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리(나루토)

호카게의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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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초반 모습(15세)	1부 후반 모습(16세)
2부 초반 모습(19세)	오카게 회담 당시(20세)
제4차 닌자대전[1]	더 라스트(22세)[2]

1. 소개

2. 프로필

3. 패러미터

4. 특징

5. 성격

6. 인간 관계

• 나라 시카마루
  
  넌 내가 점찍은 남자라구!!
  
  남편. 시어머니가 시아버지에게 그랬듯이 남편을 꽉 잡고 산다. 첫 대면은 중급닌자선발 본선으로 원래 시카마루는 '왜 나만 여자랑 싸워야 되냐, 저 여자는 또 뭐가 신나서 의욕 만땅이냐' 며 기권하려고 했으나 나루토가 뒤에서 떠미는 바람에 되려 호기좋게 나서는 모습처럼 보였고 테마리는 그런 시카마루에게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다. 하지만 시카마루 또한 곱게 당해주기만 할 생각은 없다보니 엉겁결에 맞서게 되고 뛰어난 두뇌가 장점인 나라 일족의 계승자답게 같은 두뇌파인 테마리조차도 한수 접어줄 정도의 지력을 선보인다. 그런데 테마리의 패배가 확정되려던 찰나 시카마루는 돌연 기권을 선언. '너 이길 방법이야 200가지도 더 생각해놨는데 차크라가 바닥나서 이 이상은 안되겠네?' 라며 모두를 벙찌게 만들고 퇴장한다.[10] 이것이 인연이 되었는지 사스케 탈환전을 시작으로 시카마루와 줄기차게 엮이기 시작한다. 제4차 닌자대전 애니 오리지널 편에서 한창 전시임에도 모래 마을 닌자들이 지성파 남친이라고 떠들어대는 데다 아예 테마리가 "넌 내가 점찍어둔 남자"라고 공인을 하기까지...[11]

• 가아라, 칸쿠로: 동생들. 중급 닌자 시험 때까진 가아라와는 무늬만 남매였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에 비하면 가아라와의 관계가 그나마 원만했다. 툭하면 붙었던 칸쿠로와는 달리 어머니의 부재 등으로 인해서 의외로 누나인 테마리에게는 약간 저자세였고, 평상시에는 가아라의 폭주 등을 막을 수 있던 몇 안되는 인물이었다. 일례로 비마을의 닌자를 없앤 후에 피를 갈망하던 가아라가 칸쿠로와 마찰이 있을 때 테마리가 "누나도 이렇게 부탁할게"라고 말하자 바로 "알았다"며 말을 들어주었고, 수학이 깨어나기 시작하자 "내려 줘"라며 명령이 아니라 부탁을 했고 수학의 폭주를 억제할 수 없게 되자 나름 테마리를 걱정했는지 밀쳐냈다. 어쨌든 가아라를 두려워하고 있었지만 나루토에 의한 가아라의 개심 이후 사이가 좋아졌다. 그러나 무한 츠쿠요미의 꿈을 보아 두 동생들이 자신을 믿고 의지하길 바란다.[12]

• 나라 시카다이: 아들. 본인의 위치가 위치다 보니 모래 마을 장로들이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려 해서 이에 질린 테마리가 나뭇잎 마을로 오게 되었다.[13]

• 하루노 사쿠라, 야마나카 이노: 보루토 극장판에서 중급 닌자 시험을 같이 보러 가기도 하고 모임을 하며 친한 관계이다. 특히 사쿠라는 질풍전 1부에서 사소리에게 당한 칸쿠로를 치료해준데다 그 당시 나뭇잎 지원부대를 테마리가 안내했다보니 그때부터 사쿠라와 친분이 생겼을 것이다.

•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페인 사건 이후 찾아온 테마리에게 나루토의 애제자라고 소개하며 도전을 걸었다가 된통 당한다. 처음에 사루토비 일족도 한물 갔다고 했을 때는 별 말이 없다가 나루토 같은 녀석에게 제대로 된 제자가 있을 리 없다고 하자 머리 끝까지 열받은 코노하마루가 나선환을 날리는데 시카마루에 의해 제지되기는 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난 위력에 테마리조차도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이에 자신이 진심을 다하게 만들다니 제법이라며 가아라에게 나뭇잎 마을에는 꽤 괜찮은 어린 닌자가 성장하고 있다고 말해두겠다며 돌아간다.

7. 작중 행적

8. 전투력

9. 사용 술법

9.1. 닌자도구

• 거대 부채(巨大扇子)
  테마리는 이 부채를 이용한 풍둔 술법을 보여준다. 총 3개의 자주색의 원이 있으며, 테마리는 이 원을 별이라 칭한다. 한 별당 한 단계, 총 3단계가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부채의 면적이 넓어져 술법의 위력이 강해진다.

9.2. 풍둔(風遁)

• 족제비 바람(カマイタチ)

• 대 족제비 바람(大カマイタチ)

• 풍사진(風砂塵)
  족제비 바람과 비슷하나 모래를 만드는 바람을 날리는 기술이다.

• 소환술(口寄せの術)
  술자는 테마리의 소환수인 족제비 가마타리.

• 소환 단참난무(斬り斬り舞)
  부채에 피를 묻히고 부채질을 하면서 소환술을 발동, 소환된 족제비가 날아가면서 무수한 칼날 바람을 일으킨다. 범위와 파괴력에 있어서 족제비 바람보다 훨씬 뛰어난 술법이며, 그 위력은 주변 일대의 숲을 통째로 쓸어버릴 정도.[18] 작중 희생자는 타유야인데, 바람 자체보다 바람에 쓸려나간 나무에 깔려죽었다. 제4차 닌자대전 때는 예토전생한 전대 라이카게를 상대로 최고속도의 단참난무를 쉴 새 없이 사용하려 했다.[19] 사실상 테마리의 최강의 술법.[20]

• 호풍방벽(豪風防壁)

• 용의 대업(龍ノオオシゴト)
  하늘에서 거대한 칼날 바람이 내리찍는 술법.

• 그물망(掛け網)[21]
  모래 마을 닌자들이 일으킨 돌풍이 서로 포개어져 생겨나는 기류의 그물로 적을 포박하는 술법. 예토전생한 3대 라이카게에게 사용한 술법으로, 라이카게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과 맞먹는 속도로 굉장히 빠른 바람이라고 한다. 거기다 거대한 그물망으로 된 바람 공격이라 피하기도 굉장히 어려우며, 뇌둔 차크라 모드의 3대 라이카게에게 상처를 입힌 만큼 강한 유효타를 먹인 술법이다.

• 대그물망(大掛け網)[22]
  모래 마을 닌자들이 일으킨 돌풍이 서로 포개어져 생겨나는 기류의 그물로 적을 포박하는 술법인 풍둔 그물망의 강화 기술이다. 십미를 상대로 광범위하게 붙잡을 수 있을 정도였다.

• 풍절술
  사용자는 테마리와 새 가면 암부. 생성된 예리한 열풍이 예리하고 얇은 날로 변해 갖가지 것들을 절단하는 인술. 연마한 명검 같은 날카로움을 지녔으며, 순식간에 적의 골육을 끊는다. 위력은 엄청난 것이 새 가면 암부는 페인의 소환수중 제일 까다로운 개의 다리를 순식간에 절단시켰다. 물론 그 개의 능력이 분열이라 소용 없었지만... 테마리는 제4차 닌자대전에서 십미와의 전투 때 사용했다.

• 기류난무(気流乱舞)[23]
  손바닥에서 난기류를 발생시키는 모래 마을 닌자들의 연계술. 닌자 연합군들의 작전에서 안개와 벌레, 흙먼지를 이 기류에 태워 조종함으로써 적의 시야를 빼앗는 술법. 범위가 10미를 통째로 가릴 정도였고, 살상력보단 기류 발생으로 인한 적의 시야 방해에 가까운 술법.

• 용의 사생아(タツノオトシゴ)[24]
  보루토에서 사용한 술법. 바람의 차크라로 거대한 여러 개의 토네이도를 일으키는 대형 풍둔 술법으로, 땅 속에 파고든 적의 꼭두각시를 단숨에 모래 밖으로 끄집어 내는 위력을 지녔다. 시카다이도 테마리의 부채를 빌려서 한 개의 토네이도를 부르는 게 가능하다. 게임 닌자 볼테이지에서는 풍둔 해마로 등장했다.

• 풍둔·천룡충(風遁·穿龍衝) ★
  

10. 기타

11. 관련 문서

• 걸 크러쉬

[1] 베스트도 입었다.[2] 16세 시절 옷을 그대로 입은 듯. 허나 하의는 옆트임이 있는 치마였으나 22세 시점에서는 앞트임이 있는 치마 안에 속치마를 입는다. 또 치마 길이도 좀 더 길어졌다.[3] 쿠레나이, 어린 시절 네지와 중복.[4] 타라 플랫의 남편은 같은 작품에서 사스케를 맡았다.[5] 나라 시카마루와 결혼한 후로 나라 테마리가 된다.[6] 처녀자리의 첫째날로 남편 시카마루의 생일은 처녀자리의 마지막 날이다.[7] 일반적으로 여성은 15~18세부터는 안 큰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오랫동안 컸다. 어머니인 카루라도 170.5cm의 장신으로 어머니를 닮아 키가 큰 편.[8] 한 눈에 모든 사물을 꿰뚫어 본다.[9] 첫 등장시에는 악역이었기 때문인지 가아라의 사박궤에 죽기 직전인 비 마을 닌자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바이바이~"라고 비웃기까지 한다.[10] 참고로 이 전투 덕분에 시카마루는 동기들 중 유일하게 중급닌자로 올라서게 된다.[11] 이때를 기점으로 테마리가 시카마루를 잡기 시작했다.[12] 테마리 남매의 성장과정을 보면 그러한 소망이 있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특히 막내인 가아라의 경우 평상시에는 그나마 누나의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이었긴 했지만 미수였던 일미 수학의 술법 때문에 언제 자신의 인격이 먹힐고 폭주할지 알 수가 없었고 그로 인해서 자아와 정신이 불안정했으며 거기에 더해 아버지인 4대 카제카게의 일로 인해서 인간불신에 가속화가 붙어버린 뒤라서 가족조차도 믿지 못하고 고통받는 상황에서 테마리는 미수인 수학에 대한 공포 때문에 고통받는 막내 동생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는 커녕 아카데미 시절에서는 다른 사람들처럼 무서워서 피하기만 했던 과거가 있었고 그러한 과거를 미안해 하는 상황이기에 더더욱 그렇게 생각한 듯하다. 비슷한 예로 나루토의 몸안에 미수인 "쿠라마"가 봉인 된 상태여서 지금껏 마을 사람들에게 괴롭힌 당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된 사쿠라가 나루토에게 느낀 감정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빠를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사쿠라는 나루토의 누나라고들 하지만 어쨌던 의형제성 누나인데 반해 테마리는 친남매이기에 그 괴로움은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13] 나뭇잎 마을에서는 그나마 자유로운 편이긴 하지만 나뭇잎 마을 초창기 때부터 있었던 나라 일족인 이상 그것 또한 신경이 안 쓰일 수가 없는 입장이다.[14] 사실 나루토의 바람의 속성 훈련 때 아스마가 말하길 바람 속성을 가진 사람은 적다고 한다. 그래서 풍둔술사가 별로 없다. 풍둔을 주력으로 다루는 네임드 중에선 나루토, 단조, 아스마가 전부이며, 그나마도(단조와 아스마는 이미 해당 시점에서 죽은 고인이다.) 나루토는 본인의 차크라 성질이 풍둔이기는 하지만 풍둔을 주력으로 구사하는 닌자가 아니고 풍둔에 한해서는 나선수리검 원툴이다보니 풍둔술사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가장 많이 쓰는 술법인 나선환은 성질이 없고 그 외 분신술, 선인모드, 미수옥 등 역시 성질이 따로 존재하는 기술이 아니다.[15] 나선수리검은 애초에 그 고등 인술인 나선환에다 성질변화까지 넣은 S랭크 인술로, 풍둔뿐만이 아니라 모든 술법 중에서도 최상위권이다. 테마리는 나루토의 나선수리검을 보고는 엄청난 위력의 풍둔이야라며 나선수리검의 위력을 인정했다.[16] 단조는 바람을 총알 형태나 칼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반면 테마리는 광범위한 칼날바람 위주로 사용한다.[17] 2부에 들어선 비중 자체가 적어지고 그나마 등장해도 가아라에 초점이 맞춰지는 바람에 테마리의 풍둔술이 위력을 어필하는 장면은 그다지 없지만 작중 묘사상 풍둔 도중망으로 3대라이카게에게 웃도는 속도와 위력으로 유효타를 먹였으며 그런 도중망보다 훨씬 강하고 빠른 최고 속도의 단참난무의 술법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아 테마리의 풍둔도 엄청난 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18] 원작 기준 미수 여러마리는 족히 들어갈 정도의 스케일이였다.[19] 그러나 나루토의 등장으로 사용하지는 않았다.[20] 2부에서 처음 보여준 신기술이자 3대 라이카게의 속도에 맞먹는 도중망이 더 강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으나, 작중상 테마리는 도중망이 먹히질 않자 최고속도의 단참난무의 술을 연사하려 한 것이다.[21] 도중망이라고도 한다.[22] 대도중망이라고도 한다.[23] 보루토 97화에서 그녀의 아들이 사용하기도 했다.[24] '타츠노오토시고(용의 사생아)'는 해마를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25] 근데 역으로 공기 수준의 비중을 가졌기에 상대적으로 거의 안 망가진 건 비슷하게 공기 기믹인 이 여자와 비슷하다.[26] 1위 하루노 사쿠라, 2위 우즈마키 쿠시나, 3위 휴우가 히나타.[27] 게다가 히나타 팬덤은 자신들의 비리 문제를 덮기 위해 아무 잘못도 없는 사쿠라와 테마리 팬덤에게 뒤집어 씌우고 악의적으로 루머를 퍼뜨리려고 까지 했다.[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