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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4 23:17:26

앨런 웨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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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웨이크
Alan W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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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a4b7c6> 개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유통 XBOX 360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PC
노르딕 게임즈
플랫폼 엑스박스 360[1] | Microsoft Windows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Microsoft Store
장르 액션 어드벤처
출시 XBOX 360
파일:미국 국기.svg 2010년 5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5월 18일
PC
파일:세계 지도.svg 2012년 2월 16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특징4. 등장인물5. 스토리6. 원고7. 무기8. 수집 요소9. 평가10. 판매 중단 사건11. 관련 작품
11.1. 앨런 웨이크의 아메리칸 나이트메어(2012)11.2.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2021)11.3. 앨런 웨이크 2(2023)
12. 미디어 믹스

[clearfix]

1. 개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여 2010년 출시된 심리 스릴러 액션 어드벤처 게임.

2. 상세

베스트셀러 작가 앨런 웨이크가 요양차 '브라이트 폴즈'라는 시골 마을에 왔다가 그곳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으로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손전등과 총 한 자루로 그림자 괴물을 때려잡는다는 내용이다. 맥스 페인으로 상당한 반향을 일으킨 레메디 작품답게 옛날 어드벤처 게임같이 스토리가 게임의 매우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게임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단서를 모아 진행해가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드라마처럼 챕터 하나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심지어 챕터 사이에는 지난 줄거리가 나온다.[2]

게임 중에 원고를 줍게 되는데 이 원고가 현실대로 이루어진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스토리를 알 수 있다. 게임상에선 볼 수 없는 뒷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참고로 발견하는 시기와 내용의 시차가 큰데, 예로 에피소드 3에서 주운 원고는 에피소드 4의 스토리를 나타낸다. 그리고 원고는 주운 순서대로 이어지지 않는다.

스토리 자체는 조금 난해한데 보통 2~3회차를 진행하여 단서를 모두 모아야 전반적인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다. 제작진들 본인도 그렇게 밝혔고, 일부팬들도 말하는 거지만, 게임 분위기는 트윈 픽스를 비롯한 데이비드 린치 영화, 그리고 스티븐 킹 소설의 영향이 많이 드러난다.[3] 실제로 게임 중 앨런 웨이크가 글을 쓰기 시작한 10대 시절에 스티븐 킹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대사가 나오기도 하고, 심지어 각본가인 샘 레이크가 인터뷰에서 "<앨런 웨이크>에서 스티븐 킹의 문장을 인용할 수 있길 '정말 정말 지독하게' 원했고, 이 마음을 이해했는지 그는 문장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로 단 1달러만을 제시했다"고 말하기까지 했다.[4]#

스토리 중에서 계속 등장하는 숨돌리기용 떡밥으로 끊임없는 뉴욕 디스(?)가 있다. 등장하는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뉴욕은 모든 면에서 나쁘고, 뉴욕 사람들은 모두 어딘가 한 군데씩 이상하며, 뉴욕의 집, 거리, 공기 등등 모든 것에는 불평거리가 존재한다. 주인공과 친구가 뉴요커라서 그런 듯. 아니면 앨런의 베스트셀러 원고와 같은 맥스 페인 까기의 일환일지도 모른다.

또 개발사가 핀란드에 자리잡았는데도 불구하고 북미 산골 마을의 분위기를 엄청나게 잘 살렸다. 미리 개발자들이 해당 지역에 가서 엄청난 숫자의 사진을 찍어온 것도 있지만, 그 지역 문화가 핀란드의 삼림 문화와 붕어빵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조금 과장을 섞어서 말하자면 미국에 브라이트 폴즈 같은 곳은 일부에 불과하지만 핀란드는 온 나라가 저렇다. 게임에 사용된 음악인 Poets Of The Fall[5]의 'War'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분명히 핀란드에서 찍었는데 위화감이 없다.

XBOX 360 갤러리, 루리웹에서 발매될 때 적지 않게 까였다. 발매 전 미디어에서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을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낮은 해상도와 절제된 액션 때문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같은 액션을 기대한 유저들은 실망하기도 했으며 때때로, 특히 얼굴 위주로 어색한 인물 모션과 미완선된 얼굴 모델링 등으로 혹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구동 해상도가 상당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은 이런 저런 복잡한 기술용어를 늘어놓으며 정규 해상도라고 해명했는데, 이게 나중에 뻥으로 드러나며 앨런 훼이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다만 완성도가 낮은 작품은 아니라 언론 및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옹호하는 사람들도 화면만 보지 말고 전체적인 게임 완성도를 보라고 말한다.

원래 앨런 웨이크는 PC와 엑스박스 360으로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석연치 않은 이유로 PC판이 취소되고 엑스박스 독점이 되었다. 이 때문에 PC 유저들에게 적잖게 까였다. 당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게임은 소파에 앉아 해야 제 맛이기 때문에 엑스박스 독점으로 만들었습니다'라고 해명했는데,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였고 독점작이 부족한 엑박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PC판을 취소했다는 게 일반적인 추측이었다. 제작사인 레메디는 '(PC판 취소가) 핀란드에서 결정된 건 아닙니다'라고 말해 레메디가 아닌 마소의 의지로 취소되었음을 암시했다.

그러나 엑스박스판이 발매된지 1년 반이 지나 다시 PC판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으며, 결국 2012년 2월 16일 스팀을 통해 출시되었다. 개발자 코멘터리 비디오, 일러스트가 포함된 PDF 북, 사운드 트랙 등 부가적인 요소가 10$를 내면 구입 가능하다. 엑박에서 DLC로 발매된 추가 에피소드 2개는 기간 제한없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참고로 앨런 웨이크 PC판에는 일종의 이스터 에그로 마소가 PC판을 취소하며 해명한 내용을 위트 있게 비꼬는 대목이 있다.[6]해당 영상. 또한, PC 버전 한정으로 또 다른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크랙판 앨런 웨이크를 플레이 할 경우 주인공이 벗을 수 없는 해적 안대 를 강제적으로 착용하게 된다. 일종의 이스터 에그 겸 DRM.

PC판은 특정 구간에서 심한 프레임 저하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부분을 넘어가면 최적화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 문제는 이 프레임 저하가 심한 부분이 초반부라는 것. 또한 빛과 그림자가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 버그가 몇몇 플레이어에게서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불명. 또한 특정 구간까지 진행해도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아서 재시작해야 하는 버그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레메디의 전작인 맥스 페인 시리즈만큼 상업적으로 빛을 보진 못했다. 북미에서는 발매 첫 달 14만 5천 장이 팔려 나갔는데, 이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였으며 특히 같은 달 출시된 레드 데드 리뎀션이 150만 장 이상 팔린 것과 대조를 이뤘다. 2010년 말 Xbox 360 슬림의 홀리데이 번들에 포함되었는데 이를 통해 100만 장 정도가 더 나갔다. 그러나 다음 해 말까지도 리테일 판매량은 그에 많이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이후 PC판이 나름대로 좋은 판매고를 올리며, 결국 2012년 3월을 기점으로 200만 장에 도달했다.

DLC가 2편 나왔다. 이 DLC의 내용을 보면 후속작의 징검다리 역할을 시킬 목적으로 만든 것 같다. 앨런이 본편 마지막에서 (스포일러)한 관계로 그대로 후속작을 내면 더 이상 제목이 "앨런 웨이크"가 될수 없으니. 어째서인지 DLC가 본편보다 더 재밌고 연출이 뛰어나다는 평이 많다. 메타크리틱 점수는 첫 번째 DLC인 The Signal이 75점, 두 번째 DLC인 The Writer가 80점이다. DLC는 본편 엔딩 후 자동으로 이어서 시작되지 않고 시나리오 선택 - 난이도 선택 후 따로 선택해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DLC를 제외한 본편에서 에너자이저 건전지와 버라이즌 광고판이 PPL로 등장한다. DLC에는 PPL이 없는지 상표 불명의 건전지가 나온다. 버라이즌 광고판도 DLC에서 보이진 않지만 동영상에서 핸드폰이 나올 때 핸드폰에 버라이즌 상표가 붙어있다.

맥스 페인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몇몇 요소가 있다. 앨런 웨이크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알렉스 케이시 시리즈는 뉴욕 형사의 복수극이며, 에피소드 2의 시작 부분에서 얻을 수 있는 '불현듯 멈추다'의 원고 음성은 스텝롤에서 확인할 수는 없지만 아무리 들어봐도 맥스 페인의 성우 제임스 매카프리의 목소리이며 그 원고가 놓여있는 앨런의 방 책꽃이에는 금도금된 베레타 쌍권총이 있다.

그리고 하트먼 박사의 진료소의 환자 중 전 게임 제작자의 말을 듣다보면 자신의 게임에 '룰렛 타임'을 언급하며, 마지막으로 에피소드 6 시작부분의 2년 전 이야기에서 볼 수 있는 TV 쇼의 끝부분에 진행자가 샘 레이크에게 그 표정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는데 맥스 페인 1편의 주인공 표정이다. 그리고 샘 레이크는 앨런 웨이크와 맥스 페인 1, 2의 제작사인 레메디의 수석 크리에이터로 이 세 게임의 각본을 썼으며 맥스 페인 1편에선 주인공 맥스 페인의 모델로 직접 참여한 적도 있다. 팬서비스로 작정하고 넣은 장면.

3. 특징

전투 방식이 독특하다. 빛으로 적들을 공격 가능으로 만든 다음 총을 쏴 물리치는 방식. 또 앨런의 체력이 무척 적기 때문에, 적을 죽이는 것보다 적의 공격을 피하는게 관건이 된다. 다시말해 적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고, 적을 쏴 맞추는것보다 손전등같은 광원을 이용해 적에게 적당히 경직을 주고 동시에 빨리 보호막을 깎아 내리는게 주가 되는 전투방식.

스토리상 빛은 그림자 괴물과 까마귀 등을 물리치는 최고의 무기이자 방어법으로 빛과 관련된 지형지물을 잘 이용해야 한다. 그렇기에 맵 곳곳에 배치된 건전지, 조명탄, 섬광탄 등의 아이템들을 잘 확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길을 잃기가 아주 쉽다는 것일듯. 왼쪽 위의 GPS를 따라가기만 한다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숲속에서 한번 길을 잃으면 빠져나오기가 쉽지가 않다.

보통 공포물 게임들이 적이나 괴물들이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고어스러운 장면을 통해 공포를 이끌어 냈다면 이 게임은 분위기와 어둠을 통해 공포를 이끌어낸다. 심지어 등급도 Mature가 아닌 Teen이다. 한마디로 분위기와 암시로 승부하는 공포물. 데드 스페이스 같은 게임들의 스타일하고는 많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이기 때문에 공포를 주는 방식이 러브크래프트의 작품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빛과 어둠의 대비가 큰 만큼 광원 효과가 잘 표현되어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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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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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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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무기

총기류는 공통적으로 장전키를 연타하면 빠르게 장전된다. 손전등은 빛을 집중해 화력을 강화시키는게 가능. 그리고 각 챕터를 시작할 때마다 이전 챕터에 있었던 무기는 다 사라진다. 그러니까 괜히 무기 아낀다고 리볼버만 쓰지 말고 팍팍 써주자. 그래야 정신 건강에 편하다.

8. 수집 요소

수집 요소를 정리한 유튜브 영상.#1 직선형 게임인데다 대체로 배경이 어두운 탓에 수집요소가 꽤 많다. 원고와 보온병은 어둠 속에서도 빛나지만 나머지는 빛나지 않기 때문에 은근히 찾기 힘들다.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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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alan-wake/critic-reviews/?platform|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alan-wake/user-reviews/?platform|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alan-wake/critic-reviews/?platform|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alan-wake/user-reviews/?platform|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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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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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10047/alan-wak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0047/alan-wak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10. 판매 중단 사건

게임 내 수록된 음악 라이센스가 만료되는데, 레메디 측에서 비용 문제로 라이센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2017년 5월 15일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XBOX360판과 PC판 양 쪽 모두 포함으로, 이후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하게 된다(단, 앨런 웨이크의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는 미해당). 마지막이라는 걸 고려해서인지 스팀, 험블 번들 등등 온라인 판매처에서 무려 할인율 90%의 할인을 마지막으로 진행. 판매는 중단되었지만 리셀러 사이트의 키를 구매해서 등록하거나, 패키지를 구매하여 키를 등록하는 것은 가능하다.

엑스박스 원용 퀀텀 브레이크 패키지에 DLC 2종을 포함한 앨런 웨이크 키가 번들로 동봉되어 있어 퀀텀 브레이크 패키지를 구입하여 엑스박스360 하위호환으로 즐기는 편이 가장 간단하고 저렴하다.(북미 패키지도 동일하며 북미패키지 구입시에도 퀀텀 브레이크와 앨런 웨이크 둘 다 한글 자막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2018년 10월 26일에 마이크로소프트가 해당 음반사와 재계약을 해서 재출시 및 재판매가 되었다. 그리고 가격이 판매 중단전보다 더 싸졌다.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2019년 8월에 무료로 배포했다.

현재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며, 설정을 변경해야 한글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에픽 게임즈 런처의 왼쪽 하단에 있는 설정 란에 들어가 게임 관리 탭의 ALAN WAKE 클릭, '부가 명령줄 인수'를 체크하여 '-locale=ko'라고 입력하면 한글화 적용이 완료된다. 스팀에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적용이 가능한데, 라이브러리에서 Alan Wake를 우클릭 - 속성 - 시작 옵션 설정에서 똑같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한글화 적용이 가능하다.

11. 관련 작품

11.1. 앨런 웨이크의 아메리칸 나이트메어(2012)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앨런 웨이크의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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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11.2.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2021)



2021년 10월 5일 출시된 리마스터판. 플랫폼은 PlayStation 4, PlayStation 5, Xbox One, Xbox Series X|S, PC(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 2022년 10월 20일, Nintendo Switch로도 출시되었다.

2021년 9월 7일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한국 시간으로 9월 10일 새벽에 진행한 PlayStation Showcase 2021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에픽 게임즈와 두 개의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으며, 그 중 첫 작품이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 다른 작품은 앨런 웨이크 2가 될 예정이다. 원작 출시로부터 12주년이 된다.

리마스터판에선 2개의 DLC인 The Signal과 The Writer가 포함되어 있으며, 메인 게임에선 앨런 웨이크의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샘 레이크가 직접 남긴 개발자 코멘트 추가, 그래픽 대폭 개선 및 UI도 새롭게 업데이트가 되었다.
Alan Wake Remastered 시스템 요구 사항
* 최소
* CPU : i5-3340 또는 동급의 제품
* GPU : NVIDIA GeForce GTX 960 또는 AMD 동급의 제품. 2GB VRAM.
* RAM : 8GB 이상
* 운영체제 : Windows 10 64비트
* 로그인 계정 필요 : Epic Games
* 권장
* CPU : i7-3770 또는 동급의 제품
* GPU : NVIDIA GeForce GTX 1060 또는 AMD 동급의 제품. 4GB VRAM.
* RAM : 16GB 이상

11.3. 앨런 웨이크 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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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미디어 믹스


[1] Xbox One 하위호환 대응[2] 미국 드라마는 본편 시작 전, 지난 줄거리가 먼저 나오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Previously, on OOOO.."이란 멘트와 함께.[3] 좋은 예로 작중의 핵심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예술 작품의 실체화는 스티븐킹의 2008년작 듀마키의 핵심 소재이기도하다. 거기다가 앨런 웨이크의 기본 스토리의 플롯은 1998년작 자루속의 뼈에서 따왔다.[4] 오프닝에서 주인공인 앨런 웨이크가 "악몽은 논리 바깥에 존재한다, 그리고 이 설명에는 재미있는 점이 있다. 그들은 공포의 시와 정반대라는 것이다"라는 말을 읊조리는데, 이게 스티븐 킹이 2008년 미국의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기고한 기사에서 따온 것이다. 참고로 기사의 제목은 "왜 할리우드는 공포를 만들 수 없는가(Why Hollywood can't do horror)"이다.[5] 역시 핀란드 출신의 밴드로서 레메디의 전작 맥스 페인 2에서 엔딩곡 Late Goodbye를 담당해서 유명해졌고 앨런 웨이크에서도 OST에 이 밴드의 음악이 여러 들어가 있으며, 이후 레메디가 만든 게임 컨트롤에도 역시 2곡이 들어갔다.[6] 벽면의 QR 코드를 해독하면 '소파에서 하지 않아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라는 메시지가 나온다.[7] 재미있게도 전투 시가 아닌 어두운 상황에서 등장인물들과 대화할 때 손전등으로 등장인물의 얼굴에 빛을 비추면 눈부셔서 얼굴을 가리는 행동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