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10px)" {{{#006eb2,#10c4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table width=100%><rowcolor=#c0ab03> 코치 | 선수 |
<colbgcolor=#ffffff,#2d2f34> 아케우라지 츠카사 CV: 오오츠카 타케오 | <colbgcolor=#ffffff,#2d2f34> 유이츠카 이노리 CV: 하루세 나츠미 | |
요다카 쥰 CV: 우치다 유우마 | 카미사키 히카루 CV: 이치노세 카나 | |
나치 마리오 CV: 토다 메구미 | 미케타 료카 CV: 키노 히나 | |
쟈쿠즈레 유다이 CV: 미야케 타카히로 | 야마토 에마 CV: 코이와이 코토리 | |
소니도리 신이치로 CV: 반 타이토 | 소니도리 리오우 CV: 코이치 마코토 | |
타카미네 히토미 CV: 카토 에미리 | 카모토 스즈 CV: 이토 아야사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display: inline; color: transparent; background: text linear-gradient(to bottom, #00C4B5 20%, #00D0D7, #005CB2)"''' 那智 鞠緒 | ||
파일:나치 마리오.png | ||
<colcolor=#006EB2,#dddddd> 성별 | 여성 | |
신체 | 148cm | |
혈액형 | AB형 | |
나이 | 31세(1권)→32세(4권) | |
생일 | 6월 8일 | |
소속 | 그라비티 사쿠라도오리 FSC 헤드 코치 | |
가족 관계 | 여동생[1] | |
성우 | 토다 메구미 | |
펄리샤 앤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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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메달리스트의 등장인물.그라비티 사쿠라도오리 FSC 헤드 코치.
2. 특징
전직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메이죠 크라운 FSC의 헤드 코치 류구 아키라의 제자다.[2] 현역 시절 점프가 특기라 자부해 초고급 기술인 4회전 살코를 습득했고 주니어 때는 강화 선수로 뽑힐 정도로 실력이 좋았다고 한다. 다만, 실전에서 살코를 한 번도 성공시키지는 못했으며, 별도의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주니어 시절 대회 상위권 입상을 많이 기록하지 못한 채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은퇴 후에는 피겨 스케이팅 코치로 전직, 메이죠 크라운 FSC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로 일하며 차근차근 경력을 쌓은 뒤 독립해 그라비티 사쿠라도오리 FSC를 세워 헤드 코치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클럽의 학생은 미케타 료카 한 명 뿐. 뛰어난 점퍼였다는 경력에 맞게 점프 관련 지도력이 탁월해 제자 료카는 초급 때부터 이미 2회전 살코를 뛰고 있었다. 가르칠 때의 모습을 보면 굉장히 촐싹이는 성격이지만, 다른 사람을 대할 때나 처음 보는 애들 앞에선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아이들을 남자애 같은 별명으로 부르는 버릇이 있어서 제자인 미케타는 미케타로, 이노리는 노리키치 또는 노리스케라고 부른다.
페이지의 여백에 대충 휘갈긴 그림체의 나치가 '이매지너리 낫칭'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본편에 넣기에는 사족 느낌을 주지만 작품의 이해를 위해서는 필요한 부수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설명역이다.
3. 작중 행적
츠카사와 이노리가 사용하는 아이스링크에서 미케타 료카를 약올리며 지도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료카가 츠카사에게 박치기를 먹인 것을 대신 사과했으며, 이후 초급 대회에서 료카가 실수를 범해서 이노리에게 지고 의기소침해하자 "무엇이 옳은지는 승패로 갈리는 세계이고, 이겨서 내가 옳았다는 걸 증명하면 된다. 지금의 널 바꿀 필요 없다."는 말로 격려하였다.이후 아케우라지 츠카사의 부탁으로 룩스 히가시야마 FSC의 합숙 훈련에도 미케타와 함께 참가해 이노리의 점프를 교정해 주었다.
주니어 강화 합숙에서는 미케타 료카를 인솔하여 참가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직접적으로 얼굴을 내미는 장면은 없었으며, 다만 권말 자투리 만화에서 라일리 폭스, 메지로 리요와 더불어 여성 코치들끼리 친목을 다진 것으로 드러났다.[3]
4. 기타
- 작중 여성 캐릭터 중 가장 거유이다. 피겨, 체조계에선 불리한 조건이다. 안 그래도 메달리스트 팬북에서 공개된 설정에 따르면 초등학생 때 배지 테스트 6급에 합격했을 만큼 촉망 받는 유망주였으나 2차 성징기에 급격하게 신체가 변화하면서 노비스 시절에는 뛸 수 있었던 고난도 점프를 뛸 수 없게 되는 극심한 슬럼프를 겪은 끝에 은퇴했다고.[4] 료카가 합숙중에 방친구들끼리 나눈 말에 따르면 가슴이 커지는 바람에 아파서 점프를 하기 어려워졌다고 한다.
- 메이죠에서 초보 코치로 일했던 시절, 직설적인 말투로 아이들을 지도했는데 이게 학부모들의 심기를 건드려 평이 그닥 좋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코치를 바꿔 달라는 요청이 클럽에 쇄도하는 등 초반엔 고생을 꽤나 한 듯. 그 결과 담당 학생이 한 명도 남지 않게 되었을 때 마찬가지로 드센 성격 때문에 아무도 지도를 맡길 꺼리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미케타 료카를 자청하여 맡게 되면서 그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링크
5. 관련 문서
[1] 마리오와는 2살 터울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2] 참고로 유이츠카 이노리의 언니 유이츠카 미카도 그의 제자다.[3] 타카미네 히토미는 일찌감치 자러 가서 참가하지 않았다.[4] 실제로 피겨나 발레 유망주들이 이 급격한 신체 성장 때문에 꿈을 접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즉, 굉장히 현실성 있는 설정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