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餘韻
여운(餘韻)은 "어떤 일이 끝난 뒤에도 마음이나 감각에 남아 있는 느낌이나 울림"을 뜻한다.한자로 '남을 여(餘)'는 '남다', '남은 것', '나머지'라는 의미이며, '운 운(韻)'은 '울림', '운치', '운율'이라는 의미이다.
즉, '여운(餘韻)'은 글자 그대로는 '남아 있는 울림'이라는 뜻이며, 어떤 사건이나 경험, 작품 등을 접한 뒤 그 일이 끝난 후에도 마음이나 감각에 계속 남아 있는 느낌을 의미한다.
여운은 단순히 어떤 일을 기억하고 있는 것과 달리, 그 일이 끝난 뒤에도 감정이나 인상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계속 마음속에 남아 있는 경우에 주로 사용한다.
특히 영화, 음악, 문학 작품 등을 감상한 뒤 작품이 끝난 후에도 느껴지는 감정이나 인상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한다.
예컨대 슬픈 영화를 본 뒤 영화가 끝났음에도 등장인물의 이야기와 감정이 계속 마음에 남아 있다면 '여운이 오래 남았다'고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여운은 어떤 사건이나 경험, 작품 등이 끝난 뒤에도 그로 인해 생긴 감정이나 인상이 계속 남아 있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1.1. 사용 예시
- 그 영화는 결말이 인상적이어서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다.
→ 영화가 끝난 뒤에도 결말에서 느낀 감정이나 인상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는 뜻.
-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름다운 음악의 여운이 쉽게 가시지 않았다.
→ 공연이 끝난 후에도 음악에서 느낀 감동이나 인상이 계속 남아 있었다는 뜻.
2. 인명
2.1. 실존인물
- 여운(새벽공방) - 인디 가수 새벽공방의 멤버
- 여운(ARGON) - 보이그룹 ARGON의 멤버
- 여운 - '홀로된 사랑' (1987) 을 부른 트리오 가수
- 여운 - '과거는 흘러갔다' 를 부른 1948년생 가수 겸 모델
2.2. 가상인물
3. 창작물
- 余韻 -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미후네 시오리코의 노래. 2025년 9월 17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