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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13:01:26

양미연

양미연
파일:external/img2.sbs.co.kr/WE35690956_w668.jpg
<colbgcolor=#02afd3><colcolor=#ffffff> 배역 양미연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배우 나영희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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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54세. 송이모

젊은 시절 꿈이 배우였다.
송이가 주연을 꿰차면서 자신의 삶도 주연이 되었다.
송이가 대기업 광고 모델이 되고 아역배우로 급성장할 때 매니저를 자처하며 모든 계약을 좌지우지했고, 벌어들인 돈도 모두 자기 주머니에 챙겼다.
님편 민구의 바람으로 이혼했고 모든 게 그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별에서 온 그대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나영희가 연기한다.

천송이천윤재 남매의 엄마. 돈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

2. 작중 행적

천송이의 아빠 천민구와는 재력 때문에 결혼했다가 사업이 망하고[1] 남편의 외도로 이혼한 듯. 천송이가 어린시절부터 연예계에 악착같이 발을 붙여야 했던 이유 중 하나도 기울어진 가세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혼 후 외도한 남편과는 자신과 천송이, 천윤재 남매 모두 연락을 끊었다.

딸이 국민스타가 된 이후에는 부잣집 마나님이랍시고 고상 떠는 한선영(유세미의 모) 자존심도 적당히 긁어주면서 딸 덕분에 호의호식하고 있다. "니 딸이 조연이면 너도 조연이야! 어디서 우아를 떨어?" 이 한마디로 설명되는 캐릭터. 그러나 톱스타 딸의 인간적인 아픔에는 무관심해서 천송이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 딸이 악플때문에 상처받고 울 때도 딸의 카드로 명품 쇼핑을 즐기는 등 철이 없고 속물적인 성격. 딸이 연예계 퇴출위기를 맞은 지금은 재벌 2세인 이휘경과 잘 엮어보는 게 목표이다. 그래도 돈에 미쳐 딸에 대한 애정을 잃은 것은 아닌지, 천송이를 누드나 성인 쪽으로 돌리려던 한 기획사 대표의 제안을 받자마자 찬물을 끼얹으며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워낙 해먹은 짓이 막장이라 오히려 위의 대표에게 아무 말 못하고 독설을 들어야 했다.

그 이후에는 비중이 확 줄어들며, 가끔 장영목 변호사와 아들 간수잘하라는 둥의 이야기를 하고, 딸 간수 잘하라는 소리 들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만 보인다. 결국 종반부에는 거의 백화 수준의 개선을 보이며, 천송이를 여유있게 뒷바라지하기도 하고[2] 전 남편 천민구와도 관계를 회복한다거나 재계약하자는 안 대표에게 제대로 독설해주는 등 좋은 모습들을 보였다. 하지만 그동안의 행적들이 워낙 악질이라서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캐릭터다. 아니 좋은 평가를 받을 자격도 없고 받아서도 안되는 캐릭터다.

사실 이재경에 가려져서 그렇지 양미연도 최악의 막장 인물이고 폐급이다. 이재경만 빼면 악질 No2.라고 봐도 무방하다.지 딸이 톱스타 여배우라고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천송이 마미네 어쩌네 갑질을 하려들질 않나 그렇다고 자기 딸한테 잘하냐 그런것도 아니다 딸을 돈벌이 수단으로 알질 않나 딸이 벌어놓은 돈을 막무가내로 날려먹질 않나 이 외에도 여러가지 악행들이 많다. 이재경이 살인만 저지르지 않았다면 이 인간이 별그대 최악의 악질 쓰레기 인성을 가진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러모로 사회성이 결여되고 인성에 하자있는 언행들을 빈번히 보여준다. 이재경만 아니었다면 이 인물이 별그대 세계관 내 최종보스, 메인빌런, 최악의 악질 캐릭터로 거듭났을지도 모른다


[1] 시대를 보면 아마도 1997년 외환 위기 때문에 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2] 라이벌인 한선영에게도 너무 의식하지 말라면서, 썩어도 국민 여배우를 키운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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