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디사이저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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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리즈 목록
1.1. V2
1987년 출시. 해외에서는 DX11이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다. 오퍼레이터는 4개이지만 DX21과 달리 건반에 벨로시티가 있고 8개의 오실레이터 파형을 선택할 수 있다.
V2의 선택 가능한 파형
1.1.1. TX81Z
1986년 출시. V2의 렉 버전이다.
1.2. V50
| Factory Demo Song 영상 |
"야마하 최초의 워크스테이션 신디사이저"
16 폴리포니, 8 파트 멀티팀버, 듀얼 멀티이펙터, 61키 애프터터치 건반의 4 OP FM 신디사이저이다.
PCM 샘플 기반 드럼머신이 탑제되어있다. 복잡한 FM 신디사이저 파라미터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Quick Edit 기능이 있다.
V2(DX11)과 같이 기존 DX시리즈와는 다르게 8개의 OP 파형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더 다양한 소리를 시도할 수 있다.
2.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릭 웨이크먼(예스(밴드)) - 1989년 ABWH 투어 및 1991년 예스의 Union 투어에서 V50를 사용했다.
- 아키야마 카츠히코[1] - P-MODEL(해동 P-MODEL 시기 : 1991~93) - V50[2]
- 코무로 테츠야(TM NETWORK) - 1988~89년 CAROL "A DAY IN A GIRL'S LIFE 1991" 라이브 투어에서 V50을 3대나 사용했다고 한다.
다만 라이브 영상에서는 안 나온다.
[1] 케이온!의 아키야마 미오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2] 주인 잘못 만나서 발로 걷어 차인 적 있다(…).(3분 56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