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의 개봉 전 정보를 정리한 문서.2. 2022년
- 2022년 7월 24일, 샌디에이고 코믹콘을 통해 이번 작품의 타이틀 로고와 함께 개봉 일정을 최초로 공개하였다. 이날 케빈 파이기는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와 이번 작품은 루소 형제가 감독으로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로키〉 시즌 1의 극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이번 작품의 각본을 맡았다.
- 2022년 10월 12일, 이번 작품의 개봉일이 2025년 11월 7일에서 2026년 5월 1일로 변경되었다. #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1][2]뿐 아니라 크리스 에반스의 캡틴 아메리카,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 제임스 매커보이의 찰스 자비에, 휴 잭맨의 울버린 등 인기 캐릭터들의 복귀가 추진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케빈 파이기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속하지 않은 다른 마블 영화의 캐릭터들을 이번 작품에 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캐스팅을 진행 중이라는 루머가 있다.
- 배우 호세 가르시아[3]가 다른 우주의 변종 아이언맨으로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 루머로 메인 빌런은 비욘더가 될 것이며, 정복자 캉의 변종이라 같은 배우가 맡을 것이라고 한다. #
3. 2023년
- 2023년 1월 2일, 이번 작품에서 휴 잭맨의 울버린과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 함께 전투하는 장면이 있을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또한 이번 작품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메인 유니버스가 아닌 다른 우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3월 8일, 멀티버스 사가를 페이즈 7까지 연장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0주년인 2028년에 마무리지을 것이며, 이에 따라 이번 작품 또한 2부작으로 나누고 파트 2를 2028년에 개봉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이번 작품에서 분리된 다른 파트의 부제는 '포에버(Forever)' 또는 '이터니티 워즈(Eternity Wars)'가 될 것이라고 한다.
- 3월 24일, 〈더 마블스〉의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이번 작품의 감독 후보에서 제외되었다는 루머가 나왔다.
- 5월 26일, 이번 작품의 감독 후보로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라이언 쿠글러, 샘 레이미, 존 왓츠가 거론되었으며, 존 파브로에게 제안이 갔지만 스타워즈로 바빠 거절하였고 샘 레이미는 닥터 스트레인지 3편의 연출도 맡는다는 루머가 나왔다.
- 6월 6일,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몇몇 캐릭터들이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
- 6월 14일, 2023년 미국작가조합 파업의 여파로 2026년 5월 1일에서 2027년 5월 7일로 개봉이 연기되었다.
- 8월 12일, 휴 잭맨의 울버린 출연 루머가 나왔다.
- 8월 20일, 이 영화를 통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소프트 리부트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8월 27일,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의 각본을 맡은 제프 러브니스와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더 이상 각 작품의 각본을 맡지 않게 되었다는 루머가 나왔다. [4]
- 9월 6일, 샘 레이미가 이 영화의 유력한 감독 후보라는 루머가 나왔다.
- 9월 8일, 〈데드풀과 울버린〉이 이 영화로 직접적으로 연계된다는 루머의 연장선으로 해당 작품의 감독 숀 레비가 이 영화의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나왔다.
- 9월 17일, 이 영화가 〈아이언맨〉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이전에 나온 마블 프랜차이즈의 피날레일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일부에서는 이 루머와 합쳐 엑스맨 유니버스,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 시리즈,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와 같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이전의 마블 프랜차이즈를 마무리하고 기존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합쳐지며 일종의 시네마틱 버전의 배틀월드 또는 코믹스의 올-뉴 올-디퍼런트처럼 소프트 리부트[5] 형태의 리뉴얼이 등장, 역대 마블 프랜차이즈들을 기존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덮어씌우기 형식으로 통합해 배틀월드 사가를 시작한다는 루머도 있다.
- 웨슬리 스나입스의 블레이드 출연 루머가 나왔다.
- 9월 26일,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주연으로 출연하며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은 등장하지만 주연은 아니라는 루머가 나왔다.
- 울버린과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 주역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마블 스튜디오 상층부에서 조너선 메이저스의 논란을 의식해 이번 작품을 포함한 멀티버스 사가의 메인 빌런을 정복자 캉이 아닌 닥터 둠에 맞추고 현재 많은 논란이 있는 멀티버스 사가를 개편하겠다는 루머가 있다.
- 이와 관련해 마블 스튜디오가 닥터 둠과 판타스틱 4와의 관계성보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체 대형 이벤트의 빌런으로서의 이미지를 구상하기 위해 〈판타스틱 4〉에는 닥터 둠을 선행 등장시키지 않고 타노스의 사례처럼 캐릭터의 스토리나 동기 등을 〈어벤져스 5〉나 이번 작품에서 설명할 것이라는 루머가 제기되고 있다.
- 11월 13일, 〈문나이트〉, 〈로키〉 시즌 2에 이어 〈데어데블: 본 어게인〉까지 연출하게 된 저스틴 벤슨, 애런 무어헤드 감독 듀오가 이번 작품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
- 11월 20일, 신 로키가 이번 작품의 최중요 인물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 조너선 메이저스의 하차 후 정복자 캉 역의 새로운 후보로 덴젤 워싱턴, 윌 스미스, 존 데이비드 워싱턴, 레게 장 페이지, 구구 음바타로[6] 등이 주목을 받는 중이다.
4. 2024년
- 7월 28일, 2024년 센디에이코 코믹콘에서 기존 어벤져스 5편은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에서 어벤져스: 둠스데이로 변경되었으며 이에 따라 어벤져스 5편의 주요 빌런은 기존 정복자 캉이 아닌 닥터 둠으로 결정되었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둠 역할로 캐스팅 되었다. 원작의 두 시크릿 워즈에서 둠이 모두 중요한 인물을 맡았던 만큼, 본작의 제목은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에 알려졌던 것과 달리 감독직으로 루소 형제가 MCU에 복귀하여 어벤져스 5편과 6편을 모두 맡기로 결정되었다. 새로운 타이틀 로고도 정식공개되었다. #
- 8월 1일, 스쿠퍼가 휴잭맨의 울버린은 본 영화에서 새로운 슈트를 입고 나온다고 밝혔다. #
- 8월, 모 스쿠퍼가 마블 스튜디오에서 톰 크루즈를 멀티버스의 아이언맨 변종으로 섭외하고자 시도하고 있다는 루머를 내놓았다.
- 마블 스튜디오가 니콜라스 케이지, 웨슬리 스나입스,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토비 맥과이어 등과 본작 출연에 관한 합의에 도달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 본작을 통해 3명의 스파이더맨이 다시 만나게 될 것이며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모종의 사유로 빌런에 가까운 포지션으로 시작해, 적이 된 아군이 될 것이란 루머가 있다.
[1]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나오지 못한 지구-838의 슈피리어 아이언맨이라는 말이 있다.[2] 2024년 7월 28일, 로다주가 닥터 둠으로 복귀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닥터 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참조[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닮은 꼴로 유명한 배우. #[4] 각각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집필하였으며 공통적으로 멀티버스 소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해 혹평을 작품들이다.[5] 이렇게 된다면 기존 MCU의 시작과 끝을 모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장식하는 것이 된다.[6] 〈로키〉에서 라보나 렌슬레이어 역을 맡은 배우로 일각에서는 라보나 렌슬레이어가 정복자 캉의 캐릭터를 계승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