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 에밀 빅터 프라이스(Emil Victor Price)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92년 5월 31일 ([age(1992-05-31)]세)[1], 영국 런던[2] |
신체 | 176cm |
가족 | 어머니[3], 형,[4] 남동생[5] |
학력 | 티스사이드[6] 대학[7] (경영학 / 학사) |
활동 시작일 | 2015년 4월 3일 |
구독자 수 | 39.3만명[기준] |
총 조회 수 | 140,063,042회[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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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odododo do do Emil-Tube
- 영상 인트로 음악 -[10]
- 영상 인트로 음악 -[10]
유튜브 채널- 한국어
유튜브 채널- 영어 서브 채널
한국에서 활동했던 영국인 유튜버. 주로 국내 여행을 포함한 일상, 먹방, 한국과 영국의 문화를 다뤘다. 현재는 영국으로 귀국했다.
2. 주요 컨텐츠
2014년 10월 국내 입국[11]하여 초창기에는 부천[12]의 한 어학원에서 영어 강사를 직업으로 했고, 이듬해 4월부터 유튜브에 '에밀티쳐'[13]라는 이름의 채널로 한국인들이 쓰는 잘못된 영어를 교정하는 영상을 주로 올렸다. 일 년 뒤 영어 강사를 그만 두고 본격 유튜버로 전향한다. 한국 문화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며, 아프리카TV에서 스트리밍을 하고 유튜브에 먹방 동영상들을 올리면서 구독자 수가 대폭 늘어나게 되었다.초기에는 이런 저런 '하지 말라'는 영상들을 올리고, 특히 한국 문화에 대한 영국인들의 생각#이라는 영상에서는 과장되고 단편적인 정보만을 영국 친구와 가족에게 소개하여 한국 문화에 대해 stupid라느니 ridiculous라느니 하는 반응을 보여줬다.
여타 외국 유튜버와 큰 차이점이 있다면, 대체로 한국인 시청자를 의식해 한국 문화에 대해서는 칭찬 일색으로 흐르는 다른 유튜버와 달리 별로인 건 별로라고 솔직하게 끊는 편이다. 그리고 친구들과 스스럼없이 노는 모습 등 솔직담백한 연출을 중시하는 편.
에밀튜브는 한국의 다양한 요리를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컨텐츠가 많은 편이다. 다른 유튜버들과 달리, 아주 맵거나 한국인 입장에서도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음식(홍어나 번데기 같은)들을 먹이고 질색하는 반응을 즐기는 자극적인 방송 컨셉은 덜한 편.
한국 음식 먹방만이 아니라 영국 음식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영국 요리가 맛없다는 인식이 전 세계에 많이 퍼져있고 다른 영국인 유튜버들은 그걸 인정하고 자학드립으로 즐겨 사용하기도 하지만 에밀의 경우 상당히 영국 요리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데, 아무래도 남동생 플로이드가 현직 셰프인데다 어머니나 할머니 등 가족들도 상당히 정성이 들어간 요리를 많이 해주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맛있는 영국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 그런 듯하다. 실제로 영국 본가에서 해먹는 음식 영상을 보면 상당히 손이 많이 가는 다양한 가정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5]
2016년 12월 11일부터 '하루에 1개씩 1년 동안 영상을 찍어 올리는 미션'을 시작했으며[16] 1년 뒤 정확히 365개 영상을 올리며 미션을 완료했다.[17] 보통 기술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기본적인 유튜브 영상을 편집하는 데 평균 1분당 1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따라서 10분짜리 영상을 편집하려면 최소 약 10시간이 걸리는 셈. 에밀튜브 영상이 대략 6분~10분이니, 사실상 잠 자는 시간과 촬영하는 시간, 자막과 영상 만드는 시간으로 하루가 다 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미션 수행 기간 동안 평균 잠을 4~5시간 밖에 못 잤다고 한다. 그래서 술도 끊었다.
매일 영상을 올리게 된 이후로는 Vlog(영상일기) 형식으로 하루의 일상을 담아내고 있다. 365일 재밌게 살 수는 없는 만큼 집에서 방백 형식으로 찍는 영상 또는 단순한 먹방이나 일상의 소소한 일들이 올라오는 게 보통이지만, 스스로 진부함을 타파하고자 자신의 가족 및 지인과 함께 영국과 한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촬영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해 올리기도 했다.
2017년 4월 11일부터 올리고 있는 영국 요리사의 한식 도전 시리즈[18]에선 요리사에게 추천하는 음식이다 보니 대부분 외국인들이 잘 먹는다고 알려진, 하지만 전문 유튜버들은 잘 소개하지 않는 음식들이 많이 등장하는 편. 다른 음식 리뷰에 비해 다소 전문성이 있던 덕에 여러 영상에서 수십만 회의 조회수를 거두는 등 성공한 프로젝트였다. 영국에 다녀온 이후엔 에밀의 어머니가 한국으로 와 모자끼리 통영 등을 다닌 영상을 올렸고, 어머니와 같이 치맥을 먹는 영상의 조회수가 80만에 다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엔 비와이의 노래를 본 영국인들의 반응이라는 영상으로 100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그 뒤부터 2-3개월 가량 조회수는 10만 이하, 구독자 수의 증가 수도 수 천명 정도로 답보 상태를 유지하기도 했다.
2017년 9월부터는 어학원에서 알게 된 미국인 제레미 켈리와 주말마다 가평 등 경기도 곳곳을 여행하는 영상이나, 10월 이후부터는 친한 친구인 미국인 모델 존과 한 달간의 일상을 촬영한 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는 등 새로운 프로젝트를 통한 변화를 주려 하는 모습이다. 한 달여간 친구인 존과 서울은 물론이고 강원도 지방에선 속초와 설악산을 방문하고, 대전 투어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고 이후엔 약 열흘 간에 걸쳐 지리산 등산과 남원, 순천, 여수를 여행했다. 10만 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도 여럿 나오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존과의 촬영이 끝난 이후엔 1일 1영상이 350편을 넘어 미선 막바지에 다다른 상황이었다.
이후 영국 삼총사 시리즈, 어머니와의 여행 시리즈 등을 올리면서 어느 정도 조회수가 궤도에 오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러다 2019년 2월 15일 영상을 마지막으로 한 달 반 가량 아무 공지 없이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는데 4월 1일 이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 영상을 안 올린 건 아니고 단순히 지치고 스트레스 받아 좀 쉬고 싶어서 안 올린 것이라고 한다. 좀 더 휴식을 가진 다음에는 지금까지의 콘텐츠와는 반대로 한국 친구를 영국으로 데려가 영국 문화나 음식을 체험해보는 콘텐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후 5월부터 한국 룸메의 영국 음식투어 시리즈로 활동을 재개했다.
2019년 9월부터는 본인의 사촌인 릴리와 릴리의 어머니를 데려와 한국을 소개시켜주는 영국 중딩 시리즈를 진행했다.
2020년 2월부터는 이전에 초청했던 친구들 및 새롭게 합류한 친구들과 코로나 확산 이전에 한국에서 2주간 여행한 영상을 편집해 약 반 년간 시리즈로 올려 9월 중순 즈음에 완결지었다.
2020년 10월부터는 영국 요리사 시즌3를 시작했다. 동생인 플로이드가 원래는 오지않으려 했으나 이미 1월에 예약한 비행기 표가 환불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결국 오게 되었다. 플로이드가 2주간 자가격리를 철저히 지키면서 모 유튜버와 다른 행보를 보여 호평을 받았다. 그러면서 격리 생활이 궁금하다면 동생 플로이드 채널에 가보라고 홍보했다.# 덧붙여 앞으로 몇달간 지낼 것이기 때문에 2주는 참고 기다릴 수 있었다고 한다. 시국이 코로나 시국이다보니 예전만큼 활동 위주보다는 먹방 위주가 될 것이라고 미리 언급했다. 사실 먹방 시청률과 대비하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영상은 조회수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그간 한국 문화 체험+먹방 반응을 합쳐서 업로드 했었는데, 이제는 온전히 먹방 반응 위주로 진행되게 생겼다.
2021년 8월부터는 미국인 모델 존의 시리즈 2탄이 시작되었다. 특이점은 존이 모델을 관두고 간호사가 되었으며, 머리를 길러왔다. 그리고 한국에 취업 비자를 받고 임시 정착한 플로이드와 3인 여행이 특징이다. 2주간의 여행동안 먹방 외에도 체험거리[19]을 다양하게 즐겼다. 2022년 3월 22일 마지막 편을 올리면서, 곧이어 4월에 새 시리즈를 촬영하고 올릴 것을 예고했다.
2022년 1월부터는 편의점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컨셉의 4캔 만원 컨텐츠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스튜디오에 편의점 모양의 배경을 설치해서 편의점 테이블을 차려놓았다. 에밀튜브 본 계정에는 하이라이트 편집본만 올라오고 풀버전은 따로 채널을 등록해서 올렸다.
2022년 5월부터 어머니와의 여행 시리즈 3탄이 시작되었다.
2.1. 논란
위에서 언급한 미국인 모델 존과 함께 여행하며 경복궁에서 한복을 입고 촬영한 영상에서 나루토 OST를 사용했던 점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거기다 두 사람이 한복을 입고 트리킹을 하며 상체를 숙인 채 양손을 뒤로 하고 궁 내부를 뛰어다니는 것도 마치 일본 애니메이션 속 닌자 캐릭터들을 연상시켰다. 문제는 과거 경복궁에서 닌자에게 명성 황후가 살해 당한 일이 발생한 역사적 비극이 있었기 때문에 영상을 본 사람들은 기겁할 수밖에 없었다. 평소 에밀의 영상들과 달리 좋아요와 싫어요의 비율이 1:1로 달하고 이 영상에 분노한 사람들의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이를 다음날 아침 확인한 에밀은 황급히 영상에 깔린 BGM을 교체하고 닌자처럼 경복궁을 뛰어다닌 장면을 삭제한 영상을 다시 업로드한 후 이에 대해 사과했다. 에밀은 일부 외국인 유튜버들과는 달리[20] 한국 역사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고 유튜브를 시작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런 실책이 나왔던 것으로 보인다.
2017년 12월 26일에는 일본 도쿄 여행 후기를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올렸는데 그 장면 중에서 동행했던 친구가 이마에 일장기와 함께 一番(이치방: 제일, 첫 번째)라는 글이 새겨진 일본식 머리띠를 두른 모습으로 구독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21] 다음 날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해명문을 올렸다. 구독자들은 한국의 역사와 대일 정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유감스럽다는 반응과[22] 365일간 매일 영상 올리기 미션을 성공리로 마친 뒤의 첫 영상이었던 데다 더군다나 연말에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어 안타깝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또한 eat your kimchi와 같은, 처음에는 한국을 좋아하는 척 하며 돈을 벌다가 사실은 일본을 더 좋아한다 말하고 튀었다거나 심각한 경우 그렇게 돈을 벌어놓은 뒤 대놓고 혐한인 것을 내비친 외국인 유튜버 사례가 몇 있었기 때문에 이를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일본 여행 영상이 비난을 받은 것 때문인지[23] 일본 여행 영상 이후로 평창에 놀러간 영상 하나만 올리고 2018년 1월 20일 기준으로 3주째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재충전 시간을 가지고 다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로는 여전히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것 같지만 여러번 일본 관련으로 논란을 겪어서 그런지 업로드하는 영상에서는 철저하게 이를 배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듯 하다. 실제로 영국 중딩 시리즈 김밥편에서는 영미권에서 비슷한 음식이 스시나 캘리포니아 롤로 먼저 알려져 있다 보니 릴리나 릴리 어머니가 이를 스시와 비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때 마다 김밥과 스시는 다른 음식임을 최대한 어필했다. 일단 한국에서 스시, 초밥 하면 생선살이 밥 위로 올라간 형태인 것을 떠올리는 반면 서양에서는 김 등으로 말아서 만든 롤 형태인 것을 떠올리기 때문에 서양인들은 둘을 헷갈리기 쉬운데도[24] 이렇게 한다는 건 그만큼 오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비정상회담을 나와서 "우리(영국)는 아메리카를 발견했다"고 발언한 게 소소하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
3. 특징
한국어, 영상 편집 기술 모두 따로 배운적은 없고 독학으로 유튜브를 통해 익혔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유튜버들 중 드물게(?) 친한이면서 동시에 친일이다.3.1. 한국어
에밀이 한국어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것은 우리 나라에 온 지 8개월이 지난 이후[26]로, 스스로 드라마를 시청하고 반복해서 따라 읽으며 정확한 발음과 표현들을 익혔다고 한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한국어로 말하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촬영에 있어서도 대본이 필요했다고.[27] 하지만 1년 미션을 진행하면서부터는 약간의 어눌함을 제외하면 보통 한국인에 준하는 일상의 문장들을 자유롭게 구사한다. 2018년 영상을 보면, '은/는/이/가/을/를' 사용하는데 실수가 종종 있는 정도며, 서술어 표현이 살짝 어색하고, 된소리 발음이 부족한 정도이다.
한국어는 독학을 하며 친구들과 일상 대화로 배웠다고 하나, 한국어로 말하는 것보다 영어로 말하는 게 훨씬 편하다고 밝혔다. 채널을 시작하고 6개월까지는 한국어로 된 영상을 주로 올리다가 이후부터는 대부분 영어로 하고 가끔 한국어가 섞인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3.2. 영상 촬영 및 편집
초창기 영어 소개 영상에서도 어느 정도 실력이 드러나긴 했지만, 크게 두각을 드러낼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다가 하루에 한 편씩 영상을 찍어 올리는데도 영상의 구도와 촬영 기법이 다채로우며 배경 음악[28]에 어울리는 영상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이며 촬영에서의 재능을 드러내기도 했다.2017년 7월부터는 개인 유튜버임에도 500만원 가량을 투자해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구입했고, 이후부턴 거의 모든 영상을 UHD로 올리고 있다. 에밀이 생각하기로는 몇 년 후에는 결국 UHD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그때까지 자신이 유튜버로 남아있을 때 유입된 구독자들이 자신의 과거 영상을 볼 때도 깔끔한 화질로 보길 원한다고 한다. [29]
사용 장비는 다음과 같다.
3.3. 영화 감독 데뷔
2019년부터 업로드되던 영상들에서 간간히 에밀이 영화 제작에 관심을 가진 것을 넘어, 실제로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는 정황이 보이곤 했다. 그리고 마침내 2020년 11월에 에밀이 제작한 영화가 약 15개월동안 제작과 시사회를 거쳐 11월 12일 오후 9시에 'Obsession'('집착')이라는 제목으로 첫 공개가 된다는 것을 에밀 본인이 유튜브에서 공개했다.#4. 특이사항
- 닌자 워너비
본인을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로 소개할 만큼 어렸을 때부터 일본 애니에 심취했다고 한다. 밤에 잠들 때 다음 날 애니 속 배경에서 깨어나기를 지금까지 꿈꾸고 있고, 나노 기술로 언젠가 불멸이 가능한 날이 올 것을 믿는다고. #
다만 이러한 점 때문에 초기에는 소위 일뽕스러운 행동까지는 아니더라도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다소 민감한 문제들이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위의 경복궁 닌자 논란이나 일본 찬양 논란등이 그것. 본인은 그저 좋아서 한 행동이라도 대다수의 한국인 시청자들에게는 좋게 보기 힘든 일들이었다. 논란이 반복되자 이후부터는 최대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어머니와 함께 한 여행 에피소드에서 독도를 방문하는 에피소드 등에서도 별 문제없이 잘 넘어갔다.
- 트릭킹(텀블링)
간혹 스스로 혹은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의미없는 텀블링을 하는 경우가 있다. 에밀이 가진 개인기 중 하나로 닌자가 멋져 보여서 익히기 시작했다고.#
- 축구
SISC라는 외국인 아마추어 축구클럽에 가입해서 활동 중이다.
- 시그니처 문장
문제 어딨어?# -- "뭐가 문제야?"를 잘 못 쓴 것. "what's the matter?" 가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서 짤방 영상으로 자주 쓰인다
5. 여담
- 2018년 2월 인터뷰 기사 #
- 2018년 9월 29일에 Sub OH BAR에 게스트로 에밀튜브가 나왔고, 자신이 아스날 FC 유스팀이었다고 하였다.
- 2018년 11월 19일 MBN에서 방영된 프로그램 '어느 별에서 왔니'에 출연하였다. 언젠가 세계여행을 다니며 한국음식을 세계에 소개하고, 세계의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컨텐츠를 하고 싶다고 하였다. 경영학 전공자답게 사업을 하는 게 꿈이라고도 하였다
- 2018년 11월 27일 방영된 이웃집 찰스에서는 현재 채널에 있어서는, 좀 더 독창적인 콘텐츠를 해보고 싶어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였다. 유튜버 신동훈과 밴쯔를 존경하고 있으며, 그에게 조언을 받기도 하였다.
- 2020년 7월 중반, 위 나무위키 에밀튜브 문서 탐방과 같은 대부분의 영상이 비공개 영상으로 전환되었다. 이유는 불명. 단순히 흑역사라고 생각해서 비공개로 바꾸었거나, 리부트와 같은 채널 정리를 시도하는 듯 보인다. 이로 인해 1억에 가까웠던 총조회수가 7천만 정도로 감소했다.
- 2020년 11월 첫 영화 집착 (Obsession)을 공개했다.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가 특별출연하였다.
[1] 종종 나이보다 늙어 보인다는 말을 듣는다고. 한국인한테 가장 자주 듣고 또 본인이 싫어하는 말 중 하나가 "피곤해 보인다"는 건데, 영어권 사람한테 이 말은 "못생겼다"와 같은 의미이기 때문. 한국인들이 대놓고 "너 못생겼어"하는 것처럼 여겨진다고. 얼굴을 자세히 보면 눈 밑에 작은 주근깨들이 있는데 그게 다크서클처럼 보이기도 한다. 지못미 에밀[2] #[3] 이름은 Yasmin. Book keeper로 일하신다. 에밀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다고 한다.[4] 이름은 Stig. 유튜브 채널명은 stigolas. 트위치에서 게임 스트리밍을 업으로 한다. 가끔 에밀 영상에 댓글을 쓰기도 하는데, 간혹 얄미운 말들을 남긴다. 17년 7월 20일 영상 댓글: Stigolas : The reason emil does what he does, his editing style, his choice of music, his video uploading every single day, it's becuase he copy casey neistat. 그래서인지 둘 사이가 동생에 비해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는다ㅋㅋ[5] 이름 Floyd, 16에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2017년에 경력 7년 차로 영국 케이터링 회사의 수셰프다(*프랑스어로, 주방 2인자라는 뜻) 에밀이 영국에서 살 때 한 방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동생과 우애가 매우 좋다.[6] 영국 잉글랜드 북동부, 미들즈브러(Middlesbrough)에 위치[7] https://www.linkedin.com/in/emil-price-6582a668[기준] 2022년 7월 14일[기준] 2022년 7월 14일[10] 저작권이 없는 음원에 본인이 노래 부른 것을 입힌 것. 2017년 들어서는 인트로를 영상에서 빼버렸다. 왜 인트로가 없어졌냐는 질문에 대한 해명도 했는데 인트로가 없는 쪽이 깔끔하고 실제로 영상 시청을 중간에 그만두는 비율도 통계적으로 적어졌다고 한다.[11] 처음 온 것은 대학교 졸업하기 1년 전이었고, 졸업 후 원어민 강사로 오게 됐다. 한국에 오기 전에는 한국이 제3세계 국가인 줄 알았다고 한다. 한국으로 오게 된 경위는, 어렸을 때 일본 애니를 무척 좋아해서 일본어를 배우려고 언어 교환 화상 채팅 사이트를 이용하다가 한국인 친구를 사귀어서라고. #[12] #[13] 사실 외국어 표기법에 따르면 '티쳐'는 틀린 표기고, '티처'가 맞다.[14] 생강, 마늘, 돼지고기, 고추장 등이 들어간 제육볶음 파스타. 구독자의 추천에 따라 이름을 지었다.[15] 다만 그렇다 해도 영국 전통 음식, 영국 가정식이라고 불릴만한 것이 별로 없다는 것은 스스로도 인정한 적은 있다.[16] 구독자 10만 이상만 초대받는 유튜브 파티에서 다른 유튜버와 대화하다가 갑자기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17] 사실 다른 직업이 없어서 유튜브 수입만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18] 에밀의 친동생. 형제 사이가 워낙 돈독해서 음식 먹방보다 이 둘이 투닥거리며 노는 모습을 더 흐뭇하게 바라보는 시청자들도 있다고 한다.[19] 카트 레이싱, 등산, 서핑 등등[20] 예를 들어, 외국인 유튜버 중에서 가장 유명한 편으로 속하는 영국남자 채널의 조쉬는 대학 전공이 한국 언어와 문화일 정도로 사전에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21] 명성황후를 시해할 때 범인이 이 머리띠를 둘렀다는 말이 있다.[22] 절반은 생각 없이 저지른 실수라고 하고, 또 다른 절반은 이미 관련 실수를 전에도 한 번 했었고 에밀이 한국인 위안부에 대한 영상을 올린 적도 있었기 때문에 몰라서 저지른 실수가 아니라는 반응으로 갈렸다.[23] 잠시 멘탈이 나갔었다고 한다.#[24] 실제 만드는 방법은 밥도 다르게 준비하고 선호하는 재료도 다르게 들어가기 때문에 맛에서 확실히 차이가 난다.[25] 27 Sep 2016 #[26] 영어 강사를 하던 중에도 원장님한테 반말을 썼다고 한다. 사람들이 웃으면 이유를 몰라서 "문제 어딨어?" 했다고.[27] 그래도 어휘 선택에 있어서는 보통 한국인과 비슷한 수준.[28] 보통 저작권이 걸리지 않는 아마추어 및 준 프로 아티스트들의 EDM이나 힙합 비트를 자주 애용한다.[29]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모바일은 4K가 지원되지 않다 보니 4K로 보는 시정차가 거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