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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래 신측 투사의 출전 | |||||
| <colbgcolor=#000080><colcolor=#fff> 중화의 최강 영웅 여포 봉선 呂布 奉先 | Lü Bu Fengxi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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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여포(呂布) | |||||
| 종족 | 인간 | |||||
| 성별 | 남성 | |||||
| 신장 | 200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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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상대 | 토르 | |||||
| 신기연성 | 란드그리드 | |||||
| 가족 | 여상(양부) | |||||
| 궁극기 | 천식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세키 토모카즈[1] | |||||
[[미국|]][[틀:국기|]][[틀:국기|]] 카이지 탕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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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 16분 28초 | 게이뢰드 토르 해머 | 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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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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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말의 발키리 1화 - 헤임달 끝낼 것인가? 700만 년의 드라이브를, 잊으라고 할 것인가? 700만 년의 프라이드를, 아니!! 아니!!! 이자는 잇고자 하는 것이다, 인류의 마음을!! 들려다오!! 이자 말고 또 누가 있나?! 신을 잡아먹을 수 있는 인간이!! 그를 유사 이래 최강 중 하나로 꼽는 데에 이의가 있느냐?! 중화의 최강 영웅 여포 봉선!! |
이것인가...? 이것이 바로... 환희라는 감정인가?
종말의 발키리의 등장인물.
인류 대표 1회전에 출전. 신 측 대표인 토르와 붙게 된다. 브륀힐드가 천상계 최강의 신 토르의 상대라면 당연히 이 남자라면서 망설임 없이 고를 정도로, 말 그대로 인류 중에서 최흉의 사나이. 관중석에 있는 도원 브라더스의 장남인 유비가 둘째인 관우에게 사후 신위에까지 오른 자네가 최강이 아니냐고 하자 관우는 군략을 포함한 종합 평가라면 자신이겠지만 일대일이라면 저 남자라며 여포를 인정한다. 자신이 주인이 됐었던 적이있는 적토마도 여포가 타야 어울린다고. 란드그리드와 신기연성을 하였다. 너무 강한 나머지 조조한테 사로잡혀 죽을 때도, 죽는 것이 무서워서 울었었던 것이 아니라 삶이 너무 지루하고 지루해서 하품했다는 것으로 묘사됐다.
2. 작중 행적
과거에 철이 들자마자 최강을 추구하는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그렇게 최강을 찾는 여행을 하며 자신이 최강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러다 조조에게 잡혀 목숨을 구걸했다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니고 자신이 최강이라는것에 절망한 여포가 스스로 죽음을 택한것.1회전에서는 적토마를 탄채 이상한 붕대를 감고 등장한다. 경기가 시작할때 토르와 같이 무기를 내려놓고 서로에게 다가가기만 한다. 여포가 먼저 공격 하는데 토르가 공격을 받아낸것에 놀란다.[2] 여포를 인정한 토르가 여포에게 토르 해머를 쓰지만 여포는 공격을 막아네고 토르의 가슴을 배어버린다. 그렇게 다시 싸우다 토르의 야릉그레이프 한쪽을 부숴버린다. 그 다음 묠니르가 깨어나고 토르가 묠니르를 던졌지만, 여포는 피하고 돌아오는 묠니르 마저도 회전시켜 토르에게 날려보낸다. 하지만 토르가 묠니르를 던진 이유는 필살기인 게이로드 토르 해머를 쓰기 위해서 였고 그걸 여포는 정통으로 받아낸다. 무사히 받아낸것 같았지만 여포의 두 다리가 부러졌고 여포는 무릎을 끓는다. 그렇게 승부는 난것 같았지만, 적토마가 개입하고 적토마를 타며 토르에게 천식을 쓰러 달려간다.[천식] 그렇게 필살기 대 필살기로 싸운 결과로 신기연성이 풀리고 여포는 왼쪽 팔이 날라가고 오른쪽 팔은 망가져 버렸다. 그렇게 망가진 팔을 물어뜯어 버리고, 오히려 자신이 전력을 다했음에도 부술 수 없었던 벽이 있단 것에 오히려 만족하며 최후가 될 것임을 알면서도 웃으면서 토르를 물어뜯기 위해 달려든다. 그리고는 "이것이 환희란 감정이구나!"라며 후회 없이 목이 날라가며 사망. 이후 관중석의 진궁을 포함한 여포군 병사들과 적토마가 토르에게 벤치 클리어링을 시전하지만 여포와의 싸움에서 우정을 느낀 토르가 여포를 기리는 의미에서 전부 쓸어버려서 전원 완전 소멸한다.
3. 능력
3.1. 전투력
애초부터 브륀힐드가 인류 최강의 전사로 그를 꼽았고, 실제로도 토르와 초반부터 대등한 전투를 영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토르의 필살기인 게이뢰드 토르 헤머를 정면에서 맞고도 죽지 않는 상당한 내구도[4][5] 역시 보여 주어 피지컬 만큼은 인류 최강의 인재라 봐도 무방함을 증명했다.3.2.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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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포의 신기 |
3.3. 기술
- 천식
여포의 궁극기. 방천극의 끝을 잡고 최대범위로 전력으로 휘두르는 기술로 단순하지만 여포의 정신나간 피지컬 덕에 사용시 하늘을 갈라버리는 위력을 보여준다. 다만 위력이 위력이라 평범한 무기는 사용하면 말그대로 가루가 돼서 흩어지고 신기의 경우도 게이로드 토르 헤머와의 힘싸움에서 부숴지는 등 어지간한 무기로는 사용하기 힘들다.
4. 기타
작중에서 인류 최강의 전사로 취급받지만 정작 에인헤랴르 중 유일하게 상대 신에게 치명상을 주지 못해 독자들에게 놀림을 받고 있다. 실제로 전투 자체가 거의 토르가 방심할 때 한 번 공격을 성공시킨 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점점 힘을 개방하는 토르의 공격을 막고 맞받아치는 선에서 그치는 정도였다. 그런 처참한 활약상 때문에 본인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조차 있음에도 인기투표에서 에인헤랴르 중 꼴찌를 해버렸다.종말의 왈큐레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한때 작중 행적을 과하게 분석하며 여포를 치켜세운 반작용 때문에 아예 갤주 취급을 받고 있다.
그나마 레오니다스전 이후 재평가를 받긴 했는데 여포가 뛰어나서라기 보다는 해당 에피소드가 너무 형편없이 그려진 반등이라 딱히 긍정적인 건 아니다.
[1] 유년기 성우는 야노 쇼고.[2] 여포의 공격을 처음으로 막은것이니 놀랄만 하다[천식] 천식은 하늘의 대기까지 갈라버릴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4] 창으로 정면에서 막았는데 충격으로 발목이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5] 요르문간드 조차 저 일격에 장사지냈다고 나오는걸 보면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이상의 내구도를 가졌다는 말.[6] 여포 외에 불리하게 싸운 인물은 잭의 무대에서 모든 공격을 몸빵으로 대응한 헤라클레스 정도이다.