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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1:04:41

에스테(가운데땅)

아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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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5FBE><colcolor=#ffffff>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에스테
Estë
파일:Olga Kukhtenkova_Estë.jpg
본명 Estë / Éde / Îdh / Eord
에스테 / 에데 / 이드 / 에오르드
이명 the Gentle
온화한 여인
성별 여성
종족 아이누 (발라)
거주지 알마렌 → 발리노르(로리엔-로렐린 호수)
직책 Healer of hurts and weariness
피로와 상처의 치유자
출생 아이눌린달레 이전
가족관계 이르모 (남편)

1. 개요2. 이름3. 작중행적4. 여담

[clearfix]

1. 개요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위대한 14명의 발라 중 한명이며, 피로와 상처의 치유자인 온화한 여인이다. 꿈과 환상의 발라인 이르모가 그의 남편이다.

세상의 모든 상처와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권능을 가졌다. 휴식은 그녀가 주는 선물이며, 늘 회색 예복을 입고 다녔다고 전해진다.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로리엔의 나무 그늘로 덮인, 로렐린 호수 중앙의 섬이다. 그녀는 낮 동안에는 이 섬에서 수면을 취한다.

2. 이름

3. 작중행적

에스테는 남편인 이르모와 함께 로리엔 정원의 안개 낀 은빛 궁정에서 살았다. 많은 마이아들이 이르모와 에스테를 섬겼다.[5] 부부는 그곳에서 치유를 원하는 요정들을 돌보았으며, 발라들조차 아르다의 고된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로리엔으로 와 휴식을 취하고는 했다.

텔페리온라우렐린이 시든 후, 태양과 달을 하늘에 띄울 때 의견을 내기도 했다. 원래 바르다의 계획은 하늘의 동쪽과 서쪽에 태양과 달을 고정해서 빛이 섞이게 하려는 것이었다.[6] 하지만 이르모와 에스테는 태양과 달을 고정하면 지나친 빛과 열 때문에 정원의 식물들이 시들고, 별들을 더 이상 볼 수 없으며, 나아가 편안한 수면의 시간이 사라지게 될 것을 우려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바르다는 밤의 시간을 허용했고, 태양과 달이 번갈아 세상에 나오도록 했다.

4. 여담

초기 레젠다리움에서 에스테는 발라가 아니었다. 그녀는 마이아였으며, 마이아의 수장으로 상정됐다.


[Q] 퀘냐[T] 텔레린[S] 신다린[NAN] 난도린[5] 멜리안도 그 중 하나였다.[6] 이는 이전 시대의 광원들이 동시에 빛을 발해서 빛이 섞이는 구조였기 때문이다. 등불의 시대의 광원인 일루인오르말은 세상의 남쪽과 북쪽에서 빛나서 세상의 중앙에서 빛이 가장 풍성하게 섞였으며, 나무의 시대의 광원인 텔페리온라우렐린은 번갈아 빛나긴 했지만 그 주기가 짧았고, 새벽과 저녁에 해당하는 시간에는 빛이 풍성하게 섞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