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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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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현황 · 등장인물 ·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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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새장술사" 일행3. 뱅킷4. 기타 인물

1. 개요

소설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새장술사" 일행

궁극적인 목적은 죽음으로, 자신은 너무 오래 살았고 또 몸을 잃음으로서 더 이상 삶의 즐거움을 찾지 못해 신체를 찾아 자신의 불사신 세포로 불사신을 죽일 수 있는 이의 수명을 늘려주고, 그에게 자신을 죽이게 청탁할 예정이었다. 신우치는 이를 듣고 린도의 신체를 빼앗은 이와 자신을 개조한 이가 동일함을 직감하고는 린도를 죽이지 않는 반면 같은 적을 함께 쫓으면서 살아가는 '재미'를 찾자며 역으로 거래를 제안해오고 린도가 이를 받아들이며 3명이서 함께 전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이후 전개가 진행되면서 불사신이 된 건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인공적으로 불로불사 능력을 얻게 된 것이라는 점도 드러났다.[1]}}}
반인반귀로 개조된 탓에 남은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수명을 다하면 내면에 있던 귀신에게 먹히게 된다. 이를 린도에게 지적당하지만 신우치는 이미 직감으로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오히려 기꺼이 귀신에게 목숨을 바쳐서 귀신이 날뛰어 서커스 관객들과 고용주, 더 나아가 여러 사람들을 학살하면 재밌지 않겠냐며 대수롭지 않아한다. 다만 동시에 자신을 개조한 자를 원망하여 그를 쫓기 위해 더 살고 싶다는 욕망도 있어서 린도가 수명을 늘려주겠다고 하자 자살 계획을 포기하는 대신 거래를 반만 받아들였으며[2], 대신 자기는 린도를 옮기는 '몸'이 있으며 린도에게는 적을 쫓을 수 있는 '머리'가 있다며 함께 전세계를 돌며 '재미'를 쫓자며 역으로 거래를 제안하고 이를 린도가 받아들이며 함께 전세계를 여행하게 된다.}}}

3. 뱅킷

[ruby(夜宴, ruby=バンケット)]
본편의 주요 악역 집단.
사실상 작중 만악의 근원으로, 공식적으로는 8년 전에 행방불명이 된 상태였으나 실제로는 그 기간 동안 일본에 있었다. 일본에 있으면서 괴물의 세포를 이식시킨 인간을 만들기 위해 실험을 해왔는데, 먼저 아야의 불사 능력에 흥미를 갖고 그녀의 몸을 탈취하고 일본의 귀신 세포도 몇 점 확보하여 젊은이들에게 이식하고 경과를 지켜봤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은 귀신 세포의 농도가 너무 진했던 탓에 1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소멸해버렸고, 결국 모리어티의 조수를 자청해서 찾아온 잭에게는 균형있게 배분하여 최상의 결과를 얻어냈다고 한다. 이후 돌아와서 뱅킷을 결성한 것. 모리어티의 궁극적인 목표는 여기서 더 나아가 늑대인간의 세포를 얻어서 세계에서 늑대인간 첫 키메라를 만들어내는 것.}}}
사실 마술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남미 원주민이 쓰는 바람총의 바늘을 튕겨서 상대를 불태우거나 독살하는 능력을 쓰는 것이었다. 여담으로 뱅킷의 멤버들 중에서 어린편인지 존댓말 캐릭터이다.[4] }}}

4. 기타 인물


[1] 그녀를 불로불사로 만든건 아베노 세이메이. 참고로, 불로불사가 되기 전에는 부끄럼 많고 소녀다운 성격이었다. 약 950년 이상을 살면서 지금과 같은 단단한 성격이 됐다.[2] 수명을 늘려주겠다는 제안은 받아들이나 죽이지는 않겠다고 선언했다.[3] 린도는 이 두사람 사이를 마치 남매같다고 묘사한다.[4] 모티브가 된 원본 인물도 다른 멤버들의 원본들 보다 어린 편이다. 다만 잭은 사건을 일으킨 당시엔 알레이스터보다 나이가 많았지만 주인공 츠가루와 아치에너미로 만들기 위해 청년대 나이가 되었다.[5] 원본인 크리쳐가 원작 소설에선 멍청한 괴물이 아니라 지성을 가진 존재였다는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6] 정확히는 잭이 모리어티를 찾아왔다. 더 강해지고 싶다고.[7] 20년 이상 인간의 피를 마시지 않았고 일요일 밤엔 가족끼리 교회도 다닌다. 다만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한정하고 자신과 가족의 목숨을 노리는 헌터와 같은 자들에게는 가차 없이 냉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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