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274488><tablebgcolor=#274488> | 에버튼 FC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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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바클레이 | 2대 몰리뉴 ★ | 3대 커프 ★★ | 4대 소이어 | 5대 매킨토시 ★★★★ | |
위원회 | 6대 켈리 ★ | 7대 브리튼 | 8대 버찬 | 9대 케어리 | |
10대 캐터릭 ★★★ | 11대(대행) 이글레스톤 | 12대 빙엄 | 13대(대행) 버튼쇼 | 14대 리 | |
15대 켄달 ★★★ | 16대 하비 | 17대(대행) 가브리엘 | 18대 켄달 | 19대(대행) 가브리엘 | |
20대 워커 | 21대 로일 ★ | 22대(대행) 왓슨 | 23대 켄달 | 24대 스미스 | |
25대 모예스 | 26대 마르티네스 | 27대(대행) 언스워스 | 28대 쿠만 | 29대(대행) 언스워스 | |
30대 알라다이스 | 31대 실바 | 32대(대행) 퍼거슨 | 33대 안첼로티 (안첼로티 체제) | 34대 베니테스 | |
35대(대행) 퍼거슨 | 36대 램파드 | 37대 다이치 (다이치 체제) | |||
★프리미어 리그 | ★EFL 챔피언십 | ★FA컵 |
[[카를로 안첼로티|]] | |
제33대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 |
<colbgcolor=#274488><colcolor=#fff> 감독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카를로 안첼로티 / 제33대 감독 |
코치 | [[스코틀랜드| ]][[틀:국기| ]][[틀:국기| ]] 던컨 퍼거슨 (수석 코치)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다비데 안첼로티 (수석 코치) [[호주| ]][[틀:국기| ]][[틀:국기| ]] 팀 케이힐 (수석 코치)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앨런 켈리 (골키퍼 코치)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잭 필립스 (피트니스 코치)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루카 게라 (피트니스 코치)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시모네 몬타나로 (기술 분석가)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프란체스코 마우리 (재활 코치)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마누엘 모라비토 (재활 코치)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베니아미노 풀코 (영양사) |
주장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셰머스 콜먼 / 제38대 주장 (2019~2021) |
계약 기간 | 2019년 12월 22일 ~ 2021년 6월 30일 (46개월 경과 / 557 일) |
계약 종료 (계약 기간 만료) | |
연봉 | £10m[1] |
전술 스타일 | 선수 맞춤 전술 ┗ 중원-수비간 촘촘한 간격 및 컴팩트한 수비 ┗ 선수에게 높은 자유도 부여 ┗ 4-3-3 포메이션, 4-4-2 포메이션 |
성적 | 67전 31승 14무 22패 (승률 46.26%) 프리미어 리그 2019-20 (12위) 프리미어 리그 2020-21 (10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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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버튼 FC의 제 33대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 체제를 정리한 문서.2. 선임 과정
마르코 실바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면서 새로운 감독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때마침 SSC 나폴리에서 경질된 안첼로티가 레이더 망에 잡혔고, 안첼로티도 에버튼 관계자와 만나면서 빠르게 선임되었다.2019년 12월 21일, 마르코 실바 감독을 경질한 에버튼과 2024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
공교롭게도 첼시 감독 시절 치른 마지막 경기 상대 팀이 에버튼이었다. 첼시 시절 단 한 번도 에버튼에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그의 마지막 경기였던 10-11 시즌 최종전 에버튼 원정에서 1:0으로 패한 뒤 1시간 만에 경질된 바 있다.
3. 코칭스태프
4. 활동
4.1. 2019-20 시즌
자세한 내용은 에버튼 FC/2019-20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일단, EPL 18R 아스날 FC전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단의 몸 상태를 확인한 뒤 다음 경기 부터 실질적인 감독 업무를 볼 예정이다. 한편 아스날도 미켈 아르테타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지만 그 역시 선수단 파악 때문에 에버튼전을 치르지 않으며 프레디 융베리가 그대로 대행으로 팀을 이끈다. 아르테타가 조금만 더 빨리 감독했으면 에버튼의 레전드인 아르테타가 감독으로서 첫 상대 팀으로 에버튼을 만날 뻔했다.
박싱 데이인 EPL 19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에버튼 감독으로서 첫 경기를 가졌고 후반 35분에 나온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어서 EPL 20R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에서는 칼버트르윈의 멀티 골로 2:1 승리를 거주면서, 2연승을 달리게 되었다.
그러나 21R 맨시티 원정에서는 2:1로 패배하였다. 이 한 골의 주인공은 히샬리송.
22R 브라이튼전에서는 히샬리송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따냈다.
23R 웨스트햄전에서 무승부를 거두었다.
24R 홈에서 뉴캐슬과 또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런데 뉴캐슬전에서 2-0으로 앞서고 있다가 후반 90+4, 후반 90+5분에 실점하며 승점 2점을 날려먹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물론 이 순간 선수들이 더 슬플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들보다 더 경험이 많다. 선수단에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3:0으로 앞서다 패배한 일을 말해주며 선수들을 다독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25R 왓포드전에서는 2:0으로 뒤진 상황에서 예리 미나의 멀티 골로 동점을 만들더니, 후반전 막바지에 시오 월콧의 결승골이 나오면서 극적인 3:2 역전승을 따냈다.
26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월콧이 부상으로 아웃되는 변수를 겪었지만, 베르나르드의 선제골과 히샬리송의 득점이 나오면서 분위기를 잡았고, 후반 막바지에 칼버트르윈의 쐐기골이 나오면서 3:1 완승을 거두었다. 그러면서 아직 다른 팀들보다 1경기 더 치른 상황에서 리그 7위까지 올라섰다.
26R 현재 안첼로티 부임 이후 8경기동안 에버튼보다 승점을 많이 획득한 팀은 리버풀밖에 없다. 안첼로티 부임 이후 에버튼은 8경기에서 승점 17점을 획득하며 이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또한 안첼로티 부임 이후 리그 8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득점 1.75, 평균 실점 1.12점이며 기대 득점은 무려 경기당 3.00점이다. 최근 5경기 평균 기대 득점은 4.00점이다.
27R 아스날전에서 3:2로 비록 패배했지만, 원정 경기임에도 아스날의 두 배에 가까운 슈팅 수인 17개의 슈팅을 기록하였다. 아스날의 슈팅 개수가 홈임에도 9개에 불과한 점을 생각한다면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기회 창출 또한 무려 15회로 아스날을 크게 앞섰다.
28R 맨유전에서 VAR로 막판 역전골이 무효로 되고 무를 캐게 되자 심판에게 항의하다 다이렉트 퇴장당했다. 이 판정은 경기 후 상당히 논란이 되었다. 3경기 출장 정지로 31R까지 벤치에 앉을 수 없었으나 FA에서 징계를 벌금형으로 바꿔 다음 경기인 첼시전에서 다시 벤치에 앉게 되었다.
29R 첼시전에서 4:0으로 크게 지고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었다. 리그 재개 후 3승 3무 3패로 부진하였으며 리그 12위로 시즌을 끝냈다.
4.2. 2020-21 시즌
자세한 내용은 에버튼 FC/2020-21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리그 개막전 토트넘 홋스퍼 FC 원정에서 1:0 승리를 따내면서 이 경기에서의 승리로 11년만에 토트넘 원정에서 승리를 거뒀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알랑, 두쿠레 등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강을 알차게 한 만큼 리그 초반부터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리그 초반 무서운 기세로 4연승을 이어가며 빅6를 위협하고 있다. 컵 대회를 포함하면 무려 7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되자 레스터 시티의 동화 같은 우승을 재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과 2:2 무승부를 거둔 후, 사우스햄튼, 뉴캐슬, 맨유에게 3연패를 기록했다. 5경기 동안 1승 1무 3패.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리고 맞이한 풀럼 원정. 분위기 반전을 위해 잘 쓰지 않는 3-4-3 포메이션을 카드를 꺼내들어 3:2 신승을 거두었다.
그 이후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0:1로 충격패를 당하고, 번리와의 경기에서는 선제 실점을 허용하고 전반 종료 직전 칼버트르윈이 동점골을 터뜨렸으나, 그뿐이었다. 2경기 승점 1점에 그치며 시즌 초반의 돌풍은 점점 식어가고 있다.
리그 12R 첼시전에서 길피 시구르드손의 페널티 결승골로 1:0 매우 중요한 승리를 거두며 3위 첼시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줄였다. 이후에도 전반기에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13R 레스터시티 원정 2:0 승리, 14R 아스날전 2:1 승리를 가져왔다.
전반기 리그 성적은 8위 19전 10승 3무 6패 29득점 24실점. 약간의 기복이 있었지만, 영입생들의 만점에 가까운 활약에 힘입어 유럽대회 진출이 가능한 상위권 경쟁 레이스 가도를 여전히 유지한 채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전반기 중반 리그 경기에서 연달아 일격을 받으며 폭풍같은 상승세가 한풀 꺾인 건 아쉬운 대목. 그러나 위기 상황에서 맞이한 박싱데이 강팀들과의 일전에서 보기 좋게 승점을 쓸어담으며 순위권 경쟁에 복귀, 더 나은 성적에 목 마른 팬들의 기대감을 후반기까지 유지하기에는 충분한 것 같다.
하메스 로드리게스, 알랑, 압둘라예 두쿠레, 벤 고드프리 등 지난 여름 에버튼으로 이적한 선수들이 자기 몫을 다해주면서 영입 효과를 톡톡히 봤고, 쾌조의 득점력을 보여주는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그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 오른쪽 측면에서 마침내 '오코차' 모드를 조금씩 보여주고 있는 알렉스 이워비의 폼 상승도 고무적이었다. 리그 성적이 다소 침체기인 상황에 디뉴, 콜먼이 나오지 못하는 박싱데이 경기에서 센터백 4명으로 4백을 꾸리는 이른바 '포터백' 전술로 위기를 타개한 안첼로티 감독의 전술 역량도 빛을 발했다.
25R 리버풀과의 머지사이드 더비를 2:0 승리를 거두면서 10년 만에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승, 22년 만에 안필드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이 다음에도 사우스햄튼과 WBA에게 연승을 챙겼다.
여기까진 챔스권까지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전망이 좋았으나 시즌이 가면 갈수록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여론이 안 좋아지고 있다. 특히 홈 성적은 그야말로 절망적인 수준. 한국 시간 2021년 5월 17일 36R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2003년생 다니엘 제비슨한테 데뷔전 데뷔 골을 먹히면서 1:0으로 패배했다.
리그 최종전에서 맨시티에게 5:0이라는 정신 나간 스코어로 패배하여 리그 상반기까지만 하여도 4위 안에 들던 팀을 10위로 내려버린 채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5. 경기 결과
경기 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승률 |
<rowcolor=#0b1c56> 67 | 31 | 14 | 22 | 93 | 88 | 46.27% |
6. 시즌별 성적
7. 공격 포인트 순위
8. 평가
8.1. 레알 마드리드 CF와의 협상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에버튼 보드진은 여름 이적 시장에 안첼로티를 지원할 예정이었고, 그렇게 다음 시즌을 준비하나 싶었는데, 6월 1일에 뜬금없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 복귀가 유력하다는 소식들이 쏟아지더니 재빨리 에버튼과의 계약을 해지해버리고[2] 공식 발표를 내면서 순식간에 레알 마드리드로 도망갔다. 이로써 보드진과 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선수들, 특히 안첼로티 하나 보고 에버튼으로 이적한 하메스와 알랑만 통수 맞은 상황이 되었다.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2021-22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해 리버풀 FC와의 맞대결이 성사되자 인터뷰에서 "나는 에버토니안(에버튼 사람)이라 리버풀과의 결승전은 더비와도 같다."는 말을 해 에버튼 팬들의 속을 다시 한 번 긁어버렸다.
사실 이 때가지만 해도 뮌헨, 나폴리, 에버튼에서의 여러가지 잘못된 선수 선발과 전술 실책을 보여주면서 제대로 하향세인 듯한 모습으로 인해 안첼로티도 이제 유럽 빅리그와 유럽 대항전에서 전혀 통하지 않고 변방 무대를 전전하게 될 퇴물 감독이라는 주변 평가가 많았었다. 그러나 그는 다시 일어서 유럽 빅리그와 유럽 대항전을 여러 차례 정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