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ie Owens
1. 소개
닥터후의 등장인물. 뉴 시즌 6 에피소드 12 <폐점 시간(Closing Time)>에 등장했다. 뉴 시즌 5 에피소드 11 <수상한 이웃(The Lodger)>의 등장인물 크레이그 오웬스와 소피의 자식이다.2. 작중 행적
아기 언어를 쓴다.또 크레이그에게 유선이 없다는 것이 실망스러운 모양.
이 에피소드에서 크레이그와 함께 사이버맨 퇴치의 일등공신. 닥터의 기억을 공유한데다가 사이버맨에 대해 잘 알고있는 듯한 크레이그를 사이버맨들은 상당히 똑똑한 사람으로 오해(?)를 해서 자신들의 리더 사이버 컨트롤러로 개조를 한다. 꼼짝못하고 개조를 당했는데.... 알피의 울음소리를 들은 크레이그가 부성애파워로 제 정신을 차리자 사이버 컨트롤러로부터 흘러들어오는 갑작스러운 감정의 역류를 견디지 못하고 다른 사이버맨들이 터져버렸다. 뉴 시즌 6 에피소드 12 말미에 자신의 이름인 '알피'를 받아들이고, 크레이그도 '아빠(Dad)'라고 한다. 근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말은 엄마, 아빠도 아닌 닥터(Doctor)
이 에피소드의 이전 시점을 다룬 미니 에피소드인 'up all night'에서도 등장한다.
[1] 근데 닥터도 '이상한 성분이 잡힌다'면서 첫 대면에 지구를 떠나라고 소리쳤다. 이거 설마[2] lord of all이 만유의 주라는 뜻인데 여기에 다크를 더한 것이다.한 살배기가 간지를 좀 아는군[3] 닥터가 손가락을 입에 대고 쉬잇!하는 것이 제스처가 있는데 일종의 기술인지 이 모습을 보일 때마다 사람들의 입이 몇 번이나 막혔다. 그리고 오웬이 그 모습을 알피에게 몇 번 더 해달라는 부탁을 했을 때는 분명 뇌가 덜 발달한 생명체에게 한 번만 가능하다고 했는데, 사람들에게는 몇 번씩 통했기 때문이었다. 크레이그 자신도 두 번이나 통했는데 알피한테는 한 번 쓰고 나서는 그 이후로는 한번도 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