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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51802><colcolor=#e6e4c1> 압수수색 | |
시작 | 2021년 11월 20일 |
종료 | 2022년 1월 29일 |
출연자 | 김원효, 송필근, 조승희, 이광섭 |
소개 | 범인 김성주[1]를 잡기 위한 두 검사의 상황을 꽁트와 반전 개그로 승화시킨 코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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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개승자 김원효 팀의 간판 코너로, 제목 그대로 어떤 특정 장소를 압수·수색하는 상황을 그렸다.해당 코너는 2022년 1월 29일을 끝으로 끝났지만, 그 대신 해당 코너의 고정 출연진들이 다시 뭉쳐서 1주일 뒤에 VIP라는 코너를 새로히 런칭하였다. 물론 연출은 과거의 압수수색 코너와 비슷하다.
김원효와 이광섭는 개그콘서트 종영 이후로, 송필근은 횃불투게더 이후로, 조승희는 2017년 초중반 이후로 셋 다 정말 오랜만에 공개 코미디에 출연하였다.
2. 출연진
2.1. 고정 출연자
- 김원효: 검사 1. 부하 검사인 송필근과 함께 이광섭이 머무는 곳에 오자마자 그에게 죄명을 알려주며 각종 물건들을 압수하며 압수수색을 진행한다.
- 송필근: 검사 2. 상관인 김원효와 함께 압수수색을 진행한다. 4라운드에서는 마지막에 이광섭처럼 빌런으로 등장해 뇌물을 받아간다.
- 조승희: 여러 외부인. 이 인물을 통해 이광섭이 김성주라는 걸 알게 된다. 1월 29일 방영분에서는 예외적으로 김원효와 송필근의 상관으로 등장해서 김성주를 꼭 잡아야 승진할 수 있다고 두 사람을 몰아세웠는데, 막판에 김성주가 밀항했다는 소식을 전해서 두 사람을 좌절시켰다.
- 이광섭: 범인. 작중 이름은 '김성주[2]'. 검찰에 체포되어야 할 대상이지만, 이런저런 꾀들을 내며 그 사이 그 곳에서 재빨리 탈출한다. 그리고 나중에 조승희에 의해 김성주라는 것을 안 이후로 잡기 위해 김원효와 송필근은 그를 쫓아갔지만, 4라운드에서는 조승희가 초반에만 등장한 관계로 송필근에게 뇌물을 주고 다신 보지 말자고 하면서 나가며 끝났다. 1월 29일 방영분에서는 예외적으로 자수하러 찾아왔는데, 알고 보니 진짜 김성주는 밀항해버린 상태였고, 이광섭은 김성주의 부하로 밝혀졌으며, 추가로 김성주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 시간을 끌려고 연기했음도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