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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9 01:13:35

여섯띠아르마딜로

여섯띠아르마딜로(노랑아르마딜로)
Six-banded armadillo, Yellow armadillo
파일:yellow-or-six-banded.jpg
학명 Euphractus sexcinctus
(Linnaeus, 1758)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피갑목(Cingulata)
요정아르마딜로과(Chlamyphoridae)
여섯띠아르마딜로속(Euphractus)
여섯띠아르마딜로(E. sexcinctus)
아종
  • (E. s. boliviae)
  • (E. s. flavimanus)
  • (E. s. setosus)
  • (E. s. sexcinctus)
  • (E.s. tucumanus)
멸종위기등급
파일:멸종위기등급_최소관심.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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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언어별 명칭】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CCCCCC,#212121>한국어 여섯띠아르마딜로
영어 Six-banded armadillo, yellow armadillo
중국어 六帶犰狳
일본어 ムツオビアルマジロ
}}}}}}}}}||

1. 개요2. 특징3. 국내 보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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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Euphractus_sexcinctus2.jpg
아르마딜로의 일종.

2. 특징

몸길이는 40~50cm, 꼬리 길이 12~24cm, 귀 길이 32~47mm, 평상시 무게는 3.2~6.5kg, 지방을 축적했을 경우 8~11kg이 나간다. 왕아르마딜로, 큰긴코아르마딜로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아르마딜로다.

브라질, 수리남, 볼리비아,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북부에 서식한다. 페루에 서식하는지는 논란이 있다. 사바나, 1~2차림, 세라도, 관목지, 낙엽수림에 서식한다. 적응력이 높아 농경지와 해발 1,600m의 고도에서도 서식 가능하다.

야행성인지 주행성인지는 연구마다 상반된 결과가 나오고 있어 콕 찝어 말할 수 없다.

평소에는 철저한 단독생활을 하다가, 주변에 시체가 생기면 몰려든다.

입구가 하나 있는 U자 모양의 굴을 파서 산다. 굴의 평균 높이는 19cm, 입구 너비는 21cm, 높이는 16~21cm였다.

시체, 작은 무척추동물, 곤충, 과일, 덩이줄기를 먹는 잡식성이다. 사육 상태에선 를 잡아먹기도 했다. 시력이 좋지 않아 후각에 의존해 먹이를 찾는다.

번식은 일년 내내 한다. 60~64일의 임신 기간 후에 1~3마리의 새끼가 태어난다. 갓 태어난 새끼는 몸무게가 95~110g이고, 시각이 미발달 되어있으며, 부드러운 등딱지를 가지고 있다. 시각은 생후 22~25일 후에 뜬다. 생후 9개월에 성적으로 성숙한다.

수명은 18년 조금 안된다.

3. 국내 보유 현황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공원의 남미관에서 여섯띠아르마딜로를 사육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