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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9 02:30:28

에밀리 왓슨(탑블레이드)


PPB 팀(미국팀)
마이클 소머즈 에밀리 왓슨 에디 스미스 스티브
릭 앤더슨

파일:beybladeemily01.png파일:Emily2.png
무인편 G 레볼루션
연령 1989년 2월 21일 생
12세(1기)
14세(3기)
성우 혼마 유카리 (원판)
이용순 (국내판)
팽이 트라이게이터, 트라이게이터2
성수 악어

1. 개요2. 작중 행적3. 사용 베이
3.1. 트라이게이터

1. 개요

"응? 아직도 노트북을 갖고 다녀? 중요한 자료는 전부 여기넣고 다녀야지~"
무인편 41화
탑블레이드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미국팀 중 홍일점. 19화에서 국장과 함께 등장. 테니스 라켓을 개조한 슈터를 사용하며, 국장은 에밀리를 조수 겸 선수라고 소개하나, 작중에선 아무리 봐도 조수로밖에 써먹질 않는다(...). 연구소의 시설을 얕보는 강민에게 연습 시합을 제안한다. 이때 상당히 압도적인게 패한 2군 선수인 토니와 앤디와는 달리 맥스와의 대전에서 맥스를 한방에 발라버리기도 한다(....)[1] 냉정 침착하며 상대를 무시하지 않고 데이터 수집에만 집중하나, 미국 대통령과의 친선 대결에 참여하고 본성이 드러난다. 다른 팀원들과 마찬가지로 상대를 상당히 무시하며 개인주의적으로 싸우며,[2] 이에 대통령 팀의 연계 플레이에 호되게 당했지만 같이 참여한 맥스의 활약으로 승리한 후 굴욕감을 느끼고, 한국팀이 미국팀에게 당당히 이기자 이들을 인정하게 됐으며, 맥스 엄마와 함께 한국팀의 지원자로서 나선다. 이후에는 성격도 많이 둥글어졌고, 특히 중국팀과 처음 조우했을때 마오와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비춰지는 것이 별미. 2003년 세계대회를 앞두고 미국팀 선수 선발 경기에서 맥스에게 패하여 후보선수가 된다.

기본적으로 성격이 매우 심각하게 좋지 않았으며 미국의 대통령에게까지 과하게 건방진 모습을 보일 정도로 싸가지가 없었다. 그렇다고 츤데레인 것도 아닌, 그저 성격이 심히 삐뚤어진 편이었다. 다만 위에서 서술한대로 한국팀과의 싸움 뒤에는 성격이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같은 여군이란 점과 안경을 쓴게 어째 이 인물과 상당히 판박이다(....)물론 성격만 빼면

만화책에선 분홍색 머리였다고 한다. #

3. 사용 베이

3.1. 트라이게이터

파일:트라이게이터.jpg
원래는 트라이이글과 트라이이글2가 나온 것처럼 트라이게이터2로 지어져야 했겠지만 둘 다 완구로 발매되었던 트라이이글과는 달리 첫 번째 트라이게이터가 완구로 미발매되어서인지 트라이게이터2의 실제품이 "트라이게이터"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이것으로 인해 트라이게이터2의 완구가 트라이게이터1이라고 착각하던 사람들도 있기도 한데 실제 무인편에서 사용한 트라이게이터 1은 이렇게 생겼다.
[1] 사실 에밀리는 조수로서 나온 게 다수여서 그렇지 엄연히 미국 팀 1군 선수인데다가 이때는 강민 일행들이 에밀리가 미국팀 정식멤버라는 걸 몰랐기에 토니와 앤디와 비슷한 급일 것이라고 생각해 실력을 간과하여 심하게 방심한 것도 있었다.[2] 이런 면은 유럽팀도 해당되며, 특히 유럽팀은 에밀리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성수를 도구로 여겨 혹사시키고 이로 인해 괴물팀을 타락의 길로 가게 만든 더 악랄한 개인주의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