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8 19:02:37

야마가타나 츠바사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garo-project.jp/btn11a.jpg
이름 야마가타나 츠바사
[ruby(山刀, ruby=やまがたな)][ruby(翼, ruby=つばさ)]
성별
직업 마계기사
소속 칸타이
가족 야마가타나 린 (동생)
등장 작품 《가로 스페셜 ~백야의 마수~》
《가로 ~마계섬기~》
《극장판 가로 ~창곡의 마룡~》
《가로 -마계열전-》
담당 배우 야마모토 쇼마[1]
1. 개요2. 특징
2.1. 백야기사 단2.2. 마도구 고르바
3. 작중 행적4. 기타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GARO 시리즈의 등장인물. 백야의 마수에서 첫 등장했다.

천마항복의 의식을 수행하는 임무를 가진 백야기사 단의 갑옷을 입는 마계기사. 마계법사의 마을 칸타이를 관할한다. 파트너는 팔찌형 마도구 고르바. 그의 실력은 황금기사, 은아기사에 버금가지만, 규율이나 규칙에 얽매이는 다소 융통성이 없는 성격.

2. 특징

성격은 코우가 못지않게 매우 무뚝뚝하고 고지식한 성격으로 규율을 중시한다. 그래서 을 데려다주기 위해 칸타이의 땅에 무단으로 들어온 코우가와 싸우기도 하였다.

린과는 남매사이로 특유의 성격 때문에 린에게도 무뚝뚝하게 대하지만 사실은 린을 매우 아끼고 있다.

다른 마계기사들과는 달리 창을 무기로 사용하며 마계법사의 마을인 칸타이의 땅 출신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 법술도 사용 가능하다. 마계기사의 창술과 마계법사의 법술을 모두 겸비한 만능형 캐릭터.

2.1. 백야기사 단

파일:external/www.sansei-rd.com/dan.png

白夜騎士ダン

츠바사의 갑옷. 갑옷을 꺼내면 마계창은 백야창으로 변한다.

다른 기사와는 다르게 이빨이 노출되지 않은 입과 붉은 깃발이 특징.

2.2. 마도구 고르바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www.bandaivisual.co.jp/j_goruva.jpg
이름 마도구 고르바
魔導具ゴルバ
성별
관련 인물 야마가타나 츠바사 (파트너)
등장 작품 《가로 스페셜 ~백야의 마수~》
《가로 ~마계섬기~》
《가로 -마계열전-》
담당 성우 오가타 켄이치

3. 작중 행적

3.1. GARO 스패셜 -백야의 마수-

사에지마 코우가, 네가 호러의 피가 묻은 여자를 베지 않았단 얘기는 들었다. 허나 이 칸타이의 땅에선 멋대로 굴지 못할거다.
칸타이에 들어온 코우가를 가로막으며 첫 등장. 자기 제자들을 두들겨 팬 코우가와 한바탕 싸우지만 린과 가라이에게 제지당한다. 츠바사는 이곳은 자신의 관할이니 의식을 자신에게 시켜달라 하지만 거절당하고 분을 삭히며 자리를 뜬다.

얼마 후 칸타이로 쳐들어온 카라쿠리들을 정리하고[2] 지령을 받고 칸타이에 온 레이와 통성명을 한다.

이후 가라이가 있는 곳으로 찾아와 눈앞에 있는 쟈비를 보고 죽은 사람이 왜 여깄냐며 반발하지만, 쟈비는 츠바사의 손을 자기 가슴에 가져다대고(...) 이래도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냐고 되묻는다. 이후 레귤레이스 건으로 코우가와 실랑이를 벌이지만, 뒤따라 들어온 레이가 둘을 중재한다.

일행과 함께 응린의 화살이 보관된 곳에 도착하고, 쟈비가 화살에 다가가자 만지지 말라고 소리치지만 쟈비는 무시하고(...) 화살을 만져 살펴보는데, 화살의 힘이 약해져서 결계를 작살내수가 없다고 한다. 츠바사는 상황은 알았으나 여긴 칸타이라며 자기 방식을 따르라고 하지만 코우가는 쿨하게 무시하고(...) 그런 둘을 레이가 중재하나 츠바사는 또 분을 삭히며 자리를 뜬다(...).대체 몇번째냐

이후 다른 기사들과 함께 보초를 서다가 레귤레이스의 군단이 쳐들어오자 그들과 맞서 싸우지만 레귤레이스가 직접 등판해서[3] 결계를 작살낸다. 레이와 츠바사는 레귤레이스를 막아서지만 간단히 당해버린다. 이내 레귤레이스에 의해 죽을 뻔하지만 린이 시선을 끄는 사이에 코우가가 레귤레이스의 팔을 잘라 그를 구해준다. 하지만 팔이 여전히 잡혀있어 옴짝달싹 못하다가 코우가가 그를 베자 팔도 같이 사라진다. 한편 린은 레귤레이스의 독침에 맞아 중독되어 가는데 츠바사는 레귤레이스와 동화될 바엔 죽는게 낫다면서 그를 죽이려하나 레이가 저지한다.아니 오래비 맞어??

자리를 뜬 츠바사는 상심한 채로 화살을 쥐고 앉아있다. 고르바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레귤레이스랑 싸울때 상태가 이상해져서 응답조차 없는 와중 레이와 코우가가 찾아온다. 자신은 마계기사가 되기로 할 때부터 정을 버렸고, 정을 버리지 않으면 사람을 지킬 수 없다면서 코우가와 실랑이를 벌이지만, 코우가는 마계기사는 지키고 싶은 사람을 위해 싸운다며 자신은 누구를 위해 싸우냐고 되묻는다. 린은 사랑하는 오빠를 위해서 레귤레이스에 맞섰고 네가 지켜야 할 사람은 린이 아니냐며 되묻고 코우가는 자리를 뜬다. 레이도 린은 꼭 살것이고 고르바도 자신이 고쳐주겠다 위로해주고 자리를 뜬다. 이후 상심한 채로 계속 앉아있다가 완치되어 찾아온 린을 끌어안고 쟈비에게 지금까지의 무례를 사과한다. 그러나 그때 고르바 안에서 레귤레이스가 튀어나오면서 린을 화살도 함께 빼앗아 납치해버린다. 고르바가 여태껏 아무말도 없었던 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었던 것.[4] 때마침 깨어난 고르바가 레귤레이스의 목적을 알려주고 시르바가 그의 위치를 추적해냈는데 그곳은 바로 나락의 숲. 기사 3인방과 쟈비는 숲으로 들어가 레귤레이스를 쫓는다. 카라쿠리들과 아오무시의 방해를 뚫고 4명은 레귤레이스 앞에 도달한다. 쟈비는 린을 쫓아가고 3인방은 갑옷을 꺼내 열화염장까지 써가면서 레귤레이스에 맞서지만 처참히 패배한다. 코우가는 레귤레이스를 쫓아가고, 레이와 츠바사는 카라쿠리들을 상대로 싸우면서 고전하지만 코우가가 각성하여 레귤레이스를 물리치자 카라쿠리들은 전부 소멸한다.

사건이 정리된 후 떠나는 코우가를 배웅해주며 등장은 끝.

3.2. GARO -MAKAISENKI-

14화에서 등장. 사악한 인격에 지배당해 동료 마계기사를 벤 죄를 범한 시지마 와타루(뇌명기사 바론)를 처단하기 위해 덤비지만 그 역시 이미 파멸의 각인이 새겨진 상태였고 심지어 코우가나 레이보다 훨씬 더 상태가 심각해서 제대로 된 몸상태가 아니었고 당연히 이번에도 발렸다.(...)[5]

나중에 와타루가 사악한 인격에 지배당해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그를 베는 게 그를 구하는 길이다'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코우가의 의견에 감화되어 코우가와 함께 협력하여 바론과 싸우고 마지막엔 자신이 직접 몸으로 바론을 막는 사이 코우가에게 바론의 변신을 풀도록 하였다.[6]

23화에선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재등장. 무려 마도마까지 타고 다닌다! 그리고 간만에 코우가, 레이와 함께 3인 동시 변신을 보여주며 대활약, 이제까지의 이미지를 단숨에 날려버릴 정도의 간지폭풍을 보여준다.

모든 싸움이 끝난 뒤엔 시지마 와타루와 함께 마계기사 견습생들을 양성하는 모습으로 등장.

3.3. GARO -창곡의 마룡-

사바크에서 레이와 결승전을 치르는 것으로 등장. 결국은 패했다.

3.4. GARO -마계열전-

11화에서 등장했다. 마을을 벗어나 도시를 돌아다니는데[7] 이유는 과거에 함께 수행하던 친구인 카즈마가 호러가 되어 찾아다녔기 때문.[8] 도시에서 우연히 쟈비랑 재회하여 함께 카즈마를 찾았고[9]. 사람을 잡아먹으려는 카즈마를 제지한다. 도망친 카즈마를 쫓아 대적하고 쓰러뜨린 후 쟈비랑 대화를 나누는데 카즈마에게 아직 기사의 마음이 남아있는지 확인하고 싶었고 카즈마가 사람을 잡아먹지 않은 것을 통해 남아있단 것을 확인했다고. 허나 기사의 마음이 있더라도 마물이 되어 사람을 잡아먹을 것이라며 자신에게 전할 말을 잊은 친구의 모습에 호러의 음아는 그만큼 무서운 법이라며 안타까워한다. 그 때 쟈비를 통해 카즈마가 전하고 싶었던 건 호러의 무서움과 인간의 마음이 지닌 나약함이었을 것이란걸 깨닫고[10] 눈물을 흘린다.[11] 이후 쟈비랑 파트너로 다니며 드디어 연애 플래그 성립.

4. 기타

시리즈 최초의 창잡이 기사라는 설정은 거창하지만 사실은 극중 내내 취급이 안좋다. 명색이 사에지마 시리즈의 메인 3인방의 일원임에도 혼자만 현재까지도 외전조차 나오지 않는다(...).

기껏 신 등장캐릭이지만 주인공인 코우가는 물론이고 스즈무라 레이에게까지 비중이 밀리며 전투에서도 딱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기는 커녕 쳐발리기 일쑤며(...) 심지어 마도구인 고르바가 레귤레이스에게 빙의당하는 굴욕까지 겪는다.(...)

거기다 변신체인 백야기사 단마저도 배우들에게 황금기사 가로은아기사 제로와 달리 밋밋한 하얀색이라고 까이더니(...)[12] 피겨마저도 가장 안팔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5. 둘러보기

사에지마 시리즈의 마계기사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373a3c> 황금기사 가로
(사에지마 타이가, 사에지마 코우가, 사에지마 라이가)
은아기사 제로
(스즈무라 레이)
암흑기사 키바
(바라고)
백야기사 단
(야마가타나 츠바사)
풍운기사 바도
(???)
뇌명기사 바론
(시지마 와타루)
섬광기사 로드
(스포일러)
사골기사 길
(부스지마 에이지)
환영기사 크로우
(크로우)
}}}
}}}}}} ||



[1] 가면라이더 키바 에서 노보리 타이가를 맡았다.[2] 이때 처음으로 갑옷을 꺼낸다.[3] 한 카라쿠리에게 빙의해서 강림했다.[4] 그전에 자르바가 미리 복선을 깔아두었는데, 레귤레이스의 기척을 감지할 때 자르바는 그리 간단히 잡힐리 없다며 녀석이 자기한테 빙의하는 것 쯤이야라고 할 때 레이와 코우가 둘 다 그제서야 눈치를 챈다.[5] 레이는 둘째치고 황금기사인 코우가보다 더 몸상태가 안좋다는건 코우가보다 훨씬 더 많이 변신했다는 이야기인데 저 츠바사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고지식하게 자기 몸상태는 신경도 안쓰고 변신을 막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6] 츠바사의 급소를 피해서 절묘하게 칼을 찔러 갑옷의 버클을 파괴하여 변신을 풀었다.[7] 칸타이 마을을 벗어나는 경우가 웬만해서 없는지, 코우가나 레이에 비해서 도시생활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호등의 불이 바뀌었는데도 횡단보도 내를 활보하고 다녀서 지나가는 차가 클락션을 울리자 "시끄럽다!"라고 역정을 낸다던가.[8] 츠바사가 수행하던 시절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고 하는데 기량부터 실력까지 츠바사보다 위였던듯. 하지만 수행 중에 큰 부상을 입어 재기불능이 되었고 그게 음아로 이어져 호러가 된 것으로 보인다.[9] 카즈마는 바에서 주방보조로 일을하고 있었다. 친구가 자신이 기사의 길을 포기하고 이런 일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부끄럽다고 하자 츠바사는 "나는 네가 무슨 일을 하든 어떤 모습으로 있든 친구이기에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단, 이건 네가 사람이었을 때의 얘기다."라고 반박했다.[10] 츠바사는 친구가 자신에게 할 말이 있었다고 했는데, 호러의 기를 내뿜으며 잊어버렸다고 말했다. 쟈비의 해석으로는 인간적인 감정이 하나도 남지 않게 되는 것이 호러화의 가장 무서운 점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어했을거다라고.[11] 이 때 회상으로 나온 모습이나 태양같은 사내였단 언급을 보아 호러가 되기 이전의 카즈마는 매우 밝고 씩씩했던 듯 하다.[12] 배우는 펄이 들어가서 자기도 반짝인다며 반박했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