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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9:46:18

방송사고

1. 개요2. 유형
2.1. 기술적 문제
2.1.1. 자막 송출 사고2.1.2. 전파납치
2.2. 돌발상황2.3. 기타
2.3.1. 포르노 생중계2.3.2. 불법 내용 송출
3. 대한민국의 방송사고들
3.1. 영상 사고
3.1.1. 뉴스3.1.2. 예능
3.1.2.1. 음악 방송
3.1.3. 스포츠3.1.4. 시사/교양 프로그램3.1.5. 드라마3.1.6. 기타
3.2. 자막 오타3.3. 기타 사고
4. 해외의 유명한 방송사고
4.1. 기타

1. 개요

放送事故 / Broadcasting Accident

방송 진행 중에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하여 진행에 문제가 생기는 모든 사고를 말한다. 주로 예기치 못한 돌발적인 상황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녹화방송보다는 생방송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방송사 또는 출연자의 과실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외부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텔레비전 방송이 현재처럼 녹화, 녹음 후 편집[1]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1950~60년대에는 지금 보면 당장 방송을 접어야 할 수준의 방송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났다고 한다. 영화나 대한뉴스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사고의 빈도가 높아졌을 것이다. 그야말로 전설의 시대였는데 보존된 자료가 적기 때문에 이 당시의 모습이 어떠했는지는 증언이나 재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 배우 이순재가 2009년에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 중 언급해 일반인, 특히 젊은 세대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후폭풍이 상당히 크다는 점, 그리고 분위기가 순식간에 확 반전된다는 점 때문인지 NG(영미권에서는 blooper(블루퍼))같은 소소한 방송사고를 우연히 본방으로 보게 되면 묘한 재미가 있다. 예컨대 2017년에 미국의 한 뉴스에서 화면 전환이 안 되는 방송사고가 터졌는데, 앵커가 그 사이에 맛깔나게 전자담배 한 모금 피고 물 한 모금 마시고 옷매무새를 정리한 다음 아무렇지 않게 평상시 모습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어서 시청자들을 뿜게 한 사건 따위가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전설의 개그 방송사고인 '나라의 경제를 이야기하는데 파리가 앉았습니다' 등이 큰 웃음을 주었다.

물론 시청자들이 웃고 넘어갈 수준의 사고가 아니라 큰 불쾌감을 느낄 수준의 심각한 방송사고도 여럿 발생한 바 있다. 대형 사고를 터트린 방송인은 이후 방송계에서 철저히 매장해 다시는 대중들 앞에 설 수 없게 되며, 방송국에도 여파가 미쳐 프로그램이 통째로 날아가거나 관계자들이 줄줄이 옷을 벗는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2. 유형

2.1. 기술적 문제

2.1.1. 자막 송출 사고

2.1.2. 전파납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전파납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돌발상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방송사고/돌발상황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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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기타

2.3.1. 포르노 생중계

2006년에 스웨덴 공영 텔레비전 SVT의 뉴스 시간에 한 건 발생해서 시끄러웠다.

2013년엔 그리스 공영방송 ERT에서 뉴스하던 도중에 앵커 뒤에 다른 야동이 잡혔다.

2021년엔 미국 방송국의 일기 예보에서 포르노가 송출되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2021년엔 덴마크에서 한 여기자가 성관계를 하면서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2022년엔 이탈리아 국회에서 화상회의 방송 도중 외부 해킹으로 인해 게임 캐릭터 티파 록하트의 3DCG 포르노가 30초간이나 이탈리아 전역에 생중계되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해킹이 일어난 원인은 허무할 정도였다. 해당 화상회의 플랫폼은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였는데, 회의를 주도한 상원의원 만토바니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화상 회의의 주소는 물론 회의 로그인용 아이디와 비밀번호까지 대놓고 게시했던 것. 더 웃긴 건, 이 사람은 대학교에서 컴퓨터 보안 및 디지털 포렌식 분야(Computer Security and Forensic Discipline) 석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가장 기초적인 보안 사항을 지키지 않은 것.

2023년 1월 18일에는 BBC에서 축구 중계를 하려던 도중 대니얼 자비스라는 유튜버가 몰래 숨겨놓은 핸드폰 때문에 갑자기 여자 신음소리가 재생된 일이 있었다. #

전술한 사례들 말고도 외국 사례 중에 간혹 케이블 SO에서 뭘 잘못 건드려 멀쩡한 채널 보고 있는데 갑자기 포르노가 뜨는 일이 있다.

2.3.2. 불법 내용 송출

KBS2팀 K리그 VS 유벤투스 FC 경기를 중계할 당시, 주최 측에서 불법으로 수주받은 사설 토토 사이트[7]A보드 광고를 대놓고 내보냈다가 딱 걸렸다. 사안이 사안이니 만큼 주최 측과 KBS에 대한 사법당국의 수사가 불가피해 보일 정도였다. 이 사고를 일으킨 KBS는 사법당국의 수사와 방심위의 권고 조치[8]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방송 당사자들이 중징계(감봉, 정직, 강등 등)를 받았다.

3. 대한민국의 방송사고들

3.1. 영상 사고

3.1.1. 뉴스

3.1.2. 예능

3.1.2.1. 음악 방송

3.1.3. 스포츠

3.1.3.1. e스포츠

3.1.4. 시사/교양 프로그램

3.1.5. 드라마

3.1.6. 기타

3.2. 자막 오타

3.3. 기타 사고

파일:해 볼만한 아침 M&W 방송사고.jpg* 2023년 3월 30일 KBS2 '해 볼만한 아침 M&W' 1부 생방송 도중에 MC 중 한 명인 박재민이 코피를 흘리는 일이 있었다. 이때 제작진은 도중에 광고를 내보냈고, 박재민은 코피를 한 번 닦은 뒤 방송을 진행했지만, 또 다시 코피가 흘러서 결국 휴지로 코를 막고 방송을 진행해야 했다.

4. 해외의 유명한 방송사고

4.1. 기타

호주에선 생방송 중 복권 당첨이라는 희한한 방송사고가 난 적이 있다. 호주에서 트럭 운전을 하던 빌 모건(Bill Morgan)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인데, 이 남자는 1999년에 트럭 사고를 당하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투여한 약물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심장마비가 일어나 12일간이나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 병원에서는 2번이나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할 것을 권유했으나 가족들이 반대하였다. 12일 후 그는 기적적으로 깨어났고 큰 후유증도 없었다. 큰 불운 뒤에 행운을 겪은 빌은 즉석복권을 샀는데 17,000 호주달러의 자동차 경품에 당첨되었다. 그 후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지역 방송사에서 그를 취재하러 나왔고, 당시 상황을 재현하기 위해 또 복권을 샀는데 이번엔 무려 25만 달러에 당첨된 것이다. 정리

일본에서는 1986년 홍백가합전에서 홍백가합전 가면라이더 사건이 터졌다.

1992년 일본에서는 신인이었던 SMAP이 일반 남학생들과 기마전 대결을 하는 생방송에 나갔는데 학생들이 대결 도중에 발로 차기 시작하자 카메라고 뭐고 똑같이 응수하다가 모리 카츠유키가 하이킥 한 방으로 남학생을 기절시켰고 그대로 방송이 중지된 일도 있었다.

영국 BBCBBC News의 자잘한 방송사고 모음집이 있다. 유튜브에 'BBC News bloopers'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일본에선 '나에야마 사건'이 유명한데 2007년 쓰나미로 카시와자키 카리와 원자력 발전소가 피해를 입어 현장 직원 나에야마와 인터뷰를 하는 가운데, 갑자기 전화가 끊기더니 사람이 바뀌는 일이 있었다. 더 무서운 것은 바뀐 사람은 바뀌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현장 상황이 어떠한지에 대한 질문에 "복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무작정 차갑게만 대답하고, 이상한 걸 눈치 챈 앵커측에서도 인터뷰를 바로 끝냈다는 것이다.#

2015년 8월 세르비아에서 로또 번호 자작 의혹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다. 전말은 이렇다. 27번 로또 공이 나왔는데 자막은 난데없이 21로 나오고 아나운서가 당황해서 "다음에는 21번이 나올 건가 보네요."라고 했는데... 운이 D럽게 없네 가관인 건 로또 당첨자가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당연히 돈 쓰기 싫어서 자작극 의심을 받고 경찰까지 출동해서 로또 기계 등을 확인했지만 이상은 없었다. 끝까지 27 27 27 27 27 말썽꾸러기 자막...;;

2017년 2월 26일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때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최우수 작품상을 잘못 말하는 방송사고가 터졌다.

2019년 5월 1일부터 쓰이는 일본의 새로운 연호를 발표하는 중 NHK연호가 쓰인 액자를 수어 통역 화면으로 가려버리는 대형 사고를 쳤다. 이후 코토덴이 이 사고를 패러디해서 교통카드로 내놓았고, 순식간에 완판되는 등 한동안 놀림거리가 되었다.당시 영상

2021년 1월 벨기에에서 안트베르펜 시장이 화상 인터뷰를 하던 중 시장의 뒤에 하필 큰 전신거울이 있었던 탓에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거울에 비친 시장의 하의실종 상태의 맨다리가 그대로 만천하에 공개된 방송사고가 있었다. 화상 인터뷰를 진행할 때는 상의만 격식을 갖춰 차려입는 경우가 흔하다. 어차피 중간에 일어날 일이 없으니까. 그런데 간혹 예기치 못하게 하의실종 상태가 카메라에 찍혀서 방송사고가 난 것이다.

2010년 기상캐스터 짐 코섹은 폭설 소식 전하다 말고 폭설이 뭔가 마음에 안 드는지 분노하듯이 고함을 질렀다.

NBC 계열 지역 방송사는 평창올림픽 뉴스 도중 PYEONGCHANG, NORTH KOREA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WWE에서도 방송사고가 여러번 있었으며 대표적으로 2005 로얄럼블의 마지막 부분과 몬트리올 스크류잡파이프밤.

2019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널 텔레보팅 점수 발표 중 아이슬란드 대표가 (3:54:15부터) 팔레스타인 국기와 PALESTINE이라고 새겨진 리본을 대놓고 카메라에 비췄는데 하필이면 대회가 열린 장소가 이스라엘텔아비브였다. 결국 부랴부랴 화면을 가렸으나 이미 야유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 프랑스, 키프로스 점수 발표 때까지 야유가 들리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미국NBC계열 지역 방송 LOCAL 6 WPSD 뉴스에서 돼지 이야기를 다루다가 앵커가 폭소를 터뜨리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자막 영상 뉴스 기사 자체는 태어날 때부터 뒷다리가 없이 태어난 돼지가 휠체어를 타고 다니면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준다는 훈훈한 내용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이 돼지의 이름이 크리스 P. 베이컨(Chris P. Bacon)이었다. 크리스피 베이컨(crispy bacon)과 발음이 똑같고 한국어로 번역하면 바삭바삭한 베이컨이란 뜻이 되는데,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돼지의 이름이 하필이면 죽여서 만드는 돼지 요리의 이름이 되고 이렇게 아이러니한 상황과 괴악한 네이밍 센스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앵커가 웃음을 터뜨린 것이다. 굳이 대한민국으로 비교하자면 강아지의 이름을 "얼큰한 보신탕"이라고 붙여준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웃긴 게 당연한 상황이다. 그리고 영상을 자세히 보면 방송 스태프로 추정하는 사람이 'F**k, (just) read it.'('망할, 그냥 읽어')라고 말한다. 안타깝게도 그 돼지는 2021년 헛간 화재 때문에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사망했다.

1993년 일본 닛폰 테레비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 지팡구 아침 6(ジパングあさ6)에서 도쿄 도시마구 소재의 모토미야 비누 공업소[48] 공장을 취재하던 중 폭발이 일어나 당시 현장에 있던 세키야 아야코 아나운서를 포함한 제작진 6명이 타박상 및 화상 등 경미한 부상을 입고 폭발 직후 화재로 공장과 공장에 인접한 사장의 자택이 전소되고 인근 주택 3채 일부가 불타는 대형사고가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폭발 사고 순간을 담은 당시의 영상이 무편집으로 다음 날 아침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는 것과 당시 사고에 휘말리면서 머리카락이 타 버렸던 세키야 아나운서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평소처럼 방송에 출연, '오늘 아침 헤드라인' 코너에서 이 사고를 직접 소개했다는 점이었다. 이 사고는 지금도 일본 인터넷상에서 '전설의 방송사고'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2022년 아프리카 캐냐에선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코끼리들이 때죽음을 당했다는 진지한 내용의 뉴스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생방송 도중 보호 시설의 아기 코끼리 한 마리가 기자의 머리에 코를 갖다대며 장난을 치는 해프닝이 있었다. 영상에 나오는 아기 코끼리들은 가뭄으로 어미 코끼리를 잃고 고아가 되어 보호 시설에 맡겨진 코끼리들이라고 한다.

2023년 9월 스페인에서 리포터가 생방송 도중 성추행을 당하는 일이 있었다.#

북한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도 방송사고가 난 적이 있다. 그것도 대표 인물인 리춘히김정은의 소식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과정에서 벌어졌다. 2018년 5월 김정은과 시진핑의 정상회담 소식을 보도했는데, 이 때 리춘히는 똑같은 문장을 두 번 반복해서 읽거나 더듬기까지 했다. 보통 북한에서 최고 지도자의 소식은 하루나 이틀 후에 공개하는 것이 관례이다. 하지만 이 소식의 경우 이례적으로 긴급히 속보로 내보냈다. 즉, 북한 내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다급하게 일이 돌아갔음을 추정할 수 있으며, 보도 또한 이렇게 긴급 속보로 내보내는 과정에서 이런 방송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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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TV방송 초기에도 비디오테이프는 있었기는 했지만 전량 외 제품인 데다가 이 때는 한국보다 훨씬 잘 살았던 일본조차도 비디오테이프를 비싸다고 재활용하던 시절이었고, 초기형이라 편집 기능도 없었다. 그래도 1960년대 중반부터 비디오테이프가 수입되었고 1960년대 말부터는 편집 기능이 있는 비디오가 제작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었기는 했지만 여전히 비디오의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비디오를 한 번만 찍는데 쓰지 않고 쓸 수 없을 때까지 재활용이 이루어졌다. 1970년대 까지도 비디오 재활용이 이루어졌고 각 방송사에서 방송 프로그램 전편을 저장하기 시작한 건 1980년대 중후반 정도부터였다. 물론 필름은 한국에서도 생산되었기 때문에 필름으로 찍을 수 있지만 필름 가격도 만만한 것이 아니라서 필름으로 보존된 것은 주로 보도자료로 보존했다.[2] 이 대사는 바로 다음 프로그램인 사극 '양리화가자희(楊麗花歌仔戲)'의 첫 대사였다.[3] 어린 푸이가 즉위식을 참지 못하고 지루해하며 칭얼대자 순친왕이 이를 달래기 위해 금방 끝난다고 연거푸 외쳤는데, 마치 그 말이 조금 있으면 청나라가 망한다는 말을 연상시켜 사람들이 매우 불안해했다는 일을 의미한다. 실제로 청나라는 3년 만에 망해버렸다.[4] 실제로는 그 해 3월 30일에 헌법재판소에서 공개 변론이 있었는데, 노무현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았다. 이외에도 춘천교도소 작업동에 화재 발생(실제 뉴스), 병원노사 협상 결렬로 오전 7시부터 총파업 돌입(실제 뉴스), 노무현 대통령 행정수도 이전 조건부 국민투표 수용과 같은 실제로는 있지도 않았거나 이전에 이미 방송되었던 허위 뉴스속보 자막이 2초 동안 순식간에 떴다가 이내 사라졌다. 당시 이를 보도한 YTN[5] 물론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은 한 달전인 5월 14일에 기각되었다.[6]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는 관련이 없다.[7] 대한민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금지된 웹 사이트다.[8]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33조에 따르면 「기획·편성·제작 과정에서 관계 법령을 준수해야 하며, 위법행위를 조장 또는 방조하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방송광고 심의에 관한 규정 제43조 2항에서 금지하고 있는 대상에 도박 및 이와 유사한 사행행위가 포함되어 있다.[B] 유튜브 계정 해지[B] [11] 240p로 시청하는 것을 추천한다.[12] 당시 남성 앵커는 권재홍, 여성 앵커는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인 박영선이었다.[13]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스튜디오에서 아침뉴스를 진행하던 스튜디오로 옮겨야 했다. 당시 뉴스데스크 클로징을 자세히 보면 스튜디오가 방송사고 당시와 바뀐 것을 알 수 있다.[14] 당시에는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는 선거 상황판이 유튜브에선 잘 송출되지 않았고, TV에서만 송출된 것으로 보인다. 뉴스 9이 영상은 이 날의 KBS 9시 뉴스화면인데 유튜브 송출 측에서 선거 상황판이 안보이자 실시간 TV로 송출 되고 있는 화면을 전환하는 것으로 보인다.[15] 1:05:08부터[16] 사실 이건 방송에 다른 방송사고들과 달리 하하가 2번 무대를 가진 이유를 설명하기 위하여 편집하지 않고 본방송에 나와 방송사고라 하기에 애매하다. 굳이 따지자면 방송사고라기보다는 무대사고를 그대로 방송에 실은 것.[17] 빠르게 수습하는 PD와 주변 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예능 MC나 PD 등 예능인이라는 직함이 단순한 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18] 2006년 10월 14일 생긴 일로 당시 위기탈출 넘버원이 방송되던 도중 갑자기 화면이 초록색으로 바뀌고 소리가 나지 않는 일이 벌어졌다. 10분 정도 지나자 화면은 나오지만 소리가 나지 않고 그나마 나오는 화면도 버벅거렸다. 소리까지 복구된 건 20분 정도 지나서였다.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런 황당한 사태의 원인은 방송 장비 고장이었다. 여담 문단을 참조.[19] 2020년 3월 1일 자정쯤에 생긴 사고로, 더블캐스팅이 방송 도중에 갑자기 화면이 암전되고 얼마 뒤 금요일 금요일 밤에라는 다른 프로그램이 송출된 사고이다. 이에 tvN 측은 사과자막을 내보냈고 10분 뒤에 다시 정상화되는 듯 싶었으나… 끊긴 지점에서 다시 방송하는 부분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 방송이 재개되었다. 결국 tvN 측은 사고 수습을 위해 광고를 내보냈고 광고가 끝난 후에야 끊긴 지점에서 다시 정상방송되기 시작했다.[20] KNN, KBC 외는 방송되지 않았다.[21] 본 방송 중 신서유기 게임 모음.zip으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22] 박효신이 19~20살이었을 때 다른 가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여 노래를 불렀는데 그 때도 MR CD가 튄 적이 있다고 한다. 너무 완벽하게 1절을 불러서 관객들이 라이브인지 아닌지 의심을 하던 찰나 2절에서 MR이 튀어준 덕에 라이브를 인증했던 경험이 있다고 한다.#[23] 자세한 내용은 한명재 문서를 참조.[24] 만약 한국시리즈 7차전 접전 상황에서 이같은 방송사고가 터졌다면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로 이름을 올렸을 것이다.[25] 원본 경기는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MBC GAME HERO vs KTF 매직엔스박지호홍진호와의 경기이다.[26]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한 경기 엔딩에서 있었다. 맨 마지막에 공군 ACE 선수들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공군 ACE가 나온 경기로 보인다.[27] 정확히는 프로게이머와 일반인과의 경기를 다룬 '아이러브스타'라는 코너에서 있었다. 참고로 이 날 출연한 프로게이머는 강민.[28] 2003년 MSL의 하부리그인 마이너리그 예선전에서 있었다. 참고로 당시 상대는 서지수.[29] 이쪽은 방송사고 중 밈이 되어버린 사례다. ???: 죽여 이 개새끼[30] MBC GAME에서 열린 워크래프트 3 대회 당시 있었다. 원래는 상대 선수인 조정훈의 이름을 말하려고 했다.[31] 사실 엄재경의 "(좋)은 판단이었구요"와 김태형의 "(안)되구요"가 겹쳐서 저렇게 들린 것이다. 자세히 들어보면 말이 절묘하게 겹쳤음을 알 수 있다. 당시 경기는 EVER 스타리그 2009 16강 김명운 vs 진영수[32] 앉으려다가 의자가 뒤로 밀려서 발생했다.[33] 당시 진행자는 주철환 교수하고 이명선(성우 이계윤과 동명이인)이었다.[34] 생방송 당시 주제는 창지개명(創地改名)이었다.[35] 김하은 아나운서가 사건 사고 소식을 소개할 때 '족발을 시켰는데 털이 수북하게 달린 족발이 배달되는 내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족발을 시켰는데 시츄가 배달왔다."라는 디시인사이드의 개드립을 치는 자막을 읽고 그만 웃음이 터져버린 것이다. 물론 주변에서 곧바로 수습을 하면서 사과를 하기는 했지만 "저런 개드립을 보고 웃음이 안 나오는게 말이 되느냐?"라면서 크게 문제 삼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였다고 한다.[36] MBC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 이미지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화에서 초반에 합성사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에서부터 출연진들이 웃음기를 참지 못하더니 뒤에 진성호 전 국회의원이 클로즈업되어 발언하는 장면에서 기어이 웃음이 제대로 터진 장면이 제대로 방영되고 말았다. 방송사고를 설명하다 방송사고가 났다.[37] 이후 스태프들을 불러 응급조치했다고 한다. 쓰러진 원인은 아직 불명.[38] 재방송 시간에 재방송분을 방송해야 하는데 당일 본방송 시간에 나갈 회차가 방송되어 버렸다... 이후 11년 뒤에 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에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른다...[39] 다른 드라마 같으면 그냥 오기였나보다 했을 일이 김순옥 드라마 특성상 트랜스젠더설부터 시작해서 배로나가 친딸이 아닌 거 아니냐는 둥, 포스터에서 다른 여자들은 다 앉아 있고 남자들은 서 있는데 오윤희만 여잔데도 남자처럼 서 있다는 둥, 울게 하소서카스트라토(변성기 전에 거세해 여성의 목소리를 내는 남성 성악가) 파리넬리의 노래로 유명한데 오윤희가 그 노래를 부른 것도 이거랑 관련 있는 거 아니냐는 둥 온갖 추측이 무성해지는 해프닝도 있었다. 평소 "그건 아무도 모르죠~?" 식으로 모든 추측을 떡밥으로 만들어버리는 제작진들이 확실하게 아니라고 단정지은 게 딱 두 가지였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오윤희는 여자가 맞다. XY는 명백한 오기다."였다. 나머지 하나는 "오윤희는 주단태의 동생이 절대 아니다."였다. 시즌 3쯤 가면 오윤희가 주단태의 동생이라는 설까지 나올 정도로 막장의 정점을 찍은 드라마.[40] 사실 방송사고가 났을 시간이 정파시간이었기에 평상시라면 별 거 아닌 방송사고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었지만 선거기간 중에(그것도 오후방송 시작 직전에) 일어난 사고라 제주지역 선거판도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자세한 건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문서를 참조하자.[41] 자막은 결승으로 나왔지만 결승은 보통 1대1로 맞붙어 승자를 기리는 뜻으로, 여럿 중에서 승자를 가린다는 뜻인 결선을 쓰는 게 맞다. 수영 종목에서 1대1로 경기를 치르진 않기 때문.[42] 어떤 사람이 인니를 언니로 고쳐서 인터넷에 올린 것이다.[43] 이쪽도 어떤 사람이 기지를 자X로 고쳐서 인터넷에 올린 것이다(참조 영상).[44] 라디오스타 502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 KBS 아나운서인 한석준이 실제로 아침 방송 때 이런 적이 있음을 고백한 바 있었다. 이 때 그가 읽은 부분이 정치 관련 뉴스였는데, 문제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사람이 여자여서 본의 아니게 성인방송이 되어 버렸다고...[45] 재현 오류라고 잘못 인식하지만 의도한 건 아니니 방송사고가 더 합당하다.[46] 이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와 연관지은 드립도 간간이 보인다.[47] 절검단 등재.[48] 1922년에 창업되었으며 '선더 레드'라는 가루비누 상표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