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ond Wells
프랑스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창조한 가상의 인물.
1. 어릴적 생애
- 시계, 전동 칫솔 등을 분해하고 다시 조립한다며 죄다 박살을 내버림(...).
- 은신처를 만드는 버릇이 있음. <개미>에 나오는 은신처도 그런 생각에서 나온듯함.[1]
- 일곱살때 선생님께 꾸중을 들은 것을 이유로 자살을 시도함. 물론 실패.
- 1년 뒤 자신의 선생님을 가위로 살해하려 함.
- 지 마음에 드는 과목은 100점을 받음, 다른 과목들은 0점을 받음.
- 지능지수가 매우 낮게 측정됨.[2]
- 수수께끼를 잘 만들어냄.
-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에 관심을 보임.
2. 각종 소설에서의 행적
2.1. 개미 3부작(개미, 개미의 날, 개미혁명)
개미와 소통을 위해불개미 페로몬을 덮어쓰고 숲에 들어갔다가 그때 불개미와 적대관계에 있던 벌에 쏘여 세상을 하직한다(...).
2.2. 천사들의 제국
미카엘 팽송과 마더 테레사의 지도천사다.2.3. 신
신이 되어 Y게임을 치르게 된다. 그런데 아틀라스의 집에 들어갔다가 잡혀서 괴물이 되나...싶었는데 5권에 갑자기 등장해서[4] 미카엘 팽송을 18호 지구에서 꺼내주고 별이 된다.소설 극후반부에 자신이 있는 소설의 작가를 시시껄렁한 삼류 작가(...)라고 말하며 무시한다.
2.4. 죽음
챕터 별로 그의 저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12권의 내용과 이름만 언급된다. 또한 이 책의 주인공인 가브리엘 웰즈의 가족[5]이란 설정이다.3. 저서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1~12권[6][7][1] 그러다 한 은신처는 선을 넘어 뺨을 맞고, 조부에게 박살이 났다고 함...[2] 물론 실제 지능이 낮은건 아님.[3] 실제로 몇몇 개미들은 강한 페로몬에 너무 놀라서 터져 죽었다.[4] 사실은 그때 잡혔으나 죽기살기로 도망쳤고, 2부에서 미카엘의 집에 잠시 들렀다가 앙크 번갯불을 맞았다. 조지프 프루동의 재판이 벌어지게 된 계기이다.[5] 성이 같다. '웰즈'[6] 본래는 11권까지인데 '죽음'에서 12권이 나온다.[7] 소설 속에서만이다. 실제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자신이 직접 쓴거라고.당연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