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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력과 미수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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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 인주력 | }}} |
6미의 인주력 | 제4차 닌자대전(신 페인 육도) |
1. 프로필
<colbgcolor=#ececec,#191919> 이름 | 우타카타(ウタカタ) / Utakata) |
생일 | 6월 16일(쌍둥이자리) |
나이 | 향년 26세 |
신장 | 179.0cm |
체중 | 59.5kg |
혈액형 | B형 |
성격 | 차분함, 우아함, 과묵함 |
2. 개요
ウタカタ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즈무라 켄이치[1] / 최승훈 / 마이클 신터니클라스.
안개 마을의 탈주 닌자인 6미의 인주력으로 비눗방울을 이용한 수둔술을 주로 사용한다.[2]
3. 작중 행적
3.1. 애니메이션
원작 코믹스에선 거의 비중이 없는 캐릭터였지만, 애니메이션 버전에선 우즈마키 나루토와의 접점이 묘사되는터라 비중이 엄청나게 늘어 이 항목에 언급된 각종 캐릭터 설정은 물론이고 아카츠키에 포획되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건 아니지만, 원작자인 키시모토 마사시가 6미 이야기를 그리려 했다가 편집부에서 거부당하고 그걸 애니판 스텝들이 가져가 썼기 때문이라는 뒷이야기가 있다. 이하의 설정 대부분은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내용이며, 원작 내용과 공식적으로 이어지는지는 작가의 공인이 없어 애매하다.과거에 자신의 스승인 하루사메가 자신의 몸에 있는 미수를 제어하는 것을 자신을 죽이려는 것으로 알고 분노하여 스승을 죽이고 안개 마을을 탈주하게 된다.
츠치구모 일족이 있는 마을에 머무르면서 츠치구모의 금술을 노리는 자들의 공격에서 츠치구모 호타루를 보호하고 있었으며 이 때문에 호타루가 제자가 되기를 요청하지만 번번이 거절한다.
사실 가르쳐 주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스승이 자신을 죽이려고 하였다고 오해하였기 때문에 스승, 제자 관계라는 것을 싫어하였으며 안개 마을에 추격한 암부의 일원들 중에 츠루기로부터 진상을 들으며 안개 마을로 돌아갈 것을 요청받았지만 이를 믿지 않고 돌아가려고 하지 않았다.
엔노 교자의 제자 하토의 아들인 시라나미에게 속아서 호타루가 그의 아지트로 끌려가자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과 그녀를 구출하러 가서 우즈마키 나루토와 함께 시라나미를 상대하다가 호타루의 몸에 있는 금술이 발동되어 부상을 입는다.
부상을 입었음에도 일어서고 시라나미가 자신을 위해서라면 가족, 스승 상관없이 죽인다는 것을 우즈마키 나루토가 이에 대해 반박하며 유대감에 대해 이야기하자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고 비누방울로 시라나미의 손을 잡아서 인술을 쓰지 못하게 한다.
시라나미를 인술을 쓰지 못하게 하고 그에게 호타루의 몸에서 발동되는 금술을 억제하게 하도록 하지만 억제되지 않았고 도망간 시라나미를 나루토가 추격할 때 자신은 미수의 힘을 사용하여 호타루의 몸에서 발동하는 금술을 억제한다.
이후에는 호타루를 정식으로 제자로 삼아 수행을 떠나려고 하여 인술로 츠루기에게 허락을 받으려고 했지만 그가 연락이 없자 무슨 일이 있다고 생각하여 수색하다가 페인들과 전투, 이때 수라도 페인의 유도 미사일에 당하고 직후 끌려가서 사망한다.[3] 이때, 마지막으로 한 말이 "호타루...너만은 반드시 살아남아라."였다. 정작 호타루는 무슨 일이 벌어진지도 모른 채 노래까지 흥얼거리며 우타카타를 기다리고 있다. 처음 나온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선 전투가 통째로 생략되었다.
3.2. 제4차 닌자대전
이 위까진 애니판 한정이고, 여기서부턴 원작(만화책) 스토리에 해당된다.제4차 닌자대전이 일어나면서 야쿠시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다른 인주력들과 함께 부활. 그리고 토비 마다라에 의해 새로운 페인 육도가 되었다. 우즈마키 나루토, 킬러 비 등이 토비와 만나게 되자 다른 인주력들과 함께 나루토, 킬러 비와 싸우는데 수둔 포말의 술을 사용한다.
이때 나루토가 같은 인주력임을 비로소 알아차리게 되고, 심상세계에서 나루토와 재회하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애니판 544화에선 안면이 있는 걸로 나온다. 서로가 인주력이라는 것도 이 때에 알게 되었으며 나루토는 우타카타가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것만 알았지 아카츠키에게 잡혀갔다는 것은 몰랐던 것으로 나온다.[4]
이때 잡혀가기 전에 페인 육도와의 전투에 대해 자세한 정황이 나오는데, 시작부터 유도 미사일 한방맞고 죽은 게 아니라 이를 피한 이후 시작부터 2단계 미수화를 전개, 인간도와 아귀도를 리타이어 시키고 축생도도 어느 정도 밀어내는 데 성공하지만 페인 육도중 최강인 천도를 상대로는 모든 수단이 막힌 끝에 결국 천도에게 발이 묶인 사이 수라도의 유도 미사일과 레이저 빔에 맞아 생포, 이후 끌려가서 미수를 뽑힌 것으로 나온다.
나루토는 이 이야기와 더불어 우타카타의 과거를 듣고, 호타루도 자신들과 같이 짊어져야하는 게 있었다고 하며, 그렇기에 우타카타가 자신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기대려했던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서 우타카타를 설득하지만,[5] 우타카타는 이야기를 들어주어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며 완전히 토비에게 조종당하고 만다.
이후 원작 572화, 애니 549화에서 자신의 미수와 등장. 애니에서는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자신을 소개하는 말이 수정되었다.[6]
애니판 560화에서 우치하 이타치가 예토전생을 해제해서 다른 인주력들과 같이 웃으며 성불한다.
4. 전투력
안개 마을의 닌자답게, 수둔과 본인의 시그니처 술법인 물방울 술법을 다룬다. 이 물방울은 감지 및 탐지, 이동, 은신, 공격, 방어 다양하게 사용된다. 또한, 완전한 인주력인 킬러 비, 완전 미수화는 가능한 니이 유기토까지는 아니지만 초반의 나루토와 달리 미수인 사이켄의 대량을 차크라를 뽑아내거나, 요호의 옷 상태로 변하는 것은 가능해 보이며, 요호의 옷 상태에선 페인 육도를 상대할 때, 축생도의 카멜레온의 속박에서 벗어나 순식간에 인간도와 아귀도를 해치우기도 했지만 천도 페인과 수라도에게 무력하게 패배당했다. 상급닌자 이상의 실력자다.5. 사용 술법
- 수둔 수난파(水遁 水乱波)
근중거리 술법. 입에서 폭포처럼 물을 내뿜어 적을 떠내려 보내는 술법. 차크라를 조절해 위력을 조절하는 게 가능한 기본적인 수둔.
- 수둔 포말의 술(水遁 泡沫の術)
상대가 접촉한 비눗방울을 우타카타가 원격으로 기폭시켜서 데미지를 주는 인술. 육안으로는 보통 비눗방울과 구분이 전혀 불가능하며 비눗방울 하나가 기폭찰 수준의 폭발을 일으킨다.
- 수둔 비눗방울의 술(水遁 しゃぼん玉の忍術)
6. 기타
잘생긴 외모, 시크한 성격과 더불어 애니의 수혜를 받은지라 비중이 공기인 인주력들 사이에서[7] 7미 인주력과 함께 비중에 비해 제법 인기가 많은 편이다.여담으로 우치하 사스케와 굉장히 많이 닮았다. 특유의 쿨한 성격과 눈매, 헤어스타일, 상체가 드러난 패션 등.
자신이 탈주하기 전 소속인 안개 마을의 미즈카게이자 같은 인주력인 카라타치 야구라와의 접점은 불명. 생전에 서로 마주친 적이 없다보니...
7. 나루티밋 스톰
나루티밋 스톰에서는 스톰 4 기준으로 장풍형 캐릭터인데 비눗방울이 날아가는 속도가 느린 대신 유도성이 굉장히 좋다. 멀리서 횡이동하며 깔아둔 후 근접난투에 들어가면 내가 맞고있더라도 뒤늦게 적의 뒤통수를 때리며 턴을 빼앗아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각성 시엔 6미로 변한다.기본공격과 각성오의에 이속감소가 달려있는데, 각성하고도 수리검은 비눗방울이 나가기 때문에 이동속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유도성 높은 비눗방울은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거기다 빈틈을 보이면 미수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2~7미 인주력들 중 상당히 강캐로 평가받는다.
[1] 하타케 카카시가 변장한 스케아와 7미 쵸메이도 맡았다. 아내가 된 사카모토 마아야도 같은 작품에서 마츠리로 출현했다.[2] 이름부터가 일본어로 물거품이라는 뜻. 여담으로 2대 미즈카게 호즈키 겐게츠가 이와 비슷한 술법을 사용했었다.[3] 봉인당하는 모습을 보인 인주력들은 눈을 감은 채 죽었지만 이쪽은 눈 뜬 채로 죽는다.[4] 특이하게도 바람의 나라(모래 마을) 암부들에게 들었다고 한다. 이는 자막의 오역으로 원문은 風の噂, 즉 건너건너 소문으로 들었다는 뜻이다.[5] 여담이지만 이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의지대로 예토전생에서 해방되거나 되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같은 의견도 있지만 나루토가 말은 이렇게 했지만 예토전생을 시전한 자는 다름 아닌 카부토이며 조종자는 토비인데다 예토전생에서 자유롭게 풀려난 자는 기껏해야 이타치와 마다라 둘 뿐이고 우타카타나 나루토는 예토전생의 소환계약을 해제하는 법도 몰랐다는 걸 생각하면 신이나 사소리처럼 깨달음을 얻고 성불하는 게 고작일 것이고 나루토도 이런 의미로 한 말이라고 봐야 옳을 것이다.[6] 원작에서는 "내 이름은 우타카타다.", 애니에서는 "다시 말하지, 우타카타다."[7] 1미 인주력, 8미 인주력, 9미 인주력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