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호카게 직속 | <colbgcolor=#fff,#1f2023>우즈키 유가오 · 하타케 카카시 · 텐조 · 우치하 이타치 · 우치하 시스이 · 소쿠 · 로우 |
뿌리 | 시무라 단조 · 사이 · 야마나카 후 · 아부라메 토루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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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마을 암부 | 모모치 자부자 · 하쿠 · 쿠리아라레 쿠시마루 |
1. 개요
나루토의 등장 집단.2. 설명
정식 명칭 암살전술 특수부대(暗殺戦術特殊部隊), 약칭 암부(暗部)로 불리는 최정예 부대.[1]상급닌자, 중급닌자, 하급닌자 상관없이 마을에서 선택된 뛰어난 실력의 닌자들로 구성[2] 되어 있으며 카게 및 닌자 마을을 뒤에서 수호하는 정예부대. 말인즉슨 이제 막 닌자학교를 졸업한 햇병아리 하급닌자라도 실력이 보증되면 암부에 들어갈 수 있다는 소리다. 한 예로 이타치가 굉장히 어린 나이에 암부가 되었다.
2.1. 나뭇잎 마을
호카게 직속 암부의 경우 호카게만 명령을 내릴 수 있고 그들의 행동, 공적 등은 철저하게 비밀로 가려져 있다. 암살전술 특수부대라는 이름에 맞게 기밀 사항을 많이 다루고 요인 암살, 감시, 첩보 등의 주로 어둡고 여러가지로 가혹한 임무만을 맡는다.[3] 그렇기에 암부 생활을 하다 일반닌자로 돌아가면 상급닌자 자격을 인정해주는 것 같다.[4] 카카시야 애초에 암부 입단 전부터 상급 닌자였으니 예외. 다만 나뭇잎엔 뿌리라고 호카게 직속이 아닌 암부도 있다. 사이, 야마토가 여기 소속이었다.사실상 호카게에게 있어서는 거의 준 사병급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설령 호카게의 자리에서 은퇴한다고 해도 해당 대수의 직속 암부의 경우 여전히 그 조직을 유지하며 전대 호카게의 명령을 받는다. 일례로 나미카제 미나토가 한창 4대 호카게를 역임하고 직속 암부를 꾸리고 있을 시절에도 3대 호카게인 사루토비 히루젠의 직속 암부들이 여전히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 외에 단조처럼 호카게에 맞먹는 권력을 가지고 있는 중책의 경우에도 단조의 '뿌리'와 같이 전용 암부를 두는 경우도 있는 모양. 본편에 나오진 않았지만 다른 상담역인 호무라와 코하루도 전용 암부 조직이 있을지 모를 노릇이다.
타인이 옆에 없을 때를 제외하곤 항상 가면을 착용하며, 연보라색의 보호구를 입는다. 그리고 등에 맬 수 있는 검 한자루는 기본으로 지급받는듯. 가면은 동물의 얼굴 형상을 본뜬 가면이다.[5]
암부들만의 비밀 임무를 제외한 일반 임무를 맡을 땐 가명을 사용한다. 야마토도 제 7반 부대장을 맡으며 얻은 코드 네임이며 사이도 제 7반에 배속되어 사스케를 죽이는 임무를 받았을때 단조로부터 사이라는 이름을 부여 받았다.
애니판 특별 에피소드인 『카카시 암부편』의 묘사에 따르면 호카게가 특정 닌자를 지명하여 암부로 임명할 수 있으며, 나뭇잎 마을 어딘가에 암부 전용의 본부 건물이 있는 걸로 묘사된다. 암부에 배속되었다는 증명을 하면 장비 세트를 보급 받고 암부로 일하게 된다.
나뭇잎 마을을 비롯한 다른 마을들에도 있는 조직으로 보인다. 암부 양성 조직으로는 뿌리가 있다. 근데 뿌리에서 양성된 닌자들은 거의 뿌리 소속이 된다. 완결후의 보루토 시점에서는 뿌리나 암부는 해체되고 '정부'라는 조직으로 재탄생된 것 같았으나 보루토 157화에서 암부의 명칭과 활동이 확인되었다.
3. 모습
<나뭇잎 마을 암부 모습>[6]
<안개 마을과 모래마을 등 타국의 암부모습>
4. 암부관련 인물들
† 표시가 붙은 캐릭터는 고인.<호카게 직속암부>
- 우즈키 유가오 - 전직. 작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알려진 여성 암부.
- 하타케 카카시 - 전직. 4대 호카게 나미카제 미나토의 특별지명으로 10대 초중반부터 10년간 암부로 활동했었으며, 중간에 단조의 꼬드김에 넘어가 잠시 뿌리의 암부로 활동했다. 또한, 인정받지 못하는 단조를 제외하면 나뭇잎 마을 역사상 최초의 암부 출신 호카게이다.
- 텐조 - 현역. 오로치마루의 하시라마 세포 실험의 유일한 생존자인 것을 눈여겨 본 시무라 단조에 의하여 어린 시절에 거둬들여져 뿌리 소속 암부로 활동했다.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 암살 시도 때 목둔을 사용하는 것을 본 카카시가 자의적인 판단으로 살려준 이후 그와 계속 교류하면서 단조의 방식에 의문을 느끼게 되고, 결국 히루젠의 지명으로 호카게 직속암부로 재배치되었다.
- 우치하 이타치† - 전직. 11살 때 암부로 내정되고, 13살 때 암부 분대장의 자리에 올랐던 천재. 탈주 직전까지 암부로 활동했던 경력 덕에 나중에 키사메와 함께 나뭇잎 마을에 간단히 침입했다.
- 우치하 시스이†
- 소쿠[7] - 재능을 인정받아 아카데미를 졸업하자마자 바로 암부로 스카우트 된 천재 닌자.[8] 조기 졸업했을 가능성이 높다. 습관적으로 맡끝마다 '-고'를 붙인다.
- 3대 호카게의 첫째 아들 -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의 아들이자 사루토비 코노하마루의 아버지, 사루토비 아스마의 형이며 사루토비 미라이의 백부이다. 작중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3대 호카게 직속이라고 묘사된다.
- 로우 - 세월의 풍파가 느껴지는 인상의 중년의 암부로 차크라를 완벽히 숨기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1인칭은 중세 사무라이와 닌자들이 사용하던 셋샤(拙子)로 ~~~~~하오이다 등의 사극 말투도 사용한다.
- 시무라 단조† - 뿌리암부의 수장
- 사이 - 현역. 다만 이제 뿌리는 아니다.
- 야마나카 후† - 현역.
- 아부라메 토루네† - 현역.
우치하 이타치†- 명목상으론 호카게의 소속 암부였지만, 단조의 밑에서도 그의 명을 받들어 은밀하게 암부 일을 수행했기에 사실상 비공식적이긴 하나 뿌리 소속으로 봐도 무방하며, 이타치의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는 작중에서도 비공식적인 뿌리 소속으로 취급받고 있다.[9] 애니판에서는 아예 정식적인 나뭇잎 암부가 되기전에도 단조와 연결되어 있었으며, 나뭇잎의 암부로 이타치를 적극적으로 추천한것도 단조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관련자>
- 야쿠시 카부토 - 오로치마루의 밑으로 들어가기전에 여러가지 사정상 단조의 부하로서 타국에 비밀파견된 스파이로 활동했다.
- 야쿠시 노노우† - 성우는 츠네마츠 아유미 / 이소은. 고아시절의 카부토를 키워준 인물로 스파이로서의 능력이 뛰어나 단조의 부하로 활동했다. 야쿠시 노노우란 이름은 가명으로서 표면상으로는 나뭇잎 마을의 의료 부대장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 오로치마루 - 단조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었다.
<안개마을 암부>
[1] 영문판에서는 암부의 명칭을 블랙 옵스로 의역했다. 암부의 임무와 특징을 생각하면 적절한 번역이다.[2] 하지만 파워인플레 때문이 아니더라도 나뭇잎마을 암부에 한해서는 이타치, 카카시 등 주/조연급 몇몇 닌자들을 제외하곤 호위, 추적 임무 등 비밀스럽게 등장해서 실력 발휘 하는 모습 제대로 한번 못 보이고 다른나라 암부들에게 암살당해 비밀스럽게 죽고 시체 또한 비밀스럽게 수습되는 분위기만 비밀스럽게 조성하는 개그닌자가 되어버렸다(..)[3] 사실 생각해보면 이들이 하는 일이 흔히 알려져있는 닌자의 본업 그 자체다. 실제 닌자들이 암부가 맡는 임무를 해왔기 때문이다.[4] 임무가 임무인지라 하급닌자, 중급닌자 실력으로는 암부 생활을 해나가기가 쉽지 않다. 애초에 요인암살, 감시, 첩보 등은 중급닌자 이하급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임무이다.[5] 원작에서는 가면이 나오지 않았지만 애니 오리지널로 이타치는 본인 이름처럼 족제비 가면을 썼다. 그런데 사실 암부는 본인의 신분을 드러내서는 안되므로 본인을 암시할 수 있는 가면을 쓰는 것은 설정 오류라고 볼 수 있다. 록청닌에서 이 점이 개그틱하게 지적되는데 그 이유가 "록리"가 송충이 눈썹이 달린 가면을 착용했기 때문이다.[6] 복장 자체는 간지나고 섹시하다고 호평이 많은 편인데 (다른 암부들은 거의 안 그려지는데 유독 이쪽만 주로 팬아트에서 채용될 정도) 방어력은 영 별로라고 평가되기도 한다(...) 실제로도 어깨과 목 등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데다 급소인 흉부 등을 보호하는 그런 것도 없는지라 중상닌 복장보다도 더 허술해보인다. 근데 아래 모래마을 암부도 팔을 훤히 드러내고 있다. 다만 모래마을쪽은 어깨와 목을 보호하는 중상닌용 조끼를 그대로 착용하고 있어서 그나마 나은편.[7] 본명은 히노코[8] 뿌리가 아부라메 일족의 비전을 노려 아부라메 시노를 섭외하려 한 일례가 있었지만, 실력만으로 곧바로 암부가 되는 건 전례가 없다. 천재라 칭송받던 이타치나 카카시도 닌자 경력을 몇 년 쌓은 다음에 암부로 들어갔다.[9] 사실상 수장인 단조의 죽음 이후, 호카게인 츠나데, 카카시가 뿌리를 적극적으로 해체시키려 한것도 이타치의 지분이 절대적으로 컸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