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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가면라이더 쥰/양산형 가면라이더 마하 仮面ライダー純/量産型仮面ライダーマッハ KAMEN RIDER JUN/KAMEN RIDER MACH PRODUCTION MODEL | ||
| 장착자 | 혼간지 쥰 옷타 겐파치로[1] | ||
| {{{#!folding 【 기본 스펙 보기/접기 】 | 변신벨트 | 양산형 마하 드라이버 | |
| 키 | 171cm | ||
| 무게 | 62kg | ||
| 펀치력 | 2.5t | ||
| 킥력 | 3.7t | ||
| 도약력 | 6m | ||
| 질주력 | 100m / 7초 | ||
| 주요 아이템 | 특상과 키 | ||
| 주무장 | 중가속 대응 장비 | ||
| 슈트 액터 | 카타오카 츠루타로[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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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서브 라이더 및 양산형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마하의 양산형 모델. 더빙판에서 이름은 가면라이더 준.2. 쥰
"중노년 희망의 별, 가면라이더 쥰! 여기 등장!"
양산형 마하 드라이버에 특상과 키를 삽입해 변신한 폼. 이름인 '가면라이더 쥰'은 경시청 특상과의 과장 혼간지 쥰 자신이 변신한 양산형 마하를 가리키는 자칭으로, 사와가미 린나가 개발한 양산형 마하 드라이버는 특별한 자질을 갖추지 않은 일반인도 다루는 게 가능해 고령의 혼간지도 무리 없이 착용할 수 있었다.
특상과에서 만든 중가속 현상 대응 장치인 중가속 입자 측정기와 중가속 경감기를 장비하고 있다. 양산형 마하는 드라이브나 마하에 비하면 크게 떨어지는 스펙을 지녔으나 다수의 사람들에게 착용시킬 것을 상정하고 설계 및 제작되었기에 1:1보다 집단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마하와는 다르게 헬멧을 열면 바로 맨얼굴이 나타난다. [3]
그러나 슈트의 각 기능이나 시스템이 미처 다 완성되지 못한 상태라서 변신 직후 모든 기능이 정지하고 행동 불능이 되는 결점이 존재한다. 게다가 이런건 미완성이라 그렇다 해도 가면라이더인데 중가속 경감기가 따로 필요하고 시그널 바이크도 없으니[4] 이뭐병. 양산형이라 코스트 다운이 필요해서 그렇다고 하면 별 수 없지만.
설상가상으로 로이뮤드들이 직접 드라이브 피트를 찾아와 양산형 마하 드라이버를 박살냈고, 결국 로이뮤드 사건이 종결될 때까지 어떠한 활약도 하지 못했다.[5]
그렇게 묻혀지는가 했지만 무비대전 제네시스에서 다시 등장. 변신하고 다빈치 안마에게 라이더 킥을 날리려 했다가 순식간에 당한다. 혼간지 본인은 저승 가는 길목에서 선인을 만나 살아난다.(...)
3. 전용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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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형 마하 드라이버 | 특상과 키 |
| 양산형 마하의 메인 디바이스. | 양산형 마하 드라이버를 작동시키는 장치.[6] |
4. 각 부위 설명[7]
4.1. 커먼 헬름
- 01. 에어헤드 인테이크 : 두부에 설치된 인테이크 장치. 공기를 빨아들여 각종 디바이스의 냉각을 보조하고, 공기 중의 에너지를 빨아들여 가동 에너지로 이용하는 기능이 있는 것 같다.
- 02. 멀티 바이저 아이 : 안면을 보호하는 바이저. 새로 개발된 클리어 소재가 사용되어 에너지 공격을 반사할 수 있는 것 같다. 드라이버에 탑재된 AI는 바이저 내부의 시각 센서를 이용해 주위 상황을 파악, 음성에 의한 행동 내비게이션을 하는 모양이다.
- 03. 프론트 에어 게이트 : 흡배기장치. 내부에 고성능 에어 필터엔 빨아들인 공기에서 불순물을 걸러내는 역할이 있다고 여겨진다. 또한 흡배기에 의해 헬멧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조정,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하는 모양이다.
- 04. 암드 스트림 : 두부 전체를 보호하는 유선형 장갑. 표층에 매끈한 방어 필드를 형성해 총탄이나 에너지 공격을 튕겨낼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장착자와 장갑 사이엔 최신형 충격흡수제가 들어 있으며, 상황에 맞춰 경도를 변화시켜 온갖 충격 데미지를 흡수・무효화하는 듯하다.
- 05. 컴포지트 페이스 가드 : 안면을 보호하는 복합장갑. 유탄의 직격에도 버티는 신형 압축합금이 사용되어 장갑 내부의 변신자에게 가는 데미지를 막는 것 같다.
4.2. 각 부위 설명
- 01. 커먼 헬름 : 가면라이더 쥰의 두부를 보호하는 헬멧. 장착자의 안전을 최우선해 설계되었으며, 누구라도 장착할 수 있도록 대형으로 만들어진 모양이다.
- 02. 시스템 라이드 엔진(시험품[8]) : 흉부에 장착된 시험품 동력원. 가동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맡으며, 엔진의 회전과 진동을 이용해 중가속을 없애는 파동을 낼 수도 있다고 여겨진다.
- 03. 디펜드 숄더 : 어깨 장갑. 내장된 소형 중력제어장치에 의해 물리공격 등에 의한 충격을 거의 무효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 04. 배틀 서포트 슈트 : 겉면을 감싸는 방호 슈트. 국소적인 자동 신축과 전기 자극으로 변신자의 동작을 서포트, 신체능력을 수십 배로 끌어올리는 기능이 있다고 예상된다.
- 05. 엑스가드 기어 : 팔에 장착된 방어장갑. 장치 내부에 충전된 에너지를 해방해 강력한 방어 실드를 전개하는 기능이 갖춰져 있는 모양이다.
- 06. 헤이스트 글러브 : 양손을 감싼 강화장갑 글러브. 고압축 에너지로 글러브 전체를 감싸 재빠른 고위력 펀치를 날릴 수 있는 것 같다.
- 07. 스매셔 플레이트 : 무릎을 감싼 강화장갑. 관절강화 기능에 의해 무릎의 동작을 고속화, 고위력의 니킥을 날릴 수 있는 것 같다.
- 08. 액티브 파이트 부츠 : 발에 장비된 강화장갑 부츠. 접지성이 뛰어난 고성능 그립 파츠가 사용되어 안정적이며 빠른 풋 워크로 싸울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고압축 에너지를 발바닥에 집중시켜 고위력 필살 가속 킥을 날릴 수 있는 것 같다.
- 09. R-엠블럼 : R자가 새겨진 원형의 엠블럼. 쥰의 신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집약해 전신의 에너지 배분을 자동 조정하는 것 같다.
- 10. 오디너리 프로텍터 : 흉부에 장비된 강화 프로텍터. 내부에는 고출력 실드 발생장치가 있어 전신에 실드를 전개, 방어력을 현격하게 상승시키는 모양이다.
- 11. 양산형 마하 드라이버 : 가면라이더 쥰의 변신벨트. AI의 보조두뇌가 내장되어 있는 것 같다. 시험품이며, 변신 직후에 기능정지해 버리는 오류가 있다.
- 12. 마하 에스케이프 : 손목에 장착된 제어 팔찌. 변신자의 생체 데이터나 데미지 상황을 항상 모니터링해 후퇴할 타이밍(...)을 보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또한 긴급시에는 AI의 판단으로 전신 각부를 강제 컨트롤해 전선에서 이탈시킬 수 있는 모양이다. 이 강제 컨트롤 시스템이 변신자와 AI의 동조를 방해해 변신 직후 기능정지해 버리는 원인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 13. 보디 카울 아머 : 중앙부를 감싼 장갑. 표면에는 에너지 공격을 확산시키는 입자가 코팅돼 있는 모양이다. 또한 경화합금을 고합축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유연성을 겸비하고 있는 듯하다.
- 14. 어드밴스드 레그 : 각력 강화 아머. 내부에 설치된 고성능 서스펜션이 다리의 파워와 순발력을 끌어올려 고위력 킥과 재빠른 동작을 가능케 하는 모양이다.
5. 기타
- 혼간지 역의 배우 카타오카 츠루타로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방영전 인터뷰와 작중에서 '가면라이더로 변신해보고 싶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결국 이 양산형 마하로 변신하게 됨으로서 소원을 성취하게 되었다.
- 설정상으론 양산형 라이더지만 시작품이라 단 한 개체만 등장했고 이후의 등장도 계속 이 한벌의 슈트만 돌려썼다. 애초에 위 문단에서도 설명하듯 혼간지 역의 카타오카 츠루타로의 변신하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팬 서비스격 라이더인지라, 슈트도 정식으로 액션용으로 주문 제작된게 아니고, 남은 마하의 이너 슈트에 색 조합이 맞는 일반 바이크 슈트를 합친 뒤 가슴에 드라이브의 문장을 스티커로 붙인 짜깁기 슈트다. 벨트 소품 역시 도색이 안 된 미완성 마하 드라이버를 그대로 썼고, 키 아이템은 극장판에서 등장한 트라이드론 키를 재도색한 물건이다. 제대로 제작된 슈트가 아니라 레플리카 모델인 만큼 액션도 힘들어 본편에선 변신해도 늘 당하기만 한다(...). 설상가상으로 가면라이더 도감에서 드라이버의 설명에 의하면 현 시점에서는 벨트의 각 기능이나 시스템의 근간에 결함이 있어 변신 직후에 모든 기능이 정지해 버린다(...)고 기재되어 있다.
- 처음 잡지면에 정보가 공개되었을 당시엔 옷타 겐파치로 경부보가 장착자가 될 것이라 예상된 적도 있었다. 양산형 마하가 장비하고 있는 중가속 입자 측정기는 옷타 경부보가 자주 애용하던 물건이었기 때문. 옷타 경부보는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이 양산형 마하로 변신하며, 혼간지처럼 가면라이더 겐파치라 자칭한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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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 | ||
| 신체 부위 | ||
| 벨트 | 마하 드라이버 호노오 | |
| 무장 | 시그널 · 전륜 슈터 | |
| 비클 | 라이드 마하 | |
| 관련 문서 | 가면라이더 쥰 | |
[1] 파이널 스테이지 한정.[2] 혼간지 쥰 역의 배우 본인이다.[3] 양산형이기에 탈취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을 가능성이 있다.[4] 중가속 경감기가 필요한 것도 시그널 바이크로 변신하지 않아서인것 같다.[5] 이럴 거면 뭐하러 변신시켰냐는 말이 오가는데 후술돼 있듯 혼간지 배우분이 가면라이더로 변신해 보는 게 소원이었던 걸 보아 배우를 위한 일종의 팬서비스인 것으로 보인다.[6] 형태는 트라이도론 키를 재활용한 것이다. 덧붙여 경시청 마크의 금박이 살짝 벗겨져 있다.[7] 알게 모르게 마하와 체이서의 기능이 나름 잘 계승되어 있다. 극중 등장한 양산형 마하는 시험품이었는지 설명 문구가 죄다 추측형으로 끝나는 게 특징.[8] 원문은 시작형(試作型). 시험삼아 만들어진 형태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