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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9:21:07

여성전용 파티의 짐꾼이 되었다

여성전용 파티의 짐꾼이 되었다
파일:여파짐꾼.jpg
장르 판타지, 하렘, 추방, 용사, 성인
작가 맥주포션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22. 07. 01. ~ 2024. 05. 19.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특수마물격멸제거반5.2. 아다만톤 파티5.3. 동방 대륙5.4. 신5.5. 기타 인물
6. 설정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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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벨피아에서 연재중인 성인,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귀쟁이 투기장의 역배 기사님>을 집필한 맥주포션.

2. 줄거리

억울합니다, 판사님. 덮친 쪽은 제가 아니라 파티원들이란 말입니다.

3. 연재 현황

4. 특징

용사물의 클리셰 중 하나인 유능한 서포터 추방으로 시작되지만 억지 후피집이 거의 없고 등장인물의 이해못할 행동이 뒤에 살펴보면 하나하나 개연성이 있다.[1] 등장인물들의 배경이 소소하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주인공이 무력적으로 성장하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

동시에 연재된 역배기사와 비교하면 세계관 내부 세력도의 정교함이 다소 떨어지지만 고구마 전개가 거의 없고, 작품의 핵심을 담당하는 진히로인 테나를 제외하면 빠른 소통으로 갈등을 해소한다. 19금 요소를 부족한 소통을 보조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로 자주 써먹는다.

5.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1. 특수마물격멸제거반

최후반에 밝혀지기를 사실 그녀와 탄의 파티는 만들자고 한 것도 탄이이지만, 먼저 파티를 찢은 것도 탄이었다. 당시 탄은 생사의 경계에서 비몽사몽했었고, 파티를 찢은 죄책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기합리화로 자기가 먼저 그녀를 쫓아냈다는 것을 망각하고 용사의 추방담을 짐꾼의 추방담으로 왜곡해서 기억했던 것이다. 또한 본명은 아테나이아 이슈타르본 → 테나 이슈타르본으로 약 800년전에 있었던 마신전쟁 시기에 멸망한 도시 '이슈타리아' 도시장(겸 신관장)의 외동딸이었다. 탄과 이슈타르가 권능을 통해 과거로 시간여행하며 아기인 테나만큼은 어찌저찌 구해왔던 것. 고대부터 '한명은 살아 남을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기에 그것을 실행하는 식으로 구해낼 수 있었다고 한다. 그후 당시 이슈타리아를 구하러 왔으나 늦어서 허탈해 하던 초대 용사 파티가 그녀를 안고 있던 탄 일행과 만났으며 용사는 적성이 없었던 어린 테나에게 직접 자신의 영혼을 잘라서 용사의 적성을 부여해 주었다. 미트라가 테나를 그릇으로 집착하는 건 테나의 존재가 이슈타르의 가호 아래에 있기 때문.}}}

5.2. 아다만톤 파티

5.3. 동방 대륙

5.4.


5.5. 기타 인물

6. 설정

7. 둘러보기

<rowcolor=#ffffff,#e0e0e0> 연도 맥주포션 소설
2021 귀쟁이 투기장의 역배 기사님
2022 여성전용 파티의 짐꾼이 되었다
2024 북부대공네 한식당 1호점

[1] 예를 들어 유능한 서포터인 탄이 추방당한 이유는 아다만톤의 자격지심 때문이고, 탄이 먼저 파티를 떠나지 않은 이유는 아다만톤의 아버지인 만델라리온에게 입은 은혜를 갚기 위해서이며, 여자 파티원들이 탄을 모함하며 추방에 동참한 이유는 힘 있는 명문인 아다만톤의 집안에 바라는 게 있었기 때문이다.[2] 여성으로 통일된 파티이기 때문에 여장용 아티팩트도 제공받았다.[3] 가령 연금술사들이 꺼리는 배설물을 흉내내는 시약 제조법이라거나, 타지 상인들에게 바가지 잡히지 않도록 하는 교섭 스킬, 작은 소동물 정도라면 길들여서 추적이나, 경계에 쓰도록 길들이는 부리미 스킬, 사막에서 북극까지 온갖 야생환경에서의 서바이벌 스킬까지 매우 다재다능하다.[4] 다만 에셴이 트롤보다 약했던 건 아니다. 이차전에선 주먹질 일격으로 트롤의 머리를 깼다.[5] 에셴도 파티 활동의 실적이 별로 안 좋으면 고향에 돌아가서 억지로 씨받이 역할을 할 팔자였다고 고백한 바 있다.[6] 그 거대한 덩치로는 온갖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7] 레니는 혼혈이면서 엘프의 신체적 능력이 발현되어 귀도 원래는 엘프귀였지만 혼혈이기에 강제로 뾰족한 부분을 잘라낸 상태이다. 참고로 귀를 안 자르면 엘프를 자칭하지 못하게 성대를 잘린다고 한다.[8] 오히려 너무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추방했다는 듯한 서술도 있는데, 추방 후 민디나가 짐꾼을 다시 영입하자고 하자 파티가 '내가' 아니라 '짐꾼' 덕에 돌아갔냐고 화를 낸다.[9] 만셀라리온이 지금까지도 현역 용사로 뛰는 것도 미트라의 그늘에서 벗어나도 가세를 유지하기 위하던 것의 연속선에 있다.[10] 정확하게는 신앙탄압으로 다른 모든 신들과 싸워야 할 분위기가 되자, 이슈타르를 제외한 이들에게는 휴전을 제안한 것.[11] 톰코 선장은 처음에는 탄을 협박해서 자기 파티에 데려올려고 했지만 탄의 하렘이 장난 아닌데다가 딸내미마저 진심이었던 탓에(자기가 총알 없는 총으로 탄을 위협할 때 딸은 총알이 있는 총으로 자기를 위협했다.(...)) 어쩔 수 없이 모건이 넘어가는걸 허락해줬다.[12] 이 중에는 니드로가의 사촌이 부탁한 중독성 약물도 있다.[13] 다만 독실한 신앙을 가진 게 아니라 오지를 넘나들어야 하는 모험을 하던 특성상 대중신앙인 미트라 쪽이 협조받기 쉬워서였다고 한다.[스포일러] 에딘을 유혹하던 건 마신이 아니라 봉인에 몰래 함께 들어간 미트라였다.[15] 마왕은 마신을 봉인하면서 마모된 에딘의 정신이 분리된 것이라, 세상을 망치려는 큰 목표는 동일해도 분리시점의 고뇌에 따라서 성향이 조금씩 다르다.[16] 아다만톤의 성검개화가 대단히 독특하고 유용했기 때문.[17] 적성이 없으면 재능이 있어도 적성을 가진 평범한 마법사만 못하기 때문이다. 주인공 역시 짐꾼으로 일하면서 온갖 영역을 섭렵하면서 연금술의 조예가 깊지만 짐꾼 적성이라 티가 나지 않는 서포트 수준에 그쳤다.[18] 이미지가 이런 이유는 대 엘란의 고위층들이 수백년 동안 여론을 조작해왔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진다.[19] 용사 적성이 없는 사람이 만지면 접촉부위가 불타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