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CC7CA> 야마나미 케이스케 山南敬助 Yamanami Keisuke | ||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키 / 몸무게 | 169cm / 55kg | |
출전 | 사실(史實) | |
지역 | 일본 | |
속성 | 질서・선 | |
성별 | 남성 | |
좋아하는 것 | 아이와 노는 것 | |
싫어하는 것 | 말이 안통하는 무리 | |
클래스 적성 | 세이버 | |
성우 | 히라카와 다이스케[1] | |
일러스트레이터 | 키바도리 류[2] |
[clearfix]
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2. 진명
전신 일러스트 |
야마나미 케이스케 막부 말기의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한 치안 조직, 신선조의 부장(副長), 훗날의 총장, 야마나미 케이스케. 무츠국 센다이 출신으로 알려졌지만, 자세한 출신이나 경력 등은 불명. 콘도 이사미의 천연이심류 도장인 시위관(시에이칸)에 타류 시합을 청하고 패배했다. 이때 콘도의 인품에 감복하고, 이후에 시위관의 문하생으로서 행동을 같이하게 된다. 낭사조에도 참가하고, 교토에서 미부 낭사조의 결성을 거쳐, 이윽고 신선조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신선조 멤버 중 하나. 일본 창작물에서 자주 등장하는 야마나미의 안경을 쓴 부드럽고 이지적인 이미지 그대로 나왔기에 CM에 공개된 시점에서 정체를 유추한 팬들이 많았다. 신선조 초기엔 세리자와 국장에게 반발해 곤도 파에 붙어 그를 주살하는데 조력하기도 했다. 어느 날 갑자기 신선조에서 무단 도주를 시도했으나 결국 붙잡혔고 할복을 명받아 사망했다.
이벤트 스토리를 보면 케이스케를 붙잡아온 사람은 다름아닌 오키타 소지. 사실 오키타 말로는 곤도 씨도 야마나미에게 이대로 도망쳐 달라고 했다며 탈주를 묵인해준 상황이었지만, 자신의 과거를 돌아본 야마나미는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게 됐다며 모든 걸 포기한 상태였다. 그래서 오키타가 히지카타 토시조의 명령대로 추격해 오자 그대로 포기하고 할복을 선택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신선조 이미지와는 다소 차이가 있고, 본인도 이를 의식하는지, 오카다 이조가 배신자 양반이라고 하자 본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3]
이조, 사카모토 료마와 동시대 인물로, 이름만 듣고 바로 눈치챘다. 료마에게는 호의적이지만 이조에게는 다소 적대적이다. 이는 이조가 속한 진영과 신선조, 료마가 속한 진영이 적대적이기 때문이기도 했고 이조 개인의 평판 자체가 매우 안좋았기 때문이다.
3.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 |||||
근력 : D | 내구 : C | 민첩 : C | 마력 : E | 행운 : D | 보구 : D |
인게임 성능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야마나미 케이스케 문서 참고하십시오.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대마력 | <colbgcolor=#8E9D8E>랭크 | |
D |
기승 | <colbgcolor=#8E9D8E>랭크 | |
E |
■ 고유 스킬
무인이면서 문인 | <colbgcolor=#8E9D8E>랭크 | 문무를 겸비한 야마나미를 평가한 말. 나쁘게 말하자면 무뢰한 집단이던 신센구미에서도 학문이 뛰어났고 이치를 분별하는 자로 내외에서 평가받았다. |
C |
유록화홍 | <colbgcolor=#8E9D8E>랭크 | 부드러움 속에서도 이치를 갖춘 야마나미의 검기. 어떤 오래된 상처 때문에 실력이 안 좋아질 때가 있다. |
C |
친절한 사람 | <colbgcolor=#8E9D8E>랭크 | 온후하고 상냥한 성격은 미부의 아이들이나 여성들도 흠모하여 신센구미의 「친절한 자는 야마나미, 마츠바라」 라는 말도 전해진다. |
B |
3.2. 보구
산벚나무 [ruby(山桜, ruby=やまざくら)] | |||
랭크 : D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5 | 최대포착 : 30명 |
야마자쿠라. 친구와 모이고, 친구와 달리고, 친구를 죽이고, 친구로부터 도망친 그날의 산벚나무. 흩어져 가는 자신의 영기를 깎아내서, 자신의 진영에 버프를 거는 강화보구. 본래라면 그 영기를 모두 내던지는 자살 보구지만, 과거를 받아들이고 인정함으로써 대군 보구로 승화되었다. 그날의 자신과의 결별. "───나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아." |
원래는 자폭성 보구였으나, 2020년 야마타이국 스토리를 끝내면서 자신을 진정으로 마주보면서, 버프를 뿌리는 대군보구로 승화했다. 그렇기에 보구의 연출은 무척이나 덧없지만, 야마나미의 보구 대사는 더 이상 후회는 없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하고 있다.
4. 작중 행적
4.1.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 CM |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리츠카 일행을 어둠의 신센구미에게 구해주면서 사이토 하지메와 함께 등장. 하지메는 케이스케를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있다.
전투 종료 후 자신의 진명을 밝힌다. 히미코와 함께 있던 거북이가 말하는 것을 보자 '세상은 넓고 더 빨리 넓은 안목을 가져야 한다'고 태평하게 말한다.
마슈에게서 특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자신과 하지메가 서번트로 소환된 이유를 알것 같다고 말한다. 오키타와 히지카타에 대해 이야기를 듣자, 하지메는 딱히 만나고 싶은 것은 아니라고 하고 케이스케도 별로 내키지 않다는 듯이 침묵한다. 그래도 나름 동료로서 정이 있었는지 하니와 상태던 오키타를 구출하고 재회할때 호의적으로 대해줬다.
주로 사이토와 함께 정찰대로 활동하면서 하니와가 있는 신전의 위치를 조사했다. 그러다가 히지카타가 봉인되어 있는 하니와까지 부서지자 갑자기 하지메와 함께 리츠카 일행을 공격하고는 자신들은 세리자와 국장을 따르고 있다고 정체를 밝히는데, 암살이 실패하자 그대로 하지메와 함께 도주.
이후 옥좌에서 세리자와, 사이토와 함께 칼데아 일행을 맞이한다. 이때 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자신이 축출에 가담한 세리자와의 수하로 들어간 이유는 다름아닌 후회. 생전 그것만이 옳다고 여겨 세리자와를 축출했으나 이후 자신이 신선조를 떠나게 만들고 결국 나라와 신선조를 지키지도 못한 것에 대해 깊게 자괴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곤도가 아닌 세리자와를 선택했으면 그와는 상반되게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가담한 것.
국장이 부른 이누가미가 리츠카 일행에게 파괴당하자 자신들이 패배했다고 포기하자고 주장한다. 자신들에게는 서로 돕는다는 행위가 모자랐다고 한다. 국장은 이에 네 피로 날 도우라며 야마나미를 베어서 구신에게 그 피를 먹여 쿠코치히코를 깨우고 야마나미는 쓰러진다. 맨 마지막에 신선조 멤버와 국장이 싸우다 국장이 밀리자 세리자와를 뒤에서 암살한다. 남아 있던 어둠으로 세리자와와 같이 어둠에 먹혀 죽으려고 했지만 세리자와가 네놈 따위와 동귀어진 하기는 싫다며 마지막 남은 힘으로 야마나미를 떼어내고 혼자 어둠에 삼켜졌다. 이후 오키타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마지막을 지켜봐줘서 고맙다고 하고 다른 대원들에게는 신선조를 잘 부탁한다며 소멸한다.
4.2. 완승다도배틀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
분명 2년 전 정초복원과 함께 사라졌는데 이번 야마타이국의 등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쿠코치히코와 함께 짐승국 편에 있었으나 사실 이중첩자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에 다시 배신하고 이요와 후지마루 리츠카를 포박한 후 이시다 미츠나리에게 넘긴다. 이는 야마나미의 생전 애인이었던 아케사토가 미츠나리 측에 인질로 잡혀있었기 때문. 그래서 신센구미 하오리를 입지 않은 2차재림의 모습으로 나타나 칼데아의 신센구미 서번트들에게 자신이 지금 배신을 하는 중이라고 넌지시 힌트를 주었으며, 오키타에 의해 아케사토가 구출된 이후엔 또다시 배신하고 칼데아 측에 선다.
4.3. 오키타 소지 막간의 이야기
세리자와가 죽은 다음날 오키타가 애들에게 소개시켜 준다. 야마나미씨니까 산남선생이라고.5. 기타
2020년 키바도리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 2022년 실장 기념 키바도리 일러스트 |
트위터에 올라온 설정화[4] |
-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한 번 씩 등장했던 미실장 서번트인데 등장하자마자 이런 만화가 나왔다.# 이후 단 2년만에 쌓여있는 미실장 서번트들을 제치고 신 야마타이국에서 플레이어블 등장에 성공하였다.
- 블리치의 등장인물 아이젠 소스케과 비슷하게 생겨서 "내가 국장에 서겠다"라며, 통수를 칠지 모른다고 예측했던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통수를 쳤으나 자신이 국장이 된다거나 한건 아니었고 진짜 자기가 말한대로 후회하는 마음이 큰 듯.
- 신 야마타이국 스토리 공개 이후 통수의 달인이라는 네타가 붙었다. 배신 전문가, 배신쾌락 A++, 통수 일람 등. 신 야마타이국에서만 총합 사중 배신[6]을 했다. 스토리 상의 행적 문단도 참조. 단, 흔한 배신 캐릭터들과 달리 이분은 자기딴엔 좋은 의도로 하는 행동이다. 실제로 야마나미의 성향은 신센구미에서 유일하게 질서/선이다. 다만 본인이 너무 유한 나머지 남의 의견에 잘 휘둘리는데다가 인질 등의 더러운 수단에 당하면 꼼짝없이 끌려가기 때문에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할 뿐.
- 일본에서는 이제 그만합시다... 제가 대신에 ㅇㅇ 할테니...라며 통수치는 네타가 유명한데,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 오타쿠 해적이 "이제 그만 합시다, 나기코 씨... 본인이 대신 벗을 테니까요..." 라고 써먹기도 했다. 사실 실제로 저런 발언을 통째로 한 적은 없고 “이제 그만합시다…”라는 대사를 친 거랑 칼빵을 놓은 건 따로 한 일이었지만 무고의 괴물마냥 널리 퍼저버린 걸 공식에서 역수입한 것이다. 이후 이 대사를 본인의 전투 승리 대사에서도 사용.
- 2023 화이트데이 이벤트 예장 일러스트로 인해 갑작스레 대식가 이미지가 붙었다. 도시락에 들어있는 밥이 무슨 고봉밥 수준으로 꽉꽉 눌러담은 것처럼 보였기 때문.(...)
이제 그만 먹읍시다 세리자와씨... 남은 건 제가 먹을테니...
6. 관련 문서
시리즈의 신선조 | |||||
{{{#!wiki style="margin:0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2px" | <rowcolor=white> 국장 | 총장 | 부장 | 참모 | |
세리자와 카모 (초대) | 곤도 이사미 (2대) | 야마나미 케이스케 | 히지카타 토시조 | 이토 카시타로 | |
조장 | |||||
오키타 소지 (1번대) | 나가쿠라 신파치 (2번대) | 사이토 하지메 (3번대) | 마츠바라 츄지 (4번대) | 타케다 칸류사이 (5번대) | |
토도 헤이스케 (8번대) | 하라다 사노스케 (10번대) | ||||
감찰 | 평대원 | ||||
핫토리 타케오 | 오오이시 쿠와지로 | 야마자키 스스무 | 이치무라 테루노스케 | ||
문서가 없는 인물들은 항목 참조 | }}}}}}}}} |
[1]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멜빈 웨인즈를 담당한 적이 있다.[2] 반 고흐의 일러를 담당하게 된다.[3] '다른 사람이 나보고 그리 말하면 사실이라 뭐라 대답할 거리도 없다'라고 말한다. 본인도 이유야 어쨌든 (곤도파의)신선조를 생전과 사후(서번트)에 두번이나 배신했던 만큼 양심이 찔린만 하기도 했다.[4] npc로만 등장했던 2020년에 올린 설정화이기 때문에 2차 재림은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다른 재림에서도 본 설정화와의 차이점이 다소 있다.[5] 유우키 아오이는 자전적 에세이의 표지 디자인을 야마나미의 일러스트레이터인 키바도리 류에게 의뢰했다.*[6] 칼데아를 배신하고 미츠나리편에 섰다가 살짝 빠져나와 이중 스파이라고 귀띰하나 암흑 세키가하라에서 또다시 칼데아를 배신했다가 아케사토가 하지메와 오키타에 의해 구조되면서 또다시 미츠나리를 배신했다. 사중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