하는 간지넘치는 대사가 압권. 그리고 엘윈 일행과 싸우다 전사하고 끝인 다른 사천왕들과 달리 엘윈에게 얻어맞고 부상당한 그 몸을 이끌고 최종 베른하르트전에서 또 등장하는 뒤끝위엄을 보인다. 이 때 캐릭터를 클릭해 보면 전 시나리오에서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머리에 피가 흐르고 있다.[8] 하지만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레온이 완전히 리타이어했다고 생각하여 그의 재등장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해 놓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하단에서 나타난 그를 보고 어, 어어, 얘 뭐야, 왜 또 나와? 잔뜩 쫄아야 했다.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베른하르트가 알하자드를 폭주시켜 자살하는데 레온도 같이 사망한다.[9][10]

참고로 MD판에서는 마지막에 갑자기 레온이 등장하는 것은 똑같지만 부상을 당했음에도 능력치 감소가 전혀 없고 공격력 57 방어력 41 그대로 등장한다. 게다가 이전 시나리오처럼 로얄 호스맨만 잔뜩 끌고 나오는게 아니라 그 상대하기 어려운 다크 가드까지 섞어서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이전보다 상대하기 어려워졌다. 데어에서와 달리 MD판의 다크 가드는 기본 공격력이 무려 30인데다 레온의 강력한 보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아군 고급 기병으로 때려도 높은 확률로 0대 0, 진짜 잘 해봐야 2대 0으로 끝날 정도이다. 이 때문에 처음 할 때는 이 레온에게 최소 한 번은 뒷통수를 맡게 될 것이다.

새턴용 추가 시나리오에서는 베른하르트가 빛의 군세와 휴전하고 공동의 적인 마족을 해치우려 하나 보젤의 간계로 인하여 암살당하게 되는데, 이 후 구심점이 없어진 제국을 레온이 재건하여 일으키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 베른하르트와 같은 길을 걸을려고 했지만, 엘윈의 진심어린 설득[11]에 이어 엘윈과 뜻을 같이 하게 된 레온의 부관 레아드 및 에그베르트의 설득까지 듣고는 마음을 고쳐먹는다.[12] 해피엔딩에서는 라나와 결혼하여 제국의 신 황제가 되는 듯. 그리고 이것이 유일한 레온-라나 커플 동반 해피엔딩 루트이다.

고독의 왕 루트에서는 베른하르트를 지키려다 중상을 입고 에그베르트와 함께 도망간다. 이후 마지막 시나리오에서 폐하의 원수를 갚기 위해 엘윈을 상대해보지만 결국 패배하고 레아드, 베른하르트, 라나를 읊으면서 죽는다.[13]
엘윈이 패배하면 폐하의 원수를 갚았으며 이제부터 폐하의 의지를 이어나가겠다 말한다.

후일담에서는 베른하르트로부터 칼자스령의 영지를 하사받아 영주가 된다. 격파수가 높고 퇴각을 한 번도 안 했을 경우 출중한 검술과 지략으로 무패 전설을 온 대륙에 떨치며, 수많은 무훈을 인정받았다고 한다. 칼자스 백성들은 예전에 적이었던 레온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레온이 선정을 펼치자 그를 신뢰하게 되고, 레온이 지배하는 칼자스는 살기 좋은 도시가 되어 유례 없는 번영을 누렸다는 후일담이 나온다. 격파수가 낮을 경우 무패전설을 이룩하지 못하거나, 작전과 지휘에 실수가 많아 큰 전과를 세우지 못했다고 한다. 격파수가 낮고 퇴각을 한 번이라도 한 경우 무훈이 아니라 충성심을 인정받아 칼자스의 영주가 되며, 칼자스를 위해 선정을 펼치지만 방에 침입한 자객에게 암살당한다는 비참한 후일담이 나온다.

3. 성능

적일 때의 포스보다는 못하지만 만능 전투요원[14]

적으로서의 성능은 엘윈의 라이벌답게 강력하고, 그래픽도 멋지다. 제국 사천왕 중 제일 처음으로 만나고 이후에도 여러 번 부딪히다가 각 루트에서 제국과 전투를 벌일 경우 마지막까지 싸우는 등 그 존재감이 다른 사천왕에 비해 매우 크다.그리고 주인공과 달리 배신을 안한다. 시나리오 1부터 극후반부에 나오는 적 캐릭터들과 동급의 성능[15]을 가지고 있어서 플레이어에게 큰 압박감을 준다. 마찬가지로 무식한 능력치를 가진 레온의 부관 레아드는 덤[16]. 물론 1편의 시나리오 1에 나온 디고스 격파와 마찬가지로, 캐릭터 메이킹을 공격력 위주[17]로 하고 시나리오 1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나이프 + 헤인의 어택 마법으로 공격력을 더 높인 다음 레온을 세이브 로드 노가다로 격파하는 용자들이 존재하기도 했다. 특히나 시나리오 16 이후 적으로 등장할 때는 일반 로얄가드와는 달리 용병의 공/방 수정치가 훨씬 뛰어나다.[18][19]

그리고 다른 버전보다도 MD판에서 특히 강하게 나온다. 우선 공방 자체가 최종보스 다음으로 높으며 최종 시나리오에서는 공격력 57, 방어력 41이라는 막강한 스펙[20]을 갖추고 있다. MD판은 캐릭터 메이킹이라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룬스톤을 돌리거나 어절트 슈트[21]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엘윈의 공방이 레온보다 높아질 수가 없고 시나리오 1의 레온 격파도 시나리오 셀렉트 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하다.[22] 어떻게든 마법으로 HP를 줄여놓고 되든 안되든 아군 고급 창병으로 여러 번 들이대는 것[23]이 널리 쓰이는 대처법이다. 특히 "레온의 격파"가 승리 조건으로 나오는 최초의 스테이지인 시나리오 16은 게임 전체를 통틀어 난이도가 하늘을 찌르는 시나리오로 악명이 높아서 여기서 좌절하거나 결국 시나리오 셀렉트로 과거로 여행(...)하는 게이머가 한둘이 아니었다.

그리고 MD판의 경우 초반에 나오는 클론 기병 지휘관들의 평범한 돌진과는 달리 레온은 나이트 마스터 계열 특유의 잔상이 생기는 초고속 돌진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처음에 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워낙 스탯이 강하다 보니 아군 창병들도 이 초고속 돌진에 순식간에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경험은 누구나 하게 된다. 아쉽게도 초고속 돌진은 다른 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데 이 초고속 잔상 돌진은 사실 데어 랑그릿사에서는 중보병 계열이 가지고 간다. 또한 MD판 레온의 또 다른 트레이드 마크는 1화에서 끌고 나오는 최고급 용병인 로얄 호스 1기인데, 용병없이 나오는 후기의 데어 랑그릿사보다 더욱 초고속으로 마을수비대를 정리하게 해주는 원동력.[24]

제국의 이상 시나리오에서 아군으로 합류하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갑자기 레벨이 내려가기 때문에[25] 황당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기본 능력이 워낙에 강력하기 때문에 중기병 용병인 로얄랜서를 고용 가능해지는 하이랜더까지만 클래스체인지 시켜놓으면 그 뒤로는 순식간에 초반 극강포스를 보였던 나이트마스터→로얄가드까지 복귀하는데는 시간 문제.[26]

참고로 버그인지 레온을 동료로 맞는 시나리오에서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후 시나리오 셀렉트를 이용해 이 시나리오를 다시 플레이하면 레온의 경험치가 다시 오른다. 몇 번 계속해도 마찬가지. 다른 캐릭터는 이런 게 없고 레온만 가능.[27] 이 비기로 초반부터 히이로로 전직한 레온을 투입하면 게임이 재미없어진다. 근데 힐노가다로 엘윈, 헤인, 로우가를 룬스톤까지 먹이고 5클래스 10레벨을 찍어왔다면 이미 게임이 재미없다. 애초에 제국루트부터는 엘윈, 헤인, 로우가는 이미 완성시켜놓고 나머지를 육성하는 게임이라서..

성능은 좀 어중간한 제국계열 캐릭터들 중에서는 확실히 좋으며, 빛의 후예답게 랑그릿사 장비도 가능하다. 알하자드 만큼은 못하지만[28]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 보정이 있으므로 방어력이 약간 불안한 레온[29]에게는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 주는 격. 단점으로는, 모든 클래스 통틀어서 습득 가능한 마법이 힐1, 파이어볼, 어택1, 퀵에 불과하다는 것. 이 때문에 룬스톤을 쓰기엔 좀 아까운 면이 있다.

랑그릿사 1 & 2에서도 여전히 만능 전투 요원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시스템 개편으로 전투 방식의 차별이 없는데다 기병 계열이 튼튼해지고, 실내 기동력도 어느정도 되는 등 상당한 수혜를 많이 입었기 때문에 원작보다 성능이 좋으면 좋지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원작보다 마법 대미지가 더 아프고 힐이 없어서 혼자 무쌍을 찍는건 무리니 아군과의 협동이 더 중요해졌다.

4. 육성

히든 클래스로는 기병계인 로얄가드와 보병계인 히어로가 있는데 기병으로 육성해도 보통 이상의 성능[30]이 나오지만 랑그릿사 시리즈 계열은 랑그릿사 4를 제외하면 대체로 기병의 대접이 좋지가 않다. 막강한 공격력에 비해 방어력이 낮아 원거리 공격에 취약[31]하고 실내에선 기동력도 절반으로 낮아지기 때문.[32] 게다가 지휘관의 공격방식도 가장 안 좋은 돌진형이라 레온의 능력치를 십분 활용할 수가 없다.[33] 그래서 성능만 보면 안정적인 보병계를 선택하는게 좋다. 보병은 범용성도 좋고 지휘관도 선공형 공격을 하기 때문에 레온의 능력치를 살리기 용이하다. 다만 제국 루트는 보병계 지휘관이 엘윈, 로우가(엠페러 루트), 발가스로 남아도는데다 야전에서 레스터를 비롯한 빛의 후예 소속 수병들과 싸울 때가 종종 있어서 레온의 로얄랜서가 상성상 유용할 때도 많으니 선택은 유저의 몫. 다만 헤인과 로우가를 잘 육성하지 못하는 초심자의 경우 보병루트를 추천한다. 레온은 마법계열 클래스가 없고 제국루트는 공방 합이 높은 적 지휘관이 카오스 하나에 불과한데다 루트 선택에 따라 만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룬스톤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보병으로 갈 경우 나이트로드하이로드소드마스터히어로

기병으로 갈 경우 나이트로드소드맨나이트마스터로얄가드 루트를 타면서 중간에 로드를 거쳐 힐을 얻고 방어력을 보충해주면 된다. 이 루트는 스코트와 동일하다.

굳이 룬스톤을 쓴다고 하면 엘윈처럼 용병 선택의 폭을 늘려줌과 동시에, 후반 시나리오에서 사용하기 좋은 보병을 최종 클래스로 삼는 쪽이 좋다.
나이트실버나이트하이랜더 (→ 드래곤로드) → (룬스톤 사용) → 로드하이로드소드마스터히어로
나이트로드소드맨나이트마스터 (→ 로얄가드) → (룬스톤 사용) → 로드하이로드소드마스터히어로

경험치 획득을 제대로 할 작정이면 위의 기병루트 진급 후 룬스톤 사용으로 보병루트로 전환하면 좋지만, 그러기에는 제국루트에서 합류하는 지휘관들이 대체로 경험치가 모자라기 때문에 경험치 분배가 힘들어지므로 추천하진 않는다.[34]

두번째 루트는 힐 노가다를 전제로 한 육성. 시나리오 9, 10에서 파이어볼을 쓰는 적이 있으므로 이 둘을 굴려먹는 방법이다. 밑에서도 언급했듯, 로얄가드는 생략하고 나이트마스터에서 룬스톤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어차피 로얄가드 전직 시 혜택이 공 +4와 그리폰 고용 가능인데, 로얄가드를 생략했을 경우의 최종 스텟이 AT 64, DF 54로 공격력은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폰을 굳이 고용할 것이 아니라면 굳이 로얄가드 전직은 필요하지 않다. 그리폰은 엔젤과 달리 방어력이 낮아 위치나 하이엘프는 물론 발리스타의 공격에도 손실이 발생하며 메테오에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계륵에 가깝다.

다만, 상급 기병인 드라군이나 로얄랜서가 없다면 레스터를 상대할 때 꽤나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레온을 보병 계열로 키운다면 엘윈이 하이랜더를 거쳐서 드라군을 확보해줘야 한다. 엘윈이 하이랜더를 거치지 않으면서[35] (힐 노가다 없이) 레온은 보병 계열로 키울거라면 레온이 드래곤로드까지 가지 않고 하이랜더에서 룬스톤을 사용하고 히어로 테크를 타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지휘관의 스텟이 가장 많이 상승하는 4차 직업을 스킵하기 때문에 룬스톤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다.[36]


랑그릿사 1 & 2에서는 히어로의 메리트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기병 계열인 로열가드로 죽 가는걸 추천. 괜히 중간에 다른 클래스 연다고 CP를 쓰기보단 나이트마스터를 우선 찍어서 빠르게 로열랜서를 얻는게 더 이득이다. 일단 로열랜서만 얻으면 창병이라도 3차 창병인 칼카스피데스 정도가 아니면 능력치로 찍어누르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편한 육성이 보장된다. 다만 기병 계열로 갈 경우 부클래스가 드래곤로드 뿐인데 얻는게 사실상 번타이드 마법 하나뿐이다보니[37] 그리 매력적이지가 않다. 남는 CP가 있다면 드래곤 로드를 열기보단 차라리 경보병 계열을 파서 보병 계열 용병을 더 얻는게 나을 것이다.

5. 랑그릿사 모바일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기병 / 나이트
소속 세력 파일:제국의빛.png파일:전략대사.png
출연작 랑그릿사2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나이트
1차 전직 그랜드 나이트 하이랜더 소드맨
2차 전직 스트라이크 마스터 로열 나이트
SP 전직 어둠에 삼켜진 청룡
고유기술
파일:레온_전설의 기사.jpg 전설의 기사
★★★☆☆☆ 이동 1칸당 피해 +1%, 방어력 +5%. 공격 후 3칸 재이동 가능.
★★★★☆☆ 이동 1칸당 피해 +2%, 방어력 +10%. 공격 후 3칸 재이동 가능.
★★★★★☆ 이동 1칸당 피해 +3%, 방어력 +15%. 공격 후 3칸 재이동 가능.
★★★★★★ 이동 1칸당 피해 +4%, 방어력 +20%. 공격 후 3칸 재이동 가능.
고유기술
파일:레온_전설의 기사.jpg[38] 청룡의 귀환
★★★☆☆☆ 스킬 코스트 제한 해제
주는 피해량 +10%
영웅이 받는 물리 피해 -10%, 선공 시 효과 2배
이동 시 적 통과 가능
공격 후 재이동 3칸 가능 행동 종료 시 자신이 지나온 지형에 '저승의 불꽃' 부여
저승의 불꽃 : 적이 해당 위치에서 행동 종료 시 시전자 공격 1배 수치 고정 피해 및 '주는 피해량 -20%'(지속 1턴)
★★★★☆☆ 스킬 코스트 제한 해제
주는 피해량 +15%
영웅이 받는 물리 피해 -15%, 선공 시 효과 2배
이동 시 적 통과 가능
공격 후 재이동 3칸 가능 행동 종료 시 자신이 지나온 지형에 '저승의 불꽃' 부여
저승의 불꽃 : 적이 해당 위치에서 행동 종료 시 시전자 공격 1배 수치 고정 피해 및 '주는 피해량 -20%'(지속 1턴)
★★★★★☆ 스킬 코스트 제한 해제
주는 피해량 +20%
영웅이 받는 물리 피해 -20%, 선공 시 효과 2배
이동 시 적 통과 가능
공격 후 재이동 3칸 가능 행동 종료 시 자신이 지나온 지형에 '저승의 불꽃' 부여
저승의 불꽃 : 적이 해당 위치에서 행동 종료 시 시전자 공격 1배 수치 고정 피해 및 '주는 피해량 -20%'(지속 1턴)
★★★★★★ 스킬 코스트 제한 해제
주는 피해량 +30%
영웅이 받는 물리 피해 -30%, 선공 시 효과 2배
이동 시 적 통과 가능
공격 후 재이동 3칸 가능 행동 종료 시 자신이 지나온 지형에 '저승의 불꽃' 부여
저승의 불꽃 : 적이 해당 위치에서 행동 종료 시 시전자 공격 1배 수치 고정 피해 및 '주는 피해량 -20%'(지속 2턴)

원작처럼 기병으로 등장. 지금까지도 꾸준히 좋은 성능을 내고 있지만, 캐릭터 풀이 좁았던 초창기에는 탱커에 레딘, 보병에 엘윈이 있다면 레온은 탈(脫)기병, 병과가 기병이 아니라 레온 소릴 들을만큼 훌륭한 성능을 자랑했다. 당시 기병들의 취급이 썩 좋지 않았는데 탱커들이 카운터인 창병인 경우가 많았으며 대부분의 기병들은 방어력이 종잇장인데다 한번 적진으로 파고들면 돌아올 길이 없었기 때문에 1회용 죽창 취급을 면하기 힘든 데 반해 레온은 이동비례로 증가하는 공방보정과 재이동이 자체 지원되는 고유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방어력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기 때문.

레온의 고유기술은 공격 전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주는 피해와 방어력이 상승하는데 6성 기준 한칸 당 주는 피해 4%, 방어력이 20% 올라 최종적으로 주는 피해 20%, 방어력 100%가 상승한 채로 공격하게 되어 다른 기병들보다 더 강력한 죽창딜을 더 안전하게 넣는 게 가능하다. 보통 재이동 방식은 재이동[39]을 가지고 있거나 고유 스킬이 쿨타임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40] 레온은 고유 기술 효과로 3칸 재이동을 확정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힛 앤 런 전투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다. 이른바 벨튀의 황제. 적의 반응이 둔하거나 비병/기병 비중이 적은 몇몇 맵에서는 한놈 조지고, 위험 구역 밖으로 빠진 뒤, 다음턴에 다시 파고들어 한놈 조지고 반복할 수 있다.

유용한 스킬도 배우는데 그중 제일 중요한 스킬은 스트라이크 마스터에서 배우는 기사도. 사용 시 레온 자신의 공격력이 30% 상승[41]하고 면역, 폭풍, 행동 종료시 체력회복 버프를 받게 되고 재행동(3칸)이 가능해서 레온의 죽창딜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준다. 레온 역시 자체 초절을 배울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기사도 공버프가 초절 공을 덮어버리는데다 퓨어 딜러라 초절을 들 여유가 없어 이벤트 챌린지 같은 특정 맵이 아니면 초절 채용률은 낮다.

하지만 이런 레온도 태생이 기병이기 때문에 기병 특유의 단점이 존재한다. 공/방 버프는 어디까지나 '이동과 공격'에 적용되기 때문에 제자리에서 공격하거나 반격시에는 유리몸이며 지형에 따른 이동 제약을 심하게 받는 기병인만큼 숲, 사막 등에서는 보병보다 못한 굼벵이가 되어버린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이는 알테뮬러의 조합이나 전용장비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지만 기사도로 버프 턴수로 빠르게 소모하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지형에 막히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랑그릿사는 병종 상성이 명확하기 때문에 초창기 마냥 무상성이라는 착각에 빠져 창병에게 꼴아박으면 바로 폭사하는 꼴을 보기 쉽다.

PVE의 경우 초반부 고성능 캐리머신이다. 특히 티아리스등의 공격 지원이 가능한 힐러가 있을때 적당히 보조해줄 탱이나 딜러만 있으면 사실상 랑그릿사 모바일 초반부는 거진 다 끝났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정말 필수적인 유닛. 영겁의 신전에서도 발키리와 피닉스 상대로 채용할 가치가 있으며 [42] 초시공에서도 레온의 대체제는 없기 때문에 PVE에서는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한다. 레이드에서도 고유 패시브를 이용한 히트 앤 런이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제국, 전략 진영이 보너스를 받는 슬레이프니르에서 필수적으로 채택된다.

여신의 시련의 용들의 공격범위는 자기주위 3칸이 한계라 근거리 공격이 무력화되는 빙룡을 제외하면, 때리고 재이동해서 범위 밖으로 나가버리는 식으로 때려잡을 수 있다.

다만 PVP에서는 힘을 못 쓰는데 이는 PVP가 기본적으로 탱커를 중심으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PVE에서야 적들이 탱커의 호위 반응이 늦지만 PVP는 탱커의 호위 범위 안에서 전투가 이루어지는 것이 기본인데 하필 레온은 기병에 기반한 물리 딜러라 이런 탱커들에 대한 대응력이 약하다. 창병 탱커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고 쥬그라나 힐다같은 물리 탱커도 레온이 뚫기가 힘들다. PVP에서는 물리 탱커의 상대적으로 약한 마방을 후벼파는 마딜러 혹은 아예 탱커를 분쇄할 수 있는 단일 죽창딜러들이 고평가받는데 레온은 여기에 해당사항이 없다보니 평가가 낮은 것. 레온과 똑같은 물리 딜러에 기동력조차 떨어지는 엘윈이 그래도 레온보다 PVP에서 훨씬 더 많이 기용되는 이유는 '검혼'을 이용해 적 탱커의 버프와 호위스킬을 날려버리고 뚝배기를 깨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엘윈이 SP 전직으로 얻은 기병으로 악명을 떨치면서 이에 이골이 난 유저들이 아예 대 기병 셋팅을 철저하게 하는 바람에[43] 졸지에 레온도 타격을 받았다.

한때는 호위불가를 거는 스킬을 두 개나 들고 있어 상황에 따라 잠깐동안 적 탱커를 고자로 만들 수 있으며 높은 기동력을 이용해 호위 범위를 벗어난 적 딜러들을 따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으므로 활약할 여지가 아주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재이동을 무효화하거나 아예 로젠실같은 디버프 자체를 면역시키는 버프를 주는 영웅들이 등장하면서 유틸도 죽창딜도 빈약한 레온은 일반 아레나라면 모를까 서밋에선 자취를 감춘지 오래.

전용장비는 갑옷으로 피해를 받으면 1턴 동안 지형 이동감소 패널티를 무시한다. 이는 단순 피격뿐만 아니라 공격시 상대에게 받는 반격 피해와[44] 광역 피해에도 효과가 적용된다. 레온의 발목을 잡는 기병의 이동 방식을 어느정도 해소한다. 하지만 1턴 지속이기 때문에 기사도를 쓰면 바로 사라지는 단점이 있으니 기사도 시전시에는 지형을 계산해서 써야 한다.

각성기는 파진의 청룡이라는 스킬로 단일 1.7배 데미지로 행동종료시 주위 1바퀴 범위의 적들에게 0.3배의 데미지를 입힌 후 랜덤으로 명중한 적들의 위치를 바꿔버리면서 무작위 디버를 부여한다. 변동시키는 위치와 디버프가 랜덤[45]이지만 레온의 전투 후 3칸 이동인 고유스킬과의 시너지가 좋아 첫 대상을 공격하고 근처 적진을 뒤엎거나 아군의 광역기와 연계하는 등 쏠쏠한 편이다. 거기다 균형의 칼날[46], 흡혈검 흐룬팅[47]과 같은 장비의 연계도 기대해볼 수 있다. 쿨타임이 5턴이고 3코스트를 사용한다는 점이 아쉬울 뿐.[48]

율정 효과로 기사도 사용 시 지속 턴 수가 2턴 증가하고, 그 후 다른 아군 기병에게 '공격, 지력 +20' 및 '증원', '폭풍', '면역'을 모두 부여한다. 기사도가 4턴이 되면서 기병 초절러가 된 셈이고, 다른 기병 아군들에게 유사 기사도 효과를 줄 수 있어 기병 부대에 힘을 실어준다.

랑그릿사 2의 스토리 후반부를 그리는 시공의 균열 3-6, 3-7에서도 원작처럼 나오는데 원작과는 다르게 3-6보다 3-7에서 부상당해서 등장했을때가 더 강하다. 특히 전방에 발리스타가 있어 딜러가 전방배치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갑자기 후방에 나오기 때문에 대비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쓸러나가니 주의.

다만 3-6에서 레온이 자신의 부대 전원에게 버프를 걸어주는데 이 버프는 초절 진영버프인 20%보다 더 높은 30% 기사도 수준이기 때문에, 2턴이 지났을시점에 교전을 해야 한다. 이 사실을 모르면 오히려 3-7보다 어렵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운명의 문에서는 기억속을 헤메면서 여러 환영들과 싸우게 되는데, 초장부터 자신을 원망하는 레아드와 라나와 싸우게 되며[49], 나중에는 고독의 왕 루트를 탄 것으로 보이는 엘윈과도 싸우게 된다.

그에게 따라붙는 호칭은 빛의 후예편 시나리오 이름인 대륙 최강의 기사이다.

랑2에 나온 모든 SSR 캐릭터들이 좋은 취급[50]을 받고 있어서 레온도 이런 대접을 받을 가능성이 높았고, 각성자 업데이트 때 SP를 받게 되었다.

5.1. SP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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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자 픽업 때 SP 전직이 추가되었다. 스킬 코스트 제한이 해제되었고 피해량 증가, 받는 물리 피해 감소가 붙으면서 레온 본인의 스펙이 크게 향상되었다. 피증과 피감 효과는 공격으로 전투 진입 시 효과가 2배로 증가하여 6성 기준으로 선공 시 주는 피해량 60% 증가, 받는 물리 피해량 60% 감소라는 상당한 수치를 자랑한다. 또한 헬레나처럼 적 유닛을 통과하여 이동할 수 있다. 그리고 지나간 자리에 장판을 까는데 적군이 멈추면 레온 공격력 1배의 고정 피해를 입히고 주는 피해량 20% 감소 디버프를 부여한다. 3~5성까지는 장판이 1턴 지속이지만 6성부터는 2턴 동안 지속되므로 SP 레온은 6성을 찍는 것이 추천된다.

SP 용병은 늑대인간을 받아서 유지력이 늘어났고 체급이 더욱 강해졌다. 공격 모션 또한 기존의 달려나가는 기병 모션에서 제자리에서 검기를 날리는 모션으로 바뀌었기에 기병 용병이 아니라서 본체가 혼자 터질 염려가 사라졌다.

SP 패시브 스킬은 이동 1칸 당 일반 공격 피해량이 6% 증가하여 최대 30%까지 증가하고, 지휘 효과로 모든 아군 기병에게 공/지 15% 상승 + 보병에게 선공 시 선제 공격 + 창병과 교전 시 공격력 10% 증가 + 레온이 전용장비 보유 시 야전 효과를 얻는 등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액티브 스킬은 광역기로 주위 2칸 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스킬이 적중한 자리에 고유 능력 장판을 깐다. 적중당한 적이 보병이라면 치료 불가 디버프를 부여한다.

정신나간 성능에도 불구하고 엘윈, 쉐리가 그랬듯 레온이기 때문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pvp에서는 머신 라이더를 기용하면 서풍초소나 트윈 브릿지에선 1턴 레온고가 가능해서 아예 각성자보다 먼저 밴이 될 정도. 거기다 SP 패시브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기병 아군도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지형에 제약을 받지 않는 기병 부대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율정 이후 기사도를 쓰면 유사 기사도 효과[51]를 줄 수 있어 지속력, 딜 안정성, 디버프 차단을 다 챙겨줘 기병 아군의 성능을 대폭 강화시켜준다.

게다가 SP레온은 광역딜러로도 쓸 수 있는데 단순히 쓸 수 있다 정도가 아니다. 미셸이나 카구야같은 지속적 광역 폭딜은 안되지만 한방딜로는 진짜로 거의 폴리알이나 아레스 급의 살벌한 딜을 보여준다. 특히나 보병 상대론 정신나간 광역 데미지 + 치불이 동시에 걸리기 때문에 SP레온 등장 이후론 긴토키가 공 장신구를 포기하고 피맹을 끼는 모습이 자주 보이게 된다.
탱힐이 줄어드는 요즘 메타에서 한번 스친 캐릭은 걸레짝이 되러버리기 때문에 절대로 힐러 없이 맞아줄 수준이 아니다.
사실상 중섭이 탱힐을 다시 쓰게 된 이유는 바로 이 SP레온, 그리고 동시기에 출시된 각성자를 도저히 막을 수가 없어서이다.

그러나 레온을 쓰기엔 큰 단점이 하나가 있는데 바로 sp 프레아를 필두로 하는 성골가시 세팅에 극도로 취약하다는 점이다. 특히 프레아를 각성기로 공격할 경우 창용병을 들어서 레온의 딜을 줄여주지 않는 이상 가시가 안터져도 역으로 레온이 확정사망을 할 정도다. 그로 인해 중섭에서는 5주년 보병용병이 레온의 하드카운터 역할을 한다.

5.2. 레온고

성능과는 별개로, 협력전이나 파티플레이에서 상성을 보지 않고 레온을 픽한 다음 오토를 돌리는 유저들이 많다. 아무리 최상급 근딜러라지만 무상성으로 모두 씹어먹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라 창병이 많은 맵에서는 고전할 수 밖에 없으며, 고유기술로 어느정도 '공격할 때'의 생존력이 확보가 되지만, 근본이 물몸인 기병이라 공격 당하는 것에는 여전히 취약하다. 레온의 강함은 치고 빠지기를 통해 한 번에 한 놈 법칙을 이용하면서 고유스킬의 방어력 업을 최대한 활용해가며 '적은 피해로 상대를 잡는'것에 있는데, 이게 AI가 잡으면 재이동으로 적진 깊숙히 개돌하는 용도로 써버리게 되고, 이러면 99% 다굴맞고 죽는다.[52][53] 레벨대에 맞는 상위 보상을 얻기 위해선 비경 파티 플레이나 협력전 동레벨을 도는 경우가 많은데 무책임하게 오토플레이를 하면 게임이 터질 가능성이 높다. 비경 여신의 축복 버프가 없거나 대놓고 버스를 타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거나 적반하장으로 파티원에게 따진다면 금상첨화. 특히, 협력전 외의 비경에서의 파티플레이에서는 3P는 무조건 유니트가 1개[54]인데, 레온 프로필을 달은 유저들의 노비축+레온+오토+납치가 빈번하게 벌어져서 자주 올라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덕분에 레온으로 프로필을 한 유저는 노양심의 노비축 오토충이라는 이미지가 생겼고, 적들의 병과를 보지도 않고 레온을 픽하고 오토를 돌리는 성급한 유저를 뜻하는 '레온고(ㄹㅇㄱ)'라는 신조어도 생겼다.[55] 파생형으로 쉐리고와 알테고가 있다.

물론 게임이 고이고 비경은 빠른 풀오토가 기본인 현재는 거의 의미없는 이야기. 덕분에 레온고라는 단어의 의미도 미묘하게 변화가 생겼다.

5.3.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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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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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랑자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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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의 제국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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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의 제왕

6. 기타

일러스트를 보면 칼을 2개 가지고 있는데 마치 일본도와 유사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 서양 기사풍 디자인인 레온과 이질적인데, 이는 랑그릿사 3에서 레온의 조상 디하르트가 키리카제(무풍)에게 받은 두자루의 검 호철이다. 레온은 랑그릿사 3디하르트 크라우스의 직계 자손이며 이것은 레온이 직접 자신의 조상이 동방에서 온 용사에게 선물 받았다고 언급한다. 또한 제시카도 호철을 알아보고 레온이 빛의 후예라는 걸 추정해낸다.[56]

게임상에서는 구현되지 못 했지만 드라마 CD 에선 실제로 엘윈과 랑그릿사를 두고 붙던 도중에 검 두 자루를 다 뽑은 쌍도술과 충격파를 일으키는 청룡질풍참이라는 필살기를 보여준다.

어떻게 보면 랑그릿사 시리즈에서 가장 불쌍한 라이벌 캐릭터 중 1명이기도 한데, 랑그릿사 2에서는 빛의 후예 루트가 정규 시나리오라 랑그릿사 시리즈의 역대 라이벌 캐릭터 6명 중에서 사망으로 끝나는 2명 뿐인 캐릭터이다.[57]

뱀발로, 레온의 머리 스타일이 랑그릿사 3의 히로인 중 한명인 리파니와 흡사하기 때문에 몇몇 팬들은 랑그릿사 3의 진 히로인이 리파니가 아닐까 하고 추정하기도 한다. 물론 리파니의 존재감을 볼 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랑그릿사 위키에 따르면 디하르트와 맺어진 진 히로인은 프레아다.

모바일에서는 2019년 연말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토리에서 부관인 레아드, 그리고 란스와 그의 부관 레티시아와 함께 마을을 침입한 마물 퇴치를 마치고 귀환한 직후 약속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란스와 나암을 보고는 역시 남자는 혼자 있는게 최고의 행복이라고 말했다가, 귀신같이 나타난 라나가 이걸 듣고는 평소에 그렇게 생각했었냐며 토라져서 돌아가버린다. 이에 레온은 자신이 실언을 했다고 당황하고 레아드는 즉시 라나를 다시 모셔오겠다고 서둘러 달려갔다.

라나, 화이트 시시, 환생 제시카 등 인게임 내에서 그를 멋지다고 생각하는 여캐들이 많다. 인기남인 것치고는 여성의 호의에 둔감해 본의 아니게 라나의 신경을 긁는 말을 했다가 라나에게 갈굼당하곤 한다.

베른하르트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라나를 밀어내는 행적 때문에 게이라는 음해를 많이 받는다. 게다가 레온과 라나가 맺어지는 제국화친편과 레온라나 떡밥이 있는 고독의 왕 루트 둘 다 베른하르트가 사망하기 때문에 사실은 베른하르트가 빠져야 라나와 맺어질 수 있는 거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돌고 있다(…). 한 술 더 떠 인게임에서는 마리엘이 '대륙쌍웅전'이라는 이름으로 레온×베르너 BL RPS 소설을 쓰고 다른 여캐들이 이걸 구해다 읽는다는 묘사까지 있다. 이 때문에 엄한 레온하르트까지 레온과 베른하르트의 아들이라는 풍평피해를 당하게 되었다.

정사가 빛의 후예 루트이기 때문에 라나와의 커플링은 깨졌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의외로 부유성 회화에서는 커플이 된 사이로 나온다. 레온이 성검의 영령이 된 뒤로부터는 빛의 뜻을 따르기로 했으므로 라나와 반목할 만한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


[1] 일러스트는 대부분 좋은 소리 못듣는 리메이크판 중에서도 최악이라는 평이 많다. 미남이면서도 중후하고 근엄한 캐릭터성의 원작과 이를 최대한 재현해낸 모바일판과 달리 그냥 경박하고 몰개성한 느낌의 소년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이야기가 대다수.[2] 동료가 될 때 초기 클래스.[3] 이때 제국은 알하자드의 봉인을 풀기 위해 마족과 일시 동맹을 맺고 있었다.[4] 엘윈이 배신을 밥먹듯 하는 어둠의 전설 & 패왕의 길 루트에서는 그런 거 없다. 물론 정사는 빛의 후예 루트다.[5] 설정 상 드래곤을 혼자서 잡을 수 있다. 이 설정은 레온을 제외하면 쉐리 정도만 가지고있는 대단한 설정이다. 그리고 스토리상 레이갈드의 청룡 기사단은 레이갈드 제국 내에서도 최강의 기사단이며, 레온은 대륙 최강의 기사이다.[6] 시나리오 1에서 발드가 마을사람을 공격하자 레아드 역시 뭐라 한마디 하는 것을 볼 수 있다.[7] 암흑 루트에서 세뇌된 라나가 아군일 때도 레온과 싸우고 싶지 않지만 보젤의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뉘앙스로 말한다.[8] 능력치도 전 시나리오에서 AT 57, DF 39였던 것이 AT 51, DF 32로 깎여있다. 물론 장비 착용 유무도 있지만, 장비 미착용 상태만 놓고 봐도 DF 3 감소가 되어 있다. 이는 원래 레온의 고유 보정값 중 하나인 DF +3이 제거된 것.[9] 알하자드를 폭주시킨 것 때문에 레온이 죽었다는 뜻이 아니라, 베른하르트가 자살하려고 하자 레온도 자신의 삶의 의미가 없다며 같이 죽을 것을 청한다. 라나도 이에 레온과 운명을 같이하려고 하지만, 레온이 설득해서 죽지 않는다. 설득하지 못했으면 랑그릿사와 알하자드를 봉인하지 못했을 것이다.[10] 랑그릿사 모바일 스토리에 따르면, 정확히는 알하자드 폭주 직후에 바로 사망한건 아니다. 레온 말로는 알하자드 폭주 이후의 바로 죽은건 아닌것 같지만 기억이 없다고 했었는데, 베른하르트와 함께 혼돈의 공간에서 끊임없이 쏟아져나오는 마물을 상대로 싸우고있었고, 여기서 최후를 맞이하기 직전에 루시리스에 의해 구원되고, 여기서 성검의 영령이 된다.[11] 제국 화친 루트의 엘윈은 제국도 포함하는 이해를 통한 평화를 추구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다른 루트의 엘윈에 비해 설득에 매우 적극적이다. 그리고 누가 연인 아니랄까봐 리아나도 한 말빨 한다(…)[12] 물론 레아드를 실수로 죽이기라도 하면 얄짤없다. 이런 경우 결국 레온도 잡을수 밖에 없게 된다.[13] 반면 중간에 라나가 등장하는 턴이 되기 전에 일찍 쓰러트렸을 경우, 때마침 갑자기 나타난 그녀에게 고백하려다 죽기 때문에 비참함이 배가 된다. 당연히 라나는 전자 보다 더욱 분노하는건 덤. 참고로 아군 2턴이내에 쓰러트려야 이 이벤트가 나온다.[14] 레이갈드 성 결전(시나리오12) 이후 레온이 말도 안되는 용병 보정치를 추가로 받기 때문에 오히려 아군일 때 보너스 받는 것보다 더 강력하다. 에디터로 이 보정을 받는 직업으로 변경했을 경우 레온의 성능은 엘윈급으로 올라간다. 아군으로 레온 전용 로얄가드를 플레이 하면 기본 직업 능력치 A+15, D+10에 레온의 추가 능력치 A+1, D+1, MV+1도 적용이 되어 아무런 보너스 추가 공격 보정치가 없어도 A+16, D+11, MV12의 사기적인 로얄 가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15] 기병으로서의 공-방 능력치가 마지막 시나리오 적 기병 NPC 지휘관과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 오히려 꼬박꼬박 차고 나오는 플레이트아머 때문에 소모전조차 힘들 지경.[16] 이쪽은 방어력이 25로 높은 편이 아니라서 제국루트를 탈 것이 아니라면 엘윈의 비병or기병이나 스코트의 기병으로 시나리오 1,2에서 쓰러뜨리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17] 1레벨 기준 최대 31까지 가능하다.[18] 원래 로얄가드의 용병 공/방은 A+11 D+7이지만, 레온은 A+15 D+10. 수정치 총합으로 전 루트 모든 적들 중 1위가 된다. 심지어 알하자드를 든 다크마스터 보젤과 총 합이 같다.[19] 난그랬어2 에디터로 이 클래스를 설정할 수 있는데, 일반적 클래스체인지 루트로 레온이 로얄가드가 되면 레온-로얄가드로 설정된다. 하지만 이멜다-로얄가드(레온 외에는 맵 상의 캐릭터 스프라이트가 신관전사 계열 이멜다로 고정된다. 공격방식은 돌격인데 무기도 안꺼내고 돌격한다(...))로 바꾸고 나서 시나리오 클리어 후 다음 시나리오부터는 보정이 추가된다. 전용 로얄가드는 공격보정 +4, 방어보정 +3만큼 추가 이득을 받는 셈이며 이 추가 보정치의 합은 엘윈이 캐릭터메이킹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추가 보정치 합인 7과 같다. 빛의 후예 루트에서 엘윈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이유는 시나리오 클리어 시 추가적으로 받는 공격력 수치가 누적되기 때문이다. 사실 레온 외에도 이 직업으로 바꾸면 용병들이 엄청나게 강력해지는데, 무난하게 로얄가드로 키운 스코트도 이멜다-로얄가드로 바꾸고 다음 시나리오에 진입하면 용병 수정치가 똑같이 A +4, D +3만큼 뛰어서 스코트의 엔젤이 다른 지휘관들 이상으로 날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20] 사실 PC판에서도 공격력 57, 방어력 39로 거의 비슷하다. MD판은 상대적으로 높은 스펙이라고 보면 된다.[21] 공격력, 방어력을 각각 10씩 올려주는 방어구.[22] 유튜브의 TAS 영상에서 시나리오 1의 레온을 격파하는 모습이 나오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TAS일 뿐이고 실전에서 시도하려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세이브 로드 노가다가 필요하니 그냥 시도하지 않는 것이 편하다.[23] 들이댈 때마다 아무리 고급 창병이라도 타격이 크며, 보정치가 낮은 상태라면 보병마냥 쓸려버리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24] 데어 랑그릿사에서 이 포스를 맞추려면 시나리오 1에서 레아드에게 랜서 4기를 주는 대신 레온과 레아드가 각각 로얄랜서 1기씩 데리고 다니는 셈이 된다. 이러면 리델의 파이크가 레아드의 랜서를 버텨내면서 랜서가 레온과 레아드의 길막을 하는 것이 아닌, 그저 만나면 어쩌다 피 1~2남고 살아남는 것이 아닌 한 바로 죽기 때문에 마을수비대가 버는 시간이 거의 없어진다.[25] 나이트마스터 1레벨에서 나이트 9레벨이 된다. 4클래스 1레벨에서 1클래스 9레벨로 떨어지므로 레벨로만 따지면 21레벨이 떨어지는 것이다.[26] 다만 이 경우에도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기병 루트로 갈 경우 2클래스 레벨 8에서 멈추는 바람에 다음 시나리오에서 중기병 고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맞은편에서 졸개 지휘관들이 중기병을 끌고 온다.[27] 역시 동료로 합류하는 이멜다나 발가스, 에그베르트의 경우 이러한 보너스가 단 1회만 주어지는데다, 이멜다, 발가스는 등장하고나서 명령을 내려놓지 않으면 이 경험치를 받지 않고 클리어가 되는 참사도 일어난다.[28] 알하자드는 AT +12, DF +1, A +3, D +1의 능력이며, 랑그릿사는 AT +9, DF +2, A +3, D +1의 능력치라 랑그릿사가 공방 합에서 2만큼 적다.(단, 빛의 후예 루트의 알하자드는 AT 상승치가 2 깎여서 랑그릿사와 동일하다.)[29] 기병계나 비병계로 갈 때 한정. 중보병계를 거쳐 히어로가 되는 경우 레온의 방어력은 오히려 높은 축에 속한다.[30] 엘윈 외에 로얄가드 히든클래스로 전직이 가능한 캐릭터는 레온, 쉐리, 스코트, 소니아가 있는데, 레온 외에는 방어력이 너무 낮아서 앞에 세울 수가 없다.[31] 엘윈이나 레온을 제외하면 넥크리스/크라운 없이 지휘보정만으로 버티기엔 방어력이 적 발리스터의 공격력보다 낮게 된다. 그렇다고 넥크리스를 끼자니 지휘관의 방어력도 약해지고 메테오 샤워에 손실이 커지는 것이 문제. 사실상 빛의 후예 루트를 제외하면 적 마법사가 좀 보인다 싶으면 아뮬렛이 보조구로 강제되는 성향이 있는데, 이 경우 팔랑크스나 그레나디어, 엔젤과는 달리 드라군은 방어력이 30에 다다르기도 힘들다. 가장 자주 마주치는 발리스터가 아크메이지의 것인데, 이 경우 22+10의 공격력을 지녀 손실이 거의 확정적인 것이 문제. 그나마 낮은 경우도 최소 22+8(세이지 등) 정도다.[32] 그나마 메테오만이면 좀 낫지만, 어스퀘이크로 지형이 군데군데 파괴되는 경우 기동력소모가 더 심해진다.[33] 공격력이 높은 적 유니트와의 전투에서는 레온도 피해를 많이 받기 때문이다.[34] 대표적으로 예시를 들면, 시나리오 8 도중 합류하는 이멜다는 소서러/어세신 레벨 6으로 레온보다도 레벨이 더 낮게 합류하기 때문에 당장 이 시나리오에서 이멜다가 끌고오는 하이엘프 4기를 극한으로 굴려먹지 않으면 이멜다 육성은 물건너갔다 봐도 무방하다.[35] 세이지-룬스톤-킹[36] 사실 룬스톤의 경우 제국루트에서는 팔게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멜다의 경우 육성이 가장 편한 건 마법사 계열인데, 메이지가 고용할 수 있는 2차 용병이 발리스타 하나뿐이며, 4차 직업이 되도 그나마 싼게 하이엘프로 타 2차 용병보다는 비싼 가격이다. 엘윈과 로우가는 전방을 막아줘야 하니 최소한 파랜크스는 고용해야 하며, 여기에 만약 레온을 하이랜더로 키우게 되면 로얄랜서까지 돈압박을 가하므로 룬스톤을 팔지 않으면 돈이 거덜나기 십상이다. 물론 룬스톤 육성을 위해선 이멜다가 당연히 엘프를 고용하고 레온도 소드맨 전직 후 엘프 고용으로 엘윈과 로우가가 앞라인을 막는 사이 어택 버프를 받고 뒤에서 경험치를 먹어야 한다.[37] 그리폰은 로열가드에도 있는데다, 드래곤로드의 패시브 스킬은 마법 방어력 패널티가 커서 마방이 중요한 레온이 착용할 이유가 없다.[38] 이미지 등재 시 수정[39] 공격 이후 남은 잔여 이동만큼 이동할 수 있다. 남은 이동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5칸을 이동하면 발동하지 않는다.[40] 미지의 기사.[41] 초절의 공방강화가 +20%인걸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수치. 단점이라면 본 게임은 능력치 상승 버프 적용 시 높은쪽만 적용되기에 초절(4턴)에 비해 유지시간이 짧고(2턴), 쿨이 유지시간보다 길어 비는 시간이 생긴다는것 정도. 이점 때문에 레온은 초절 의존도가 낮아 타 진영의 객원 영웅으로 채용되는 이유다.[42] 피닉스는 잡몹 처리 및 피닉스 대상 서브딜링 용도. 피닉스의 경우 매튜, 란포드 등의 대체제가 있지만 발키리는 대체가 불가능하다. 기병 중 유일하게 극딜 + 안전지역 이동이 별다른 조건 없이 가능하기 때문.[43] 창병 위주 탱커 득세, 피의 맹약(치유 불가 면역).[44] 고블린처럼 공격을 하지 않는 적이라 반격딜을 받지 않아도 일단 전투에 진입 했으면 적용된다[45] 이 때문에 제자리로 돌아오기도 한다.[46] 각성기의 범위가 2바퀴로 증가하기 때문에 멀리 있는 적도 피해를 줄 수 있고, 텔레포트 범위도 같이 증가해 진영 붕괴력이 뛰어나다.[47] 확률이 있다는 점이 아쉽지만 범위 공격에도 고정피해가 발동이 가능해 잘하면 주위 적들도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린다.[48] 대부분의 각성기들이 가지는 특징이다.[49] 라나는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며 레온을 원망하고 레아드는 자신의 삶을 레온에게 바쳤는데도 버림당했다고 저주한다[50] 엘윈, 라나, 쉐리는 SP 전직을 받았고, 베른하르트와 리아나는 좋은 성능의 각성기를 받았다[51] 증가 수치는 낮아졌지만 지력도 올려주기에 미지의 기사와 같은 마딜 기병의 딜량을 늘려줄 수 있어 유연성 면에서는 상위호환이다.[52] 다행히 현재는 AI가 업그레이드 돼서 백스탭을 해준다[53] 그런데 유저들이 고이면서 스펙이 높아지고 란디우스의 영향으로 황가기병이 기본적으로 만렙인 현 상황 상 차라리 개돌하던 옛날 AI를 그리워 하는 사람도 있다[54] 1P와 2P가 2개씩 운영하고 3P는 강제적으로 1개가 할당된다.[55] 유래는 몇년전 돌아다니던 카톡캡쳐 짤인데, 카톡방의 주 내용이 레온이라는 이름의 피시방에 가자는 뜻의 레온 ㄱ? 라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내용의 대부분이 일어났냐? / ㅇㅇ / ㄹㅇㄱ 였던, 오래된 짤인데 이것이 랑그릿사 몽환모의전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오면서 재평가되었다.[56] 제국루트 시나리오 11에서 키스와 제시카와의 대화에서 언급된다.[57] 나머지 1명은 랑그릿사 5의 라이벌 캐릭터 오메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