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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前 축구 선수 | ||
시오 월콧 Theo Walcott | ||
<colbgcolor=#eee><colcolor=#000> 본명 | 시오 제임스 월컷[1] Theo James Walcott | |
출생 | 1989년 3월 16일 ([age(1989-03-16)]세) | |
잉글랜드 런던 해로 스탠모어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잉글랜드|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6cm / 체중 71kg | |
포지션 | 윙어 | |
주발 | 오른발 | |
경력 | <colbgcolor=#eee><colcolor=#000> 유스 | 뉴버리 (1999~2000) 스윈던 타운 FC (2000) 사우스햄튼 FC (2000~2005) |
선수 | 사우스햄튼 FC (2005~2006) 아스날 FC (2006~2018) 에버튼 FC (2018~2021) → 사우스햄튼 FC (2020~2021 / 임대) 사우스햄튼 FC (2021~2023) | |
국가대표 | 47경기 8골 (잉글랜드 / 2006~2016)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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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폭발적인 스피드로 한때 '잉글랜드 특급재능'이란 찬사를 받았지만, 반대로 전형적으로 피지컬이 큰 장점인 선수가 피지컬이 하락하면 얼마나 무너질 수 있는지 보여준 선수이기도 하다.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시오 월콧/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한때 잉글랜드 최고 유망주라는 기대치답게 각종 잉글랜드 국가대표 관련 기록을 월콧이 가지고 있다. 최연소 잉글랜드 국가대표 데뷔[2] 및 최연소 잉글랜드 국가대표 헤트트릭[3] 기록을 모두 월콧이 가지고 있으니 과거 월콧이 잉글랜드 내에서 얼마나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았고 능력도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알 수 있는 부분이다.2004년에 잉글랜드 U16팀 발탁, 2005년에 U17 팀 발탁, 2006년에 U19, U21 팀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듯 월반을 계속함과 동시에 U21 팀에서 가진 첫 경기인 몰도바전에서 데뷔 골을 넣었다. 아스널 이적과 더불어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기 충분했다. 자기 나이를 잊어버린 원더키드 선배들인 오언, 루니를 보고 눈이 높아진 팬들은 유로 2008, 늦어도 2010 월드컵에서 활약하는 월콧의 모습을 상상하며 즐거워하고 있었는데 당시 잉글랜드 국가대표 감독이던 스벤예란 에릭손은 월콧을 아무도 예상치 못하게 예비 엔트리에 깜짝 포함시켜 팬들과 언론을 놀래킨 후, 최종 엔트리에까지 포함시켰다. 월콧은 당시 독일월드컵 출전 선수 중 최연소였다.
2006 독일 월드컵을 앞둔 잉글랜드 대표팀은 베컴을 필두로 클래식한 4-4-2가 주 전술이었는데, 최전방 공격수들에 대한 에릭손의 대답은 오언, 루니, 크라우치, 월콧이었다.
당시 선수들의 상황을 보자면 오언은 센세이셔널한 원더키드 시절을 보낸 후 챔스 우승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로 건너갔지만 한정된 출전시간에 불만을 품고 뉴캐슬로 이적한 상태였다. 레알에서 한정된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월클급의 능력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었다.
루니는 만 16세의 나이로 EPL에 데뷔하고 유로 2004에서 10대 소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임팩트를 보이며 채 2년이 되지않아 당대 최강 팀인 맨유로 이적, 그 해 시즌부터 시즌 두자리수 골을 뻥뻥 박아넣고 있었다. 하부리그를 왔다갔다하던 애매하게 키만 큰 조커급 선수였던 크라우치는 사우스햄튼에서 깜짝 활약 후 리버풀에 입성하여 유연성과 로봇춤이라는 예능감을 뽐내며 축구 내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재다능한 오웬이 기둥을 잡아주고 루니가 받쳐주며 크라우치가 두 주전 선수들의 조커 포지션을 채워주는 그림이 그려진다. 거기에 핫한 유망주인 월콧이 경험치를 먹으며 실전에서 깜짝 일을 내주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상황이었는데 그 주전 스트라이커들인 오웬은 연초에 다리가 아작나서 재활중이었으며과 루니는 불과 개막 2개월을 앞두고 6주 아웃되어 조별리그 출전을 장담할 수 없는는 상태였다.
오웬은 연초에 이미 드르렁한 상황이라 그렇다 치고 루니는 당장 개막이 코앞에 보이는 4월 말에 파울로 페레이라의 태클에 드르렁 거렸다. 오웬과 루니가 정상적인 몸 상태였다면 월콧에게 기회를 주는 게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미래를 생각함과 동시에 복권도 긁어보는 좋은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두 주전 스트라이커의 컨디션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에서 에릭손은 월콧을 선발한 것이다.
상식적으로 1옵션과 2옵션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위에서 언급한 당시 월콧처럼 유망주 선발을 통한 복권을 배제하고, 3~4옵션까지 확실한 가용자원[4]을 월콧 대신 선발하는게 누가 봐도 옳은 결정이었다.
이런 안좋은 여론에 에릭손은 17세의 나이에 월드컵을 캐리했던 펠레를 생각했다면서 자기변호를 했는데, 정작 그 당사자였던 펠레도 "이해할 수 없다" 며 에릭손이 포워드 자리를 낭비하였다고 비판하였다.
결과론적으로 오웬&루니 무득점,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크라우치 한골. 월콧은 득점은 고사하고 출장시간 0분. 잉글랜드는 최전방에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상태로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이는 와중에 베컴의 캐리로 겨우 8강 문턱을 밟아보는 게 다행일 정도인 한심한 경기력으로 탈락하였다.
그나마 월드컵 직전 헝가리와의 평가전에 뛰면서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서 뛴 선수들 중 가장 어린 선수라는 기록을 획득했다. 2008년 9월 6일, 2010 남아공 월드컵 지역예선 안도라전에서 간만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선발되었고, 9월 10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골 및 해트트릭을 기록하여 잉글랜드의 4-1 승리에 공헌했다. 이 경기는 2001년 마이클 오언이 독일과의 친선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넣은 이후 7년 만에 나온 잉글랜드의 공식 경기 해트트릭 기록이다. 그러나 남아공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는 탈락하고 말았다. 월드컵 탈락 이후 2011년 카펠로 당시 잉글랜드 감독은 월콧을 월드컵에 데려가지 않은 게 가장 큰 실수라고 말했다.
UEFA 유로 2012에서는 다행히 명단에 들어갔는데, 예선 두번째 경기인 스웨덴 전에서 1골 1어시를 하면서 잉글랜드의 3-2 승리 및 스웨덴만 만나면 이기지 못했던 해묵은 징크스 해소에 큰 기여를 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은 인터뷰에서 그가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고 했으며 BBC 해설 위원 리 딕슨[5]에게서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는 극찬을 들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불참하였고, UEFA 유로 2016은 소속팀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26인 예비 명단에도 들어가지 못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도 출전하지 못했으며 이젠 나이도 나이고 잉글랜드 공격 자원은 세대교체가 잘되어 차고 넘치는 수준이라 더이상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4. 플레이 스타일
한때 EPL의 치달왕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데, 최대 속력이 무려 35.7km/h이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를 막으려면 권총이 필요할 것이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속도에는 정평이 난 선수.[6] 드리블 실력도 해가 지날수록 발전하고 득점력도 있는 편이라 가끔씩 중요한 득점도 올린다.그러나 위의 장점들보다 더 큰 장점은 오프 더 볼 움직임. 다른 단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것만큼은 월드 클래스라고 봐도 무방하며, 실제로 2012-13 시즌 혹은 부진한 시즌을 보더라도 월콧의 오프 더 볼 하나는 상당한 수준이었다. 벵거가 외질을 영입한 이유 중 하나가 뛰어들어가는 월콧을 노리는 키 패스가 적어서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였으니. 이 오프 더 볼 움직임 때문에 알라바가 메시 호날두보다 상대하기 힘들었다 했을 정도
우측에서 오른발로 올리는 크로스의 퀄리티도 수준급이다. 패턴 자체는 단순하지만, 그 정확도나 속도는 본인이 스스로 컨트롤을 잘할 정도로 능수능란한 수준이다. 물론 이 부분은 최상급이라고 볼 수는 없고, 그냥 유용한 공격 옵션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수준.
마지막으로 월콧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자, 결국 발목을 잡게되는 것은 바로 그의 오른발을 사용한 득점력이다. 다른 대부분의 인사이드 포워드들은 좀 더 득점을 많이 하기 위해서 반댓발을 이용한 컷인사이드 플레이를 선호한다. 반면에, 월콧은 다른 윙어들과 달리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각이 있건 없건 놀라운 슈팅 정확도를 보여주는 선수다. 문제는, 월콧이 이 오른발만 주된 사용이 가능하지 왼발은 거진 없는 수준이다. 특히나, 2012-13 시즌때 왼발도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포텐이 터지던 시점에 2013-14 시즌 FA컵때 당하게 된 십자인대 부상 이후에는 왼발 사용이 다시금 리셋되어버렸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월콧은 왼쪽 윙어로 위치해놓으면 경기력이 노답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선수들이 팀 분위기가 안 좋을 때도 여기저기서 놀러다니고 있다는 런던 구너들의 제보가 있을 때에도 성실히 훈련하고 남들 집에 간 뒤에도 앙리(MLS 훈련 합류 전)나 반필드 코치와 함께 추가 훈련을 할 정도로 성실하다. 그 덕분인지 2012-13 시즌에는 아예 에이스로 거듭났다. 이후 다시 부진하다, 그의 성실함을 입증하듯 다시 2016-17 시즌 아스날 오른쪽 날개에 대한 걱정을 없애주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예전 같으면 단순 치고 달리기, 수비수 머리 위로 넘어오는 패스를 우다다다 달려서 받는 장면 위주였겠지만, 지금은 터치 한 번에 수비수를 벗겨내고 왼발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상대 수비수를 괴롭혔다. 특히 제대로 털리는 몇몇 수비수는 후반 중반 이후엔 월콧이 공을 잡으면 일단 파울부터 할 정도.
문제는 그동안 문제시되었던 수비 가담 문제가 외질과 알렉시스의 영입으로 부각되었다. 몇몇이들은 월콧의 공격적인 능력을 높이 평가해서 알렉시스, 지루, 월콧의 스리톱을 보고 싶어하지만, 이미 팀 내에 외질이라는 선수가 있는 아스날로서는 밸런스를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 더군다나, 카솔라도 지신의 장점을 통한 변화를 통해 중앙 미들에서 제3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고, 외질 역시 자신의 단점을 벌크업으로 만회하면서 이전과 달리 압박에 너무 취약하지도, 수비 가담도 어느정도 하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본인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 실제로, 아스날 최고의 블로그인 Arseblog에서는 월콧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본인이 변화를 해야지, 팀이 더 이상 본인에 맞춰줄 필요가 없다면서 월콧의 변화를 촉구했다.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구너한테 사랑받는 선수이므로 애정 어린 조언이 아닐까 싶다. 2016-17 시즌 들어서는, 이 수비 가담 능력이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있다.
그래서 2016-17 시즌에는 변화된 모습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허나, 팀의 강하게 프레싱을 당할거나 알렉시스 산체스나 외질을 대신해서 드리블 & 플레이메이킹을 할 수 있는 실력이 어느정도 레벨도 아니다보니 경기중에 순삭되는 경우가 잦아 들었다. 아스날이 3-4-3으로 변화를 시도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월콧을 대체해 버리려는 것도 어느정도 원인이라 볼 수 있다.[7] 4-2-3-1로 돌아가면 자리가 있을 수 있지만, 벵거가 쳐발리고 다 들추어진 4-2-3-1로 돌아갈지는 의문이다. 게다가 프리시즌때 라카제트의 윙어로서의 경기력을 보더라도 월콧을 지킬 이유가 있나 싶은 생각을 하는 구너들이 많아졌다.
월콧의 가장 큰 단점은 상대 포메이션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다는 것이다. EPL은 중위권, 하위권팀이 강팀을 상대할 때 전부 수비 라인을 내리고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가지고 오는데, 이러면 월콧의 오프더볼이나 라인 브레이킹 능력이 소용이 없어진다. 실제로 월콧의 득점 기록을 보면 약팀보다 강팀 상대로 넣은 골이 더 많은 편이다.
다만, 월콧의 커리어가 뒤바뀌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십자인대 부상이 크다. 2012-13 시즌에 월콧은 오른발 뿐만이 아니라 왼쪽 발도 잘 활용하는 선수가 되었다. 그래서 굳이 오른쪽 뿐만이 아니라, 왼쪽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지게 될 정도. 사실, 이때의 폼만 유지했으면 월콧은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선수가 되었을 것이다. 문제는, 2013-14 시즌에 당한 십자인대 부상 이후로 왼발을 사용하는 횟수가 기존보다 더 극단적으로 줄어들어 버렸다.[8] 이러다 보니, 아스날에서 극단적으로 능력이 한정적인 월콧은 서서히 웰백에게 자리를 밀리고, 산체스가 오게 되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스날에 미키타리안이 합류를 하게 된 시점부터는 완벽하게 자리를 잃게 되고 말았다. 아스날을 떠나 에버튼 이적 초기에는 제법 선전했으나 이후에 극히 부진하기 시작하였으며 소튼 2기에서도 잦은 부상으로 인해 폼이 급락하였으며 1군 무대 경쟁력을 잃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아스날 FC (2006~2018)
- FA컵: 2013-14, 2014-15, 2016-17
- FA 커뮤니티 실드: 2015, 2017
5.2. 개인 수상
- BBC 올해의 젊은 스포츠 인물: 2006
6. 기타
- 여자친구와 10대 때부터 쭉 사귀고 있는 찐 사랑꾼이다. 가게에서 우연히 만나서 마음에 든 월콧이 번호를 땄는데, 쑥스러워서 친구에게 부탁했었다고 한다. 여자친구 멜라니의 아버지는 사우샘프턴 시장을 역임했고 본인은 물리치료를 전공했다. 월콧을 만난 이후에 대학을 진학한 것과 연관이 있을 듯. 아스날 레이디스에서 1년간 인턴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소탈한 성격이라 생일선물로 페라리를 선물해줬는데 다른 애들은 생활비 벌어서 힘들게 생활하는데 남친 때문에 호화로운 거 몰고 싶지 않다, 학생 신분에 안 맞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 2012년 기준으로 이미 약혼했고 시즌 후 결혼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6월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결혼했다. 아스날 선수들도 많이 가서 축하해줬고, 결혼식 선물이나 축의금은 전부 거절하고 대신 존 허트와 아스날 레전드 골키퍼 밥 윌슨이 세운 윌로우 재단에 기부해 달라고 했다고 한다.
- 바르사를 상대로 맹활약을 해서 그런지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매우 높은 평가를 한다. 메시나 사비는 아예 영국 역대 베스트 일레븐에 월콧을 뽑기도 했다.
- 앙리의 번호였던 14번을 물려받았는데 점점 외모가 닮아간다. 두상이 앙리처럼 매끈하게 동글동글하다.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과도 상당히 닮았고, 키도 비슷하다. 심지어 아스날 이적 직후에는 길을 걷다가 루이스 해밀턴으로 착각한 팬이 사인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한다. 마침 해밀턴도 아스날 팬이라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꽤 많다.
- 타 브리티시 코어에 비해서 벵거가 유달리 아끼는 감이 있는데, 조용하고 묵묵히 훈련을 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2015-16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신의 위치를 파악한 월콧은 부족한 신체 밸런스와 피지컬을 키우기 위해서 존 테리를 지도한 트레이너에게 코어 근육 강화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상당한 미남이며 완벽한 두상이 그의 외모에 한몫하고 있다.
- 2019년,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전 아스날 동료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2019년 3월 동료들에 대한 인터뷰를 했는데, 월콧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월콧이 잠재력만큼 크지 못했다고 하는데 애초에 잠재력을 잘못 쟀던 게 아닐까"라고 옹호인지 디스인지 모를 발언을 했다.#
- 영화감독 데이비드 예이츠는 시오의 고모부다. 시오의 아버지 쪽 남매가 [9] 예이츠의 부인인 이본 월컷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시오 가족은 예이츠가 감독한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영화판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정작 시오 본인은 출연했다가 구단 문제로 잘렸다고 한다.
7. 같이 보기
1 로빈슨 · 2 G. 네빌 · 3 A. 콜 · 4 제라드 · 5 퍼디난드 · 6 테리 · 7 베컴 ⓒ · 8 램파드 · 9 루니 10 오언 · 11 J. 콜 · 12 캠벨 · 13 제임스 · 14 브리지 · 15 캐러거 · 16 하그리브스 · 17 제나스 18 캐릭 · 19 레넌 · 20 다우닝 · 21 피터 크라우치 · 22 카슨 · 23 월콧 |
스벤예란 에릭손 |
1 하트 · 2 존슨 · 3 A. 콜 · 4 제라드 ⓒ · 5 켈리 · 6 테리 · 7 월콧 · 8 헨더슨 · 9 캐롤 10 루니 · 11 영 · 12 베인스 · 13 그린 · 14 존스 · 15 레스콧 · 16 밀너 · 17 파커 18 야기엘카 · 19 다우닝 · 20 체임벌린 · 21 데포 · 22 웰벡 · 23 버틀랜드 |
로이 호지슨 |
[1] /θi:əu dƷéimz wɔ́:lkət/. 표제어는 '월콧'이고 국내에도 '월콧'으로 주로 알려져있으나 실제 발음은 '월컷'에 가깝다.[2] 17세 75일[3] 2008년 9월 6일 크로아티아와의 4-1 승리에서 기록.[4] 저메인 데포 프리미어리그(이하 동일 리그) 36경기 9골, 대런 벤트 36경기 18골, 딘 애쉬튼 28경기 10골이었다. 심지어 대런 벤트는 05-06 득점왕이었고, 월콧은 그 해 시즌 챔피언십 데뷔시즌이었을뿐, 아스널로 겨울이적시장 이적 후 프리미어리그 출전 경력이 아예 없었다.[5] 아스날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인물로 1988년부터 2002년까지 616경기 출전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6] 물론 전 세계에서는 이미 38km/h를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나 36.9km/h 기록한 가레스 베일이 있어서 가장 빠른 선수는 아니다.[7] 현재, 아스날의 3-4-3에서 공격 3인방에서 양 사이드는 사실상 포워드/플레이메이커이다. 그러다 보니, 다재다능하지 못한 월콧은 무언가를 보여주기 힘들다.[8] 참고로, 피레스 역시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서 좌우, 중앙 가리지 않고 플레이하던 시절에서 왼쪽 측면으로 국한 되는 영향이 있기는 할 정도였다. 그만큼 무서운 게 십자인대 부상이다.[9] 시오가 월컷 성을 물려받았으니, 시오 어머니 쪽 자매는 확실히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