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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6:11:19

야마토 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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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和 絵馬
파일:야마토 에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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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야마토 에마2.jpg
<colcolor=#006EB2,#dddddd> 성별 여성
혈액형 AB형
신체 148cm(2권)
나이 10세(2권)→11세(7권)→12세(10권)
생일 6월 24일
소속 렌게차 FSC 싱글 선수
자격 배지 테스트 1급(2권) → 6급(8권~)
성우 코이와이 코토리[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프로그램5. 대회 순위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만화 메달리스트의 등장인물.

렌게차 FSC의 여자 싱글 선수. 이름 속 동물은 말.

2. 특징

주로 어시스턴트 코치인 쟈쿠즈레 유다이가 지도를 전담하고 있다.

키가 크고 얌전한 성격이지만 할 말은 똑부러지게 하는 성격.

아주 어릴 때부터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지만 초등학교 3학년이 되고부터 키가 급격하게 성장한 탓에 훈련에 지장이 생긴 데다가, 이로 인한 초조함에 혼자 연습하는 바람에 오버 트레이닝이 돼서 더욱 상태가 안 좋아지는 악순환에 빠져 부진했던 시기가 길었으나 좌절하지 않고 인내와 노력 끝에 이를 극복해낸다.

같은 클럽의 카모토 스즈를 잘 따르고 좋아하는데, 에마는 키가 크고 어른스러운 인상이다 보디 주변 아이들에게 언니 취급을 받을 때가 많지만 스즈는 자신을 여동생처럼 대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3. 작중 행적

이노리의 1급 배지 테스트 파트에서 등장하며, 비둘기 떼에 둘러싸여 있는 것을 이노리가 구해주면서[2] 이노리와 친해지게 된다. 이노리와 나란히 1급에 합격한 후 서일본 여자 초중학생 대회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경쟁하게 되었으며, 이미 1급 수준은 훨씬 뛰어넘은 연기로 이노리를 넘어서 1위를 차지한다.
코치인 쟈쿠즈레의 말에 따르면 키가 급성장하면서 제대로 연습하지 못하고 계속 1급 시험에도 떨어지는 등 오래 부진했으며 헤드 코치인 카메가야로부터는 이대로라면 에마는 피겨를 싫어하게 될 테니 다른 클럽으로 옮기는 게 낫다는 말까지 들었지만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하여 드디어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듬해 노비스A 킨키 블록 대회에서는 80점대의 고득점을 기록했지만 비슷한 점수를 기록한 야기 유우나가 은메달을 딴 츄부 대회와는 달리 킨키 대회는 점수의 허들이 높았던 탓에[3] 전일본 선수권 진출에 실패하고 7위로 마감한다.
결국 에마 자신은 전일본 노비스A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같은 클럽의 카모토 스즈를 응원하기 위해 아오모리까지 가서 경기를 관전했으며, 스즈가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여 고득점을 받자 자기 일처럼 기뻐했으나 이내 카미사키 히카루가 압도적인 기량을 앞세워 스즈를 완전히 웃돌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후 주니어편에서는 이노리보다 1살 어린 만큼 아직 노비스A에 머물러 있으며 나가노 합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그 특례로 주니어 강화 합숙에 참가한다.

4. 프로그램

서일본 여자 초중학생 1급 대회
2Lz - 2Lo - 1A - 2F+2T - FCspB
<colbgcolor=#fff,#010101><colcolor=#000000,#dddddd> 곡명 불명 코치 쟈쿠즈레 유다이
안무가

5. 대회 순위

대회 순위 (점수)
<colbgcolor=#fff,#010101><colcolor=#000000,#dddddd> 서일본 여자 초중학생 1급 대회 1위 (25.57)
여자 노비스A 킨키 블록 대회 7위 (80.01)

[1] 에마와 마찬가지로 교토 출신이다.[2] 이노리는 처음에 에마가 비둘기들을 부리는 줄 알았지만 자세히 보니 에마가 어쩔 줄 몰라서 울먹거리는 걸 보고 그게 아니란 걸 깨닫고 비둘기들을 쫓아내고는 대신 공격당했다.[3] 6개의 블럭에서 각각 시드 선수 1명에 추가로 5명의 선수가 진출하는 것이라 시드 한 명이 빠진 이번 대회에선 평균적으로 전국 35위 안에 들면 전일본에 출전 가능했는데, 27화에 나온 명단표에서 야마토 에마의 순위는 15위였다. 지역 예선에서 메달도 노려 볼 만한 점수인데 7위로 탈락한 것이니 킨키 대회의 허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높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