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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 CONTROL | |
<colbgcolor=#6f0221,#6f0221><colcolor=#ffffff,#ffffff> 개발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 |
유통 | 505 게임즈 H2 인터렉티브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1] | PlayStation 5[2] | Xbox One[3] | Xbox Series X|S[4] | Nintendo Switch[5] | Amazon Luna | Xbox Cloud Gaming |
ESD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6] | GOG.com | 험블 번들 | STOVE |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7][8] | 닌텐도 e숍 |
장르 | 액션 어드벤처 |
출시 | 오리지널 2019년 8월 27일 |
얼티메이트 에디션 2020년 8월 27일 (PC) 2020년 10월 20일 (Amazon Luna) 2020년 10월 30일 (닌텐도 스위치) 2021년 2월 2일 (PS5 & XSX\|S) 2021년 7월 27일 (Stadia) | |
엔진 | 노스라이트 엔진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9] |
해외 등급 | ESRB M PEGI 16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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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
출시 트레일러 |
뉴욕의 비밀기관이 타계에 침범당한 후 당신은 제어권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새 국장이 됩니다.
앨런 웨이크와 퀀텀 브레이크를 개발한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2021년 12월 27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하루동안 무료 배포되었다.
1.1. 트레일러
E3 2018 트레일러 |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E3 2019 티저 | 스토리 트레일러 |
1.2. 사양
<rowcolor=#fff>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colbgcolor=#6f0221><colcolor=#fff>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Windows 10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4690 AMD FX 4350 | Intel Core i5-7600K AMD Ryzen 5 1600X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780 AMD Radeon R9 280X | NVIDIA GeForce GTX 1660 NVIDIA GeForce GTX 1060 AMD Radeon RX 580 |
레이트레이싱 | - | NVIDIA GeForce RTX 2060 |
메모리 | 8GB | 16GB |
DirectX | 11 | 11 / 12 |
기타(PC 전용) | 21:9 와이드 스크린 지원 / 컨트롤 리맵핑 / 제한 해제 프레임률 / G-sync / Freesync 지원 |
For Ray Tracing에 2060이라고 발표는 했지만 실제로는 2080Ti를 갖다놔도 풀옵을 걸면 60 방어가 안될 정도라 2060으로는 많은 타협이 필요하다.
라이젠 5 3600[10] / RTX 2060[11]으로 720p DLSS[12] 최상옵[13]으로 평균 58FPS / 최소는 47FPS를 보여준다.
2. 챕터
1. 올디스트 하우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the Oldest House)2. 알 수 없는 발신자 (Unknown Caller)
3. 국장 등급 제어장치 (Directorial Override)
4. 유력자들의 모임 (Old Boys' Club)
5. 경계 (Threshold)
6. 동생의 감시자 (My Brother's Keeper)
7. 적과의 조우 (The Face of the Enemy)
8. 핀란드 탱고 (Finnish Tango)
9. 폴라리스 (Polaris)
10. 통제권을 찾아라 (Take Control)
3. DLC
3.1. The Foundation
The Foundation 확장판에는 새로운 스토리 콘텐츠와 사이드 미션뿐만 아니라 Oldest House의 기이한 기원에서 착안한 새로운 무기와 모드도 담겨 있습니다.
통제국의 기반을 담당하고 있는 지하에서 발생한 일을 해결하기 위해 제시가 나서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형이 꽤 복잡하고 올디스트 하우스처럼 정돈되어 있지 않아 분량에 비해서는 시간이 꽤 걸린다. 새로운 지역, 새로운 적, 새로운 능력 두 가지가 등장하나 파운데이션의 배경이 되는 지역이 아니면 능력은 무용지물이다. 게임 본편은 통제국에 현재 일어난 일과 미래에 대한 내용이지만, 이번 DLC는 통제국의 과거와 위원회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있다.3.2. AWE
통제국은 이 알 수 없는 구역에서 가장 위험한 변성 세계 사건들을 연구했습니다. 연구 기록은 봉인되어 있으며, 물체는 억눌러져 있고 물체의 힘은 유기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구역에 틈이 생기고 물체들이 풀려나게 됩니다.
전작인 앨런 웨이크와의 콜라보 DLC. 전작의 스토리가 문서를 통해 게임 중간중간 간략히 설명되어 있으나 난해하고 적지 않은 분량이며 실수로 중간에 문서 몇 장을 빠뜨리기라도 한다면 진행 중에 스토리와 앨런이라는 캐릭터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전작의 핵심이었던 어둠에 빛을 비추는 게임플레이 방식을 계승하였다. 이 분을 포함하여 전작 캐릭터들이 직/간접적으로 등장하여 스토리를 이끌어나가기도 하고 전작의 사건 이후 후일담이 문서로 종종 기록되어 있는 만큼 AWE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전작 앨런 웨이크의 스토리를 정독할 필요가 있다.
앨런 웨이크를 메인으로 종종 SCP적 요소들이 사이드로 곁들여진 DLC이다.
4. 게임 플레이
4.1.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컨트롤(게임)/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세계관 및 설정
자세한 내용은 컨트롤(게임)/세계관 및 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4.3. 능력, 무기 및 강화
자세한 내용은 컨트롤(게임)/초능력과 무기 및 강화 문서 참고하십시오.4.4. 적
자세한 내용은 컨트롤(게임)/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평론가 평점 84 / 100 | 평론가 추천도 90% | ||||
얼티메이트 에디션 | |||||
평론가 평점 85 / 100 | 평론가 추천도 97% | ||||
{{{#!wiki style="margin: 0 -5px" {{{#!folding [ DLC 평가 | 펼치기 · 접기 ] | The Foundation | ||||
평론가 평점 79 / 100 | 평론가 추천도 78% | ||||
AWE | |||||
평론가 평점 77 / 100 | 평론가 추천도 65%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09
||2022-10-09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707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7078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개발사의 전작과 다르게 게임플레이와 흥미로운 세계관, 독특한 스토리 전개를 잘 조화시켜서 리뷰어들의 평가는 좋은 편. 하지만 콘솔에서도 프레임이 자주 떨어지는 최적화 문제[14]도 있고 게임 콘셉트상 온갖 기괴한 연출, 편집과 난해한 스토리 요소, 아래 설명하는 게임플레이상 문제점들로 인해 유저 평점은 7점대에 머무르고 있다.
호평할만한 부분은 컨셉 하나만큼은 확실하다는 것. 귀신 같은 영적인 존재에 의한 오컬트적인 공포가 아닌 우주적 존재, 미지에서 오는 SF적 공포를 추구하며 기괴함과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정말 잘 표현해냈다. 맵 전체가 상당히 미스터리함과 고립감을 갖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구간 구간 나오는 초자연 현상의 연출 등은 꽤나 공을 들였다는게 보일 정도.
하지만 특유의 공부하듯이 찾아서 읽어야 하는 게임 설정들은 많이 호불호가 갈린다. 좋아하는 사람은 호평을 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질색하는 부분.[15] 물론 게임 스토리 진행이나 NPC와의 대화로도 일부 설정들을 보여주긴 하지만 전체를 이해하기 위해선 부족하기 때문에 주로 탐사를 해가며 일일이 문서, 미디어를 찾아보거나 듣는 식으로 알아가야하는데 이 문서, 미디어는 진행하다가 반드시 필수적으로 얻는게 아닌 선택 사항이기 때문에 놓치는 것도 매우 많다.[16]
작품 내 상황 묘사나 대사로 스토리나 설정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설정집을 정독하는 느낌이라서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문서를 발견하면 일시 정지해서 귀찮게 글을 읽어야하고, 게임 하다가 갑자기 멀티미디어 발견하거나 핫라인 걸려와서 또 일시정지해서 내용 끝까지 들어야하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게임 플레이가 하다가 툭툭 끊기는 느낌이 든다. 특히 핫라인 내용은 쓰잘데기없이 말하는 속도가 느리고 공백이 긴데 빨리 넘기는 기능도 없어서 굉장히 답답하다.
거기다 문서나 미디어들은 쓰잘데기 없는 내용들도 매우 많아 정말 세계관과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딱 필요한 내용이 뭔지 걸러주는 것도 없다. 일단 자료부터 전부 모으고 나중에 분석해보자는 접근법도 통하지 않는데 이는 확보한 자료가 획득 순서가 아니라 제목을 기준으로(영어는 abc 한글은 ㄱㄴㄷ) 정렬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SCP 재단 같은 설정놀음을 좋아한다거나, 프롬 게임 팬들이 프롬뇌를 발동하듯 이런 빈칸들을 상상력으로 알아서 채워나갈 수 있는 사람들은 취향에 맞겠지만 이런 미디어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친절한 전개 방식이다. 그러므로 적당히 스토리상 궁금증 정도를 해소하면서 귀찮지 않게 진행하려면 중간중간 나오는 나레이션과 영상씬, 달링박사의 영상 정도만 집중해주고 나머진 보지 않아도 별 상관이 없다. 특히 게임 최후반부의 나레이션에서 게임 스토리를 요약해 버릴 정도의 나레이션이 나오니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도 없다.
길찾기가 매우 불친절한 것도 단점이다. 임무 위치에 대한 단서가 구역 이름/부서 이름, 맵의 하이라이트 두가지인데 맵에 층구분이 구체적으로 안되어있기 때문에 가는 길을 헤매는 경우가 많고, 임무 위치가 새로운 구역일 경우에는 맵에는 아무런 표시가 안되기 때문에 가는 길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표지판을 보는 방법이 더 빠르고, 구역 이동은 중앙 엘리베이터를 기준으로 길을 찾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 게다가 중간중간 체크포인트가 없고 죽으면 무조건 컨트롤 포인트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죽을 때마다 기나긴 로딩 후 복잡한 길을 한참 달려와야 한다.
2019년 게임치고는 미션 안내가 상당히 불친절한데, 특히 아이템 찾기 사이드 미션들은 보물찾기하듯 구석구석 뒤져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17] 어려운 길찾기와 도움 안되는 맵이 그런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문서 수집과 미션 구성 등에서 어드벤처 게임 성향이 강하므로, 그런 부분에 쉽게 짜증을 느끼는 게이머라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다른 단점이라면 체력 시스템인데, 적에게 대미지를 입히면 회복 아이템이 나오는 방식인 것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그 외에 회복수단이 전혀 없기 때문에[18] 전투 사이에 회복을 할 수가 없으며,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는 장거리 공격형 적들이 나오면 회복 자체를 할 수가 없어 짜증을 유발한다.
위에 설명한 이런저런 특징들과 쉽지 않은 난이도[19]가 결합되어 나쁜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쉽게 죽으며, 죽으면 페널티도 크고,[20] 죽을 때마다 기나긴 로딩과 길찾기를 해야 하는 게임이 되었다. 나름 장점들은 확실하지만 게임플레이가 균형잡혔거나 잘 다듬어졌다고는[21] 할 수 없으며, 이런 이유로 똥겜 취급하는 게이머들도 있다.
특히 전투 시스템에서는 확실한 하자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등장하는 적군은 모두 염력만으로도 처치 가능하도록 설계되어있다. 적군의 보호막 때문에 총을 쏘는 것 자체가 손해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결국 후반으로 갈수록 서비스 웨폰은 입지가 좁아지게 된다. 그마저 서비스 웨폰 중 결국 쓰게 되는 것은 차지뿐이고 그립도 강화가 받혀준다면 재미삼아 쓸 수는 있지만 나머지는 성능이 정말 좋지 않다. 풀강화 차지마저도 염력에 비하면 그다지 좋지 않다.[22]
설정에 '지원 모드'가 있어서 조준 지원, 에너지 재생, 피해량 감소, 탄약 회복, 불사, 한 방 처치등 다양하게 기능들을 조절을 할 수 있다. 게임이 너무 어렵다 싶으면 적절하게 조절해보자.게다가 한국어 번역의 질이 매우 낮은 편이라 가뜩이나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더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어놓았다. 메인 스토리 텍스트만 약간 검수되고 나머지는 거의 검수되지 않은 처참한 수준[23]으로, 달링 박사는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서 하는건 기본이고 산탄형 병기에 다는 강화장치인 초크를 초크라고 하지 않고 '질식'으로 해버리는 것은 애교이며, "What?"을 "무엇"으로 번역해버리는 등 영어 원문 자체를 잘못 해석한 문장마저 눈에 띌 정도다.[24] 더욱이 컨트롤은 다른 게임과는 달리 애초에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내뱉는 미스터리한 컨셉의 게임이기 때문에 뭔가 기묘한 문장이 나오면 의도된 것인지 오역인지 구별할 수 없게 되는 무한 이지선다를 강요당해 몰입감이 저해된다. 번역은 이후 패치를 통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곳곳에 오역이 산재하는 상황.
세계관과 설정, 컨셉 자체는 기존의 SF 혹은 공포 게임과 다른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점과 마치 미스테리 영화 내지 드라마 같은 방식의 연출 효과 등은 신선했지만 설정만 거창하게 잡아놓았을 뿐 정작 스토리 진행 자체가 흥미롭거나 인상적이지는 않은 편. 흥미로운 스토리 진행이나 게임 내의 컨텐츠들을 위주로 한다면 분명 실망할 게임이지만, SCP 재단, LOCAL58, The Mandela Catalogue 같은 크리피파스타 계열 작품들의 팬이라면 한번 해볼 만 하다.
PS4의 경우 슬림으로 구동시 프레임 저하 수준이 아니라 아예 프리징이 걸린다. 폭발하는 몬스터의 경우 그럭저럭 이해해보려 할 수 있지만 메뉴를 켜도 멈춘다. 이것 때문에 게임을 포기하는 유저들도 다수.
6. 기타
- Nintendo Switch판은 게임을 설치해서 직접 실행하지 않고 서버에서 실행한 게임을 스트리밍으로 플레이 하는 클라우드 게임 형태로 출시되었다. 이후 Xbox Cloud Gaming 서비스로도 클라우드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 기존의 크리피파스타 장르들에서 많은 모티브를 얻은듯 하다.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물체들을 관리하는 기관이라는 점은 SCP 재단과 비슷하며 각 물체들에게 일련 번호를 부여한다는 점, 격리 절차와 대상을 설명하는 문서가 있다는 점, 문장 곳곳을 검은 마크로 가려놓은 점 역시 SCP 재단의 문서 형식들과 비슷하다. 이 외에도 웨어하우스 13이나 로스트 룸이 연상된다.
* 레이트레이싱 기술을 응용한 게임으로 많이 홍보가 되었다. 게임이 지원하는 온전한 레이트레싱을 완전히 사용하려면 DirectX 12 + 꽤 높은 컴퓨터 사양이 받쳐줘야한다. Digital Foundry는 컨트롤의 레이트레이싱 사용이 황홀한 수준이라며 레이트레이싱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킬러 앱이라 칭했다. 퀘이크 2 RTX와 마인크래프트 RTX를 제외하면 가장 온전한 형태의 레이트레이싱이 접목되었으며 AAA급 그래픽을 지향하는 게임 중에서는 단연 최고라 평했다.
- 출시 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했으며 사전 구매 혜택으로 택티컬 리스판스 기어 게임 의상과 추가 인게임 크래프팅 자원을 지급했다.
- 8월, 9월 동안 엔비디아 GeForce RTX 시리즈 그래픽 카드 구매시 울펜슈타인: 영블러드와 함께 코드를 증정하고 있다.
- 앨런 웨이크에 관한 이스터에그가 많은데 본게임 이후의 이야기가 게임내 문서를 통해 언급되거나,(결국 부인은 구하고 본인은 다른 차원에 묶인것으로...) 언론 조작 과정에서 TV쇼 나이트 스프링스가 언급되거나, 제시의 정신과 치료 과정에서 "시인" 토마스 제인이 언급되는 등 다양하다. 도전과제 수집가들 사이에서 악명높은 수집품이었던 커피 보온병도 별개로 격리되어 있는데, 무슨 커피를 집어넣든 도로 따라내면 신선하고 효과 좋은 커피가 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나온다. 판옵티콘에서 숨겨진 장소를 찾으면 앨런 웨이크의 짧은 독백도 들을 수 있다.
- 레메디 게임에서 자주 언급되던 AWE(Altered World Event)의 개념이 좀더 확장되었으며, 2020년 중순에 출시될 2번째 스토리 DLC 제목이 AWE인 것으로 보아 전작들인 앨런 웨이크와 퀀텀 브레이크의 세계관이 통합될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27] 레메디의 크레이에티브 디렉터인 샘 레이크의 인터뷰에서 앨런 웨이크와 컨트롤이 같은 세계관임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
- 국내 유통사인 H2 인터렉티브에서 XBOX ONE판은 패키지만 유통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엑스박스 국내 스토어에서는 DL을 구매할 수 없다. PS4의 경우에는 DL도 H2 인터랙티브에서 유통하므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2020년 7월22일 현재 XBOX 국내 스토어에도 DL 등록되어서 구매가능하다.
- 유통사인 505게임즈 모회사의 최근 공개된 재무 보고서를 통해 에픽게임즈가 949만 유로(약 125억 원)를 선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일종의 판매 보장금이며 출시 이후, 해당 금액만큼의 모든 수익은 에픽게임즈가 얻는다.[28] 그 중 55%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한테 전해졌으며 2000~3000만 유로(약 260~390억 원)의 게임제작 비용 중 25%를 출시 전부터 보장받은 것이다. 관련 기사
- 맥스 페인 2, 앨런 웨이크 등 레메디의 전작에서 핀란드 밴드 Poets of the Fall의 노래가 여러 곡 OST에 들어갔는데, 이 게임에서도 역시 새로 나온 2곡을 게임상에서 들을 수 있다. My Dark Disquiet Take Control
- 게임을 삭제하면 에픽 스토어에서 컨트롤이 있을 공간에 빈칸만 보이는 현상이 있다. 사용자명-앱데이터-로컬-에픽게임즈런쳐 폴더로 들어가서 세이브 폴더의 이름을 지우거나 바꾸고 재접속하면 해결된다. 다만 세이브 폴더를 조작하는 것이므로 백업을 해둘 것.
- DLC로 추가된 주크박스와 관련된 사이드퀘스트가 진행이 안 되는 버그가 2020년 8월 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현재까지도 해결이 안 되고 있다.[29] 자세히 설명하자면, 게임 내 아이템 중 하나인 주크박스와 연계된 콘텐츠로 사이드퀘스트 '레코드 틀기'(Put a Record on)와 일종의 챌린지 모드인 '탐사(Expedition)'가 있는데, 게임을 하다가 특정 챕터를 완료한 후 본진이라 할 수 있는 구역으로 돌아가면 업그레이드 장소 옆에 주크박스에 사용하는 코인이 나타나고, 이걸 주우면 사이드퀘스트가 먼저 활성화되고 주크박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주크박스를 이용해 퀘스트를 클리어한 후 다시 주크박스에 가면 탐사가 해금되어 있는 방식인데, 버그가 발생해 퀘스트대로 주크박스에 가면 퀘스트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바로 탐사 모드로 들어가게 변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더 이상 퀘스트를 진행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되어 버렸다.
* 2021년 만우절을 기념하여 플레이스테이션에 컨트롤을 출시한다는 영상을 올렸다.
- 에픽게임즈 미스터리 게임 마지막 날에 무료로 풀렸다.
- 기존 다른 에픽스토어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이 점에 각별히 주의하자. 에픽스토어 무료배포 게임이었던 GTA 5처럼 에픽스토어 버전에서도 클라우드 저장 기능을 제공했던걸 생각하고 플레이 한다면 상당히 당황스러운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가급적 엔딩을 보기 전 까지는 사용중인 컴퓨터 대신 다른 컴퓨터를 사용하는일이 없도록 하자.
- 2021년 12월 27일에 11일차 무료게임으로 하루 동안 배포되었다.
[1] PS4 Pro 대응[2]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 어댑티브 트리거 기능 대응[3] 엑스박스 원 X 대응[4] 돌비 비전 Dolby Vision 지원, HDR10 지원[5] 클라우드 게임 방식 이다. 게임 자체의 다운로드는 무료이지만, 최소 5분의 플레이 테스트 시간을 준 후 그 다음부터는 엑세스 패스를 구매하여 완전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6] 1년 기간 독점[7] Xbox One X Enhanced[8] Xbox Game Pass로 플레이 가능 (얼티밋 에디션) (2024.3.13~)[9] 과도한 폭력, 저속어, 비속어 및 욕설 표현 #[10] 순정; 16GB 3200MHz CL16[11] 최대 코어 클럭 1980MHz, 메모리 클럭 7450MHz[12] 1920x1080 화면에서 720p로 3D 렌더링한 것에 엔비디아 DLSS를 적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1080p와 다른 게 없어 보인다.[13] 일반 옵션 높음 / 레이트레이싱 옵션 높음[14] 30프레임 고정에도 불구하고 엑스박스 원 X에서조차도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 빠른 이동을 하거나 사망해서 부활할 때 로딩이 끝난 직후에 심하게 발생하는 편.[15] 그런 것들이 SCP스럽다 생각하며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 반면에 굳이 액션 게임에서 읽을걸 왜 이리 많이 쏟냐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16] 문서들도 플레이어의 게임 진행을 고려하지 않은 배치로 존재 자체가 스포일러 & 개연성 파괴를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히스 지칭어. 히스가 정식 명칭이 되는 것은 제시 페이든이 에밀리 포프를 구해주고 언급하면서부터였다. 하지만 에밀리를 구하기 한참 전인 첫 적 몬스터에서부터 얻는 문서에는 전부 당연하다는 듯이 히스라고 적혀있다.[17] 있는 줄도 몰랐던 위층에 공중부양 능력으로 올라가야 한다든가 하는 식.[18] 컨트롤 포인트에 억세스하면 회복되긴 하나 컨트롤 포인트가 그리 많지는 않다.[19] 이 게임은 난이도 선택이 없다. 액션 게임을 잘 못해도 세계관과 분위기에 매료되어 플레이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쉬운 난이도를 마련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적들의 공격력도 높을 뿐 아니라, 다수의 적이 둘러싸고 유도 기능이 있는 투사체를 쏘아대는 일이 흔하며, 폭발물 등에 말려들면 순식간에 죽고, 기타 낙사 등 즉사하게 되는 상황도 은근히 많다. 메인 퀘스트는 일부 구간 외에는 사실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으나, 일부 사이드 퀘스트는 거의 불합리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이 때문에 게임 접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20] 죽을 때마다 수집한 자원의 10%를 잃는 어이없는 게임 디자인으로, 못하는 게이머는 업그레이드조차 할 수 없어 게임이 더 어려워진다.[21] 앞서 설명한 헬스 시스템으로 인해, 보스 전에서는 회복을 못해 죽는 혈압 오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22] 제작진도 염력의 절륜한 성능을 인지한 것인지 물건을 던져도 피하는 적군 또한 설계하였으나 그냥 염력을 두 번쓰면 손쉽게 처리가능하다.[23] 스탭롤에 Chief Translator만 올라간 게 아니라면 단 2명이서 모든 번역을 한 것으로 보인다. 번역 환경이나 일정이 어땠는지는 알 수 없지만, 통상적으로 약간 빠듯한 일정에 텍스트 only 환경으로 가정해봐도 전문성이 떨어지는 결과물인 것은 사실이다.[24] 패치 이후 수정되었다고 한다.링크[25] 참고로 작중 세계관에서 이런 도시전설은 정말로 허무맹랑한 개념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서 확대/구체화 되면서 실제로 이상현상을 발생시킬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26] 패치 이후 선풍기로 변경되었다.[27] 앨런 웨이크는 ARG 게임으로 강하게 추정되는 블로그 thishouseofdreams에서 AWE 조사관이 언급되었으며, 퀀텀 브레이크에서는 벽의 낙서나, 게임내의 문서에서, 컨트롤의 FBC 기관과 함께 언급된바 있다.#[28] 에픽게임즈가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계약 방식으로 수익이 불확실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된 여러 인디 게임 업체는 이 같은 방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9] 구글에서 'control put a record on bug' 등의 검색어로 검색해 보면 이 무렵부터 레딧과 스팀 커뮤니티 등지에서 퀘스트 진행이 안 된다는 사실을 알리는 글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유튜브에서 'control put a record on'으로 검색하고 필터에서 정렬 기준을 업로드 날짜로 설정해서 보면 이 영상과 이 영상까지는 퀘스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데 이 영상부터 퀘스트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시기적으로 얼티메이트 에디션의 출시 시기와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