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주력과 미수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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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二尾) 마타타비(又旅) | ???(세대 불명) → 니이 유기토 → 없음 | |
삼미(三尾) 이소부(磯撫) | ???(세대 불명) → 노하라 린* → 카라타치 야구라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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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미(七尾) 쵸메이(重明) | ???(세대 불명) → 후우 →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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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九尾) 쿠라마(九喇嘛) | 우즈마키 미토(초대) → 우즈마키 쿠시나 → 음・양 분리(시귀봉진) → 우즈마키 나루토(음・양 융합) → 소멸(중립자 모드) → 우즈마키 히마와리(부활) | |
음(陰) - 나미카제 미나토 → 검은 제츠 → 우즈마키 나루토 양(陽) - 우즈마키 나루토 → 외도마상에 흡수 ↑ | ||
십미(十尾) | 오오츠츠키 카구야(초대) →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 오오츠츠키 하무라 → 우치하 오비토 → 우치하 마다라 → 없음 | |
* 임시 인주력 | }}} |
생전 | 제4차 닌자대전(신 페인 육도) |
1. 개요
老紫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소야 시게노리 / 임채헌[1].
바위 마을 소속인 닌자로 4미인 미수의 인주력이기도 하다. 40여 년 동안 인주력이었으며 손오공의 말에 의하면 오오노키보다 완고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꽉 막힌 성격일 수도. 같은 마을 소속 인주력인 한과는 어떤 관계인지 불명. 제3차 닌자대전 시기를 배경으로 한 외전에서는, 이 두 명이 협공하여 지라이야와 미나토를 궁지에 몰아넣는 모습이 나왔다.
2. 작중 행적
아카츠키의 멤버인 호시가키 키사메의 공격을 받아 생포되며 키사메의 말에 따르면 다양한 성질 변화를 사용했다고 하며 죽이지 않고 생포하는 데 고생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나름 잘 싸운 듯하며 그 이후는 묘사되지 않았지만 아카츠키의 아지트에 끌려가서 미수를 뽑혀 봉인당해 사망.설정집에 따르면 인주력이 된 이후 마을을 떠나 홀로 수련 끝에 미수를 상당 부분 제어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바위 마을의 흙의 성질과 미수의 불의 성질변화를 융합한 술법인 용암을 다루는 용둔(熔遁)을 사용했다고 한다.[2]
로우시는 키사메와의 싸움에서 용둔을 사용해 대적했지만 키사메의 수둔과는 상성이 맞지 않아 불리했다. 키사메와 전투를 시작할 땐 비가 내리지 않았다. 싸우는 중 내린 건지 싸움이 끝나고서야 내린 건지는 불명이지만 용둔은 화염 계열인 만큼 키사메의 수둔에는 불리했다.
물론 로우시는 토둔을 쓸 수 있었으므로, 수둔에 유리한 토둔을 구사했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지 모른다. 그러나 술법마다 숙련도가 다 제각각일 가능성이 있고, 암튼 확실히 불리한 상황은 맞다. 게다가 술법 싸움에서 어떻게든 하더라도, 키사메한테는 화둔에 괴로워하지만 차크라를 흡수하는 사메하다가 있어 인술을 쓰는 이상 불리하다. 거기에 불 vs 물이다.
이후 키사메는 사메하다에 그를 걸쳐 데려가는 잔혹함을 보여준다.이를 보고 우치하 이타치는 "그래도 노인인데 너무 심하게 대하지 말라"며 그를 질책한다.
제4차 닌자대전이 일어나면서 야쿠시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다른 인주력들과 함께 부활. 그리고 토비 마다라에 의해 새로운 페인 육도가 되었다. 우즈마키 나루토, 킬러 비 등이 토비와 만나게 되자 다른 인주력들과 함께 나루토, 킬러비와 싸우면서 용둔 작하류암의 술을 사용한다.
이후 다른 인주력들과 함께 자신의 미수의 힘을 일부 개방, 나루토를 몰아붙이는데 그 과정에서 니이 유기토를 통해 차크라 수신기의 위치를 알아낸 나루토의 공격으로 수신기에 일부 금이 갔다.
외도마상에 다시 끌려가기 전 미수들(인주력 포함)만이 들어갈 수 있는 깊은 심상 세계에서 손오공과 대화하며, "우리도 다른 길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말을 하자 손오공이 오오노키보다 더 완고한 노친네가 심경 변화라도 일으켰냐며 디스를 날리고 손오공이 내 이름은 기억하냐고 묻자 완벽하게는 기억이 안 난 건지 땀을 삐질 흘리면서 웃고 "'손'...이라고 하면 되겠지?" 라는 말을 남기고 심상 세계에서 사라진다.
4미와 로우시 덕분에 미수(2~7미와 그들의 인주력)들과 우즈마키 나루토가 심상 세계에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으며, 그의 시신은 8미 덕분에 미수옥의 후폭풍에 휩쓸려 가지 않았다.
이타치가 예토전생을 해제할 때 다른 인주력들과 함께 성불한다. 여담으로 나루토가 다른 인주력들이 성불할 땐 이름을 불렀으나 혼자 수염 할아범이라고 불린다.
545화에서 키사메와의 대결이 오리지널 스토리로 공개, 작하류암의 술이 키사메에게 가볍게 막히자 요호의 옷을 발동 후, 용둔 차크라 모드로 대적하지만 키사메의 대폭수충파의 술에 막혀 결국 패배, 대결이 끝난 후 비가 옴으로써 키사메에게 순수하게 패한 것이 밝혀졌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킬러 비의 꿈속 세계를 다룬 오리지널 에피소드 킬러 비 락풍전에서도 다른 인주력들과 함께 등장. 마을 아이들을 납치하는 악당 오로치마루를 타도하기 위해 순순히 비 일행과 합류한다.
3. 전투력
로우시는 노인이며, 오랜 수행 끝에 미수인 손고쿠의 차크라를 어느 정도[3] 다룰 줄 알았지만, 완벽히 컨트롤 가능한 완전한 인주력은 아니었다. 생전의 전투는 호시가키 키사메와의 전투가 전부인데, 그에게 용둔으로 대항했지만, 키사메의 압도적인 수둔에 간단히 생포당했다. 키사메에게 당할 뻔했지만, 키사메가 꽤 고전했던 킬러 비와 매우 대조적이다.제4차 닌자대전에서 예토전생으로 부활해, 생전에 비해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는데, 용둔 차크라 모드를 선보여 구미 차크라 모드 상태의 나루토의 뺨에 화상을 입혔고, 나선환을 맞았음에도 꿈쩍도 하지 않을 정도의 대단한 방어력을 선보였다.[4] 팔미에게 화과산을 사용해 화상을 입혔고 완전 미수화한 손고쿠는 팔미의 꼬리를 잡아 집어던지는 괴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외전에선 오미의 인주력인 한과 함께 미나토, 지라이야를 상대로 "우릴 상대하려면 구미의 인주력이라도 데려와라"하며 미수옥을 날린다. 이때는 손코쿠의 머리 형상만 보이고 미수옥을 날렸다. 아직 지라이야와 미나토가 전성기 시절이 아니어도 강자의 포스를 내뿜었다.
4. 사용 술법
- 용둔 작하류암의 술(鎔遁 灼河流岩)
입에서 다수의 용암 덩어리를 날리는 술법.
- 용둔 차크라 모드(熔遁チャクラモード)
꼬리 1개를 꺼낸 부분 미수화 상태에서 사용한 술법. 뇌둔의 갑옷으로 전신을 감싸는 라이카게들의 뇌둔 차크라 모드처럼 전신에 용암을 두른다. 뇌둔 차크라 모드처럼 스피드를 올려주지는 않지만 대신 고열을 내포한 용암이라는 특징을 이용해 접촉한 자를 불태우는 효과를 지녔다. 열기가 상당한지 구미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도 고열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였다.
- 화과산(花果山)
요호의 옷을 입은 미수화 2단계 상태의 로우시가 사용한 술법으로 땅속에서 수많은 마그마를 분출시키는 술법이다.
- 용둔 작개갑권(熔遁・灼鎧甲拳)
용암으로 이루어진 주먹으로 상대를 가격하는 술법.
- 용둔 작축
용암으로 이루어진 발로 상대를 가격하는 술법.
- 용둔 작하대분화
- 원염방화
사미가 사용하는 능력으로 입에서 연두색 불꽃을 내뿝는 능력. 실전에서 사용한 적은 없다.
- 미수화
미나토 외전에서 4미의 머리 부분만을 차크라 형태로 형성시켜 미수옥을 준비했다.
- 미수옥
미나토 외전에서 자의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