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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9 01:17:05

언턴드/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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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해결된 문제점
2.1. 군수물자 몇 개만 모으면 끝나버리는 게임2.2. 멀티 인원 제한
3. 현재진행형 문제점
3.1. 버그3.2. 핵3.3. 매우 낮은 최적화율3.4. 매끄럽지 않은 조작감3.5. 차량 물리엔진3.6. 무개념 유저들의 유입

1. 개요

언턴드의 문제점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다.

2. 해결된 문제점

아래 문제점은 대부분 완전히 해결되었거나, 혹은 아직 완전히 해결된 문제점은 아니지만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없는 문제점들을 정리한 것이다.

2.1. 군수물자 몇 개만 모으면 끝나버리는 게임

맵을 조금만 둘러보면 효율적이고 대미지가 높은 무기와 방어구 등등은 군사 지역에서만 찾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좋은 아이템이 뜨는 지역은 대개 좀비가 많거나 메가 좀비들도 나오지만 돌격소총만 있으면 시간이 걸려도 싹 쓸어버리는 게 가능하다. 다른 샌드박스 게임과 비슷하게 명확한 결말이 없는 게임이라 템 다 모으고 난 다음엔 딱히 할 일이 없어진다는 게 흠.

그나마 러시아맵부터는 기존 맵에는 없던 추가 컨텐츠가 생기면서 파밍이 끝나도 NPC들과 교류하거나 이스터 에그를 클리어해서 최종 보상을 얻을 수도 있으며, 집 짓는 재미도 있고, 스팀 창작마당으로 지원되는 모드들로 기존 바닐라에서 겪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컨텐츠들을 느낄 수 있어 크게 문제되는 단점은 아니다.

언턴드의 멀티플레이에선 사람들과 소통을 할 수 있어 잘 지루해지지 않으며, 몇몇 서버는 기존의 서바이벌 대신 데스매치, RP 등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몰입감을 높이기도 한다.

2.2. 멀티 인원 제한

사실 이는 문제점이라 부르기에는 애매한 분류. 언턴드 멀티 플레이 인원 수는 일반적으로 최대 24명까지 조정 가능하지만, 그 이상으로 서버 최대 인원수를 더 늘리면 된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서버에 너무 많이 있으면 램이 부족하여 서버 전체에 렉이 걸리거나 아예 서버가 터질 수 있으니 램에 따라 자기 판단하에 인원을 적절히 조정하도록 하자. 실제로 몇몇 서버들은 수치상으론 최대 24명인데 실질적으로는 100명도 더 들어갈 수 있는 서버도 있긴 하다.
3.21.30.0 업데이트 이후로 최대 플레이어 인원 수 제한이 사라졌다.

3. 현재진행형 문제점

3.1. 버그

얼리 엑세스 딱지도 떼고 정식 출시까지 됐지만 안정성이 낮은 편이고 아직 게임에 남아있는 버그가 많은 편. 특히 사양이 좋지 않은 컴퓨터라면 아래 중 몇몇 버그가 빈번하게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이 버그들 중 몇몇은 해결방법도 불특정해서 매우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 쉬우며 버전업이 이루어지면서 다른 버그들도 개선되고 있지만 오히려 추가되는(...) 것도 많다. 이외에도 다양한 버그가 있으니 아래 목록을 보면서 해결 방법을 찾자.

언턴드2 버전에선 로컬 언어가 영어로 설정되어 있지 않으면 저장이 되지 않아 한국과 러시아어 등을 비롯한 몇몇 나라들의 로컬로 언턴드를 플레이하려면 로컬 언어를 바꿔서 플레이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언턴드 3에서 세이브 데이터 저장 방식을 개선하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3.2.

현재 클래식으로 되어있는 2버전[5]에서도 핵유저가 존재했었지만, 3버전은 멀티 플레이의 접근성이 높은 편이라 핵유저가 많아졌다. 기본적으로 위치, 체력확인, 에임봇, 무적, 비행, 노클립, 근접무기 사거리 증가, 무반동, 벽 뒤 오브젝트 사용[6] 등으로 확인되었다.

아예 대처방법은 없는건 아니고 서버에 어드민 권한을 가진 플레이어가 스파이 커맨드[7]를 사용하여 핵 유무를 확인할 수 있어 핵유저는 비교적 줄었으나, 지금도 몇십명씩 스파이 커맨드로 걸러질 정도로 핵유저가 판을 치고 있으며, 스파이 커맨드를 속이는 핵[8]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문제가 심각해지자, 배틀아이 핵 방지 프로그램이 도입되면서, 첫 도입 이후 일주일 동안 3600명의 핵 유저들이 밴을 먹게 되었고, 그 이후로도 핵 유저가 눈에 띄게 줄었다.

3.3. 매우 낮은 최적화율

유튜버 MelikebigBoom의 언턴드 프레임율 증가 가이드.

고사양 그래픽에 자세한 모델링을 가진 다른 게임들에 비해 언턴드는 마인크래프트나 로블록스 수준의 꽤나 단순한 그래픽임에도 최적화율이 매우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GTA 5를 30~50 FPS로 돌리는 정도의 사양의 컴퓨터에서 옵션 타협을 해봐도 30프레임 이하를 내는 경우가 많으며, 그래픽 옵션을 고사양 세팅으로 맞추면 FPS가 10~20대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언턴드가 원래 최적화가 나쁜 편은 아니었다. 언턴드 2버전에서도 그래픽이 3버전과 비교해봐도 비교적 단순했고 게임 용량도 적었으며 언턴드 3의 초창기 개발 버전 테스트 당시의 테스트맵이 2007년산 넷북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간다고 제작자가 트위터에서 밝혔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그래픽 관련 업데이트가 예전 버전보다 크게 이루어졌고 유니티 엔진 버전도 상향된 데에 비해 최적화는 별로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요구사양과 게임 용량이 크게 높아져서 저사양 컴퓨터라면 특히 그래픽(광원, 그림자효과, 오브젝트 렌더링) 부분에서 프레임드랍이 꽤나 많이 발생하며 버그와 함께 겹쳐서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든 경우도 있다. 32비트 컴퓨터에서도 성능 하락이 크게 일어난다는 것도 단점. 현재로써는 그래픽 옵션을 낮게 세팅하거나 모드를 적게 다운받는 것 정도밖에 해결책이 없다고 봐도 된다.

개발자도 이 문제를 인지한 것인지, 언턴드 4버전에서 게임 엔진을 언리얼 엔진 4로 새롭게 교체하게 되는데, 엔진을 교체하고 새로 갈아엎음으로써 최적화를 기대하는 유저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냥 가망이 없다고 비관론을 내리는 유저도 많다. 하지만 넬슨 섹스턴이 개발일지 #008에서 최저 사양에서도 30프레임을 유지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으니 어쩌면 언턴드 4때는 지금보다 훨씬 개선이 될 수도 있다.

3.4. 매끄럽지 않은 조작감

게임을 하다 보면 키 입력이 씹히는 경험을 많이 느낄 수 있다. 이동, 웅크리기, 엎드리기 등의 거의 모든 조작이 포함되는데, 다른 동작을 취하는 도중에 다른 동작을 실행하거나 너무 빠르게 누르면 그 동작이 씹힌다. 이는 무기를 사용할 때도 적용되며, 광클하는 등의 이유로 무기의 연사력 이상으로 클릭을 하면 쏘고 안 쏴지고를 반복하거나, 정조준을 위해 우클릭을 해도 정조준이 되지 않는다거나, 특히 웅크리기와 엎드리기 등의 조작은 텀이 너무 느린 경우[9]가 종종 발생한다. 성능과 관계없는 버그이기 때문에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3.5. 차량 물리엔진

동영상 첫 장면에서 로드스터를 운전하다가 좌회전하는 도중
제대로 회전하지 못하고 축구장에 그대로 끼여버리는 걸 볼 수 있다.

차량 물리엔진이 너무나도 영 좋지 않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차량을 주행중일 때 일정 시속 이상에서 방향을 꺾어 회전하려고 하면 회전이 제대로 되지 않고 위 영상처럼 제자리에서 멈춘 후 꺾다가 가속되어서 엉뚱한 곳으로 차량이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차량의 최대시속이 높은 경우 더 제어하기 어려워지며, 통상시에도 평범하게 운전할 때에도 감속과 가속을 반복하면서(...) 주행되는 걸 볼 수 있다. 때문에 차가 느리면 굼뜨다고 까이고, 너무 빠르면 제어하지 못할 정도로 운전이 힘들다며 까인다.

이는 마찰력의 개념이 없어서 발생하는 문제로 보인다. 타 게임은 차량 속도보다 바퀴 속도가 빠르면 휠스핀이 일어나며 어느정도 부드러운 가속이 되지만, 언턴드는 그런게 없어서 바닥에 닿는 순간 급가속하면서 계속 요동친다. 차체가 공중에 뜨는 것이 문제이므로 도로로만 다니거나, 흔들린다 싶으면 스페이스바로 급정지시켜서 안정시키고 다시 달리면 된다.

3.6. 무개념 유저들의 유입


어느 게임이나 무개념 유저가 있기 마련이지만, 언턴드는 그래픽이 단순하고 무료게임에, 또다른 이유가 있다면 유튜버들이 DayZ+마인크래프트라는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었기 때문이다. 10대 유저의 유입이 많다. 채팅창에 욕설 및 패드립을 치는 상황도 자주 보인다
게다가 PVE 서버에서 남이 지은 집을 아무 이유 없이 부수는가 하면은 아이템을 도둑질하거나 차량의 잠긴 문을 락픽으로 따서 훔치고, 침낭에 함정을 설치하는 등 짜증나는 짓을 골라서 한다. 가끔 자기는 팬 많은 유튜버라며 생뚱맞은 다른 서버에서 자기 말이 법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PVE의 경우, 비정상적으로 많은 건축물[10]이 생기면 심하게 프레임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안그래도 사람들이 직접 지은 집도 많은데 쓰레기 더미들도 있으니 프레임이 더 심각하게 떨어져서 필연적으로 잔해제거를 해야한다. 근데, 이런 잔해제거를 하다보면 의 범주로 보기도 어려운 건축물이 산재한게 더더욱 문제라 집이라고 우겨대서 제거가 어렵다는 것이다.[11]

문제는 어드민이 로그를 확인해서 처리하기 전에는 일반 유저들이 이를 제지할 방도가 딱히 없다는 것인데, 그나마 3.13.10 버전 업데이트로 킥 기능이 추가 되었으나, 킥 기능의 악용성 때문에 사용하지 않거나, 킥 기능이 켜져 있어도 있는 줄 모르는(...) 사람이 많다.


[1] 특히 항공기 조종하다가 어디 들이받고 터진 경우.[2] 차량 안에서 게임을 종료할 경우 높은 확률로 발생한다. 그나마 이거는 양반인게, 텔레포트 치트라는 해결책이 있다.[3] 첫타는 점프를 하지 않는다면 무조건 맞게되며, 첫타를 맞은경우, 점프를 하더라도 이동속도가 느리면 2타째의 공격을 맞는다.[4] 플랭커, 스피릿, 애시드, 플레임 모두 해당된다.[5] 서버 브라우저가 제공되지 않아 유저가 직접 아이피와 비밀번호 등을 입력하고 접속하는 방식이었다.[6] 예를 들어 막혀진 벽 너머에 있는 보관함을 사용할 수 있다던지.[7] 다른 플레이어의 화면을 캡쳐하는 커맨드. 즉석으로 슬레이(해당 플레이어를 죽인 후 즉석에서 밴을 때리는 명령어)를 칠 수도 있다.[8] 가장 기본적인 핵 종류는 스파이 커맨드를 써도 스파이가 되지 않는 핵, 또는 맵에 맞춰서 그 맵의 스파이 사진을 보여주는 핵[9] 조작키 옵션에서 토글로 전환해도 약간의 텀을 가진 다음 자세가 바뀌는 경우가 많다.[10] 사람의 집이 아닌 잉여로운 잡벽 등의 잔해들[11] 대표적인 예로, 기반 바닥만 많이 깔아놓고, 정작 기둥이나 벽, 문틀같이 필수적인 기초도 설치 안하고 자기 집이라고 우기는 답이 없는 유저들이 존재한다. 그나마 집을 짓다 만 흔적이 눈에 보이는 경우에는 어드민도 조언이나 집짓는것을 도와주니까 제발 집을 만들거면 남의 도움을 받더라도 최소한의 구조만큼은 갖춰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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