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벨기에의 코미디 프로그램인 ‘In de gloria’의 한 장면에서 비롯된 밈.실제로 발생한 방송사고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상술하였듯 코미디 프로그램의 장면 중 일부다. In de gloria는 당시 벨기에 국내의 사회 문제를 배우들이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짜고 연기하며 풍자하는 SNL과 비슷한 성격의 프로그램이었으며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방영되었다.
영상에서 에릭 하트먼을 연기한 배우는 벨기에 국적의 배우인 톰 반 다이크(Tom van dyck).
2. 줄거리
'부메랑 쇼'라는 벨기에에서 매우 히트를 치던 토크쇼의 진행자인 에릭 하트먼은 간단한 편도선 시술을 받은 후의 후유증으로 목소리가 우스꽝스럽게 변한 출연자를 보고 웃음보가 터져버린다.하트먼이 낄낄거리며 웃던 도중 패널에서 아까의 출연자와 같은 처지로 목소리가 이상하게 변한 방청객이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하트먼이 더욱 폭소하게 된다. 이후 쇼도 폐지가 되고 하트먼도 라디오 진행자로 강등당하게 된다. 이후로 하트먼은 방송사에서 자신을 자르기 위한 음모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 상단 영상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