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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22:21:08

야생 포켓몬

1. 개요2. 특징3. 도망
3.1. 야생 포켓몬의 도망
4. 포획5. 전투 BGM6. 야생으로 등장한 경우가 손에 꼽은 경우7. 애니메이션에서

1. 개요

앗! 야생 OOO가 튀어나왔다!
포켓몬스터의 야생에서 사는 포켓몬들이다.

2. 특징

구역에 따라서 사는 종류와 레벨이 다른데 길가의 풀숲더미 같은 곳이나 혹은 리그장 내에서도 존재한다. 또한 물 타입 포켓몬은 낚시로 낚아 올릴 수도 있다. 등장 시 문구는 상황마다 미묘하게 다른데
일반적으로는 위 두 가지가 주로 나오고, 일부 특수한 상황에서는 다른 문구가 발생한다.
가 있다. 쓰러뜨리면 "야생 OOO은 쓰러졌다!"라는 대사와 함께 배틀이 종료된다.

이들을 만나면 쓰러뜨리거나 잡거나 도망치거나 셋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다만 야생 쪽에서 스스로 배틀을 포기하고 도망갈 수도 있다.

쓰러트린 야생 포켓몬을 어째서 잡을 수 없느냐 하는 문제가 유저들 사이에서의 오랜 떡밥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에테르재단 직원 말에 의하면 '상처 입으면 공격 받지 않는 장소에서 회복을 하기 위해 어딘가로 모습을 감춘다'고. 다만 그대로 숨이 다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인지 재단에서 찾아 보호한다고 한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몬스터볼의 특성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몬스터볼은 포켓몬의 작아지는 습성을 이용한 도구인데, 기절한 포켓몬은 자의로 작아질 수 없으니[5] 큰 몸뚱아리 채로 몬스터볼에 집어넣을 수 없으니까 잡을 수 없다는 이야기.

보통 2번 진화하는 포켓몬의 최종 진화형이나 스타팅 포켓몬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 예외는 버터플, 독침붕, 마릴리, 뷰티플라이, 독케일 정도. 하지만 5세대는 흔들리는 풀숲이나 은혈에서, 7세대는 동료부르기 및 섬 스캔을 이용하여 진화 방법이 까다로운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8세대부터는 최종 진화형은 물론이고, 통신교환으로 진화하는 포켓몬도 야생에서 심볼 인카운터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스타팅 포켓몬도 포켓워커로 얻을 수 있는 아차모 빼고는 아예 야생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6세대부터는 1세대 및 6세대 스타팅이 프렌드사파리에서 나오고, 7세대에서는 섬 스캔으로 이전 세대 스타팅이 모두 나온다.(썬문-2&5세대, 울트라썬문-1&3&4&6세대) 9세대에서는 DLC 2편 남청의 원반에서 이전 세대 스타팅이 전부 야생으로 출현한다.

경우에 따라서 진화 레벨보다 낮은 포켓몬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6] 치트의 시작은 야생 포켓몬

8세대에서는 드물게 증표를 지니고 있는 야생 포켓몬이 발견된다. 증표는 오직 야생 포켓몬만이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증표의부적을 얻으면 야생 포켓몬이 증표를 지니고 있을 확률이 높아진다.

3. 도망

야생 포켓몬을 상대하던 중 플레이어가 도망을 가려면 특정 계산식을 만족하는 상태에서 가능하다.

아래 상황에서는 위의 계산과 상관없이 전투에서 이탈할 수 있다.
반대로 아래 상황에서는 위의 계산과 상관없이 도망갈 수 없다. 이는 상대하는 야생포켓몬 쪽에서 이탈하려 하는 걸 막을 수도 있다.

3.1. 야생 포켓몬의 도망

역으로 야생 포켓몬이 플레이어에게서 도망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시스템은 1~5세대까지 이어지다가 6세대에서 방식이 바뀌더니 7세대부터는 완전히 사라졌다.[14] 모든 배회 포켓몬들은 매 턴마다 도망을 시도한다. 위의 도망 계산식을 따르지 않고 무조건 도망가기 때문에 도망을 막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4세대까지의 사파리존 등장 포켓몬들은 일정 확률로 도망갈 수 있다.
일반 포켓몬 가운데 캐이시는 자력기가 순간이동 뿐이며 매턴 순간이동으로 도망가려 한다. 배회 포켓몬을 잡듯이 준비할 필요가 있다.[15]

포켓몬스터 금·은·크리스탈의 경우 다음 포켓몬들은 일반 야생 조우시에도 일정 확률로 도망간다.
포켓몬 시리즈 계의 이단아인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에서는 본가와 엄청나게 많은 시스템이 바뀌었듯이,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야생 포켓몬도 경계심이 강한 종은 자의로 플레이어에게서 도망을 치기도 한다. 즉, 일반 배틀 + 자체적인 사파리존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템 등으로 배틀 돌입 이전에 경계심을 풀어 줄 필요가 있다.

4. 포획

몬스터볼을 던져 야생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다. 단, 야생 포켓몬이 1마리 있을 때만 포획 가능하다. 즉, 4~5세대의 더블배틀[17], 6세대의 무리배틀, 7세대의 도움 연쇄에서는 살아 있는 다수의 야생 포켓몬들 중 어느 한 마리도 포획할 수 없다. 관련 확률은 몬스터볼/종류 문서 참고.

5. 전투 BGM

풀숲에 들어가거나, 심볼 인카운터로 존재하는 포켓몬과 상호작용/충돌하는 식으로 포켓몬과 조우할 시 나오는 BGM으로, 포켓몬의 포획이 주로 되는 게임인 만큼 자주 듣게 되며, 그 덕에 신규 시리즈가 나올 때 마다 주목을 받는 음악이다.

포켓몬 트레이너 전투 BGM처럼 모든 BGM이 같은 악곡을 토대로 편곡되는 것으로 보인다. 음반 기준으로 작곡가 이름에 마스다 준이치 이름이 들어가고, 편곡자만 달라진다. 유일한 예외는 이치노세 고의 소드/실드 야생 BGM이다.

관동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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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990000>||
레드·그린·블루·피카츄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마스다 준이치
금·은·크리스탈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파이어레드·리프그린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하트골드·소울실버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포획)
작곡가 편곡가
카게야마 쇼타 카게야마 쇼타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전투)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GO파크 포획)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RGB 버전은 최초로 등장한 버전인 만큼 여러가지 포켓몬 관련 패러디나 자료에서 자주 삽입/사용된다. 도입부 특유의 긴박한 BGM이 특징. 여담으로 타 지방과 달리 어느정도 기본 특징은 공유하지만 각 버전마다 그 느낌이 판이하게 다른 것이 특징이다.


성도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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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336600>||
<rowcolor=#000> 금·은·크리스탈
(낮)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마스다 준이치
<rowcolor=#000> 금·은·크리스탈
(밤)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마스다 준이치
<rowcolor=#000> 하트골드·소울실버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싸울 적이라는 요소에 집중했던 1세대 BGM과는 달리 야생의 위협 요소라는 걸 의식했는지 전체적으로 템포가 긴박해졌다. 특히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은 도입부부터 상당히 위협적이다. 특히 금 은 버전에서 최초로 낮과 밤의 BGM이 다르게 설정되어있는데 낮 버전이 좀더 날카롭다면 밤 버전은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이다.
<rowcolor=#000> 스칼렛·바이올렛
(로토무카메라)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아다치 미나코

여담으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2.0.0 업데이트 이후로 로토무 카메라 앱에서 BGM을 재생하는 것으로 꺼내놓은 포켓몬의 행동 패턴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 BGM들 중 하나가 바로 이 성도 야생 포켓몬 배틀 BGM의 리믹스이다.


호연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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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cc3366>||
<rowcolor=#000>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마스다 준이치
<rowcolor=#000>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3세대 특유의 금관악기/팀파니 사운드가 적극적으로 사용된 것이 특징으로, 그 덕에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상당히 묵직한 편이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타 지방에 비해 신나고 경쾌한 느낌이 강한 편. 리메이크인 ORAS는 원작에서 호른으로 연주되는 구간이 트럼펫으로 대체되어 무게는 다소 가벼워졌지만 대신 GBA 특유의 쓰레기같은 음질[18]과 비교하여 퀄리티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신오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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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80bfff>||
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마스다 준이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애니메이션 작곡가 편곡가
한국의 4세대 플레이어라면 상당히 익숙한 BGM으로, 특유의 덮쳐오는 듯한 빠른 템포의 도입부가 특징이다. 2세대만큼이나 야생의 위협 요소라는 점을 잘 살렸지만, 이전 세대에 비해 리듬 자체는 상당히 정적인 편. 리메이크작인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에서는 트롬본 소리가 추가되어 사운드가 약간 묵직해진 것을 제외하면 거의 비슷하다.


하나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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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333333>||
블랙·화이트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블랙 2·화이트 2[19]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블랙·화이트·블랙 2·화이트 2
(강한 야생 포켓몬)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스칼렛·바이올렛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스칼렛·바이올렛
(테라스탈 포켓몬)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토비 폭스[20]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5세대 BGM은 공통적으로 큰 음으로 시작해 천천히 내려갔다가 몰아치는, 정적이면서도 위협적인 리듬이 특징이다. 특이하게도 야생 포켓몬의 출현 조건[21]에 따라 서로 판이하게 다른 BGM이 재생된다. 통상 조우 BGM의 경우 4세대까지의 대세를 따라 상당히 정적인 편이지만 특수 조우 BGM의 경우 상당히 날카롭다 못해 5세대를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뭐가 나왔는지 당황할 만큼 날카롭고 공격적인 템포가 특징이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DLC 남청의 원반의 무대인 블루베리 아카데미가 하나지방에 위치해 있다는 것 때문인지, 야생 포켓몬이나 트레이너의 전투곡이 하나지방 것을 사용하였다.


칼로스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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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5a5aff>||
<rowcolor=#000> X·Y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카게야마 쇼타

3DS로 타이틀이 옮겨온 덕에 그동안 쓰지 못하는 악기들을 쓸 수 있게 되었다. 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만큼 유럽산 관악기, 현악기를 다수 사용해 사운드는 풍부해졌지만 기본에 꼭 들어가던 타악기의 비중이 매우 크게 줄어들어 템포가 정적이다 못해 평이한 느낌까지 준다. 덕분에 타 지방에 비해선 다소 심심하고 임팩트가 부족한 면이 있다. 야생 포켓몬의 위협이라는 느낌보다는 여행에 초점을 맞춘듯한 BGM. 이는 다음 시리즈로 ORAS가 나오면서 어느정도 해결됐다.


알로라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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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ff9f40>||
<rowcolor=#000> 썬·문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rowcolor=#000> 울트라썬·울트라문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아다치 미나코

썬문과 울트라썬문의 BGM이 판이하게 다르다. 썬·문 버전의 경우 알로라지방이라는 섬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하와이나 폴리네시아 하면 떠오르는 통통 튀는 도입부의 템포가 특징이다. 북미에서는 7세대가 하와이라는 미국 내 섬을 테마로 다루다 보니 1세대에 준하는, 혹은 그 이상의 잠재적인 인기가 있는 테마이다.

하지만 울트라썬·울트라문 버전에서는 대체 알로라지방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템포가 굉장히 날카롭고 위협적이게 바뀌었다. 도입부부터 강렬하게 치고 들어오는 일렉기타 소리가 특징이며 메탈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전체적으로 일렉기타의 지분이 상당하다. 워낙 크게 바뀐것에 당황했는지 유튜브 댓글창을 가보면 "알로라지방이 사춘기가 왔나봄." 등의 드립을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BGM의 평은 좋으나, 원본 7세대의 브금이 워낙 압도적으로 평이 좋았던 탓에 "좋긴 한데 굳이 바꿨어야 했나?" 라는 평이 지배적.


가라르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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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663366>||
<rowcolor=#000> 소드·실드 작곡가 편곡가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이번작부터 심볼 인카운터로 변경되어 단순히 풀숲에 들어가는 것 만으로는 포켓몬과 만날 수 없게 되었다. 날카로운 사운드를 다수 사용해 도입부에서는 위협적인 느낌을 주되, 도입부가 끝난 이후에는 게임의 공통 테마인 여행, 여정이라는 느낌에 맞도록 신나고 경쾌한 느낌도 준다. 하지만 도입부에 파열이 너무 많이 사용되어 깨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다소 아쉬운 점. FRLG의 재림


히스이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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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38b48b>||
<rowcolor=#000,#fff> LEGENDS 아르세우스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rowcolor=#000,#fff> LEGENDS 아르세우스
(메뉴)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이치노세 고

히스이지방 배틀 BGM은 배틀 도중 메뉴[22]가 열렸을 때, 일부 악기가 사라지는, 다이나믹 BGM이다. 신오지방 야생 포켓몬 배틀 BGM의 어레인지. 일본 전통 악기를 많이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특히 중간중간 들리는 샤미센의 비중이 상당히 크다. 템포는 그렇게 빠르진 않지만 상당히 긴박하다.


팔데아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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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bgcolor=#fff,#000><tablebordercolor=#d4af37>||
<rowcolor=#fff> 스칼렛·바이올렛[23] 작곡가 편곡가
마스다 준이치 아다치 미나코
<rowcolor=#fff> 스칼렛·바이올렛
(후미진 동굴)
[24]
작곡가 편곡가
마에바 히로미츠 마에바 히로미츠
<rowcolor=#fff> 스칼렛·바이올렛
(남부 에리어)
작곡가 편곡가
토비 폭스
아다치 미나코
아다치 미나코
<rowcolor=#fff> 스칼렛·바이올렛
(서부 에리어)
작곡가 편곡가
아다치 미나코 사토 히토미
<rowcolor=#fff> 스칼렛·바이올렛
(동부 에리어)
작곡가 편곡가
아다치 미나코 아다치 미나코
사토 히토미
<rowcolor=#fff> 스칼렛·바이올렛
(북부 에리어)
작곡가 편곡가
아다치 미나코 아다치 미나코
<rowcolor=#fff> 스칼렛·바이올렛
(에리어 제로)
작곡가 편곡가
토비 폭스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rowcolor=#fff> 스칼렛·바이올렛
(패러독스 포켓몬)
작곡가 편곡가
토비 폭스
이치노세 고
이치노세 고
<rowcolor=#fff> 스칼렛·바이올렛
(북신의 고장)
작곡가 편곡가
아다치 미나코 아다치 미나코

팔데아 지방의 동/서/남/북부 에리어 야생 포켓몬 BGM은 오버월드 BGM에서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다이나믹 BGM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포켓몬스러움이 많이 줄어들은 새로운 스타일의 브금들을 사용하는데, 전체적으로 양이 늘어난 대신, 랜덤 인카운터도 삭제되어 갑작스러운 조우도 사라진 통에, 음악까지 필드 BGM을 어레인지 한 것이다 보니 긴장감이 떨어진다. 좋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평이하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아 혹평을 하기도 한다. 특히 해외에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시리즈 별 음악을 모아놓은 댓글창을 가 보면 9세대의 칭찬글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나마 좀 팔데아의 대공의 야생 포켓몬이나 1회차 스토리 한정의 패러독스 포켓몬, 북신의 고장 정도가 호평인 편.

하지만 티스푼 오솔길에서 재생되는 1번 테마는 얘기가 다른데, 필드 BGM을 어레인지한 것이 아니라 웅장한 도입부로 시작해서 경쾌한 리듬의 음악이 재생되는 왕도적인 음악을 사용했다는 점이 고평가 요소이다. 그야 그럴것이, 이 음악은 마스다 준이치가 담당했기 때문. 하지만 안타깝게도 사용되는 구간이 가장 적어서, 듣고 싶다면 팔데아의 대공 근처 산맥이나 티스푼 오솔길 등지까지 가야 한다.

블루베리 아카데미에서의 야생 전투곡은 상술한 하나지방 문단 참고.

6. 야생으로 등장한 경우가 손에 꼽은 경우

7. 애니메이션에서

애니메이션에서도 당연히 야생 포켓몬이라는 호칭이 쓰인다. 다만 주로 전투에서만 만나는 경우와는 달리 일반 상황에서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 때문에 야생에서의 포켓몬의 사회나 생활도 잘 드러나있다. 간혹 야생 포켓몬 보호구역등 포획이 제한/금지되거나 아예 출입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특정 시기에 한해서 출입이 금지되는 경우도 있는데 <잠시 휴전! 로켓단과 손을 잡다!> 편에서 링곰의 서식지가 나오는데 번식기에는 링곰들이 난폭해져 출입할 수 없다는 내용이 나온다. 특이한 사실이 또 하나 더 있다면 야생 포켓몬을 지칭하는 경우는 트레이너가 없는 포켓몬을 의미하는데[25] 때문에 트레이너는 죽고 없는데 여전히 야생 포켓몬은 아닌 상태로 있는 포켓몬이 있거나[26] 반대로 분명 야생 포켓몬인데 트레이너의 지시를 따르는 경우가 발생한다.[27] 또한 특정 지역에서는 사람들과 공생 관계를 맺거나 어마어마한 난봉꾼이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참고로 로켓단 삼인방나옹은 항상 로사, 로이랑 같이 다니지만 트레이너(몬스터볼)에게 소속되지 않아 이론상으론 야생 포켓몬이다.


[1] ~の를 그냥 ~의로 번역한 케이스로, 금·은 정발판에는 붙지만 4세대부터의 정발 소프트에는 붙지 않는다.[2] 5세대부터는 고정 심볼 포켓몬 중에서도, 전설의 포켓몬 등 엄연히 야생 포켓몬임에도 특유의 위엄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야생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3] 단, 2세대의 경우 세레비만 이 문구가 사용되며, 나머지 고정 심볼은 튀어나왔다고 표기된다.[4] 포켓몬을 보내는 소프트의 플레이어 이름[5] 플레이어의 포켓몬의 경우는 기절하기 전에 스스로 작아진다거나, (잡은 포켓몬에 한하여) 작게 만들어 몬스터볼로 복귀시키는 기능이 있어 플레이어가 기절하기 직전에 복귀시킨다는 설정을 덧붙이면 어느정도 들어맞긴 하다.[6] 1~2세대 및 그 리메이크 버전에서 이 특징이 두드러지며, BW/BW2나 썬/문에서도 가끔 진화 레벨 아래의 포켓몬들이 나온다.[7] 야생포켓몬을 공격하면 0으로 초기화된다.[8] 일반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0일 경우 1로 계산한다.[9] 추가로 고스트 타입은 아래의 도주 불가능해지는 효과를 무조건 무시한다.[10] 상대 포켓몬의 특성이 방음이면 무효[11] 단, 상대 포켓몬의 특성이 흡반이거나 뿌리박기를 사용중이었다면 날아가지 않는다. 대미지가 들어가는 두 기술의 경우 상대가 대타출동중일 경우에도 날아가지 않는다.[12] 고속스핀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13] 야생포켓몬은 도망칠 수 있다. 플레이어가 도망가는 것이 막혀 있다. 무의식적으로 도망가기를 눌러 놓치는 참사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인 듯.[14] 예외로 가라르 폼의 프리져, 썬더, 파이어는 배틀 중에는 도망가지 않지만 조우하기 위해서는 마라톤과 퀴즈를 해야 한다.[15] 다만 배회 포켓몬보다 기본 포획률이 높으므로 첫턴에 퀵볼만 던져도 잡힐 가능성이 크다[16] 2세대 당시에는 스피드볼에 버그가 있어 이렇게 나열된 코일, 질퍽이, 덩쿠리의 포획률이 증가하는 볼이 되어버렸다.[17] 4세대에서는 모 트레이너와 동행 시, 5세대에서는 색이 진한 풀숲에서 일정한 확률로 야생 포켓몬과 더블배틀한다.[18] 동세대의 FRLG에서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19] 전작으로부터 피치가 2 낮아졌다.[20] 곡 제작에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곡 여기저기에 그가 작곡한 '에리어 제로', '전투! 테라레이드' 등의 멜로디가 리프라이즈로 들어가있기에 작곡가로 등재.[21] 색이 진한 풀숲에서 두 마리의 야생 포켓몬을 조우하거나, 흔들리는 풀숲에서의 포켓몬과 조우할 때, 또는 전용 테마곡이 없는 다른 지방 전설의 포켓몬과 조우할 때 이 BGM이 나온다. 일부 전설이 아닌 단순 심볼 인카운터 포켓몬도 이 BGM을 사용하며, 특히 조로아크는 화면이 휘어지는듯한 전용 연출까지 따로 있다.[22] 가방, 포켓몬, 배틀 상황[23] 티스푼 오솔길, 팔데아의 대공을 둘러싸는 산맥 등에서 나온다.[24] 후미진 동굴에 처음 방문했을 때 나오는 컷신 중에서만 나온다.[25]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몬스터볼에 잡히지 않은 포켓몬.[26] 오렌지 제도에서의 고오스, 고우스트와 성도지방에서의 나인테일 등.[27] 다투라의 경우 프리져를 잡진 않았지만 지우와의 시합에서는 프리져로 시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