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엘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엘소드 리버설 네오 보러가기TTale에서 보러 가기(업데이트 끊김)
2014년 9월 24일부터 2017년 1월까지 연재된 장편 만화. 블로그에서 연재되다가 12월에 공식 홈페이지에 게제됨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작가는 경랑.[1]
2. 특징
원래 엘소드 자체가 전연령을 의심하기 한들지만
드래곤볼을 연상하게 하는 굵고 거친 그림체[2]와 이전까지는 볼 수 없었던 암울하기 짝이 없는 스토리 전개와 역동적인 전투신에 곁들여지는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3] 그리고 엘리오스 전기나 엘소드 코믹북과는 다른 방향으로 동심 파괴급으로 파괴된 캐릭터들이라는. 자칫 잘못 사용했다가는 작품이 망할수도 있는 특징들이 잘 어울려져 있다.
사실상 엘소드, 엘리시스 팬 말고는 아무도 좋아하지 못할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만큼 호불호가 심각하게 갈리는 작품으로 특히 아이샤, 레이븐 등 다른 캐릭터의 팬들이나 유저들에겐 좋은 소리를 절대 못들었던 작품이고 그저 설정과 캐릭터 이름만 따온 전혀 다른 작품이라고 생각해야 편하다. 그나마 그 설정도 엘소드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많이 바뀌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캐릭터들이 다양한 전직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엘소드만 해도 소드 나이트과 매직 나이트의 복장 모두를 착용한 모습을 보여주었고[4], 아이샤도 주 전직이 엘리멘탈 마스터로 보이나 엘소드와의 격전에서 지팡이가 보이드 프린세스처럼 낫 형태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줄거리
엘소드의 인게임 스토리처럼 루벤 마을에서 도난 당한 엘의 조각을 찾기 위해 엘 수색대의 모험을 시작한다. 다만 인게임과 완전히 같진 않고, 알테라에서 나소드 건을 처리해 줄 때 그곳에 엘의 조각이 있다는 걸 몰랐는지 마족 침공까지 막으려 샌더 마을까지 다녀왔다가 비로소 엘의 조각이 알테라에 있었다는 걸 알게 되고 다시 그곳을 향한다. 그리고 마침내 엘 수색대는 킹 나소드를 물리치고 엘을 탈환한다.마침내 긴 여정이 끝났다는 사실에 엘소드는 감격하나 그것도 잠시, 레나가 엘의 조각이 좀 이상하다며 엘소드에게 공명을 통해 확인해 줄 것을 요청한다. 엘소드는 의심하지 않고 엘과 공명한 뒤 '아무 이상이 없다'라고 말하는 그 순간, 이브를 제외한 동료들[5]이 엘소드를 죽이고 엘의 조각을 빼앗아 간다. 그리고 이 과정 중에 이브는 엘소드를 지키려다 산산조각이 나고 만다.
그렇게 죽어가던 엘소드는 우연히 그들이 떨어뜨린 작은 엘의 조각과 공명하게 되고, 그렇게 엘의 조각의 힘을 받아들인 엘소드는 자신을 배신하고 자신과 이브를 죽인 동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되살아 난다.
4. 등장인물
4.1. 신 이빌 트레이서
- 네오 엘소드:주전직은 룬 슬레이어[6], 부전직은 로드 나이트[7]와 인피니티 소드[8]
- 네오 엘리시스:주 전직은 그랜드 마스터, 다른 전직인 블레이징 하트와 크림슨 어벤저의 힘도 가지고 있는지는 불명이나 두 전직의 기술을 단 한번도 쓰지 않은 것으로 봐서 지니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음.
- 네오 클로에
4.2. (전) 엘 수색대
- 이브
주 전직은 코드 네메시스이며, 후반인 66화에 코드 엠프레스의 헤어 스타일을 한 모습의 회상도 나온다. 하지만 딱히 오베론이나 오필리아 등 엠프의 소환수나 또 워낙 등장이 적어서 전투 장면도 거의 나오지 않다 보니 코드 사리엘 전직을 소화할 수 있는 지는 불명.
일찍이부터 다른 동료들의 배신 계획을 눈치채고 있고 그들을 경계하였으나, 엘소드의 그들에 대한 믿음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그 사실을 엘소드에게 말하지도 동료들을 먼저 제거하지도 못하였다. 물론 회상 중에 엘소드에게 '동료들을 믿냐'며 떡밥을 뿌렸지만, 동료들을 굳게 믿던 엘소드는 '당연하지'라고 답하고 이브는 '당신은 사람이 너무 착해서 탈이다'라며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알테라 코어에서 동료들이 엘소드를 배신하자 홀로 엘소드를 지키기 위해 맞서다 잔인하게 도륙된다...[9] 이후 부활한 엘소드가 묻어준다.
일찍이부터 다른 동료들의 배신 계획을 눈치채고 있고 그들을 경계하였으나, 엘소드의 그들에 대한 믿음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그 사실을 엘소드에게 말하지도 동료들을 먼저 제거하지도 못하였다. 물론 회상 중에 엘소드에게 '동료들을 믿냐'며 떡밥을 뿌렸지만, 동료들을 굳게 믿던 엘소드는 '당연하지'라고 답하고 이브는 '당신은 사람이 너무 착해서 탈이다'라며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알테라 코어에서 동료들이 엘소드를 배신하자 홀로 엘소드를 지키기 위해 맞서다 잔인하게 도륙된다...[9] 이후 부활한 엘소드가 묻어준다.
65화에서 재등장 한다. 레이븐에 의해 끔찍한 모습으로 마개조가 되어서 클로에를 공격하며 등장한다. 첫 등장 시에는 온 몸을 천으로 가리고 있어 이브 임을 눈치채지 못하였으나, 다시 한 번 자신의 소중한 동료가 죽을뻔했다 것에 분노한 엘소드가 천을 걷자 온 몸이 너덜너덜하다 못해 끔찍한 모습으로[10][11] 등장한다. 엘소드의 멘붕은 덤.
멘붕한 엘소드가 모든 걸 포기하고, 레이븐에게 조종 당하는 이브는 무자비하게 엘소드의 신체 곳곳을 송곳으로 찌른다.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서 얼굴이 기괴하게 갈라지며 벌어진 입으로 엘소드의 어깨를 물어 뜯는다. 모든 걸 포기해 버린 엘소드가 '그날[12] 네게 다른 답을 했었더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 상상하지만 그것도 결국 이브로 하여금 동료들의 피를 묻히게 하는 꼴이란 걸 깨닫고 영문도 모른 채 동료들을 죽인 이브를 미워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었다고 자책한다. 그리고 엘소드가 이브를 지키지 못한 책임과 그로 인한 아픔을 지며 평생 자신을 원망해도 좋으니 다만 마지막까지 친구로 남게 해 달라고 이브를 끌어 안았고, 이브는 송곳 하나를 높이 치켜들고 엘소드의 머리를 노린다.
하지만 정작 그녀가 찌른 건 엘소드가 아닌 이브 자신의 뒤통수였다. 사실 그녀의 의식은 아직 남아 있었으며, 엘소드의 말을 계기로 레이븐이 설치한 제어 회로를 파괴하는 데 성공하며 완전한 이브의 자아로 돌아온 것이다. 그리고 이브는 엘소드의 이름을 부르며 "저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단 한 번도 당신을 미워한 적이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젠 착해서 탈이 아니라 순진해서도 탈이라고 덧붙인다. 이브의 이름을 부르며 입을 떼는 엘소드의 품에 이브는 자신의 머리를 묻으며 말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당신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갈갈이 찢어졌는지... 나 때문에... 당신의 손에 피를 묻히게 만들어버렸군요. 가엾은 사람... (어째서 네가 사과를 하냐고 묻는 엘소드에게) ...바보 같이 첫 마디부터 미안하다고 할 게 뻔한데 제가 그걸 왜 듣고 있어야 합니까, 엘소드. ...이렇게 안겨 있으니 문득 생각이 납니다... 엘소드와 항상 둘이서 전경을 바라보며 얘기를 나눴던 기억이... 기억 나십니까...? 그때, 알테라 평원에서 서로의 꿈을 논하고 있을 때... 저는 엘소드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했었죠... 그때 제가 엘소드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건... 이미 제 이상은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이에요. 엘소드의 말대로... 엘소드가 조금이라도 다른 대답을 했다면 저는 모두를 죽여버릴 생각이었어요. 그들의 사악한 음모로부터 당신을 지키기위해서는 그 방법밖에 없었으니까... 윤리를 중요시하는 당신에게 평생 미움을 받을 각오를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저는 못 버텼을 지도 모릅니다. 아니, 못해요. 버틸 수 없어. 당신의 원망을 정면에서 받아낸다니... 상상도 하기 싫어... (엘소드가 '이브'라고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줄곧 외로웠습니다... 종족을 부흥시키겠다는 그 시간동안 저는 계속해서 살아있어야만 하는 이유에 의문을 둘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당신이 저를 깨우고 내밀어준 그 손길... 그리고 당신이 보여준 그 미소는 결코 거짓된 게 아니었어요... 따듯함... 포근함... 당신이 제게 준 감정이라는 이름의 선물은 너무나도 뜻 깊은 행복 이었답니다. ("난 그런 말을 들을 자격이 없어.. 결국 널 죽게 내버려뒀잖아..."라고 엘소드가 말한다.) ...그러고보니, 엘소드에게 제대로된 감사인사를 전하지 못했군요. 비록 늦었지만... 고마워요. (엘소드가 자신은 아무 것도 못하고 방관 밖에 못했다고 자책하나 이를 무시한다) 당신이 건네준 꽃으로 저는 웃음을 찾을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엘소드가 제발 자신을 그런 얼굴로 감싸주지 말라고 하나 다시 무시한다) 그리고... 저와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말을 마친 이브는 엘소드가 오열하는 것을 잠시 지켜보다, 이제 가야한다며 작별인사를 한다.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위해 살아가세요. 항상 당당하고 씩씩하게... 주눅드는 일이 없도록. 당신이 생각하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나아가도록 하세요. 늘 그렇게 해왔듯이... 엘소드는 성실한 사람이니까.
마지막 유언을 마치며, 이브는 빛으로 흩어져 사라져 간다. 그리고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무어라 중얼거리며 눈물을 흘리는 엘소드에게 역시 눈물 한 방울을 떨구며 결국 사라진다. 그렇게 이브는 완전히 사망한다.
- 네오 아이샤::주전직은 엘레멘탈 마스터,부전직은 보이드 프린세스
- 네오 아라 한::주전직은 제천,부전직은 불명
- 네오 청::주전직은 아이언 팔라딘.부전직은 데들리 체이서와 택티컬 트루퍼
- 네오 레이븐::주전직은 블레이드 마스터,부전직은 레크리스 피스트
- 네오 레나::주전직은 그랜드 아처,부전직은 윈드 스니커와 나이트 와처
4.3. 기타
- 베르드
레나와 레이븐을 죽이기 위한 시간이 이틀 밖에 남지 않자[13], 최후의 수단으로 엘을 얼려 조금이나마 더 자신의 영체 시간을 연장시키기 위해 엘소드가 찾아간다. 베르드는 자신이 장만한 무덤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중 엘소드와 조우하게 되며, 베르드는 지금까지 엘소드를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엘소드는 역시 베르드가 동료들이 배신할 것을 알고 자신에게 그런 말[14]을 한 것이냐고, 그럼에도 엘을 훔쳐서 종적을 감춘 것이냐고 묻는다. 엘소드의 질문에 베르드는 '엘은 인간이 가져서는 안 되는 보석'이라며, 인간이 그 힘을 탐낸 시점[15]부터 엘리오스가 무너져가고 있다고, 엘소드가 인간 중에 유일하게 엘과 공명하는 신의 권능을 부여 받은 자격자로 그로 인해 엘이 안정화되더라도 엘리오스의 멸망은 막을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엘소드는 아직 엘리오스 대륙에는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남았기 때문에 그 녀석마저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그리고 아직 레나와 레이븐을 죽여야 하기 때문에 베르드의 힘을 가지러 왔다고 말한다.
베르드가 그걸로는 영체 시간을 늘릴 수는 없으며, 생사를 거스르고도 뭘 더 하려는 거냐, 룬의 힘[16]을 가져간다 한들 아무 소용 없을 것이라고 비웃는다. 그러면서 어차피 자신은 그곳에서 죽음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딱히 엘소드에게 죽어도 상관 없지만 대체 자신의 룬으로 무엇을 하려는 거냐고 묻는다. 엘소드는 자신도 생전에는 룬 슬레이어였다며, 그렇기에 룬의 성질은 잘 알고 있지만 자신의 룬이 낸 한빙의 힘과 베르드이 룬이 내는 힘은 천지차이, 즉 본질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순수한 룬의 힘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엘의 조각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그에게 남은 시간과 엘의 조각의 크기가 비례한다고 할 때 엘의 조각을 얼려 크기가 줄어드는 속도를 어느 정도 늦추면 그만큼 그의 영체 유지 시간도 늘어날 것이라고 답한다.
베르드는 노발대발하며 엘을 얼린다는 것은 곧 엘의 능력을 포기하는 것이고,[17] 다시 말해 공명도 못하는 상태에서 어떻게 놈들과 싸울 것이냐, 친구와 가족마저 잃어버리고 이젠 자신마저 죽일 셈이냐고 엘소드의 정곡을 찌른다. 정곡을 찔린 엘소드는 '내 힘으로도 그 녀석들을 처리할 수 있다'고 악을 써대다 비로소 자신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지 못한 것을 엘의 힘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베르드에게 도와달라 부탁하고, 베르드는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며 엘소드처럼 엘의 힘을 탓하던 자신을 혼자 두지 말라고 지하예배당에서 남몰래 기도하던 클로에와 닮았다고 회상한다. 그렇게 엘소드는 클로에를 지키겠다는 결단을 세우고, 베르드는 엘소드에게 '네가 어떤 존재인지 증명해 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엘소드에게 힘을 넘겨주고 사라진다. 아마 사망한 것으로 추정.
- 페넨시오
- 에코:섬광편에서 첫등장 이때 보면 아무래도 청이랑 이런 짓한 듯 하다(...),이후 각성편에서 등장한다.
- 내면의 엘소드:작중에서 간간히 나오는 인물,3화 사건발생 당일편에서 첫등장 했으며 이때 엘소드에게 콘웰이 이런씩으로 만나지 않았냐 물어본다. 이때 내면의 엘소드에게 자신은 엘소드가 흡수한 '엘의 조각(불명)'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그리고 이후 사건발생 25일 후편에서 재등장했는데 이때 그가 엘소드를 내면의 세계에 불러드리고서 말하길 누군가[18]가 자신과 동류의 힘을 만들어내려는 것 같다고 말하며 공명동조를 60%이상 쓰지 마라, 그 힘은 명백히 뭔가가 잘못됐다.라고 경고한다. 이후 사건발생 32일편에서 등장하는데 다름다닌 엘소드의 영체와 공명한 클로에의 의식속에서 클로에에게 자기소개를 한다. 이때 클로에에게 말하길 자신은 엘소드의 사념체가 더 정확하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봐선 아무래도 엘소드의 의지(증오와 복수심)가 엘의 조각과 만나며 생겨난 일종의 엘의 의지인 듯 하다.
- 퐁고족
- 세리스:엘프[完]편에서 첫등장, 이때 묘사되길 레이븐의 나소드 핸드에 사슬로 묶인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아무래도 엘의 힘으로 세리스의 영혼을 나소드 핸드에 이식한 듯 하다,마지막 이상편에서 재등장하는데 이땐 모습이 여러모로 바뀌었다.
5. 설정상의 기술 및 무기
- 트라이던트 인베이더:작중 초중반에 엘소드가 사용한 무기, 이 검으로 아이샤,아라,청을 베었다. 생김새가 좀 특이한 편으로 한 가운데와 양쪽 칼날부분이 서로 분리가 될 수있게 만들어졌다. 작중 각성 8화에서 파괴됐으며 이때 알소드가 이 무기의 재질이 의식형상 합금, 즉 의식으로 유지되는 합금이라고 언급한다. 아무래도 콘웰의 힘으로 실체화 시킨 무기인 듯 하다. 이 검이 부서진 뒤엔 엘소드가 노전때 사용했던 그레이드 소드를 주무기로 쓰게 된다.
- 디멘션 오멘: 청이 개발한 나소드 장치 주 용도는 뇌에 박아넣어서 세뇌시키는 것, 작중에선 아라의 목에다 박아넣고 아라가 은을 배신때리도록 종용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 공명동조:엘과 공명 하는 것, 초중반 엘소드의 주력기술이었으며 후반에 엘 능력을 봉인당한 이후에는 쓰지 목하게 됐다.
- 흑장색 엘:리버설 네오에서만 나오는 특별한 엘.작중 소유자는 엘소드와 클로에,그리고 레이븐, 주요특징으로는 강력한 마기를 뿜어낸다는 것이며 모든 엘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보통의 엘관 달리 온통 검은색 엘이며 비슷한 검은색 엘인 인공적으로 마기가 주입된 인공 다크엘관 달리 엘 그 자체가 오직 소유주의 부정적 의지(증오,원망,미움등)로만 색이 검게 변색으며 레이븐은 이 거대한 흑장색 엘을 소유하고 이걸 엘리오스에 떨어뜨려 엘리오스를 마계조차 뛰어넘는 지옥도로 만들려고 했다
- 어나더 리스트: 리버설 네오의 엘소드의 전직
- 스킬강화:알기쉽게 말하자면 스킬을 강화하는 것, 예를 들어 엘소드의 경우에는 윈드 블레이드를 진블레이드로 강화시키는 식이다,스킬을 강화하려면 엘의 힘이 필요하며[19] 엘의 힘이 없으면 스킬을 강화할 수 없다. 이하는 강화된 스킬 목록
- 엘소드:주전직은 룬슬레이어,부전직으로 로드 나이트와 인피니티 소드의 스킬들을 사용한다.
- 플레임 게이저-쿼트라플 메쉬:7화 사건발생 12일 후 (자색빛 꽃) 3화에서 등장한 스킬.기존의 플레임 게이저는 불기둥 1개를 소환하는 스킬이나 이 스킬은 4개의 불기둥을 소환한다.
- 진 극기-오버 아머:상대의 모든 공격을 슈퍼아머 상태로 방어한다. 본래 스킬 이름은 엘소드 홈페이지에 쓰여있었는데 홈페이지에 리버설 네오 초반부가 사라지면서 덩달아 이 스킬 이름도 같이 없어졌다(...)
- 진 블레이드:윈드 블레이드의 강화스킬, 무지막지하게 거대한 마법검을 소환한다.
- '''대폭살-라이징 플레어:대포살의 강화형 스킬,16화 사건발생 19일 후 주홍7편에서 나온 기술, 대폭살의 위력을 크게 상향됐다. 여담으로 엘소드는 이후 32화 각성3편에서 이 기술(혹은 원본)로 호수물 전체를 따뜻(...)하게 목육물로 데우는 짓을 했다. 이후 이걸 들은 엘리시스의 기막혀(...)하는 반응이 대략 압권...
엘리시스: 부탁인데 그런거 여기서 쓰지마 - 윈드 블레이드-영혼 파괴:윈드 블레이드를 사용해 육체와 함께 영혼을 완전히 파괴한다.
- 라이징 슬래쉬-포톤 인베이더:25화 사건발생 31일 후 섬광6편에서 나온 기술. 라이징 슬래쉬의 강화스킬, 전방위로 라이징 슬래쉬를 소환한다,엘소드는 이 기술로 청의 폭탄과 탄환공격을 방어했다.
- 모탈블로우-라이저 트리거:모탈블로우의 강화형 스킬, 대지를 크게 파괴한다.
- 소드 폴-아크 리펄서:소드 폴의 강화형 스킬, 수십개의 소드 폴을 소환한 뒤 전방으로 투척한다.
- 진 대폭살-블레이징 스틸거:35화 사건발생 32일 후 각성6편에서 나온 기술.대폭살의 최종강화형태
- 진 발차기-공탄쌍잔:발차기의 광화스킬.적을 위로 매우 강력하게 발로 차 날려버린다.
- 아이샤
- 인퍼널 웨이브/인퍼널 웨이브-에인션트 스트라이크:7화 사건발생 12일 후 (자색빛 꽃) 3화에서 등장한 스킬. 인게임에선 삭제된 스킬인 인퍼널 웨이브의 강화형 스킬. 전방으로 원소 공격을 행한다. 인게임 스킬의 설정을 생각하면 라이트닝 볼트와 메테오 콜을 융합시키고 더욱 거대화한 스킬인듯하다.
- 블라즈마 커터/플라즈마 커터-플레싱 트라이던트:플라즈마 커터의 강화스킬, 전방으로 거대한 광선을 발사한다.
- 메테오 콜/메테오 콜-볼케닉 노바:전방으로 거대한 메테오 콜을 날린다. 아이샤의 언급으론 루렌시아 대륙 전체를 초토화 시킬 수 있는 위력을 갖고 있는 듯 하다.
- 아라
- 이화접목/이화접목-연꽃:11화 사건발생 16일 후 주홍2편에서 나온 기술,이화접목의 강화스킬
- ????/영식 오의-호조무쌍참:17화 사건발생 19일 후 주홍8편에서 나온 기술, 리버설 네오만의 독자적인 오리지널 기술
- 청
- 가드-디펜시브 스텐더:가드의 강화스킬. 엘소드의 소드 폴-아크 리펄서에 대응해서 사용했다.
- 칼라드볼그 페인-페이크 플래쉬:자폭기(...),아마 본래 용도는 이게 아니겠지만 청은 이 기술을 이용해 자폭했다(...)
- 레나
- 레일 스팅거-스톰 호라이즌:29화 사건발생 31일 후편에서 나온 기술, 레일 스팅거 강화스킬, 레나는 이 기술로 클로에와 엘리시스를 공격했다.
- 레이븐
- 엘리시스:주 전직은 그랜드 마스터
- 소드 오브 렐릭스/진 블레이드 오브 렐릭스:본래 엘리시스는 엘의 힘을 지니지 못해서 스킬을 강화할 수 없으나 마침 옆에서 엘소드가 시전중인 진 블레이드의 성질(마법검+검기)을 끌어오는 방법으로 간접강화에 성공했다. 이때 엘소드의 찐으로 놀란 표정이 대략 압권이다.
6. 기타
58화 이후로 최종편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작가의 건강이 악화되어 그 이후의 내용은 텍스트로 요약하여 완결되었다.....만 재연재를 한다고 한다![20]작가가 애드를 싫어하는 탓에 연재 첫 시작 후에 출시해서 출연하면 설정과 개연성에 문제가 생기는 루시엘, 로제, 아인, 라비와는 달리[21][22] 충분히 출연시킬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시키지 않았다.[23]
재연재후 공홈에도 올리고 있었으나 어째선지 이상[5]부터는 공홈에서는 종료처리시키고 안올리는 중이다. 이유를 뭍는 한 네티즌의 댓글의 대한 답글에 의하면 이 사건때문으로 추측된다.
2019년 10월 12일 완결되었다.
[1] 원래 닉네임은 '십진경랑'이었으나 부끄러운 이름같다며 '킹랑맨'으로 바꾸었다가 다시 '경랑'으로 바꾸었다.[2] 실제로도 자신의 그림체가 드래곤볼의 영향을 받았다고 작가 스스로 긍정했다.[3] 간접적이지만 목이 참수되는 장면이나, 아예 사지절단 당해서 죽거나, 사람이 아닌 영체긴 하지만 배가 뚫린다든가 하는 장면들은 충분히 이렇게 표현 할 수 있다.[4] 베르드와 대화할 때 '나도 생전엔 룬 슬레이어였다' 라고 한 것으로 보아 룬마가 주 전직이었는 듯.[5] 아이샤, 레나, 레이븐, 청, 아라[6] 작중에서 가장 자주 쓰는 기술이 다름아닌 '윈드 블레이드'의 강화판인 '진 블레이드'이다[7] 3화 사건당일 발생편에서 내면세계에서 '아마겟돈 블레이드'를 사용했다[8] 주홍 8화의 아라와 싸울 때와 이상2화의 레이븐의 나소드 군단과 싸울 때 콘웰의 검을 실체화 시켰다. 그 밖에 각성 8화에서 네오 엘소드의 주무기 트라이던트 인베이전도 콘웰의 힘으로 형상화한 듯한 장면이 지나간다[9] 지금은 비공개처리된 일행이 엘소드를 죽이는 과정을 담은 글(엘소드를 비난하거나 동료들을 쉴드치는 사람들 때문에 작성했다고 한다.)에 의하면 엘소드의 시체앞에서 본인의 시체가 유린당한건 덤이다.[10] 모습을 설명하자면, 얼굴 곳곳에는 금이 가 있고 상체는 없으며 다만 척추뼈대만이 하체와 머리를 간신히 이어주고 있으며, 그 하체 조차도 허리부터 허벅지의 절반 만큼만 남아있어 허벅지 밑으로 이어진 뼈대 끝에 이어진 역삼각뿔 형태의 다리(?)로 지탱하고 서 있다. 또한 머리 부분에 이어진 다수의 송곳이 연결되어 있어 그것들로 공격을 한다. 게다가 첫 등장 시에는 잔인함을 더 강조하기 위함인지 머리를 제외한 모든 부위(척추뼈대부터 발끝까지)가 피로 칠갑이 되어 있다...[11] 다만 이는 지금 연재중인 수정된 스토리에서. 후술할 원래 계획한 스토리에서는 상반신이다.[12] 이브가 아직도 동료들을 믿냐고 물어보던 날[13] 원래는 70일가량 남아있었으나 누나인 엘리시스의 죽음으로 분노해 내면의 엘소드의 경고를 까먹고 폭주와 동시에 힘을 최대로 개방해서 시간이 갑자기 줄어들었다.[14] 자신과 필연적으로 만나게 될 것, 그리고 진실을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15] 비단 동료들이 엘의 힘을 노린 것 뿐만 아니라 이전에 있던 나소드 전쟁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서[16] 리버설 네오에서는 베르드의 힘이 한파의 룬을 바탕으로 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17] 이에 대해 엘소드 본인은 베르드에게 본인이 죽길 바라지 않았느냐고 답한다.[18] 네오 청[19] 각성 7화에서 엘리시스가 직접 스킬강화는 엘의 힘을 기반으로 하며 엘의 힘을 지니지 못한 자신은 스킬을 강화할 수 없다고 한다[20] 그런데 재연재 첫 에피소드에서 마지막에 글로 텍스트정리글과 전개(스토리)가 달라질수도 있다하였고 진짜로 바뀌었다.[21] 아인의 경우 레이븐 일행을 가만두지 않을 리가 없고 루시엘과 라비의 경우 아라까지의 엘수색대가 합류 시점이 적어도 하멜까지라서 가능했지만 루시엘은 라녹스지역에서 처음 합류했고 작중에서 라녹스는 언급되지도 않았으며 라비는 합류하는게 2부인데다 무엇보다도 이 셋은 연재를 시작할 때 아직 나오지 않았던 캐릭터들이니만큼 출연한다면 그거대로 문제다.[22] 그리고 삭제된 한 글의 댓글에 의하면 이미 스토리대열에서 이탈한다지라 넣지 않는다고 했다.[23] 근데 로제는 논란점때문에 대다수 유저(작가포함)들의 혐오를 받는지라 연재전에 출시했어도 어차피 출연못하는 캐릭터가 되었을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