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슬럿 eggslut | |
<colbgcolor=#ffe500><colcolor=#000> 기업명 | EGGSLUT Inc. |
국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13년 |
설립자 | 앨빈 카일란 제프 베일스 |
대표자 | 제프 베일스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
한국 공식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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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그슬럿은 미국의 샌드위치[1] 브랜드이다. 한국에는 2020년에 SPC가 라이선싱 해 와서 4개 점포까지 늘었다가 2024년 12월 기준 국내 매장을 모두 닫고 철수 수순을 밟고 있다.2. 역사
셰프 앨빈 카일런과 사촌 동생이자 그래픽 아티스트 제프 베일스가 2011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해서 다다음 해에 로스앤젤레스 그랜드 센트럴 마켓 내부에 첫 매장을 열었다.3. 특징
쉐이크쉑처럼 단품이 기본적으로 매우 비싸고 가끔 일시적인 행사로 내놓는 것을 빼면 세트가 없어서 샌드위치 + 사이드 + 음료의 조합으로 먹으면 가격이 훨씬 치솟는다.월요일마다 '옐로 먼데이'라고 샌드위치 또는 버거 + 사이드 + 음료(생수, 탄산 제외) 1종류씩 원하는 대로 세트를 구성하게 하고 금액 합에서 15%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쉐이크쉑처럼 계산대에서 직원에게 주문해야만 앉아서 먹을 수 있다. 해피오더 어플을 이용한 원격 픽업주문은 즉시와 예약 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어플에서 메뉴를 담을 때 보면 해피오더 픽업으로 주문하실 경우 매장에서 식사하실 수 없다고 아예 문장이 쓰여 있다.
4. 메뉴
대한민국 에그슬럿을 기준해서 소개한다.샌드위치의 번은 모두 브리오슈이다. 페어팩스,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외에는 계란 프라이를 넣는데 반숙이 기본이지만 완숙을 선택할 수 있다.
4.1. 메인
- 페어팩스(7,800원)
- 에그샐러드 샌드위치(7,300원)
- 베이컨 에그 앤 치즈(8,800원)
- 소시지 에그 앤 치즈(9,300원)
- 치즈버거(9,800원)
- 스파이시 BBQ 치즈버거(11,800원)
아보카도와 베이컨은 2500원, 비프 패티는 3500원, 치즈는 1500원을 내고 추가할 수 있다.
4.2. 사이드
- 슬럿(6,800원)
- 트러플 해시브라운(4,300원)
- 사이드 샐러드(5,800원)
- 솔티드 초콜릿 칩 쿠키(3,300원)
- 하우스메이드 비스킷(3,800원)
- 바나나 브륄레 푸딩(4,300원)
4.3. 음료
- 오렌지 주스(5,500원)
- 스파클링 유자 진저 레모네이드(5,000원)
4.4. 커피, 차
- 콜드 브루(5,500원), 핫 브루(4,000원)
- 오틀리 라떼(6,000원)
- 핫 에스프레스(3,500원)
- 핫/아이스 아메리카노(4,500원)
- 핫/아이스 라떼(5,000원)
- 핫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얼그레이, 캐모마일 로즈힙 티(4,000원)
5. 매장
5.1. 대한민국
SPC삼립에서 한국 독점 운영권과 싱가포르 사업 운영권을 획득했다고 한다.2020년 7월 10일 서울 코엑스몰에 1호점을, 2021년 2월 26일 더현대 서울에 2호점을, 2021년 7월 8일 강남에 3호점을, 2021년 10월 1일에는 한남동에 4호점을 열었다. 그후 신규 매장 오픈없이 강남점이 2022년 2월 28일을 끝으로 폐업하면서 추가 확장은 안하는듯 보였으나 2023년 6월 29일 분당에 4호점을 열었다.
이외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2022년 4월 29일부터 한달간 팝업 스토어로 운영한 적이 있으며 2023년 여름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2024년 11월 기준 국내에는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만 운영 중이며, 나머지 점포는 폐업한 상태다.
2024년 11월 30일 마지막 남은 코엑스점까지 폐업함으로써 철수 수순을 밟고 있다. #
5.2. 미국
본고장임에도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베니스, 글렌데일, 웨스트 할리우드와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까지 단 5곳이 운영중이다.5.3. 기타 지역
일본 2곳(도쿄 시부야, 신주쿠), 영국 3곳(런던 쇼디치, 피츠로비아, 노팅힐), 싱가포르 1곳(싱가포르), 쿠웨이트 1곳(쿠웨이트)이 있다.6. 여담
- 슬럿(음탕한 여자, 헤픈 여자를 뜻하는 비속어 , slut)이 붙은 브랜드명에 놀란 사람이 많다. 에그슬럿은 미국에서 요리에 계란을 넣기를 좋아하는 요리사를 일컫는 요식업계 은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헬스+엠창인생이 합쳐진 '헬창'이 '헬스에 환장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통용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즉, '계란에 환장하는 놈들', '계란성애자' 정도의 의미라고 볼 수 있겠으나, 이러한 이름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도 분명히 존재하며기사, 이름에서 성적인 뉘앙스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건 레딧 반응에서도 볼 수 있다.링크 이러한 브랜드 이름을 참신하고 유쾌한 농담이라고 생각할지, 부적절하고 불쾌한 말장난으로 생각할지는 각자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