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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2:39:47

암흑기사 키바

1. 개요2. 무구 및 장비3. 필살기4. 형태
4.1. 심멸수신의 형태4.2. 황금기사 키바4.3. 오가 융합태
5. 둘러보기 틀

1. 개요

파일:Ankoku.Kishi.Kiba.jpg.jpg

暗黒騎士 [ruby(呀, ruby=キバ)]

GARO에 등장하는 마계기사로, 마계기사였다가 타락한 암흑기사다.

작중 실례했으며, 마계의 전설에도 이름이 거론되는 마계기사.

바라고가 목에 걸고 다니는 펜던트를 떼어 머리 위로 휘두르면 마계로의 게이트가 열려 그 곳에서 갑주가 소환된다. 그렇게 소환된 갑옷은 저절로 장착자에게 장착이 되어 싸울 수 있다.

본래 바라고는 최강의 마계기사라 불리우던 황금기사 가로(사에지마 타이가)의 밑에서 수행을 하고 있었고, 몇 번 같이 활동을 하였다고도 한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인 실루엣이 황금기사 가로와 상당히 많이 닮았으며, 본래 갑옷의 빛깔도 금색을 더 띄고 있었다. 그러나 바라고 본인이 어두운 과거를 떨쳐내지 못해 심멸수신에 이르게 되고 그로 인해 어둠에 잠식되어 암흑기사가 되었으며 그 후에 1000마리의 호러를 먹어치운다.[1] 1000체의 호러를 먹는 이유는 모든 호러의 시조인 메시아와 일체화 되기 위하여. 이 덕에 갑옷이 빛이 바랜것처럼 어두워졌다.

마지막에 가로가 메시아를 쓰러트린 뒤에 자신이 잡아먹었던 1000마리의 호러들이 풀려나자 갑옷을 입은 상태로 등장하여 가로에게 덤벼들기도 했다.[2] 다만 자신은 바라고도 류자키 카루네도 아니라는 말을 했던것을 보면 이때의 키바는 사념만 남은듯하다. 이때문에 코우가와 레이는 너는 기사가 아니라 호러와 같은 존재라고 말한다.[3]

갑옷의 기본재질은 소울메탈과는 정반대의 속성을 띄고 있는 데스메탈. 이 덕분인지 가로의 갑옷이 금속같은 느낌을 준다면 키바는 마치 가죽같은 느낌을 준다.

2. 무구 및 장비


3. 필살기

4. 형태

4.1. 심멸수신의 형태

파일:Garo.Kiba.Simmetsujosim.jpg

심멸수신에 관해서는 해당항목 참조. 1기 "암흑기사전", 외전인 "암흑기사개전"에서 실루엣만 나왔다가 CR 가로에서 묘사되었다.

4.2. 황금기사 키바

파일:Garo.Gold.Kiba.jpg

암흑기사가 되지 않고, 사에지마 타이가 밑에서 올바른 마계기사로서 자랐을 때의 키바의 모습. 쉽게 말해 IF 형태다.

파칭코 가로 금빛이 되어라에서 등장한다.

4.3. 오가 융합태

파일:Garo.ouga,kiba.jpg

GARO -월홍의 나그네-에서 등장. 응황기사 오가의 갑주가 융합한 형태이다.

키바의 갑주에 오가의 디자인을 한데 합친 모습이 특징이며 갑주끼리 융합한 형태이지만 갈고리를 뻗어내거나 날개를 펼치는 등 거대한 생명체 같은 느낌을 준다.

5. 둘러보기 틀

사에지마 코우가 시리즈의 마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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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ARO 외전 키바~암흑기사개전~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직접 호러의 칼을 몸에 찔러넣는 식으로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2] 이때 결계를 펼쳐 코우가와 레이가 갑주를 소환하지 못하게 만들었다.[3] 다만 암흑기사 개전 마지막에도 자신을 키바라 지칭한걸 보면 이미 자신 안에 남은 희미한 빛까지 없애버리며 완전히 어둠으로 떨어져 과거의 자신과 선을 그었던 것일수도 있다.[4] 이 때문에 키바의 그림자만 본 시르바는 레이에게 가로의 검과 비슷하다 말했고 레이는 키바가 원수인걸 알기 전까지 코우가를 죽이려했다.[5] 하지만 마도마를 타고다니는 마계기사들은 전부 시련을 통과할 정도로 강한 기사들이란걸 알아둬야한다. 실제로 마계섬기에 등장한 일반 마계기사들은 전부 뛰어다니면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