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X-01 엘 슈발리어 エール・シュヴァリアー AILE CHEVALIER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ffffff><colcolor=#000000> 형식번호 | AVX-01 | |
분류 | 범용 인형 기동병기 | ||
생산형태 | 원 오프기 | ||
제작 | 리 테크놀로지스트 | ||
소속 | 리 테크놀로지스트 지구연방군・교도대 지구연방군・강룡전대 | ||
전고 | 28.3m | ||
두정고 | 22.3m | ||
중량 | 56t | ||
무장 | 래피드 레이저 x 2 사이퍼 소드 x 2 실드 x 1 임펄스 캐논 x 2 그라비티 보드 x 2 | ||
MMI | 심파티아 03 | ||
동력원 | 레스 아르카나 01 | ||
개발자 | 클리포드 가이객스 | ||
파일럿 | 조슈아 래드클리프 | ||
※ 카탈로그 스펙은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기준 |
1. 개요
<nopad> |
Desire |
2. 설정
AVX-01 AILE CHEVALIER |
- 설정 기준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
본기는 포격전용으로 개발된 블랑슈네쥬와는 반대로, 격투전을 중시한 기체로서 개발되었지만, 범용성을 추구했기 때문에 포격전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에 따라 주무장인 '사이퍼 소드'는 총격과 검격, 쌍방을 실현할 수 있는 장비로서 설계되었으며, 다리부에는 '그라비티 포드'를 구비해 이를 전개하는 것으로 호버링에 의한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본기의 전용 대형 지원병기로서 개발된 제안 엘과 도킹하여 더욱 높은 공격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제안 엘은 페리오 교수가 다가올 위기에 대한 대항책으로서 설계한 대형 기동병기 'NV 유닛' 중 하나로, 그의 사후에 남겨진 설계안을 바탕으로 하여 에릭 왕 박사가 완성하였다. 당초에는 대통령 직속 특수작전부대 '가이아 세이버즈'에서 운용하기 위해 산하 기지 중 하나인 '토치카 8'에서 건조가 진행되고 있었으며, '가이아 세이버즈' 측에서는 개발 담당자인 에릭에게 도킹형으로서 설계된 기체 사양을 단기로서 운용이 가능하도록 완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에릭은 본래의 사양대로 도킹형으로서 기체를 완성하였으며, 이후 '강룡전대'가 '토치카 8'를 기습할 때, 혼란스러운 틈을 타 'NV 유닛'을 죠슈아 일행에게 양도했다. 완성된 'NV 유닛'은 총 3기로, HBW(웨폰 박스 행거)에 속하는 제안 엘 및 액셀시오 아르스노바, 특수인형 기동병기 타입의 NVX-03 포르테기가스로 구성되어 있다.
▲ 조종석 및 각부 설정화 |
이러한 기능을 가진 '심파티아'의 정체는 외계에서 온 문명이자 천 년의 시간 동안, 달의 위성 내에서 지구권의 동향을 지켜보고 있던 '퓨리'가 만든 '사이트론 컨트롤 시스템'을 간이화한 장치이다. 다만 이 '사이트론 컨트롤 시스템' 역시도 '파멸의 왕'이 자신의 양식이 되는 지적생명체의 심리를 조사하기 위해 만든 '열쇠'라고 불리는 이름의 장치에서 파생된 물건이다. 일찍이 지구권에서 '루이나'와 전쟁을 벌인 '퓨리'는 '열쇠'를 입수하여 그 기능을 왜곡한 '사이트론 컨트롤 시스템'을 만들고, 이를 탑재한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로 파멸의 왕을 격퇴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전후, 또다시 '루이나'가 도래할 것을 우려한 '퓨리'는 '오르곤 익스트랙터'를 간략화한 '레스 아르카나'와 '사이트론 컨트롤 시스템'을 간략화한 '심파티아'를 제작하여 '파불라 포레스' 내에 숨겨두었고, 이를 오랜 세월이 흘러 '리 테크놀로지스트' 측에서 발굴해 본기에 탑재된 것이다. 결국 '심파티아'의 원류는 '파멸의 왕'이 만든 '열쇠'이기 때문에, 이차원의 문인 '크로스게이트'를 여는 '열쇠'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다만 결국의 파생 기술에 불과하기 때문에 불안정한 데다, 그 기능도 한정되어 있어 게이트의 저편에서 이쪽으로 불러들이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신서력 188년, '봉인 전쟁'이 발발할 무렵, 본기는 '리 테크놀로지스트'의 실험기로서 사용되고 있었으며, 후에 '특수전기 교도대'와 지구연방군 극동방면군 제1독립 특수전대 '강룡전대'에 편입되어 '바랄'과 '루이나', '조보크' 등, 인류를 위협하는 세력과의 싸움에 참가하였다.
3. 무장
- 래피드 레이저[2]
머리에 탑재되어 있는 고정 무장. 연사식 레이저를 발사한다.
- 사이퍼 소드(사이퍼 건)
설정화 |
일반적으로 '사이퍼 소드'로서 기능하며, 거대한 빔 소드를 전개하여 근접 전투에 대응한다.[3] 특히 빔 소드는 출력을 변환하여 크기나 위력을 임의로 조정할 수 있다. 사격시에는 '사이퍼 건'으로 모드를 전환하여 연사식의 빔 탄을 발사한다. 덧붙여, 각 모드 전환시에는 출력되는 빔의 형태만이 바뀔 뿐, 무장의 형태는 변화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현재의 설정과 초기 출전작인 《슈퍼로봇대전 D》의 설정에 다소 차이가 있다. 본 무장의 소지는 무장의 표면 장갑이 개방되어 드러나는 손잡이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언뜻보면 본기의 손에 무장이 결합되어 일체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슈퍼로봇대전 D》에서는 손잡이가 무장 안쪽에 배치된 것이 아닌 외부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기체와 무장의 구분이 뚜렷하다.[4] 또한 《슈퍼로봇대전 D》에서 '사이퍼 건'으로 모드 전환시 상단부를 슬라이드시켜 변형하며, 발칸포와 같은 실탄을 연사한다.
- 실드
설정화 |
- 임펄스 캐논
설정화 |
- 그라비티 보드
설정화 |
4. 기술
- 버스트 레이브
본기의 특수 공격 패턴. '사이퍼 건'과 '래피드 레이저'에 의한 교란 및 견제를 실시한 뒤 '사이퍼 소드'의 2도류로 상대에게 무차별적인 검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5. 관련 기체
- NVX-01 제안 슈발리어
AVX-01 엘 슈발리어와 'NV 유닛' 중 하나인 제안 엘이 도킹한 대형 기동병기. 근접전에 특화된 기체인 엘 슈발리어의 운용 컨셉을 극대화하여 더욱 높은 공격 성능을 갖추고 있다.
- AVX-02 블랑슈네쥬
'파불라 포레스' 너머로부터 찾아올 '루이나'에 대항하기 위해 AVX-01 엘 슈발리어와 함께 제작된 인형 기동병기. 형제기인 엘 슈발리어와 마찬가지로 동력원인 '레스 아르카나'와 MMI인 '심파티아'가 탑재되어 있다.
-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
'퓨리'의 수호신이자 옥좌기인 그랑티드의 진정한 모습. 고대의 전쟁에서 '크로스게이트'에서 출현한 '바우라'를 격퇴하였다. 종전 후 먼 훗날 지구권에 또다시 '바우라'의 출현을 대비한 '퓨리'는 '파불라 포레스'에 그랑티드 드라코데우스의 동력원인 '오르곤 익스트랙터'를 간략화한 '레스 아르카나'와, MMI인 '사이트론 컨트롤 시스템'을 간략화한 '심파티아'를 제작하여 숨겨두었고, 이를 오랜 세월이 흘러 '리 테크놀로지스트' 측에서 발굴해 AVX-01 엘 슈발리어와 AVX-02 블랑슈네쥬에 탑재하였다.
6. 게임
6.1. 슈퍼로봇대전 D
무장 연출집 |
{{{#!folding [ 엘 슈발리어 상세 스펙 펼치기 · 접기 ] | ||||||||||
기체명 & 첫 등장 | HP | EN | 운동성 | 장갑 | ||||||
엘 슈발리어 (리얼계 남자 1화) | 4000 | 180 | 85 | 900 | ||||||
? | ? | ? | ? | |||||||
지형 | 이동력 | 파츠 | 사이즈 | 특수능력 | ||||||
공- 육S 해- 우S | 지우6 | 2 | M | 분신 | ||||||
무기 | 공격력 | 사거리 | 명중 | 크리 | 잔탄 | EN | 기력 | 조건 | ||
사격 | 사이퍼 건 | 1800 | 1 ~ 4 | +15 | +10% | 10 | ||||
? | ||||||||||
격투 | 사이퍼 소드 | 2200 | 1 | +40 | +30% | 10 | ||||
? | ||||||||||
사격 | 임펄스 캐논 | 2400 | 2~5 | +10% | 20 | |||||
? | ||||||||||
격투 | 버스트 레이브 | 2600 | 1 | +30 | 30 | 110 | ||||
? |
첫 등장 작품. 리얼계 초기 주인공기 중의 하나. '하늘의 기사'라는 명칭과 달리 초반부 주인공기 중 유일하게 '비행' 기능이 없으며, 주력 무기인 '사이퍼 소드'에 공중 대응이 없는 등 범용성 면에서는 주인공 기체 중 가장 불편하다. 하지만 최종기 '버스트 레이브'의 연출이 당대 기준 최상위급 연출인데다 위력도 뛰어나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강화 부품 슬롯은 2. 개조 단계는 후계기인 제안 슈발리어로 이어진다.
범용성이 주인공 4기체 중 가장 떨어지는데다 리얼계 기체이기 때문에 부주인공에게 주기 제일 난감한 기체인데, 리얼계에서 글라키에스나 웬토스를 아군으로 편입하지 않을 경우 부주인공이 끝까지 초기 기체로만 싸우기 때문.
6.2.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무장 연출집 |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 첫 참전. 《슈퍼로봇대전 D》와 달리 조슈아 래드클리프의 전용기가 되었다. 설정적으로는 탑재된 '심파티아'가 초기 접촉자 이외에는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D'의 여성 주인공인 크리아나 림스카야도 환승이 불가능하다.
'사이퍼 소드'가 지형적응 B라는 해도, 공중의 적에게 닿을 수 있게 됐으며, 호버 이동이 사리진 대신 이동 타입에 수중이 더해졌다. 다만 무기도, 조슈아도 수중 적응이 낮기 때문에 이러한 장점을 살리기는 어렵다. 다만 'A-어댑터'를 장착할 경우에는 만능 유닛이 된다. 한편 'D'에서는 강화 파츠를 통해 무장 추가가 가능했지만 본작에서는 W 게이지가 없어서 공용 무장 장착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후속기인 제안 슈발리어는 추가 무장 타입의 기체이지만, '분리' 커맨드가 없기 때문에 게임 중에 본기로 탈거하는 건 불가능하다. 제안 슈발리어 등장 이후 본기를 쓰려면 인터미션에서 장비 환장을 통해 실시해야 한다.
6.3. 슈퍼로봇대전 OG 문 드웰러즈
무장 연출집 |
다만 본작에서는 전작에서 숨겨진 유닛이었던 포르테기가스가 본기의 가입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방 들어오는 데다, 본작은 아무래도 영입되는 아군 수가 많은 데에 반해 출격 부대수가 적기로 유명한 작품이라 1기로 2인을 육성할 수 있고, 출격수도 줄일 수 있는 포르테기가스를 선택하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7. 기타
- 초기 출전작인 《슈퍼로봇대전 D》에서는 플레이어가 주인공과 주인공기를 따로 선택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주인공인 조슈아 래드클리프와 크리아나 림스카야 모두 본기에 탑승이 가능했으나, 색 조합 등, 여러 면에서 푸른색은 본기는 조슈아, 노란색인 블랑슈네쥬는 크리아나의 이미지가 강했고, 팬덤에서도 그렇게 취급했었다. 이러한 부분은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참전시 반영되어 크라아나의 전용기가 된 블랑슈네쥬와 함께 본기는 조슈아의 전용기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 모형화 되기에 최적의 디자인이며, 테라다 타카노부에 의하면 모형화의 논의가 실제로 진행된 적이 있으나 아무래도 제안 슈발리어까지 고려해야 되는 탓에 무산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의 주역기 중 하나임에도 에그젝스바인과 달리 'S.R.G-S'로 모형화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다만 원더 페스티벌 한정 레진 킷으로 출시되긴 하였다.
- 《슈퍼로봇대전 D》 당시에는 후속기로 나온 등장한 것이 덴드로비움과 같은 일종의 추가 무장을 장착한 것에 가까운 제안 슈발리어였기 때문에 실망한 팬들이 많았다. 그러한 아쉬움 때문에 제안 슈발리어는 '개복치'라는 멸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 '하늘의 기사'라는 명칭과 달리 본기가 참전한 작품에서는 모두 공중 지형적응이 A가 아니며, 비행 기능도 없다. 때문에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본기가 첫 참전하는 제21화의 부제가 '하늘을 갈망하는 기사'로 명명되었다.
[1] 스트라이크 건담의 '에일 팩'과 같은 스펠링(Alie)을 사용하기에 원래라면 '에일'로 읽어야 한다. 정식 한글판 발매가 되지 않았던 시절 비공식 번역가들이 일본어를 그대로 읽었던 발음이 굳어진 것.[2] 명칭은 게임 《슈퍼로봇대전 OG INFINITE BATTLE》에서 공개되었다.[3] '사이퍼 소드'가 디폴트이기 때문에, 설정집의 설정화에서는 항상 '사이퍼 소드'라는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다.[4] 현재의 설정화는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용으로 그려졌다.[5] 위 설정화에서 우측에 그려진 것이 방어 필드를 전개한 모습이다. 다만 게임 내에서는 특수 기능으로도 구현되지 않아 설정으로만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