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야마하의 콤보 오르간 시리즈인 YC 시리즈에 대한 항목.야마하 최초의 신디사이저인 SY1보다 더 오래된 시리즈이다.
2. 시리즈 목록
2.1. 1970년대 콤보 오르간
사진은 1979년 야마하 카탈로그 중 YC 시리즈 부분. 사실 이 시리즈도 야마하에서 꽤 우려먹었다. 어떤 의미로는 장수만세(?)이기도 하겠지만.
2.1.1. YC-10
1969년 발매. 드로우바가 16’ 8’ 4’만 존재했다.2.1.2. YC-20
1970년 발매. 드로우바가 YC-10보다 더 많아졌고, 퍼커션 기능이 추가되었다.2.1.3. YC-30
1970년 발매. 포르타멘토 기능과 프리셋 기능이 추가되었다.2.1.4. YC-25D
1972년 발매. YC-20의 2단 버전.2.1.5. YC-45D
1972년 발매. YC-30과 YC-25D의 기능과 몇몇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2단 오르간.2.2. 2020년대 스테이지 키보드
2.2.1. YC-61/73/88
(YC-61 모델)
2020년 발매된 스테이지 키보드.
톤 휠 방식의 VCM 오르간과 DX-7 오르간에서 파생된 FM 오르간이 모델링되어 있으며, 그외 CFX, S700, C7 그랜드 피아노와 U1 업라이트 피아노, 로즈, 월리처, CP80, DX7 일렉 피아노 사운드가 탑재되어 있다.
디자인은 스테이지 피아노 현역모델인 CP73/88과 공유하는 디자인으로 보이며, 유저 인터페이스가 Nord Electro와 유사하다.
몇년뒤 73, 88건반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특히 YC-88은 CP-88과 같은 목건반 제질이다.
3.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4. 여담
2015년 야마하 reface 시리즈로 리메이크되었다.[1]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YC-20을 사용했다. 이후 Reborn 산울림 음반에서 조금만 기다려요와 3집에서 구두쇠에서도 사용[2] 원래 빨간색인 YC-10을 노란색으로 도색해서 사용했었다.1980년 라이브 영상.(초반에 싱크가 안 맞음) 영상 초반이나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란색 건반악기가 YC-10. 영상을 잘 보면 거의 처음부터 거의 YC-10으로 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