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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15:18:45

타유야

소리 사인방
音の四人帮
동문(東門)
키도마루
서문(西門)
사콘
남문(南門)
지로보
북문(北門)
타유야
파일:타유야2.png
평상시
파일:주인1타유야.png 파일:주인2타유야.png
주인 상태 1 주인 상태 2

1. 개요2. 프로필3. 패러미터4. 특징5. 인기6. 작중 행적7. 전투력
7.1. 작중 언급
8. 사용 술법
8.1. 인술(忍術)
8.1.1.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8.1.2. 결계인술(結界忍術)8.1.3. 봉인술(封印術)
8.2. 환술(幻術)8.3. 기타
9. 기타10. 게임11.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타유야.gif

多由也(タユヤ)

나루토의 등장인물.

2. 프로필

이름 타유야 ([ruby(多由也, ruby=タユヤ)])
생일 2월 15일(물병자리)
나이 14세
신장 148.2cm
체중 38.2kg
혈액형 A형
성격 호전적, 독설가
취미 피리
특기 몽환음쇄, 환무조곡, 마경지란
좋아하는 말 유아독존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와타나베 아케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김선혜[1]
파일:미국 국기.svg카리 월그런

3. 패러미터

공식 캐릭터 북 패러미터 인술 체술 환술 현명함 속도 스태미나 인 맺기(印) 총합
데이터 북 2 3 2 5 3.5 1 3 3 4 24.5

4. 특징

소리 마을의 소리의 4인방의 홍일점.

단신에 귀여운 외모로 실제로 설정상 공식 미녀지만 상당히 신경질적이고 입이 험한 성격이다. 입이 험한 것은 적 뿐 아니라 동료에게도 예외가 아니라서 4인방내에서도 자주 불화를 일으키는 편이다.

꽤 다혈질적이고 호전적이지만, 예전에 자신들 모두를 한꺼번에 압도한 적이 있는 키미마로는 두려워하는 듯. 아무래도 키미마로에게 당한 것이 트라우마가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2]

나루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멘마라는 인물이 등장했는데, 그는 밭의 나라에 악기를 이용한 술법을 사용하는 일족의 일원이라고 한다. 같은 일족인 신또한 피리를 이용한 술법을 구사하는데, 타유야도 이 일족 출신으로 예상된다.

5. 인기

험한 입과는 달리 4인방의 홍일점 포지션에 외모가 워낙 예쁘고 성격 자체가 여러모로 귀여운 맛이 있기 때문인지 비중에 비해 인기는 꽤나 높다.[3] 무엇보다 다른 캐릭터들은 주인 2차 각성 시 괴물같이 변해버리는데 반해 타유야는 여전히 예쁘게 나와서 평가가 좋다. 팬덤에서의 제법 높은 인기 탓인지 모바일 게임 중 하나인 나루코레에선 단역 + 악역 치곤 기묘할 정도로 푸쉬를 받는데, 수영복 차림의 일러스트까지 나올 정도.[4]

6. 작중 행적

우치하 사스케를 회유하기전 하타케 카카시와 사스케가 함께 있는걸 4인방이 보자 키도마루는 이대로 나섰다간 본인들 모두 당할뿐이라며 일단 물러서자고 한다. 하지만 타유야는 자신과 지로보 둘이라면 처리할 수 있다며 사콘과 키도마루에게 망할 놈들이라고 욕하며 나서려 하지만 사콘이 괜히 덤볐다가 진다고 빈정대자 일일이 말대꾸하지 말라며 사콘에게 쓰레기 같은 녀석이라는 폭언을 한다.[5] 보다 못한 지로보가 타유야의 입버릇을 지적하지만 "닥쳐, 돼지 자식아!" 라고 욕을 한 사발 퍼부었다. 이는 더빙판에서도 순화되지 않고 타유야가 버러지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걸 그대로 내보냈다.

오로치마루의 명에 따라 사스케를 데리고 소리 마을로 도주하다 나라 시카마루와 대결한다. 도키라 불리는 괴물들을 소환해 피리 소리로 조종하여 공격한다. 이 도키들은 신체 에너지를 빨아먹는[6] 그로테스크한 형태의 차크라를 뱉어내기도 한다.

음악에는 조예가 없는 시카마루를 쓰러뜨릴 뻔 했으나 시카마루는 손가락의 움직임과 괴물들의 움직임의 관계를 파악해냈다. 이에 타유야는 주인 상태 2로 돌입하고 피리로 환술을 구사하다 시카마루의 그림자 목 조르기 술법에 걸린다. 그런데 그림자 목 조르기 술법이 타유야의 목을 조르려고 하는데, 시전자인 시카마루의 기력이 딸려서 그림자 손은 목을 조르지 못하고 오히려 상태 2에서의 무지막지한 완력으로 그림자 목 조르기 술법을 강제로 풀어내고 다시 시카마루의 목숨을 빼앗으려 들지만 모래 마을의 테마리가 구원군으로 등장했다.이때 테마리를 보면서 이번엔 나뭇잎에 붙었냐며 여기갔다 저기갔다 바쁘겠다며 빈정대고는[7]싸움에 들어가지만 술법으로 피리 소리를 이용하는 타유야에게 바람을 이용하는 테마리는 상성상 최악의 적인 셈이니 정말 운이 없었다고 할 수밖에... 결국 일단 후퇴한후 다시 반격하려는 찰나 테마리의 소환수를 동반한 전방의 숲 전체를 날려버리는 규모의 칼바람을 맞고 하반신이 나무에 깔려 최후를 맞는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523화에서는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부활한다. 싸움을 걸지만 2년 후 시점이라 그런지 성장한 시카마루와 실력차이가 벌어져 패배하는가 싶더니 이건 훼이크였고 갑자기 황천전신이라는 술법으로 시카마루를 어딘가로 끌고 간다. 정신만 분리시켜 이동시킨 듯. 도착한 곳은 어느 결계. 밖에서 보면 사람의 눈알 모양이다.애초부터 시카마루와 일행들이 도망치지 못하게 일부러 당해준 것이였는데 여기서 다른 4인방들과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파워로 시카마루, 쵸지, 네지, 키바를 핀치에 몰지만, 시카마루의 도발에 넘어가 마음껏 증오를 발산해버려 구미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에게 감지되어 버리고 결계의 위치를 들킨다. 결국 나루토가 결계를 아작내고 다른 4인방들과 함께 나선환 한방으로 사이좋게 성불.[8]

파일:ta유ya.png
후에 다른 사콘, 키도마루, 지로보와 함께 야쿠시 카부토, 카구야 키미마로와 융합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복제를 만들어 융합한 듯. 환술로 이타치와 사스케를 몰아붙이는 쾌거를 올린다. 이때 무적의 스사노오로도 소리의 환술을 막지 못한 걸 보면 1vs1의 상태에서는 귀마개를 하지않는 이상 무적의 기술인 듯 하다.

7. 전투력

타유야의 전체적인 실력은 중급닌자 수준이며 소리 마을 4인방중 2번째로 강하다.[9] 피리를 연주하며 술법을 발동하는데 소환수를 조종한다거나 환술을 펼치는 술법을 사용하고 특히, 환술 스페셜리스트인 만큼 환술 패러미터가 나뭇잎 마을에서 가장 뛰어난 환술사인 쿠레나이와 동급이다.

시카마루와의 전투에서 시카마루의 통찰력과 그림자 술법에 고전하지만 주인 2 상태로 돌입해서 단번에 흐름을 엎허버리는 실력을 보여줬고, 테마리가 지원군으로 오지 않았다면 시카마루는 확실히 당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바람을 다루는 테마리와는 술법 상성부터가 최악이었기 때문에 대처할 틈도 없이 결국 단참나무 술법 하나로 허무하게 죽었다.

7.1. 작중 언급

저 여자, 공격과 수비에 전혀 틈이 없단 말이야. 꽤 장기를 잘 둘 것 같은데?
나라 시카마루
과연 그럴까? 타유야도 지는 것만큼은 끔찍하게 싫어하는 성격이니까...[10]
오로치마루

8. 사용 술법

8.1. 인술(忍術)

8.1.1. 시공간인술(時空間忍術)

파일:attachment/tayuya_s_summoning_jutsu/_doki_by_theboar-d5ze9na.jpg
* 소환술(口寄せの術)
도키라는 이름의 기분나쁜 형태의 거인 인형들을 소환한다. 피리소리로 조종.

8.1.2. 결계인술(結界忍術)

8.1.3. 봉인술(封印術)

8.2. 환술(幻術)

8.3. 기타

9. 기타

시카마루를 도발하기 위해 했던 발언인 "크큭, 이 호모 자식들!"이 나루토가 사스케에게 보이는 기괴한 집착과 맞물려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여담으로, 나루토가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를 타유야 한테 시전한 적이 있다.[11] 이 때 벙찐 표정을 지은 게 타유야의 유일한 갭.

여담으로, 자신감이 넘치다보니 은근 허세가 있는 성격인데 키도마루사콘하타케 카카시를 본인들보다 강하게 평가하여 경계할 때, 타유야만 지로보랑 둘이서 카카시를 해치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 호전적인 사콘 조차도 둘이라면 사이좋게 절단날거라고 비웃었다.

10. 게임

나루토 격투닌자대전에서는 4에서만 등장하며 나루티밋 시리즈에서도 히어로 3에만 어느 정도 다뤄지고 액셀 1, 2는 서비스 형식으로만 등장. 격투닌자대전 4에서는 유일하게 오의가 아닌 일반 기술로 소환술을 쓰는 캐릭터로 등장하며 나루티밋 시리즈에서는 공격의 히트수가 많아서 히트수와 관련된 임무에서 사용하기 좋은 캐릭터다. 공통적인 특징으론 상대를 견제해서 갉아먹는 스타일의 캐릭터라는 점이다. 나루티밋 스톰에서는 DLC로 서포트 전용으로만 등장했다가 마침내 4에서 DLC 캐릭터로 참전했다. 아이템을 3칸 사용할 수 없는 대신 해당 조작키를 이용해 소환수들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단 점이 독특한 캐릭터. 테마리, 텐텐, 2대 미즈카케 호즈키 겐게츠처럼 장풍 유형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대전에서 짜증을 유발한다.다만 테마리나 텐텐과 달리 소환수들을 적재적소에 바꿔 쓸수 있어야 제실력이 나온다.나머지 4인방과의 합체 오의도 구현되었기 때문에 참전 기준은 하단에 기술한 애니 오리지널인듯.

11. 관련 문서



[1] 코난의 연기톤과 매우 흡사하다. 불량한 코난[2] 키미마로가 당장 너를 죽이지 않는 이유는 수행해야 할 임무가 남아있기 때문이라며 여유롭게 협박할 때에도, 타유야는 식은 땀을 흘리며 바짝 얼어붙은 모습을 보였다. 그만큼 그들에게 있어 키미마로가 얼마나 공포의 대상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3] 심지어 악역 중에서도 결국 초반 보스 C 정도의 단역인데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까지 합쳐도 제 4차 닌자대전에 잠시 예토전생으로 등장한 것이 전부인 비중이었음에도 작품이 보루토의 시간대까지 흘러간 현재까지도 종종 언급이 될 정도.[4] 나루코레 수영복 가챠 이벤트에선 대놓고 코난과 함께 센터를 차지했다. 정작 히로인인 사쿠라와 히나타도 뒤쪽으로 밀려난 판국이었다.[5] 사실 사콘 쪽에서 먼저 카카시한테 덤볐다가 사지가 찢어질꺼라는 폭언을 하긴했다.[6] 나루토에서 차크라는 정신 에너지와 신체 에너지의 조합으로 발생한다. 도키들은 정신 에너지만으로 이루어진 불안정한 차크라인지라 신체 에너지를 흡수하려는 경향이 있다.[7] 근데 애초에 서로가 서로의 목적 때문에 손을 잡은거고 카제카게인 라사를 먼저 살해한건 오로치마루라 동맹을 지속해야할 이유가 없다.[8] 애초에 황천전신이란게 영혼만 빼가서 가두는 술법이라 산 사람이 끌려갈 경우 육체가 가사상태로 남아있으므로 결계 안의 영혼이 죽거나 밖의 몸이 먼저 죽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결계가 깨지면 살아날 수 있지만, 예토전생의 경우 황천전신을 쓰면 예토전생 자체가 풀려버려 결계 안에서 죽거나 결계가 깨지면 돌아갈 몸이 없어 그대로 성불하게 된다는 설정이다.[9] 카부토사콘이 가장 강하다고 평가했지만 오로치마루는 타유야가 지기 싫어한다는 언급을 한 것으로 보면 두 사람간의 실력 차이는 비슷해보인다.[10] 사콘소리 마을 4인방 중 최강이라고 말하는 카부토에게 오로치마루는 타유야를 지지해줬다.[11] 시카마루와 나루토가 타유야를 피해 사스케를 탈환하기 위해 짠 작전이였다. 물론 나루토만 사스케를 쫓아가고, 시카마루는 타유야랑 붙지만. 타유야는 팀워크는 개뿔! 이런 빌어먹을 놈들아!라고 소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