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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4:11:18

우려먹기

1. 의미2. 원인3. 양상4. 유형
4.1. 미디어 믹스4.2. 배경을 공유한 신작
5. 예시
5.1. 게임5.2. 음악5.3. 만화/애니메이션/특촬물5.4. 자동차
5.4.1. 승용차5.4.2. 상용차5.4.3. 단종된 자동차
5.5. 철도차량5.6. 항공, 우주 분야5.7. 기타
6. 관련 문서

1. 의미

우려먹다
1. 음식 따위를 우려서 먹다.[1]
1. 이미 썼던 내용을 다시 써먹다. #
사투리로는 '울구다', '울궈먹다' 등이 있다.

우려먹는 요리들이 보통 재료 하나를 가지고 맛이 아주 옅어지기 전까지 계속해서 우려내 뽑아먹는 것이라 그것에 빗대어 이미 썼던 내용을 다시 써먹는다는 뜻으로도 사용한다. # 그 외에 물건 등에도 광범위하게 쓰인다.

색만 바꿔서 우려먹는 걸 특별히 색놀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사골이 있다.

2. 원인

이미 한 번 히트한 소재를 써먹는 것이라 수요층 확보가 쉽고 위험성이 적기 때문에 일어난다.[2] 그 작품의 팬들은 이 우려먹기가 반복되면 욕하면서도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정 수익이 보장된다.

기계공학 계통에서는 흔히 발생한다. 사실 문화 컨텐츠는 늘 어느 정도 새로움이 있어야 하지만 기계는 성능만 잘 나오면 더 좋은 게 나오기 전까지는 영원히 우려먹어도 뭐라 할 사람이 없다. 오히려 잘 우려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검증된 물건이라는 뜻도 된다. 특히 자동차나 엔진, 파츠 등을 하나 잘만들어서 세팅 변경만으로, 공용부품으로 오랫동안 써먹는 등. 이런 경우에는 정비/운용 노하우가 쌓여 유지가 쉬워지는 장점이 된다. 다만 한 장비에 너무 익숙해져서 발전이 없을 수 있다는 문제는 생긴다.

3. 양상

애니메이션 채널에서는 특정 애니메이션의 무한 재방송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대표적인 예로 짱구는 못말려, 도라에몽, 명탐정 코난 등. 2012년 이후로 명탐정 코난은 잠잠해졌으나 나머지 둘은 정말 답이 없었다. 이후로는 한국 애니메이션이 많이 제작되면서 예전보다는 잠잠해졌으나, 이때의 이미지가 아직도 남아 있어서 투니의 짱구, 대원의 도라에몽이라고 할 정도다.[3] 원피스도 예전에는 알라바스타 왕국 편을 자주 우려먹기로 유명했다. 이 편을 얼마나 우려먹었는지 투니버스에서 신 시즌을 방송할때 타 방송사가 우려먹는다는 점을 노리고 광고했을 정도였다. 지금은 그런 광고를 하고 있지는 않다.

건담도 우려먹기의 대상 중 하나라는 말이 있는데, 이 쪽은 계속 시리즈화 되니까 괜찮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확실히 우주세기 시리즈는 우려먹기 되고 있다고 해도 할 말 없다. 왜 우려먹는지는 프라모델 문서를 보면 안다.

게임 쪽은 주로 캡콤, 코나미, 코에이, 반다이가 유명하며 애니메이션쪽은 가이낙스선라이즈가 독보적이다.

닌텐도는 오래된 프랜차이즈가 많은터라 우려먹기에 대한 논쟁 또는 편견이 상당히 있는 편이지만 이는 닌텐도의 고전 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다른 고전 프랜차이즈들도 안고 있는 문제점이고 여전히 게임계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시리즈도 있으며 참신한 작품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4]

우려내도 사람들의 기대 이상이거나 재밌으며 뭔가 변화를 추구하는 경우에는 우려먹어도 별로 욕을 먹지 않지만 어느 선을 넘어 과도해지면 오히려 작품의 평가를 깎아 먹는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4. 유형

4.1. 미디어 믹스

4.2. 배경을 공유한 신작

5. 예시

5.1. 게임

5.2. 음악

5.3. 만화/애니메이션/특촬물

5.4. 자동차

프레임바디 차량은 플랫폼을 한 번 개발하면 프레임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오랫동안 세대교체 없이 길이만 조정하는 방식으로 계속 써먹는 경향이 있다.

5.4.1. 승용차

보통 출시된지 7~8년 이상[31] 지나면 사골로 간주한다.

5.4.2. 상용차

상용차는 보통 모델 교체 주기가 승용차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10~30년 이상 된 모델은 흔하다.

5.4.3. 단종된 자동차

5.5. 철도차량

5.6. 항공, 우주 분야

5.7. 기타

6. 관련 문서



[1] 곰국을 우린다, 멸치국물을 우린다, 를 우린다 등으로 표현한다.[2] 양판소라이트 노벨과 같은 펄프 픽션이 생겨나는 이유도 한 번 히트한 소재나 클리셰가 여러 창작자들에 의해 계속 우려지기 때문이다.[3] 사실 2007년부터 일본 아동용 애니메이션의 감소로 인해, 거의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남은 시간을 짱구, 도라에몽 등 장기 방영 애니메이션을 집중 편성했기 때문이다. 201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는 한국에서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많이 제작되면서 굳이 집중 편성까지 할 필요는 없어졌다.[4] 대표적인 예시가 닌텐도가 혼신을 다해 만들어 주력으로 밀어주는 정통파 슈퍼 마리오와 젤다의 전설이다.[5] 예를 들면 PS1→PS4 같은 거[6] 위의 예는 기존 소스를 그대로 쓰는 것이 당연한 예이다. 애당초 '예전의 작품을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보고 싶다'라는 팬들의 니즈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이런 것을 두고 우려먹기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이런 것들은 잘 우려먹지(...) 않고 경솔하게 바꿨다가는 오히려 욕을 먹는다. 다만 새로운 것을 안 내고 위의 것들 내면 조금 불만이 생길 수는 있다.[7] 밑에 애니/만화처럼 너무 지나치면 우려먹는다고 불린다 그래서 ↓↘→ + 주먹 필살기 계열이 장풍만 있으면 안되니깐 몇몇 작품에서는 공격 잡기 돌진 공격형 필살기가 있는것이다.[8] 엘소드, 엘리시스, 아이마, 커츠펠[9] DCPC,DCWS,DCSV,DCAS, DC2PC,DC2SC,DC2TY,DC2FL,DC2DM, DC3RX,DC3PP,DC3WY,DC3DD, DC4PH,DC4SH 등 15개. 그나마 여기서 팬디스크는 조금씩 중복수록된 스토리가 있긴 한데 그걸 다 빼도 보통 하루 종일 달린다 쳐도 다 깨는 데 1달~2달은 우습게 걸린다![10] 니폰이치는 이외에도 이전에 출시했던 자사 게임들을 PS4와 닌텐도 스위치, PC(스팀) 타이틀로 리파인 및 리마스터해 출시하고 있다.[11] 대체로 풀 프라이스 기준으로 보급판이 더 싸다.[12] 이 패치들은 나중에 해당작이 좀 팔려서 또 여러 명목으로 나온다면 대부분 구매자들의 편의를 위해 본편에 적용되지만, 만에 하나 이렇게 야심차게 내놓고 안 팔려서 회사가 망해버리고 홈페이지가 폐쇄되면 이런 패치들은 영영 합법적으로 구할 길이 없게 된다.[13] 없다는 게 아니다. Norn, Miel등 양산작을 찍어내는 회사들의 캐릭을 보면 공장제 수준으로 캐릭들이 비슷비슷하다.[14] 정확하게는 122mm D-2-5T와 122mm D-25T로 분리되어 있지만, 주포의 세부 성능만 다르고 관통력과 공격력 등 중요한 특성은 동일하다.[15] 1.9 이후 수집가 전차로 전환되어 일반적으로 사용할 일은 없다.[16] 10티어 IS-4도 사용했지만, 1.10 이후 KV-3 ~ IS-4의 122mm D-25T가 상향되면서 다른 이름의 주포가 되었고, 부품 호환은 떨어졌지만 스톡 탈출은 쉬워졌다.[17] 1.10 이전의 IS-4는 ST-1을 통해 정상적으로 올라왔다면 스톡 주포인 저 사골포를 쓸 일은 없었고, 현재도 동일하다.[18] 임진록2 시절부터 적용해온 디스플레이, 효과음, 버튼인터페이스, 맵스킨이 현재까지 거상에서도 적용 중이다.[19] 시스템을 크게 변화시켰던 진삼국무쌍 5가 망했던걸 생각하면 어느정도는 팬들이 자초한 일이기도 하다. 물론 진삼5가 망한 이유는 중복모션, 무장 대거 삭제 등, 기존의 팬들을 실망시켜 새 시스템을 제대로 평가하기도 전에 접게 만든 다른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20] 9년이 지난 지금도 이벤트맵에서 보여진다.사라졌다 업데이트를 반복한다.[21] 아누비스버전으로도나왔다.[22] 리메이크된 1,2,3,4는 우려먹기가 아니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전혀 아니다. 그이유는 나온지 몇년 지난 작품을 이식했는데도 추가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23] 오죽했으면 PS5 XSX|S GTA5 트레일러 영상에 좋아요 수보다 싫어요 수가 훨씬 더 많다.[24] 이제는 자기들도 좀 너무하는 것 같다 싶었는지 슬슬 다른 곡을 채택하고 있는데, 그 곡도 나온지 10년 넘는 포니테일과 슈슈, 플라잉 겟, 365일의 종이비행기이다(…).[25] 대표적으로 원피스.[26] 예를 들면 각각 화 마다 주인공은 반드시 악당을 반복해서 해치운다. 물론 너무 지나치면 우려먹기가 될수가 있다.[27] 국내판도 예외는 아니다. 2기 오프닝인 PUZZLE를 14기에 la pompon이 리메이크판을 사용했고 15기도 오프닝을 녹음할 시간이 없었는지 그대로 사용. 이는 팬들에게 욕을 쳐먹고 있다.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를 제외한 2번이상 사용한 노래는 3기 오프닝인 꿈을 향해는 x파일 2기에도 사용되었고 10기 오프닝인 Hello Mr. my yesterday는 X파일 3기때도 사용 되었다 16기 이후 주제가는 2기수마다 사용되고 있다.[28] 이 때문하고 성우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3기에선 우정신으로 교체되었다.[29] 다만 나름 수요가 있었던 렉스턴과 달리 체어맨은 수요가 대폭 감소하면서 후속 없이 단종됐다. 때마침 전 세계 자동차 회사들은 SUV 개발에 몰두하는 중이었고, SUV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세단은 침체기에 접어들기 시작했다.[30] 크라이슬러 200, 닷지 다트가 단종된 것도 이 시기였다.[31] 평균 풀체인지 주기 7년+1년.[32] #[33] 2019년 하반기 이후에 6X4 특장전용 섀시 모델로 재출시 했다.[34] 여담으로 르노의 상용차 사업부는 2000년 이후 볼보그룹에 넘어갔다.[35] 오펠, 푸조, Ram Trucks등...[36] 해리어 240g 한정이며, RX330과 RX300/해리어 300g는 2006년에, RX350/해리어 350g는 2009년에 단종됐다.[37] 하이브리드 모델. 일본 시장 한정이며, 나머지 국가에서는 2009년에 수출이 중단됐다.[38] 형제차인 닷지 차저, 크라이슬러 300도 2011년에 현 세대가 출시되어 12년차를 맞이했다.[39] Commercial Van[40] 700계의 경우 2007년에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라도 나왔지만 0계는 그것마저도 없었다.[41] 1차: 전면부 안티클라이머, 운전실 전면창 확대, 차내 LCD 안내기 / 2차: 상단 전조등, 싱글암 팬터그래프, 노약자석 통유리[42] 하지만 UC 등에서 먼저 색놀이한 경우에는 오리지널 기체를 다시 판매하기도 한다.[43] 그러나 킷 자체가 잘나온 제품이거나 색놀이에 추가 부품을 주면 그렇게 혹평을 듣지는 않는다.[44] 그러나 2017년 최악의 우려먹기가 나왔다.[45] 이 얼굴들 중 하나는 2010년에 퍼무스 피에트의 얼굴로 쓴다.[46] 웨인과 클론은 각각 2019년과 2020년에 변경 되었다. 그런데 변경된 웨인의 얼굴을 해리 포터 시리즈드레이코 말포이의 얼굴로도 쓰고 있다.[47] 공개는 2022년 9월에 하였다.[48] 실제로 이 셋은 500회 당시에 서프라이즈 최다 소재 TOP 3에 꼽히기도 했다. 그 뒤 500회 방영 이후 10여년이 흘러 1000회를 앞두고 있는 현재를 기준으로 했을 때에도 크게 변동이 없을 듯 하다.[49] 코어 i 시리즈 5세대[50] 코어 i 시리즈 11세대[51] 다만 로켓레이크는 코브 마이크로아키텍처로 변경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14nm 공정이다.[52] 실제로 R9 300 시리즈는 HD7000 시리즈를 울궈먹은 R9 200 시리즈를 또 우려먹은 그래픽카드다. 예를 들면 HD7870→R9 270X→R9 370X. 덕분에 몇년 전 구세대 공정을 사용하게 되고, 새로운 세대의 맥스웰 공정을 사용하는 최신의 엔비디아 지포스 계열 그래픽카드에 비해 발열과 전성비는 매우 밀린다. 대신 가성비는 AMD가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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