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미카제 미나토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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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나미카제 미나토 [ruby(波風,ruby=なみかぜ)]ミナト | Minato Namikaze | ||||||
| 출생 | 60년 전[1] 1월 25일 | ||||||
| 불 나라 나뭇잎 마을 | |||||||
| 재임 | 제4대 호카게 | ||||||
| 38년 전 ~ 36년 전 (2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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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나뭇잎의 금빛 섬광 | ||||||
| 경력 | 나뭇잎마을 상급닌자 나미카제 미나토반 리더 제 4대 호카게 | ||||||
| 예토전생 | 제4차 닌자대전 | ||||||
| 10월 9일 ~ 10월 10일 | |||||||
| 가족 | 우즈마키 쿠시나(아내) 우즈마키 나루토(아들) 휴우가 히나타(며느리) 우즈마키 보루토(손자) 우즈마키 히마와리(손녀) 휴우가 히아시(사돈) 휴우가 하나비(사돈) | ||||||
| 학력 | 닌자 아카데미 졸업 (10세) | ||||||
| 계급 | 上忍 상급닌자 수료 제4대 호카게 | ||||||
| 닌자등록 번호 | 006510 | ||||||
| 성격 | 온화, 관용, 자유분방, 낙천가 | ||||||
| 좋아하는 음식 | 쿠시나의 요리 | ||||||
| 싫어하는 음식 | 만두[2] | ||||||
| 싸워보고 싶은 상대 | 지라이야 | ||||||
| 신장 | 179.2cm | ||||||
| 체중 | 66.1kg | ||||||
| 혈액형 | B형 | ||||||
| 지위 | 상급닌자 → 제4대 호카게 | ||||||
| 취미 | 독서[3]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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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회 | 147회 | 216회 | 323회 | 39회 | 847회 | ||
| 테마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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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국가 | 성우 | |
| | 모리카와 토시유키[4] | 이리노 미유(少) | |
| | 최원형 | 김채하(少) | |
| | 토니 올리버[5] | |
[ruby(波風,ruby=なみかぜ)]ミナト | Minato namikaze
나루토의 등장인물.
2.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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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호카게 | 상급닌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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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차 닌자대전 (통상시, 구미 차크라 모드) | |||
3. 특징
나뭇잎 마을의 4대 호카게. 카카시 과거편 전장의 소년들편에서 생전 모습이 첫 등장하였다. 더 정확히는 3대 호카게 히루젠이 죽어가면서 4대 호카게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처음 그 모습이 공개되지만 처음으로 대사가 나온 건 카카시 과거편에서였다.[6] 뛰어난 전투 능력과 번개와도 같은 재빠른 몸놀림으로 나뭇잎의 금빛 섬광[7]이라 불리었다. 전설의 3닌자 중 한 명인 지라이야의 제자였으며, 주인공인 우즈마키 나루토의 스승인 하타케 카카시의 스승이다.차크라를 극한까지 형태변환시킨 기술이자 주인공인 나루토의 주력 술법인 나선환을 발명했고 시공간인술과 순신의 술의 일종인 비뢰신의 술을 완성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8] 이름을 직역하자면 파도바람 항구. 그의 성격을 잘드러낸 이름이다.
사람 자체가 인격자, 모범적인 아버지이자 남편, 훌륭한 스승, 닌자로서의 강력함, 호카게로서의 인망, 요절, 수려한 외모를 두루 갖춘 치트 캐릭터. 워낙 모난 곳이 없고 훌륭하기 때문에 안티가 거의 없는 캐릭터이다.
4. 정체
주인공 우즈마키 나루토의 친아버지.다만 나루토는 어머니인 우즈마키 쿠시나의 성씨를 따르고 있다. 3대의 발언에서 추측컨대 나미카제 부부의 사망 후 나루토를 거두어 출생의 비밀을 숨기고 어머니의 성을 붙인 사람은 당시 정황상 아마도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 인주력은 강대한 차크라 때문에 표적이 되기 쉬운데다 4대 호카게의 아들이라는 것이 알려지면 여러모로 위험하기도 하고, 또 구미에 대한 정보를 가능한 한 봉하기 위함이었던 듯하다.[9]
봉인의 대가로 목숨을 잃어서 작중에 직접 나올 일은 없을 거라 생각되었으나 페인을 향한 증오심에 폭주, 구미에게 부채질당해 몽롱한 상태로 스스로 뱃속의 봉인을 풀려 하던 나루토를 막아주며 돌연 등장했다. 구미의 꼬리가 8개까지 돋아나면 구미와 함께 나루토 안에 집어넣은 자신의 의식이 나와 봉인식을 다시금 짤 수 있게 설정해 뒀다는 듯.[10] 등장 후 곧장 나루토에게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서 복부를 가격당한 후[11], 16년 전 구미가 나뭇잎 마을을 습격했던 사건의 배후가 토비임을 알려주고 "너는 닌자 세계의 증오의 연쇄를 끊을 답을 찾을 수 있다. 너를 믿는다."라는 말과 함께 폭주한 구미의 힘을 재봉인하고 사라졌다. 아마 아들이 '예언의 아이'라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던 듯.
지라이야나 나루토 본인은 아버지인 미나토를 구세주인 예언의 아이로 생각했는데, 실제로 작중에 전개되는 이야기를 보면 이 평가도 틀리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미나토가 행했던 일이 나루토를 살렸으며 죽어서까지 증오속에서 나루토를 구했으니.
5. 외모
외모 관한 묘사가 일절 없는 나루토에 비해 명백한 미남이다. 나루토와 달리 미남이라는 묘사가 늘 등장하며 실제로도 보기에 그렇다. 또한 외전에서 미나토를 본 두명의 여성 닌자들이 좋아라하며 미나토를 꼬실 생각을 했던 것으로 보아 인기도 좋았던 듯. 성격도 나루토와 달리 원숙미가 있고 '스윗'해 사람 홀리기 좋다.[13] 나루토와 닮았으면서도 살짝 더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있고 갸름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도 그의 외모에 한 몫하나 결정적으로 미모 봉인구인 여우수염이 없다. 이 때문에 독자들은 나루토가 여우수염만 없었다면 커서 미나토처럼 됐을 지도 몰랐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하지만 초기 작화는 그렇게까지 미남이 아니었다. 그때는 미남이란 언급이 나오기 전이기도 했고 작가의 작화가 지금이랑은 상당히 다를 때라... 초기설정에선 무슨 얘도 악역인가 싶을 정도로 인상이 사납고 무뚝뚝한 차도남처럼 생겼었으나 제대로 나올 땐 그런 이미지는 1도 없고 그냥 훈훈한 꽃미남으로 바뀌었다. 초기 설정화에서는 핼쑥한 얼굴형과 사백안에 역팔자 눈썹, 썩소 등으로 아예 악당 그 자체로 보였지만 작가가 너무 사악하게 생겼다고 느껴 조금씩 부드럽게 다듬었다. 사실 초반에는 전임 호카게들 모두 날카롭고 무뚝뚝하게 그려졌으나 연재가 진행되며 2대 호카게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부드러운 작화와 성격으로 변했다.
참고로 포켓몬스터 4세대의 마지막 체육관 관장인 전진과 매우 닮았다. 한 쪽이 피부색과 앞머리 모양만 맞추면 그냥 쌍둥이다.[14]
화려하게 생긴 외모에 비해 옷차림은 수수하기 짝이 없는데 중급닌자부터 입는 나뭇잎마을의 근무복을 늘 고집하고 있으며[15], 호카게가 된 후에도 이 근무복 위에 호카게의 망토를 걸치고 있었고, 본인이 죽는 순간에도 근무복 위에 호카게 망토를 걸치고 있었으므로 따라서 예토전생으로 살아났을 때 옷차림 역시 동일하다.
또한, 선이 가늘고 곱상한 미청년이라는 설정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어깨 넓이가 처참할 정도로 좁다. 미나토가 나루토, 카카시, 지랴이야, 히루젠과 함께 서 있는 일러스트가 있는데 여기서도 가장 좁다. 10대 청소년인 나루토, 70을 바라보던 히루젠보다도 더 좁다는 소리.
6. 작중 행적
7. 평가
8. 전투력
9. 사용 술법
10. 기타
그가 등장하는 과거 회상이 나오기 전에도 석상이나 회상, 그림자 등으로 단편적으로나마 작중에서 모습을 보였고 또 언급됐다. 작중 세계관에서나 스토리로서나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고, '4대의 유산'이라는 식으로 언급이 생겨 떡밥을 뿌렸다. 무엇보다 나루토와 혈연관계라는 게 너무 티가 나는 외모인지라[16] 2부 돌입 전에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갖가지 가명들이 붙여졌다. 2차창작에선 현장 삼장 같은 생김새로 많이 그려졌다.우즈마키 아라시, 우즈마키 카야쿠 등 대부분 캐릭터 특유의 속성인 '빠른 속도'를 반영한[17] 이름들이 널리 쓰였으나 원작에서 본명을 밝히면서 자연스레 사라졌다. 정작 밝혀진 '나미카제 미나토'는 속도와 전혀 관계가 없는 '바닷바람 항구'라는 뜻이다. 굳이 따지면 미나토의 인격이나 능력을 나타낸 이름이라 할 수 있다.[18] 카카시 외전의 생전 모습이 제대로 나오기 전에는 지금처럼 잘 알려진 밝은 표정이 아니라 무뚝뚝하고 찡그린 표정으로만 등장했다.또한, 위의 '아라시'가 4대 호카게의 본명이라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던 시절에는 한술 더 떠서 당시에는 실루엣만 등장한 아카츠키 리더가 4대 호카게라는 추측도 있었다.
차기 호카게로 내정되어 있던 젊은 시절, 마찬가지로 라이카게 취임 전의 에이와 몇 번이고 접전을 벌인 적이 있는 듯하다. 라이카게의 회상에서 얼굴을 비추는데, 4대 취임 전에 이미 쿠시나와 결혼한 것으로 보인다. 에이&비 형제를 혼자서 상대하며 형제에게 인주력으로서의 재능보다도 더 중요한 것을 빨리 눈치 채는 게 좋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라이카게는 4대 호카게만큼 우수한 닌자는 없어 보였을 정도로 훌륭한 닌자였다고 평가했으며, 4대가 죽은 이상 세계 최속의 닌자는 자신이라는 대사로 콩라인임을 인증했다.
예토전생으로 처음 만났지만 토비라마가 자신의 인술인 비뢰신을 더욱 발전시킨 자가 호카게가 된 것에 대해 상당히 뿌듯해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설정집이 따르면 차크라 속성은 화둔과 풍둔과 뇌둔이지만, 무속성 공격계 인술과 시공간인술을 주특기로 할 뿐 속성 인술은 쓰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평상시에는 한 성깔들 하는 나루토 세계관 강자들 중에서도 성격이 온순하고 착한 사람이다. 번역체에서도 '~니?'라고 친절한 말씨를 쓴다. 성우인 모리카와 토시유키는 녹음 당시 "최강자지만, 쎄게 보이려고 힘주지 마시고 일상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기해주세요."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로스트 타워 극장판에서 등장했는데 언젠가 나루토에게 다시 만날 날이 있다고 말했다. 작중에서 나루토의 나선환을 보고 자신의 아들이라고 짐작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이는 원작에서 정말로 이루어졌다! 사실 이 장면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이 자신의 아들로 짐작되는 나루토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에서 미나토는 자신이 언젠간 단명할 것임을 깨달았을 것이다. 미나토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참으로 착잡한 장면이다.
극장판 로드 투 닌자에서의 세계에선 쿠시나와 같이 평범한 상급닌자로 나온다. 일단 극장판에 나오는 한정 츠쿠요미 세계에서는 4대 호카게가 사쿠라의 아버지라고 나온다. 하지만 여전히 비뢰신의 술법을 쓰고 지라이야가 봉인한 붉은 달의 서의 봉인을 자신과 지라이야만이 유일하게 풀수 있다는 것으로 보아 마냥 평범한 상급닌자는 아닌 듯하다.
미나토가 호카게가 아니었다면 나루토는 성이 나미카제로 바뀌었을지 모른다. 다만 그대로 인주력이 된다고 하면 미나토가 살아있거나 쿠시나의 존재를 숨겨야 나미카제의 성씨를 가지고 살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자기 아들이 단지 구미의 인주력이 됐다는 이유만로 테우치와 이루카[19] 를 제외한 모든 마을 주민들에게 그렇게 집단 왕따를 당하며 라면만 먹고 살았다는 걸 알았다면 과연 미나토가 좋은 반응을 보였을지는 의문이다.
상술했듯 본인은 엄청난 전투 센스와 두뇌를 타고났지만, 아들은 그 어느쪽도 이어받지 못했다.
외모는 꽤 닮았지만, 투박한 센스와 무대포적인 성격은 어느쪽이냐면 어머니의 것이고, 유일하게 타고난 재능이라고 할 만한 무지막지한 기본 차크라량도 어느쪽이냐면 모계의 특성이다.
이미 고인이지만 일단은 할아버지이고 시아버지다. 아들이 아내를 얻고, 아내와 사이에서 자식 둘까지 생겨서 미나토에게는 며느리에다가 손자와 손녀까지 생겼으니 일단은 호적상 할아버지이며 시아버지이다.[20][21]
여담으로, 투의 서에선 스승이면 좋을 것 같은 캐릭터 1위에 선정된 바 있고, 일본 넷상에서 '아빠였으면 좋겠어!'하는 캐릭터투표에서 1위를 해내는 기염을 토해냈다!!!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이후 사실 작명 센스가 상당히 엉망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한도 끝도 없이 진지해 보이는 2대 호카케가 듣고는 이런 상황만 아니라면 빵 터졌을 거라고. 문제의 나선섬광 초륜무후 삼식은 물론 사스케와 나루토의 아마테라스와 나선수리검의 연계기술을 작둔 광륜질풍칠흑시영식(灼遁 光輪疾風漆黑矢零式)이라고 이름 지었다. 애니에선 이 말을 하고 난뒤 스스로 이건 좀 아닌듯 하면서 셀프디스를 한다. 쓸데없이 길고 어려운데다 끝에 '0식'이니 '3식'까지 붙는 걸 보면 센스에서 중2병 티가 팍팍 난다. 이런 사람이 만든 나선환이 어떻게 나선환으로 끝난 건지 참 용한데, 이후 2023년 7월 연재된 미나토 외전편에서 쿠시나가 지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중요한 순간에 별 이유없이 자기 혼자 넘어지는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23], 이 허당짓은 아들 나루토는 물론이고 손자 우즈마키 보루토 까지 물려받아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바 있다. 또 며느리 휴우가 히나타도 비슷한 허당짓을 벌인적 있다. 심지어 넘어지는 포즈도 넷 다 똑같다.[24]
비록 죽었지만 원작과 오리지널 막론하고 다양한 형태로 성장한 아들 나루토와 만나는 순간이 많다. 극장판에서는 한 번은 미래에서 날아온 나루토와 함께 임무를 수행했고, 한 번은 평행세계에서 온 나루토와 엮인다. 원작에서는 예토전생으로 살아나 아들과 함께 닌자 대전에 참전했고 이때 진행된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중 하나가 만약 미나토가 살아있고 우치하 일족이 몰살되지 않았다면 하는 IF 시나리오였다. 그런데 어떻게 등장하든 (혹은 아내와 함께) 젊은 시절의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다. 아들이 16살 될때 까지 계속 살아서 나이를 먹었어도, 제자나 전우들이 중년의 모습이 되었는데도 말이다.[25]
페인전에서 나루토가 폭주하자 그를 진정시키며 아버지임을 밝힌 미나토의 차크라는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미나토의 본체의 의식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 걸로 보인다. 분명 이 차크라의 의식은 나루토가 선인모드를 마스터하고 페인과 싸우는 걸 지켜봤는데도 예토전생 미나토는 그걸 기억하지 못했다.[26] 이를 보면 쿠시나의 차크라를 봉인하여 나루토에게 심은 행위는 결국 저승에서 재회할 쿠시나의 본체에게는 의미가 없는 짓이 되었을지도...[27]
성격적으로는 위에 언급된 아들이나 제자들 건을 제외하고도 은근 이상한 구석이 있어서[28] 작가가 열심히 착하고 훈훈한 사람으로 묘사해주는거 치곤 기묘하게 쌔한 구석을 느꼈다는 사람들도 가끔은 보이는 편.[29][30] 애초에 나루토 초기안을 고려해보면 나루토는 호카게 자식도 아니고 리얼 새끼 구미호가 인간으로 둔갑한 모습이어서 (초기안에서 나루토의 아버지는 진짜 구미호였으며 이미 사람들에게 처리되었다는 식으로 나온다) 미나토와 원래부터 혈연지간이었는지도 불명이고,[31] 본편 와서 호카게 자식으로 설정된거지만 나루토의 유년기에 대한 묘사상의 구멍 때문에[32] 중도의 설정변경 의혹이 너무나 짙다.
알게 모르게 수혜를 꽤 본 케이스긴 한데 이미지 붕괴가 좀 있긴 했지만 사쿠라나 카카시처럼 장기적으로 평가가 추락하고 악성 밈이 만들어질 수준은 결코 아니었으며 이타치나 히나타처럼 과도하게 편애받았다고 욕먹거나 주인공 나루토처럼 과몰입 오너캐 취급을 받지도 않고 선대 호카게들처럼 망언이나 횡령 밈 등으로 이미지를 망치거나 후대 호카게 츠나데처럼 선대들과는 다른 망언으로 이미지가 실추하거나 그러지도 않았다. 소소한 측면에서 과대평가되었다는 말이나 약간의 비판이 있긴 하나 거의 반박당하거나 묻히는 수준이고[33] 작중에서도 작품 외적으로도 거의 깔 거 없는 완벽한 대인배에 가깝게 묘사되며 인기도 좋고, 이에 별 이견이 없는 케이스는 나루토 내에서도 제법 드문데 미나토는 딱 거기에 들어간다.[34]
2022년 12월 나루토 애니메이션 20주년 기념으로 슈에이샤에서 실시한 전세계 인기투표 NARUTOP99에서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보여주었다.[35] 1위는 키시모토 마사시가 단편 만화를 그려준다는 공략에 따라 2023년 7월 미나토 외전 만화가 나왔다. 나선환 개발과 쿠시나와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다.
생각보다 동기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는데 나루토 동기들의 아버지는 비슷한 연배로 추측될 뿐이지, 동기라는 언급이 없다. 작중에서 밝혀진 동기로는 쿠시나, 데카이, 그리고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한 명뿐. 쿠시나를 제외한 둘은 회상 속에서 지라이야와 함께 서 있던 그 둘인데 나루토가 연재되는 동안에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다가 2023년 7월에 발표된 미나토 외전에서 한 명만 이름이 밝혀졌다.
11. 게임
11.1.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11.2. 시노비 스트라이커
11.3. 기타
나루티밋 히어로 3에 히든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때는 아직 미나토가 나오지 않은 원본 시점이라 그의 이명인 '금빛 섬광'이 이름으로 대신해서 나온다. 미나토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구하면 자동으로 나오는데, 사기캐릭터. 미친듯이 빠른 공격속도와 공격을 막고 있으면 맨 마지막 콤보가 갑자기 뒤에서 날아온다. 다만 이 시기에는 성우가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대사가 없다. 대신 효과음의 비중이 큰데 제작자는 효과음으로 음성이 없는 어색함을 어느정도 없애려 한 듯하다.[36] 격투 닌자대전에서는 스페셜에 첫 참전.나루티밋 블레이징에선 곧 죽어도 단일딜러로만 나온다. 대신 대미지나 PVP 뜰 때 스피드[37]는 높게 책정되는 편. 요샌 스팩 더 우월한 놈들이 나오긴 했지만(…) 마음속성 예나토의 경우 딜 자체는 그래도 높은 편인지라 마음속성 종전나루토같이 최상위 마음속성 딜러가 없을 때 자기 덱으로 온다면 쓸만하다. 이건 나루코레에서도 비슷한데 선공 점하는 속도가 빠르고 단일딜러 기믹으로 거의 고정되었다.
나루토X보루토 닌자볼테이지에선 웬만한 대미지 주는 오의들은 죄다 범위기이고 인술들도 비공격 인술이 아닌 이상 죄다 범위기인 탓에 단일딜러 기믹에선 드디어 벗어났다. 스피드가 빠른 편인건 다른 게임들과 공통점.[38] 다만 그냥 버전이나 예토 버전이나 평가가 썩 좋지는 않다.[39]
12. 관련 문서
[1] 사망 당시의 나이(24세) + 보루토 2부 시점 나루토 나이를 합산.[2] 다만 데이터북의 한국 정발판에서는 번역 오류가 있었는지 싫어하는 음식이 특별히 없음이라고 표기되어있다.[3] 애독서는 지라이야의 저서 '근성닌자전(ド根性忍傳)'. 멀리 갈 것 없이 근성닌자전의 주인공의 이름을 자신의 아들의 이름으로 정했다.[4] 카구야 키미마로와 중복.[5] 한일 성우와 달리 유년기까지 모두 맡았다.[6] 하지만 여기서도 이름은 한 번도 언급되지 않았다. 단행본 등장인물 소개에서도 카카시 반의 담임선생이라고만 나와 있다.[7] 원문은 黄色い閃光. 즉, 노란 섬광이다. 어떻게 보면 초월번역.[8] 창조자는 센쥬 토비라마.[9] 실제로 미나토 부부가 멀쩡히 생존한 평행세계인 한정 츠쿠요미에서는 보호자가 살아있기에 아버지의 성을 따라 나미카제 멘마라는 이름을 가졌다.[10] 그러기 위해 시귀봉진 당시 남은 차크라를 아들 안에 남겼다.[11] 아버지가 나루토의 안에 구미를 봉인해 아들의 일생을 비참하게 만든 몫.[12] 작가 공인이기도 하고 애니 작화에서도 보면 머리색이나 눈색을 제외하면 쿠시나와 나루토는 거의 붕어빵 수준급으로 닮았다, 하지만 쿠시나 또한 작중에서나 독자들에게나 굉장한 미녀로 평가 받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나루토가 누굴 닮든 딱히 상관 없었을 듯[13] 그래도 아들이라고 더 라스트에서 미나토 못지 않는 스윗함을 보여주기도 했다.[14]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과 나루토 애니메이션은 한 때 금요일 저녁 TV도쿄에서 연속으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이었기에 한 쪽이 1시간 스페셜 방영하면 다른 쪽이 휴방을 하기도 했고, 서로 특정 장면을 오마주하는 모습을 보인바가 있어서 상당히 밀접한 관계였다. 그래서 포켓몬 측에서 미나토를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15] 극장판인 로드 투 닌자에서 어린 나루토와 놀아줄 때도 입고 있었다. 하지만 아들의 입학식 때는 예복을 입었다.[16] 금발 캐릭터 자체는 1부부터 몇몇 등장했지만 나루토와 같은 금발이면서 연령대나 정황을 봤을 때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은 미나토 한 명뿐이다. 금발 캐릭터가 나루토 세계관에서 흔한 것도 아니라서 1부에서는 츠나데, 이노, 이노이치 뿐이고, 2부에서는 금발 캐릭터가 더 등장하기는 하지만(데이다라, 사무이, 시이 등) 전부 다른 마을 출신이다.[17] 아라시: 폭풍우/ 카야쿠: 화약[18] 연관성은 없지만 나루토는 해협 이름이다.[19] 이루카는 다른 마을 사람들처럼 경멸과 혐오, 증오를 보인게 아니고 부모님의 살해한 쿠라마의 모습이 꿈에서 계속 나올 정도로 트라우마가 강해서 나루토를 피한것 뿐이다. 나루토를 보면 자동적으로 쿠라마가 떠오르고 쿠라마에 의해 죽은 부모님이 떠오르니 꽤나 심각한 트라우마 였을듯. 결국은 극복해내지만...[20] 참고로 며느리는 그 휴우가의 종가 출신에, 손자 손녀도 어린 나이에 스포일러와 백안을 개안하게 되었고 손자 쪽은 확실히 재능이 있다는 판정까지 받았으니 자식농사는 성공한 셈(?)[21] 근데 손자가 16살쯤 되었을 때 아들램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듯한 암시가 던져졌다. 게다가 마을까지 개판이 되었으니... 심지어 손자는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에 의해 인간이 아니게 되었다.[22] 기술명을 듣는 지라이야나 쿠시나나 둘 다 너무 길고 구리다는 평가를 한다.[23] 양팔을 잃어서 중심이 어긋났겠지만 희대의 천재 닌자로서는 굴욕이다.[24] 미나토는 육도 마다라 때 넘어졌고 나루토는 사스케와의 최종전에서, 히나타는 나루토가 마다라에게 구미를 뽑혔을 때.[25] 사실 보루토 시점의 카카시나 텐텐처럼 나이를 전혀 먹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인물도 더러 있다.[26] 나루토의 내면에 나타났을때는 나루토의 안에서 지라이야의 사망, 페인의 나뭇잎 침공을 모두 지켜보았다고 했기에 선인모드에 대해서도 명백히 봤을 상황이다. 그런데 정작 예토전생된 상태에서는 "지랴이야 선생님과 같은 선술까지?" 라며 처음 보는 듯 놀라고 있다.[27] 물론 미나토와 쿠시나는 나루토에게 도움이 되고자 사념을 남긴 것이므로 본체 미나토와 쿠시나에게 사념의 기억이 없어도 나루토가 자신들의 의식과 대면해서 도움과 위로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만족했을 것이다. 그리고 부활 직후의 반응으로 보건데 그 시귀봉진까지 누군가가 어찌저찌해서 부활시킬줄은 상상도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28] 다만 쿠시나 건에서 쿠시나의 집단 괴롭힘을 멀뚱히 지켜보기만하고 방조했다고 비판 받지만 이 장면은 애니 오리지널이며 원작에는 나오지 않는 장면이다. 원작에서는 괴롭히는 남자애들을 반죽음을 만들어 놨다며 쿠시나의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데서 언급된거지 쿠시나가 폭력이나 이지메를 당하진 않았으며 미나토가 방관자처럼 나오지도 않는다.[29] 이쪽 평가가 강화된 경우 쌔한걸 넘어서서 친절하지만 선이 철저한 사람이라던가 친절한 거 같지만 실상은 공감능력이 부족한 거 아니냐 같은 소리가 따라오기도 한다. 물론 미나토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매우 좋으므로 이런건 거의 극소수의 의견이다.[30] 이런 것도 어찌보면 기본적인 성격 설정에 안 맞는 묘사를 집어넣은 작가의 묘사 문제라 보는 팬덤도 있다.[31] 사실 초기안 기준으론 애초에 존재했는지도 불명이다. 일단 나루토, 히루젠 등은 초기안에도 있었지만. 아마 본편 와서 추가되었고 본편 초기의 인상이 사나웠고 딱히 눈에 띄는 미형도 아니었던 설정화까지 고려해보면 또 중도에 외모나 성격을 손보는 설정변경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32] 호카게 자식인게 알려지면 위험하니까 모계성씨로 했다는건 그렇다 치고도, 어째 미나토의 가까운 지인일 사람들조차도 나루토에 대한 초기 취급이 처음 만난 놈 아니면 해치워버리자! 이런 취급, 심지어 엄마끼리 친구사이었던 사스케조차도 엄마 친구 아들이 나루토인줄도 모른다. 그나마 안면이 있던 히루젠도 애니메이션팀 너프묘사 등으로 인해 챙겨주겠다고 면전에서 약속한 주제에 나중엔 횡령 + 아동학대나 했다는 오명을 썼다. 원작만 해도 묘사상 아동방임 의혹이 좀 있긴 하고.[33] 이마저도 캐릭터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작가의 연출 미스 문제에 가깝다.[34] 몇몇 팬덤은 이렇게까지 좋게 취급되는 이유가 주인공 아빠니까 하는 심플한 논리로 설명했다. 실제로 아버지 캐릭터는 작중에서 비하 캐릭터로 쓰이거나 아니면 미나토처럼 좋은 아버지 둘 중 하나로 많이 갈리기도 하고.[35] 일본 순위는 8위지만 해외 순위는 대부분이 1위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36] 그 때문에 미나토끼리 싸우면 체험판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든다. 엑셀 2까지는 벙어리였다가 엑셀 3부터 음성이 생겼다.[37] 선공 점하는 속도. 보통 나루티밋 블레이징 PVP 시엔 먼저 자주 때리는 놈이 이기는데 유리하기에 이 속도가 중요하다.[38] 속도가 최상위권이어서 미나토 바로 다음으로 빠른 캐릭터를 써도 버벅거리는 것 같다 느끼는 유저도 있을 정도.[39] 이쪽도 더 고성능인 캐릭터들이 많이 있어서 인플레 측면에서 밀린다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