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벤저2. 기본 시설3. 추가 시설
3.1. 고급 전술 센터(Advanced Warfare Center)3.2. 저항군 링(Resistance Ring)3.3. 사이오닉 실험실(Psi Lab)3.4. 게릴라 전술 학교(Guerilla Tactic school)3.5. 전력 계전기(Power relay)3.6. 저항군 통신(Resistance Radio Station)3.7. 성능 시험장(Proving ground)3.8. 작업실(Workshop)3.9. 실험실(Laboratory)3.10. 섀도우 챔버(Shadow Chamber)3.11. 방어 매트릭스(Defense Matrix)
엑스컴 2 관련문서 | |||||
대원 | 아이템 | 어드밴트 | 외계인 | ||
연구 | 기지 시설 | 상태이상 | MOD | ||
엑스컴 2 DLC 관련문서 | |||||
외계인 지배자 | DLC 추가병과 | ||||
엑스컴 2: 선택된 자의 전쟁 관련문서 | |||||
저항군 | 선택된 자 | MOD |
1. 어벤저
XCOM 소속의 함선으로 작중 시점에서는 게릴라가 되어 외계인에게 쫓겨다니는 XCOM의 기지로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XCOM의 작전을 지휘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XCOM의 기지로써 활용되는 함선인 만큼 전작의 엑스컴 기지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거대하다.
엑스컴 2의 시나리오에서 20년 전, 즉 에너미 언노운 당시 외계인이 굴리던 기본 수송선이다. 어벤저 내부의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미지의 세력에 의해서 격추 된 후 외계인들은 이것을 버렸으며 그것을 엑스컴 잔당이 노획해서 개조를 시작한다. 동력원 같은 기본적인 것만 남기고 대대적으로 뜯어 고쳤기 때문에 외형은 조금도 비슷하지 않다.
개조를 주도하던 셴 박사가 도중에 사망한 탓에 완전히 완성되지는 않았다. 그의 딸인 릴리 셴이 셴 박사의 유지를 이어 계속 손을 봤지만[2], 예산과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내부에 정리되지 않은 외계인 시설물과 잔해들이 남아있다. 기술자를 배치해 함내의 외계 시설물과 잔해를 정리하면 보급품과 외계인 합금, 엘레리움 등의 자원을 얻을 수 있으며, 정리한 공간에 새로운 시설물을 건축할 수 있다.
전투용 함선이 아니라 수송선을 개조해서 그런지 변변한 공격용 무장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비밀 이벤트로 UFO 습격이 뜨면 회피기동만 하다가 격추당해 불시착하는 굴욕을 선보인다.
2. 기본 시설
- 숙소: 소속된 병사, 기술자, 과학자의 상태 표시
2.1. 사령관 숙소
- XCOM 기록 보관소: 게임 내 용어나 배경 설정에 대한 데이터보관소.
- 어벤져 보고서: 어벤저 내 시설물 명칭, 시설 담당자, 소모 전력, 건설 일자와 생산/연구 상태 표시.
- 목표: 위원회나 여러 NPC, 상황 등으로 부터 받는 여러 임무 표시.
2.2. 무기고
- 추모관: 사망한 병사의 이름, 전적, 사망지와 날짜를 확인할 수 있다. 선택 시 사망 전의 모습
영정사진과 생존 일수, 사인, 제거한 적 수, 적에게 가한 총 피해, 공격받은 횟수, 모집된 이래 전사하기까지 어벤저에 머물렀던 기간, 전체 기간 가운데 입원했던 기간 등을 볼 수 있으며 묘비명을 지어줄 수 있다. 여담으로 탈출에 실패하여 생포 처리된 병사들은 추모관에 올라오지 않지만[3], 사령관을 구출하는 튜토리얼을 켰을 경우 반드시 사망하는 피터 오세이와 아나 라미레즈는 추모관에 명단이 올라간다. - 모집: 여러 배경을 가진 신병들을 모집할 수 있다. 1명당 보급품 25가 필요하며 대륙별 보너스로 "인류를 위한 봉사"를 획득하면 필요 보급품이 10으로 할인된다.
- 병사 보기: 병사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 고급 전술 센터(고급 전술 센터 건설 시): 고급 전술 센터로 이동.
- 사이오닉 실험실(사이오닉 실험실 건설 시): 사이오닉 실험실로 이동.
- 게릴라 전술 학교(게릴라 전술 학교 건설 시): 게릴라 전술 학교로 이동.
2.3. 기술실
- 기술자 보기: 기술자 목록 확인
- 인벤토리 보기: 생산한 물건, 획득한 물건, 시체, 악세사리 등의 수량표시.
- 시설 건설: 추가 시설 화면으로 이동
- 아이템 제작: 전작과 같이 아이템/무기/방어구를 생산 할 수 있다. 생산에 시간이 소모되는 아이템 또한 존재한다.
- 성능 시험장(성능 시험장 건설 시): 성능 시험장으로 이동
- 완료된 프로젝트(성능 시험장 건설 시): 성능 시험장에서 완료한 사항 확인
2.4. 연구실
- 과학자 보기: 말그대로 과학자들을 확인할 수 있다.
- 기록 접속: 완료한 연구 기록들을 볼 수 있다.
- 연구 변경: 가능한 연구 목록과 현재 연구중인 내용을 변경 할 수 있다.
3. 추가 시설
어벤저 내부에서 외계시설을 정리하고 건설할 수 있는 시설. 모든 시설에 인접 보너스가 사라졌기 때문에 시설 설계를 고민할 필요는 줄었지만, 공간이 절반으로 줄어 무엇을 지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나 건설 우선순위 결정이 더 중요해졌다. 대신 전력과 저항군 통신을 제외하고 모든 시설은 1개만 건설 가능하다. 또한 채굴과 시설 건설에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 비해 업그레이드와 기술자 배치는 즉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지어놓고 필요하면 업그레이드하는 식으로 운용하는것도 좋다.3 X 4의 크기로 12개 시설을 건설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맨 위에 1칸은 비어있고 나머지 칸들에는 잔해들이 있는데 각 잔해를 치울 경우 보급품/합금/엘레리움을 얻을 수 있다. 발굴 시간은 배치하는 기술자 수에 따라 달라지며[4] 밑에 있는 시설일수록 발굴하는 데 오래 걸리지만 더 많은 기술자를 배치할 수 있다. 모든 공간에 시설을 건설하면 '셴의 유산' 이라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 외계인 잔해: 보급품을 준다.
* 외계인 기계: 보급품과 합금이나 엘레리움과 합금을 준다.
* 노출된 전력 코일: 엘레리움을 준다. 발굴작업 완료 후 차폐된 전력 코일로 명칭이 바뀌며 이곳에 짓는 시설은 전력소모가 0이 된다. 혹시 이곳에 계전기를 지을 경우 난이도에 따라 추가전력 6~9을 얻는다. 기본 건물 기준으로만 보면 전력 계전기를 짓는 것이 제일 효율이 좋지만,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면 사이오닉 실험실과 섀도 체임버가 가장 이득을 볼 수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이렇게 설계를 해 보자.
전력량과 배치 공간을 계산해 보면 실험실과 작업실을 제외한 모든 건물을 지었을 시 전력 계전기가 2개 필요하고, 오리지널과 확장팩 모두 한 칸 씩 남는다[5].
3.1. 고급 전술 센터(Advanced Warfare Center)
선행조건 | 외계 생물학 | ||
필요 보급 | 115 | 소모 전력 | 3 |
건설 시간 | 21일 | 유지비 | $ 35 |
기술자 1 | 병사 치료 속도 향상 |
병사 1 | 병사 능력을 재훈련 함 |
병사를 배치하면 스킬트리를 새로 찍을 수 있다. 또한 병사가 진급할 때 일정 확률로 무작위 추가 스킬을 배우는 경우가 생긴다. 이 무작위는 말 그대로 무작위라서 타 병과가 가진 높은 계급의 스킬을 배우는 경우도 있다. 런앤건을 가진 "특수병"이라든가, "유령"을 가진 저격병이라든가…그 화려한 예시를 보자면…
- 포화 사격(중화기병 능력, 총기로 원뿔 내의 모든 적을 공격), 살상 지대(저격병 능력, 총기로 원뿔 내의 모든 적이 움직이는 것에 반응하여 경계)를 보유하는 병사. 적이 물량전을 벌이는 XCOM 시리즈에서 광역 공격기의 가치는 높다.
- 파열(중화기병 능력, 해당 능력으로 공격시 주무기 치명타 확률이 높아지며 대상이 받는 피해 +3)을 보유한 돌격병이나 저격병. 돌격병은 언터쳐블 같이 근접전 시너지를 받을 수단이 많으며, 저격병은 이동-파열로 전작의 스냅샷을 연상시키는 행위가 가능하다.
- 유령을 얻은 중화기병. 첫 전투 이후 정찰을 나갈 수 있고 발견한 적 무리에게 수류탄을 골고루 발라 줄 수 있다.
선택된 자의 전쟁에서 가장 크게 변한 시설인데, 훈련 센터와 의무실로 나뉘어졌다. 훈련 센터에서는 확장팩에서 새로 생긴 어빌리티 포인트(AP)를 이용하여 대원이 추가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게 하며[6], 대원을 배치하여 기술을 재훈련할 수 있다. 의무실은 기술자를 배치하여 대원의 치료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대원을 배치하여 역시 확장팩에서 추가된 부정적인 특성을 제거할 수 있다.
3.1.1. 훈련 센터(Training Room)
선택된 자의 전쟁 추가 시설. 기능상으로는 고급 전술 센터의 기술 재훈련 및 병사 스킬 보너스와 관련된 업무와 더불어, 확장팩에 새로 추가된 ap 시스템, 병사 간 유대 시스템 등을 담당한다. 모델링은 가상 사격 훈련장처럼 생겼다.병사 슬롯만 두 칸이 주어지는데, 업그레이드 전 1칸, 업그레이드 뒤 2칸이다. 첫째 슬롯에는 유대 수치가 꽉 찬 병사 한 쌍[7]을 배치해 유대 2단계 승급에 3일, 3단계 승급에 6일을 투자해 유대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둘째 슬롯은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병사의 능력을 재훈련하는 것이다. 재훈련 시 병사의 고유 AP만 반환되며, XCOM 공용 AP는 반환되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하자. 훈련 시스템이 변했기 때문에 스킬 트리가 아쉽다면 그냥 노가다나 비밀 작전으로 AP를 벌어서 필요한 스킬을 가르쳐주는 게 훨씬 싸게 먹힌다.
3.1.2. 의무실(Infirmary)
선행조건 | 외계 생물학 | ||
필요 보급 | 120 | 소모 전력 | 3 |
건설 시간 | 21일 | 유지비 | $ 35 |
3.2. 저항군 링(Resistance Ring)
선택된 자의 전쟁 추가 시설, 3대 레지스탕스 집단과의 비밀 작전 논의 및 통신을 위한 시설로, 건설과 함께 명령 카드 슬롯을 제공하며 확장팩의 중요한 요소인 비밀 작전을 관장한다. 이 시설이 없으면 비밀 작전은 보급품을 회수하는 타이밍, 그러니까 3주에 한 번밖에 수행할 수 없게 된다.기술자를 배치해 비밀 작전 속도를 가속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로 모든 진영의 명령 카드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X-COM 슬롯을 최대 3칸까지 늘릴 수 있다[8]. 영웅 유닛을 영입하거나 명령 카드의 효과를 보고 싶다면 최우선적으로 짓고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시설이며, 선택된 자들에게 대응하거나 초중반에 많이 부족한 자원을 조금이라도 더 수급하거나 경험치가 낮은 병사들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비밀 작전을 정말 열심히 돌려야 한다. 막스 구출 미션, 템플러 접선 미션은 모두 이 시설로 진행해야 하며, 명령 카드 슬롯과 카드 자체를 얻기 위해 각 팩션과의 호감도를 높이는 작업, 선택된 자를 추적하는 작업 역시 모두 비밀 작전으로 진행해야 한다.
플레이어에게 상당히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주는 시설인데, 얻을 수 있는 버프도 강력하고 유용한데다 오리지널에서는 보급품을 지불하여 구입해야 했지만 저항군 링을 이용하면 병사들을 파견하는 것만으로 얻을 수 있는데다 그 과정에서 겪는 위험도 약간의 자원을 대가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오리지널에서는 대륙 보너스로 있어 구하기가 매우 어렵거나 구할 수가 없었던 혜택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기에, 이런 혜택을 매달 3, 4개씩 얻기 위해 초반에 짓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다.
3.3. 사이오닉 실험실(Psi Lab)
선행조건 | 섹토이드 해부 | ||
필요 보급 | 175, 10 엘레리움 크리스털 | 소모 전력 | 5 |
건설 시간 | 21일 | 유지비 | $55 |
기술자 1 | 병사 훈련 속도 향상 |
병사 1 | 병사 사이오닉 능력 수련 |
업그레이드: 두 번째 방 | |||
필요 보급 | 225, 15 엘레리움 크리스털 | 소모 전력 | +5 |
건설 시간 | 즉시 | 유지비 | $50 |
사이오닉 연구 시 건설 가능. 신병을 훈련시켜 사이오닉 요원으로 만들 수 있다. 다른 병과들과 달리 사이오닉 요원은 이곳에서 수련을 해야만 승급할 수 있다. 기술자를 배치 할 경우 훈련 시간이 줄어들고, 업그레이드 시 동시에 2명을 훈련할 수 있다.
선택된 자의 전쟁에서는 직접적인 변경은 없다. 또다른 사이오닉 병과인 템플러가 나오긴 했는데, 다양한 메즈기와 장거리 공격 기술에 특화된 사이오니스트와 달리 템플러 쪽은 근접전과 기동전에 특화되어 각각 서로의 특색이 있다.
3.4. 게릴라 전술 학교(Guerilla Tactic school)
선행조건 | 없음 | |||
필요 보급 | 85 | 소모 전력 | 3 | |
건설 시간 | 14일 | 유지비 | $ 25 |
사관학교를 계승한 시설. 각종 분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신병들은 이곳에서 훈련을 받아 특수병, 저격병, 돌격병, 척탄병으로 승급할 수 있다. 전작 클래식 이상 난이도에서는 건설 조건으로 병장 계급의 병사가 필요했지만 이번작에선 처음부터 건설할 수 있다.
- 전리품 헌터 - 75 보급
적들이 떨어뜨린 전리품에서 얻는 아이템의 수가 1개 더 늘어난다. 엘레리움 코어와 무기 업그레이드 부품 확보를 중요시한다면 빨리 얻는 것이 좋다. 특히 수많은 프로젝트의 진행에는 수많은 엘레리움 코어가 필요하므로… - 분대 규모 1 - 50보급, 병장 필요
임무에 투입 가능한 분대원 수 1명 추가. 초반의 살떨리는 난이도를 해결하는데에 이만한 업드레이드가 없다. 특히 어드밴트 VIP 납치 임무라면 전투가능한 인원이 4명에서 5명으로 느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이번 작은 특수병의 두 분과가 매우 상이하면서도 중요하기때문에 더더욱 빨리 늘려줄 필요가 있다. - 기습 - 100보급, 병장 필요
잠행 상태 첫 2턴간 3의 기동력 보너스를 얻음. 즉, 돌진시 6칸을 더 갈 수 있다. 잠행과 함께 시간(턴)제한이 있는 미션이 많기 때문에 유용하다. - 킬러 - 125보급, 병장 필요
적을 처치했을 때 경험치 +25%. 빠른 계급 상승에 필수적이다. - 복수 - 100보급, 소위 필요
분대원이 죽거나 치명상을 당하면 2턴간 무작위로 전술 보너스를 얻음. - 통합전 - 150보급, 소위 필요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 보너스 크게 증가. 이미 장착된 개인 전투 시뮬레이션의 효과도 증가하므로 괜히 이거 업그레이드 한 이후에 부착할 이유가 없다. - 분대 규모 2 - 75보급, 대위 필요
임무에 투입 가능한 분대원 수 1명을 더 추가해서 총 6명이 임무에 투입될 수 있다. 분대 규모1 처럼 최우선 업그레이드 대상. - 내 곁에 있어 - 150보급, 소령 필요
병사는 완전히 죽는 대신 출혈 상태가 될 확률 증가. 출혈 상태에서 3턴안에 메디킷을 이용해 치료를 해주고 임무를 완수하거나 부대원이 들처업고 같이 탈출하면 살 수 있다. - 척탄병: 거대한 폭발 - 75보급, 척탄병 대위 필요
폭발 공격은 치명타를 입힐 수 있음(20% 확률로 +2 대미지). 척탄병 화력 강화에 아주 큰 도움이 되는 업그레이드. - 돌격병: 헌터의 본능 - 75보급, 돌격병 대위 필요
측면에 있는 적을 공격 시 대미지 3 증가. 검공격의 치명타율 15% 증가.[9] 엄폐 판정이 없는 적에게도 효과가 없다. 무기 티어 1단계 올릴때마다 평균 대미지가 2씩 올라가는 걸 감안하면 3증가는 대단히 강력한 효과다. 검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검을 초라한 무기로 떨어뜨리는 데 일조하는 업그레이드. - 저격병: 데드샷 - 75보급, 저격병 대위 필요
치명타율 10% 증가. 저격총은 기본 치명타율이 10%지만 분대시야로 포착된 적을 사격할 경우 페널티로 치명타율 -10%를 받는다. 분대시야 페널티를 일단 메꿔준다. 권총 또한 기본 치명타율이 0% 이므로 이 업그레이드를 해두면 화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 특수병: 평정심 유지 - 75보급, 특수병 대위 필요
경계 및 대응 사격 시, 명중률 +10%과 치명타율 +10%. 특수병이 경계 사격에 특화된 클래스임을 보여주는 업그레이드. 위협평가 + 가디언에 평정심 유지 업그레이드까지 하면 연속 발동되는 경계 사격에 뻥뻥 터지는 치명타 뽕맛(?)을 느낄 수 있다. - 리퍼: 침투 - 75보급, 리퍼 대위 필요
25의 해킹 보너스를 받습니다. 잠행 중일 때 어드밴트 보안 타워에게 발각되지 않습니다. 해킹보너스는 그램린이 없는 만큼 그냥 덤이다. 바로 옆을 지나가야만 리퍼를 눈치채는 다른 적들과는 달리, 보안 타워는 인식범위가 넓은 편이라 리퍼의 경로를 상당히 방해하기에 이 기술을 배워두면 확실히 편해진다. - 스커미셔: 파쿠르 - 75보급, 스커미셔 대위 필요
턴의 첫 번째 이동 이후 5% 확률로 한 번 더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확률이 낮지만 이동 행동을 하나 추가해준다. 이미 치고빠지기에 능숙한 스커미셔에게 날개를 달아준다. 다만 첫 행동을 해야 발동됐는지 알 수 있으므로 파쿠르를 전제로 계획을 짜는건 무리. 그냥 보너스로 생각하자. 참고로 갈고리를 사용하는 것도 파쿠르를 발동시킬 수 있다. - 템플러: 정신 각성 - 75보급, 템플러 대위 필요
모든 임무를 1 집중과 함께 시작합니다. 집중 1의 차이는 엄청나다. 적이 체력 한 칸 남기고 멀쩡하게 서 있는 꼴을 볼 일도 줄어들고 시작부터 기술을 날릴 수도 있다.
고급 전술 센터와 함께 선택된 자의 전쟁에서 꽤 많이 바뀐 시설. 저항군 팩션의 병과 전용 특성이 추가되었지만, 분대 규모와 병과 전용 특성을 제외한 모든 업그레이드가 삭제되었다. 삭제된 업그레이드는 대륙 보너스나 각 저항군 팩션의 명령 카드 등으로 분산되었다. 병장 때 배우는 분대 규모 +1만으로도 제 값을 하며, 저항군 링에서 병사 진급이 보상으로 자주 뜰 경우 두 번째 달에 대위 하나를 만들어 대원 여섯을 투입할 수도 있다.
3.5. 전력 계전기(Power relay)
선행조건 | 없음 | ||
필요 보급 | 80 | 생산 전력 | 3 |
건설 시간 | 12일 | 유지비 | $10 |
기술자 1 | 전력 +5 |
발전소. 항상 2개씩 나오는 노출된 전력 코어에 건설하면 총 생산 전력이 10으로 늘어난다. 하지만 사이오닉 실험실은 업글시 10, 스토리상 필수적인 섀도우 챔버는 9를 소비하니 되도록 코일쪽엔 전력계전기보단 이 2가지 시설을 짓는것이 좋다.
- 전선관 업그레이드 - 80 보급, 생산 전력 +2, 유지비 +10
1명의 기술자를 추가할 수 있다.
- 엘레리움관 업그레이드 - 150 보급, 20 엘레리움 크리스털, 생산 전력 +6, 유지비 +20
기술자 추가는 불가능 하지만 전력을 크게 늘려준다. 엘레리움은 중후반 각종 무기, 방어구, 사이오닉 연구에 전설 난이도 기준으로 굉장히 많이 소모되기에 업그레이드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선택된 자의 전쟁에서도 큰 변화는 없다.
3.6. 저항군 통신(Resistance Radio Station)
선행조건 | 저항군 통신 연구 | ||
필요 보급 | 110 | 소모 전력 | 3 |
건설 시간 | 16일 | 유지비 | $ 25 |
기술자 1 | 연락 가능한 지역 +2 |
전작의 위성 업링크/넥서스를 계승하는 시설. 연락 가능한 지역을 단 1개 늘려준다. 스토리상 전세계에 퍼져있는 저항군과 연락하면서 비밀 시설들을 찾아야 하고, 보금품과 대륙보너스를 위해서라도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기본 3에 업그레이드 된 통신소 그리고 기술자 2명을 배치하면 총 3+2+6=11로 4개 대륙정도 커버할 수 있다. 여유만 있다면 두 개를 지어서 전세계를 커버할 수 있다.
- 추가 통신소 - 125보급품, 소모 전력 +4, 유지비 +10
교신 능력 향상(접촉 +1), 기술자 한 명 더 배치(접촉 +4) 가능.
선택된 자의 전쟁에서도 큰 변화는 없으나 명령 카드나 비밀 작전으로 접촉 수를 늘릴 수 있어서 하나만 지어도 전 세계를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
3.7. 성능 시험장(Proving ground)
선행조건 | 어드밴트 장교를 해부 | ||
필요 보급 | 100 | 소모 전력 | 3 |
건설 시간 | 14일 | 유지비 | $ 25 |
셴이 실험 작업을 하는 곳으로, 아군을 위해 특수한 전술 아이템뿐 아니라 새롭고 독특한 유형의 탄환, 수류탄 및 방어구를 시험하고 생산합니다. |
- 실험용 수류탄(Experimental Granade)
- 소이 수류탄, 산성 수류탄, 가스 수류탄
- 실험용 탄환(Experimental Ammo)
- 드래곤 탄환, 맹독 탄환, 예광 탄환, 철갑 탄환
- 실험용 갑옷(Experimental Armor)
- E.X.O. 슈트: 체력+5 방어구+1. 중화기 장비 가능.
- 스파이더 슈트: 체력+4 기동력+1 회피+20. 와이어로 높은 지형에 오를 수 있다.
- W.A.R 슈트: 체력+6 방어구+2. 중화기 장비 가능.
- 레이스 슈트: 체력+6 기동력+2 회피+25. 와이어, 벽뚫기 기능.
- 실험용 중화기(Experimental Heavy Weapon) >> 고급 무기 프로젝트로 업그레이드
- 파쇄총 >> 파쇄돌풍캐논
- 화염방사기 >> 헬파이어 방사기
- 로켓발사기 >> 블래스터 발사기, 플라즈마 블래스터
실험용 중화기는 E.X.O. 슈트 프로젝트를 1회 완료해야 등장하며, 실험용 강화 무기는 W.A.R. 슈트를 1회 완료해야 등장한다
선택된 자의 전쟁에서도 크게 변한 점은 없지만, 외계인 지도자 DLC나 셴 박사의 마지막 선물 DLC 스토리를 없앨 경우 관련 임무를 수행할 필요 없이 여기에서 바로 섀도 키퍼, 볼트 캐스터 등의 무기나 스파크를 생산할 수 있다. 외계인 지도자 무기들은 스캔만 하면 얻을 수 있었던 걸 성능 시험장까지 짓고 보급품을 투입해서 며칠을 기다려야 얻을 수 있기에 입수 시점이 많이 늦어졌지만, 스파크는 재료만 있으면 줄리안 퇴치 임무를 안 하고도 바로 일주일 만에 뽑을 수 있어서 비교적 일찍 얻을 수 있게 되었다.
3.8. 작업실(Workshop)
선행조건 | 없음 | ||
필요 보급 | 125 | 소모 전력 | 1 |
건설 시간 | 20일 | 유지비 | 35 |
기술자를 작업실에 배치하여, 인접한 공간이나 시설에 보내 직원처럼 배치할 수 있는 특별한 그렘린 드론을 제작합니다. |
- 추가 작업대 - 100 보급, 2 전력 소모, 유지비 40
1명의 기술자를 추가 배치 가능
이곳에 기술자 1명을 배치하면 기술자와 똑같은 기능을 가진 2기의 '그렘린' 을 작업실 주변 상하좌우(대각선은 포함하지 않음)에 배치할 수 있다. 즉 일반 기술자 1명을 대가로 작업실 인근에 배치되어야 한다는 제한이 붙은 기술자 2명을 추가하는 시설이다. 간단하게 말해 돈들이고 시간 들여서 하자가 있는 기술자를 짓는 시설이다. 멀쩡한 기술자 하나가 똑같은 하자가 생기는건 덤이다.
그나마 전력 계전기나 저항군 통신과 같이 기술자를 지속적으로 배치해두어야 하는 시설 옆에 지으면 좋을 수도 있다. 그런데 사실 그런 곳에 기술자 쭉 박아둘 상황이면 게임 극후반이라 기술자가 남아돈다는게 함정이다. 사실 굴착이라는게 언젠가는 끝나는 작업이라, 4층 굴착이 끝나면 기술자는 결국 마지막엔 남아돌게 되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사실 저난이도에서는 게임을 잘 모를때 지으면 쓸만할 수도 있다. 굴착이나 건설시간이 고난이도의 절반이하이기 때문에 기술실을 짓는데 들어가는 무형의 비용이 작기 때문인데, 전설난이도에서는 지을 이유가 없는 시설이 된다.
어디를 보나 함정인 시설인데 초반에 지어야할 건물들이 널려있는데, 고급 전술센터, 게릴라 전술센터, 저항군 링등 지어야할 필수시설이 너무 많다. 어벤저 기본전력이 고난이도에선 엄청 낮아서, 전력 계전기도 일찌감치 지어야한다. 따라서 난이도가 올라가면 갈수록 저런 필수 건물들을 짓는라 잡시설들 순위는 뒤로 밀린다.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병사들이 부상 한달씩 걸리고 고급스킬을 못배우는걸 감수하고서라도 고급 전술센터를 게임 시작하고 몇달뒤에 짓게되는 일은 다반사다. 우선순위가 높은 건물들 짓고나면 차순위 시설이 들어가야하는데 사이오닉 시설,성능시험장,저항군통신,두번째 전력계전기등인데 저거 다 짓고나면 이미 3층 끝자락이던지 4층이다. 기술실이 들어갈 자리가 나는 타이밍이 굴착끝난 기술자들이 실업자가 되는 타이밍이라는 말,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기술실을 2층 3층에 우겨넣으면 언급한 저 건물들이 4층까지 밀리게 된다.
이 모든 기회비용을 감수하고 기술실을 짓는 것은 기술자의 노동력을 이용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작업실을 짓는데 이미 노동시간이 들어간다. 전설기준 작업실을 지을 수 있는 최단 경로인 2층에 어벤저를 착굴하는 시간이 이미 30일, 건설하는데 30일이 들어간다. 여기 기술자를 박았으면 15일로 단축하는 대신 노동시간이 15일 추가된다. 즉 작업실을 지어서 들어간 노동시간을 뽑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작업실 자리를 착굴하는 기간으로부터 3개월에 손익분기점이 뚫린다. 그런데 작업실 건설은 결국 다른 시설을 유지하고 짓기위해 한다. 다음 시설을 지을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3층은 45일이니 실질적 손익분기점은 작업실 자리 채굴하는 시점부터 5개월 후에 온다. 그리고 이걸 짓던 안짓던 약 8개월 정도면 4층까지 채굴이 끝나서 기술자가 남아돌기 시작한다. 결국 시설자리를 위한 그 많은 기회비용과 건설자금, 매달 지출되는 유지비용과 전력을 들이고도 노동력 이익도 전혀 보지 못하는 것이다.
선택된 자의 전쟁에서도 큰 변화는 없다. 적어도 오리지널보다는 나은데, 오리지널에선 매달 1일 기술자를 보급품을 소비하여 본부에서 구입할 수 있었다. 나오는게 랜덤이라지만 기술자 수가 해당 진행달수에 비해 적으면 확정적으로 나왔다. 확장팩에서는 이게 없어져서 기술자가 부족한 타이밍이 생기기는 하는데 대신 저항군 미션으로 기술자를 주는게 생겨서 여전히 막대한 기회비용을 들여 지을 가치는 없다.
기술자가 잘 안떠서 답답할 수는 있어도 게임이 터질 일은 많지 않다. 플레이어가 보유한 기술자가 해당 시기에 게임에서 의도한 숫자보다 적다면 기술자 획득 미션을 계속 제공해주고, 저항군 미션 선택옵션에서도 계속해서 나타나기 때문. 또한 암시장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할 수도 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강해지는 시점은 '잔해가 제거되어 새로운 시설[10]이 건설되고 그 시설의 도움을 받기 시작할 때' 이고, 난이도가 상승할수록 플레이어가 강해지는 시점을 더디게 만들기 위해 잔해를 발굴하는 시간이 늘어나도록 게임이 디자인되어 있다. 만약 다른 유용한 시설 대신 작업실을 건설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발굴 시간을 통해 얻은 어벤저 시설 공간 + 병사들의 전투에 도움이 되는 시설 포기 + 확장과 유지비에 필요한 추가 돈 + 추가 전력을 희생해 기술자 둘을 얻는 선택을 하는 것과 같다.
전설난이도를 선택했다면, 이 시설은 없는 것으로 여기자.
3.9. 실험실(Laboratory)
선행조건 | |||
필요 보급 | 125 | 소모 전력 | 3 |
건설 시간 | 20일 | 유지비 | $ 35 |
과학자를 실험실에 배치하면, 타이건 박사에게 추가 지원을 제공해 모든 프로젝트 연구 속도가 더 증가합니다. |
- 추가 연구소 - 125 보급, 소모전력 3 추가 / 1명의 과학자를 추가 배치 가능.
과학자를 1명 배치하면 2명인 것으로 취급되어, 연구 속도가 빨라진다. 과학자는 실험실 외에 배치할 곳이 없기 때문에, 일단 지어서 직접적으로 손해를 볼 일은 없다. 또 지식 추구(실험실 1개 당 연구 속도 20% 증가)라는 대륙 보너스를 받으면 확실히 연구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가령 보너스를 얻고 실험실에 과학자를 1명 배치하면 27일짜리 전자기 소총 연구를 11일 만에 끝낼 수 있다. 거기다가 운 좋게 빈칸-기계실-파워코어로 이어진다면 기계실에서 얻은 합금으로 빠르게 전자기 소총을 만들고 전력도 확보할 수 있으니 지어볼 만 하다.
하지만 최대한 효과를 보려면 초반에 지어야 하는데, 정작 초반에 짓기는 어렵다. 연구가 빨라지는 것은 좋으나 그 연구로 무기나 아이템을 만드는 데에도 재료나 보급품이 필요한데, 실험실을 짓느라 자원이 부족하기 쉽기 때문. 또한 실험실을 먼저 짓는다는 것은 게릴라 전술 학교나 고급 전술 센터를 뒤로 미룬다는 이야기인데, 연구가 빨라지는 것과 대원들의 치료 속도가 빨라지는 것/작전에 내보낼 수 있는 분대의 규모가 증가하는 것 가운데 어느 쪽이 더 매력적인지 생각해 보자. 이렇다 보니 연구실에 과학자를 배치하고 연구를 마치면 전작의 작업실 인접 보너스처럼 연구에 투입된 자원 중 일부를 반환해 주는 MOD도 나왔다.
선택된 자의 전쟁에서 시설 자체에 변화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비밀 작전으로 과학자를 차출할 일이 있거나 선택된 자의 파괴 공작으로 과학자가 다칠 수 있기에 초반에는 실험실에 배치할 인력이 부족할 수 있다. 각종 영감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할 수 있게 게임 시스템이 변했지만, 영감 기술을 연구하는 시간은 연구실이나 과학자 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3.10. 섀도우 챔버(Shadow Chamber)
선행조건 | |||
필요 보급 | 125 | 소모 전력 | 5 |
건설 시간 | 유지비 | $ 30 |
- 사이오닉 게이트 건설 - 200 보급, 소모 전력 4 추가
3.11. 방어 매트릭스(Defense Matrix)
선행조건 | 어드밴트 포탑 분해 완료 | ||
필요 보급 | ? | 소모 전력 | 2 |
건설 시간 | ? | 유지비 | $ ? |
업그레이드시 소모전력이 2 추가된다
어드벤트의 무인포탑(터렛)을 재설정해서 어벤저 방어전시 배치해준다. 어벤저 입구 부근에 2개의 터렛이 생기는데 기술자를 배치하면 터렛의 능력치가 상승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배치하는 터렛의 숫자가 4개로 증가한다. 어벤저 방어전을 좀 쉽게 풀어나가고 싶다면 일단 하나 지어놓고, UFO가 배치되는 걸 본 후에 업그레이드하고 기술자 하나 달아놓으면 괜찮다. 다만 방어전 자체가 워낙 드물게 일어나는데다 터렛 자체는 성능이 준수한 편이지만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어지간히 돈이 남아나지 않는한 별로 지을 필요는 없다. 게다가 사실 이거 지을 여유가 날 정도면 이게 없어도 방어전은 수월하게 넘길 수 있어서 굳이 지을 필요도 없다. 일단 기술자 보너스가 들어가면, 조준 85, 대미지 8-10, 사격에 행동력 1 소모라는 깡댐에 최적화된 포탑이 된다. 정말 어벤저 입구에 딱 붙어서 배치되기 때문에 어지간히 지형이 축복받은게 아니면 어벤저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적에게만 대응할 수 있지만, 엄폐가 없어서 사격의 어그로도 끌어주고 끝내주는 댐딜도 가능한 녀석이니 후반에 돈 남고 기술자 남는 상황에는 지어주자. 앞서 말했듯 방어전이 수시로 터지는게 아니고 어떤 게임에선 정말 보지도 못하고 엔딩 볼 정도로 빈도가 낮기 때문에 미리 걱정해봤자 돈낭비다. (짓고 기술자를 넣어줬다고 상정했을 때)홀로그램 조준 같은 아군의 명중을 돕는 스킬을 가진 병사가 있다면 아르콘 세 마리가 달려들어도 걱정 없다.
선택된 자의 전쟁에서는 어벤저 방어전 외에도 쓸모가 늘어났는데, 선택된 자의 파괴공작을 높은 확률로 막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중반 이후까지 선택된 자가 살아 있을 경우 심심하면 어벤저가 이들의 파괴 공작에 터져나가며 각종 피해가 속출하는데, 이걸 지어놓으면 선택된 자들에게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또한 선택된 자들 때문에 어벤저 방어전 자체도 오리지널에 비해 훨씬 많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써먹을 구석이 늘었다.
참고로 외형은 어드벤트 포탑과 완벽하게 똑같다. 심지어 확대해서 보면 어드벤트 로고가 박혀있다.
[1] 위 어벤져에서 동그란 코어형태의 디자인이 해당 에너지 코어가 위치한 곳이다. 리처드 타이건은 동력이 불안정해질 경우를 대비해서 외계인들이 앞쪽에 동력원을 위치시켰다고 짐작한다.[2] 레거시 임무에서 나온 내용에 따르면 이를 위해 전작의 항공기들이자 격추된 잔해로 변해버린 스카이레인저들이랑 인터셉터들에서 여러 부품이나 정보를 스캔해오고 외계인의 AI를 재프로그래밍해서 어벤저에 집어넣는 위험천만한 일까지 한 것으로 나온다. 이 임무 도중 격추된 파이어스톰 역시 맵에 등장하는데 파이어스톰에서는 뭔가를 뜯어가진 않았다.[3] 당연한 것이 나중에 확률적으로 뜨는 미션으로 구출가능하기 때문. 구출에 성공하면 당시 착용하고있던 장비들도 그대로 들고온다![4] 100%/50%/33%. 기술자를 배치할 때마다 효율이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걸리는 시간은 같다. 예를 들어 전체 일의 양을 6이라고 생각하고 각 기술자마다 1일동안 1만큼 일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1명일 때는 6일, 2명일 때는 3일, 3명일 때는 2일 후 작업이 완료된다.[5] 오리지널의 경우 전 세계로 통신망을 넓힐면 저항군 통신을 두 개 지어야 하며, 확장팩에서는 하나만 지어도 되나 고급 전술 센터가 훈련 센터와 의무실로 나뉘어졌다.[6] 즉 무작위로 받던 것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원 하나에게 포인트를 몰아줄 경우 둘 이상을 익히게 할 수도 있다는 소리다.[7] 선택 창에도 Col. Van "Deep" Darkholmes & Lt. Sanghai "P38" Jo와 같은 식으로 두 명이 묶여서 표기되며,병사 이름 예시가 이상하다 둘 모두 훈련 기간 동안 출격시킬 수 없지만 슬롯은 한 칸만 잡아먹는다.[8] 한 번에 한 칸 씩, 최대 두 번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9] 160701패치로 추가. 버그인지 주무기에도 적용된다.[10] 고급전술센터,게릴라 전술센터, 저항군링,사이오닉 실험실 등[11] 영문 원판에서는 ENEMY UNKNOWN으로 나온다.[12] 방어 시스템 안 달렸던 수송선에 무기라도 부착하고 싶으면 이게 정답이긴 하다. 자기들끼리 만든 지구제 무기 넣었다가 호환 문제로 중요한 순간 망가지느니 차라리 어드벤트 포탑을 수거해 달아서 호환성을 높이는 게 좋다. 거기다가 무기 수리하고 방어구 연구하고 그런 데에 자원 쓰기에도 빠듯한데 포탑에 들일 자원이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